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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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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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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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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작성
21.06.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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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9쪽

14화 유 의원의 음모Ⅱ

DUMMY

14화 유 의원의 음모Ⅱ


마 형사는 상당히 놀라면서 머리위에 꼽힌 대검을 보았다.


“누군데 남을 몰래 쳐다보는 것인가요?”

“서울경찰청 범죄수사대에서 나왔습니다.”


“또 누가 죽었나 보군요?”

“네 살인 사건이 있어서요,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네 그러시죠.”


땀을 닦으면서 자리에 앉은 그녀는 마 형사가 보여준 사진을 보았다.


“네 이것은 제가 쓰던 사용방법입니다. 이제는 은퇴를 하였지만”

“여우가 당신을 지목을 하더군요.”


“여우가 아직도 은퇴를 하지 않았다고요 뭐 좋은 일 이라고”

“혹시 이런 칼을 형태를 쓰는 사람이 있나요”


“이런 형태의 칼을 쓰는 사람은 저 말고는 없어요. 윤지는 아닐 것이고”

“윤지요?”


“네 제가 예전에 가르친 적이 있는 아인데 윤지는 군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군에서 근무를 한다고요?”


“네 특전사에서 근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도 특전사에 지원한다고 배웠고”


무엇인가의 통로가 보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 형사가 어렴풋이 본 것이 윤지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일하는 곳의 주소를 알 수가 있나요?”

“네 어딘가 주소를 적어놓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잠시 무엇인가를 찾은 뒤 마 형사에게 주었다.

7공수에 근무를 하는 그녀의 주소를 받고는 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부대의 관계자들과 미리 이야기를 한 다음 헌병대와 함께 이동을 하여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를 보는 순간 그녀가 살인의 장본인임을 알 수가 있었다.

“당신을 살인용의자로 체포를 합니다. 변호사를 선임을 할 수가 있고.............”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그녀의 손등의 상처를 보았다. 그녀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

그녀를 데리고 범죄수사대에 도착을 한 다음 그녀에게 추궁을 하고 있었다.


“자 당신이 사용하는 칼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인정 하시죠 장미에게 배웠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어머님의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일을 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유 의원과 관계는 전면 부인을 하고 있었다.


마 형사는 정 보좌관이 자주 찾았다는 곳을 찾아보았다.

“정 미는 고시원에서 자주 공부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녀가 공부를 하였다는 고시원을 마 형사가 찾았다.

‘이곳에서 공부를 하였군, 참으로 열심히 살아간 여성이군!!!!’


그는 그녀의 책을 넘기면서 보고 있었다. 책을 넘기는 도중에 책속에 공간이 있는 것을 알았고 그 속을 보니 USB가 있었다.


고시원의 주인은 얼마 전에도 누군가가 다녀갔다고 말을 하였다.

마 형사는 범죄수사대로 와서 USB의 내용을 확인을 하였다.


그것을 본 마 형사는 고민을 하다가 그 파일을 가지고 최 한식의원의 사무실로 갔다.

“이것이 공개가 되면 파장이 클 것이고 경찰의 윗선에 수사무마의 압력이 들어올 것을 방지를 위하여 의원님께 이것을 전달을 합니다. 잘 활용 해 주세요.”


그곳에는 유 의원이 부동산의 투기를 한 정황과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의 사본이 들어있었다.

최 의원은 그것을 바로 공개를 하지를 않고 선거의 3일전에 그 모든 내용을 언론에 흘렸다.


그렇게 유 의원은 동아당의 대표를 물러나면서 정치적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그리고 윤리성에 문제가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녀의 정치생명도 끝이 나고 있었다.


“마 형사 나 최 한식입니다. 마 형사의 도움으로 내가 대표가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유 의원에게 돈을 받지 않으신 분은 최 의원님 뿐입니다.”


“나머지 돈을 받은 사람들도 당 차원에서 징계를 할 것입니다.”

“잘 마무리 하여 주십시오.”


아직은 남은 것은 정 보좌관의 살인에 관한 내용이었다.

마 형사는 장미에게 윤지의 설득을 부탁을 하였고 장미와 만나고 난 뒤 윤지는 모든 사실을 말했다.


그녀는 유 의원이 갑자기 거액을 제시를 하면서 일을 부탁을 하였고 급한 마음에 일을 벌였다고 말을 해 주었다.


그녀는 사무실에서 보좌관을 기다렸고 유 의원과 들어오는 보좌관을 살인을 한 것이다.

보좌관이 쓰러지면서 그녀의 단추를 잡고 떨어트렸지만 윤지는 그것을 보고도 그냥 둔 것이다. 마지막 그녀의 양심이었다.


유 의원에게는 정 보좌관은 진심으로 충고를 하면서 부동산의 실체를 밝힐 것을 이야기 했지만 서로가 마찰만 일어나고 결국에는 그녀를 제거를 하려는 생각을 한 것이다.


마 형사는 유 의원의 사무실로 갔다.

“안녕하세요? 유 의원님”

“아니 마 형사님이 어쩐 일로”


마 형사는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당신의 정보좌관의 살인 교사의 혐의로 체포를 합니다..............”

“나는 국회의원이야 회기 중에는 나를 체포하지 못하는 것을 모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를 한 것은 모르시나보죠?”


마 형사는 그녀를 체포하기 전 최 의원을 만나서 체포동의안을 부탁을 하였고 최 의원은 당의 대표로써 체포동의안을 통과를 시킨 것이다.


“자 이제는 가시죠, 그리고 의원님의 단추를 보여드립니다.”


그녀에게 마 형사는 정 보좌관이 떨어지게 한 단추를 돌려주었다.

“증거는 충분합니다. 혈흔의 감정도 당신의 것으로 나왔습니다.”


유 의원은 힘없이 범죄수사대로 가고 있었다.


“당신에게 돈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징계에 회부가 될 것입니다.”

“나도 초선에는 열심히 했어 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 그래서.........”


“국민들은 당신을 믿고 나라의 일을 맡긴 것입니다.”

“이제는 나는 끝이 난 것이다.”


“당신의 욕심 때문에 한 젊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니 오늘날이 다가온 것입니다.”


그녀는 그렇게 조사를 마치고는 검찰로 인계가 되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이다. 권력을 얻으면 돈을 찾게 되고 재산이 모이면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하는 허황된 심리가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것을 이기는 사람도 있고 그에 순응을 하면서 가는 사람들도 있다.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유 민주 의원이 살인교사와 뇌물의 증여혐의를 받고 구속이 되었습니다. 동아 당은 그녀를 제명 처리를 하였고 유 의원의 정치의 생명도 마치게 되었습니다.”


경찰서 앞에서 마 형사는 담배를 피우면서 이번의 사건도 연기 속으로 날려 보내고 있었다.

‘도 무슨 사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마 형사는 하나의 사건을 또 해결을 하고는 그렇게 경찰서의 정문에서 서 있었다.

“또 담배를 피우시는군요?”

“그래 사건이 해결이 될 때마다 하는 나의 행사잖아.”


“이번일은 너무나 큰 사건이었어?”

“그래서 완벽히 해결을 하셨잖습니까?”


“하나의 사건이 해결이 될 때마다 기분이 묘해 아쉽기도 하고 무엇인지 모르겠어!!”

“이제는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아야 할 건인데 걱정입니다.”


“말조심해 또 사건이 들어올 수 있는 것 모르나.”

“아 네 실수를 했네요!!”

이때 구내방송이 울리고 있었다.

“범죄수사대 형사들은 즉시 사무실로 모일 것”


“잘 한다. 또 일이 벌어졌구나!!”

“아 네 가시죠.”


웅성대면서 사무실은 어수선 하였다.

“반장님 무슨 일 입니까?”

“살인사건이다. 여성 살해 사건이야 5구의 여성의 시체가 발견이 되었다는 보고야”

한 형사와 마 형사는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산길로 한참을 올라가니 시신의 유기 현장이 나왔다.


“수고하십니다. 시신이 몇 구나 발견이 되었나요?”

“5구입니다. 유기한지를 한 달 정도가 되어 보입니다.”

“지난번 대곡동의 살해의 방법과 비슷합니다.”


“그래요 연쇄살인인가?”

“아직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시신은 상당히 부패가 되어서 신원을 확인을 할 수가 없었다.

기자들도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두가 모여서 왔다.


“어떻게 된 것인가요?”

“아직은 밝혀 진 것이 없습니다.”


“연쇄살인인가요?”

“아직은 몰라요 수사를 해봐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범죄수사대에 돌아온 마 형사는 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연쇄살해입니다.”

“지난번의 사건과도 비슷한 유형은 맞아 주변의 CCTV도 없고 수사의 단서가 없어”


“현장 감식에서 지문이 발견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일단은 국과수의 검시 결과를 기다려 보자고”


그렇게 또 한 사건이 시작이 되고 있었다.

이번에는 연쇄적인 살인을 저지 런 것이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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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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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4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1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10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6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4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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