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이야기. 심플 줄거리 소개...
문스톤헨지 - 한양 롯지의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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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스톤 헨지 >>
- 한양 롯지의 부활 -
* 심플 프롤로그 소개.
>> 남들보다 아주 착하다고는 말 못해도, 가능한 조금 더 이타적으로 살아가려고 매사 노력을 하는 청년들 및 인자들이 있다. 그들은 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및 그들의 측근들과 국민들, 그리고 세계 시민들을 경제 위기에서 구해낼 방도를 고민한다. 그래서 대안 마련을 위해서 고군분투 노력한다. 그러다가 그들은 각자 성공할 기회를 조금씩 발견하고 찾아내게 된다. 그 다음부터 고뇌와 갈등이 시작된다.
그냥 지금이라도 발을 빼고 쓰윽 모른 체 물러나버리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계속 정치 현안과 민생 돌보기에 주력하면, 모처럼 얻은 부자될 기회가 다 엉뚱한 사람들에게 빼앗길지도 모른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서커스 단장이 챙긴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는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다들 난감해한다.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그들 중 상당수가 대열을 이탈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들 중 몇몇은 끝까지 소신을 지키며 앞으로 묵묵히 나아간다. 그들은 알고 있다. 운이 나쁘면 동물농장의 복서 꼴이다.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면 까삐딴 리처럼 온갖 욕을 다 들어 먹는 신세가 된다. 가식적이고 위선적이고 추하고 비열하다는 욕들은 오히려 양반 소리에 가깝다. 진실로 썩은 계란 세례나 안 받으면 다행일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성장과 성숙과 초월을 넘어서서, 인간의 세계를 지지하는 세계수(위그드라실)로서 일하고자 한다.
그들 중에 조금 나이가 어린 자가 있다. 나이가 어리다고는 해도 어느덧 34세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은 33세에 부활하셨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35세에 득도하셨다. 34세는 뭔가 약간 애매하고 어정쩡한 나이이다. 특히 아직 시집을 못간 노처녀라면 결혼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는 나이이다. 34세의 여자를 포함해서 대한민국 곳곳에, 10대부터 80대 나이에 이르는 여러 사람들이 위그드라실로 일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헝거게임 시나리오의 속박과 굴레에서 일정 부분 벗어나 있는 상태이다. 이에 이번에는 그들 자신이 헝거게임 시나리오 연출을 맡게 된다. 그렇지만 막상 연출 작업에 들어가게 되자, 다들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 도대체 어떤 형식의 헝거게임이 진행되어야, 인류 중에서 1/3이라도 실질적인 구원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래서 깊은 고뇌 이후에 그들은, 문 스톤 헨지 ㅡ 한양 롯지의 부활 ㅡ 시나리오를 진행하기로 잠정적인 합의를 본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는 언제라도 변경될 수 있는 성격의 것이다.
- 작가의말
지금은 아직 구상 및 설정 중입니다.
조만간 정식 글을 집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망상일 가능성과 허언증적인 성격이 높으나,
국가의 안위와 존망이 걸린 일일 수도 있기에...
가능한 정성껏 집필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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