지나가는 말. 1000원 커피. 그리고 집필에 대한 격려.
문스톤헨지 - 한양 롯지의 부활 -
오늘 어느 자영업자 분을 만나뵙고 힘이 났습니다.
소설을 쓰다가 탈진해서 산책하려고 나왔습니다.
1000원 커피 공고가 보이더군요.
커피를 마시면서, 소설을 잠깐 보여드렸습니다.
좋은 글 보여줘서 고맙다면서 커피를 리필해 주시더군요.
맛있고 착한 가격의 아이스 커피.
그리고 글을 정성들여서 읽어주시는 고마운 정성.
초보 작가에게 격려는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경의선상회. 경의선 가좌역 04번 근처의 카페 분들입니다.
(돈 받고 하는 선전이 아닙니다. 고마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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