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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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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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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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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작성
21.07.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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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30화 문화제의 도굴

DUMMY

30화 문화제의 도굴


경찰청에서 위치 추적으로 배 찬호의 일당의 위치를 추적을 하던 형사들은 그들이 인천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파악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이놈들 우리가 도착 전에 밀항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들도 국내에서 먼저 유물을 공급을 하려고 할 것이야 그곳을 노려야 한다.”


그들은 마음이 급해지고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인천에 도착을 한 형사들은 위치를 추적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이곳에서 일단은 잠복을 하면서 대기를 하고 있자”

“그들은 이곳으로 올까요? 통화목록에서 김 회장의 전화번호가 있었어. 그들은 연락을 하고 있는 것이고 물건을 넘기려고 할 것이야”


형사들은 김 회장의 집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 시간 배 찬호 일당은 김 회장의 집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네 회장님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앞에는 형사들이 잠복을 하고 있어 이리오지 말고 그쪽으로 와”


그들은 김 회장의 유물이 보관되어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형사들은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야 바보 같은 놈들”

“형님 그래서 핸드폰도 켜놓으신 것인가요?”


“그놈들은 우리의 위치를 파악을 위하여 추적을 할 것이 분명하니 옆길로 가게 만든 것이지”


김 회장을 만나서 물건을 넘기고 그들은 많은 금액을 받아서 자신들의 주거지로 가고 있었다.

형사들은 자신들이 잘 못 짚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당한 것 같습니다. 그놈들은 우리에게 혼란을 주기 위해서 위치를 노출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당했습니다.”


“아~~~이놈들 정말 그들이 유물을 넘기는 곳은 국내에 있다. 일본으로 판매를 한다는 것은

흘린 정보야“


“그러면 다시 시작을 해서 조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하지만 그들은 정보를 잘 노출을 하지를 않아 그래서 부를 옮기는 도구로 사용을 하지”


형사들은 다시 범죄수사대로 되돌아가서 정보를 추적을 하고 있었다.

구입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로 판매를 하는지 전혀 알아내지를 못하여 그들은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 형사에게 제보의 전화가 걸려왔다.


“저는 김 정규 회장의 건물을 관리를 하던 관리인입니다. 제보할 것이 있어서요.”

“말씀해보세요?”


“건물을 관리를 하면서 한 건물에는 김 회장만이 들어가는 창고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유물이 있는 것을 저는 본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 우리 잠시 만날 수 있겠습니까?”


마 형사는 한 커피 점에서 그를 만났다. 40대 후반인 그는 마 형사를 만나서 그동안의 유물의 수집과 공급을 받은 과정을 상세히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런데 이렇게 제보를 하여 주시는 이유가 있나요?”

“박물관에 있어야 할 것들이 한 사람이 소유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 형사는 그가 알려준 거래의 건물에서 한 형사와 잠복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도굴을 하여 김 회장을 찾아온 배 찬호 일당은 그곳에 도착을 하여서 건물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움직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 기다린 보람이 있군!!!”


그들은 가방 속에 무엇인가를 소중하게 옮겼다. 잠시 기다리던 마 형사는 그들을 덮쳤다.

반항을 하던 그들을 제압한 후 그들을 체포를 하였다.


김 회장은 당황하면서 물었다.


“당신들은 누군데 이렇게 남의 집에 침입을 하는 것인가?”

“서울 경찰청 범죄수사대 마 한조 경위입니다. 잠시 건물을 수색을 해야겠습니다.”


“영장은 가져왔나?”

아직은 수색영장이 발급이 되지가 않았다. 하지만 마 형사는 도박을 결정을 했다.

“여기 있습니다. 수색영장입니다.”


마 형사가 내민 것은 가슴속에 있던 조사과정에서 받은 핸드폰의 통화내역이었지만 다행히

김 회장은 그것을 보지를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건물 내로 진입을 하면서 마 형사는 급하게 검사에게 상황을 이야기를 하고 수색영장의 청구를 부탁을 하였다.


건물 안에는 각종유물이 가득하였다 박물관보다 더 많은 유물이 있었던 것이다.

마 형사와 다른 형사들은 그것을 보고는 놀라고 있었다.


“나라의 유물이 한 사람의 창고에 있다니 이것은 재벌의 특권인가?”

“그래서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없어지는 것이야 나쁜 놈들”


그들이 수색을 하고 있을 때 검사로부터 수색영장이 발부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맙습니다. 검사님”


“마무리까지 잘 처리하고 들어와요”

“네 검사님”


그들은 배 찬호 일당을 데리고 범죄수사대로 돌아왔다.

검사는 그들을 문화재 관리법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청구를 하고 입건을 하였다.


“김 회장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확실한 물증이 나오기 전에는 수사를 할 수가 없어”

“그러면 이렇게 풀어줘야 합니까?”


“쥐도 새도 조금은 알게 하면 되지 않겠어?”

마 형사는 웃음을 지으면서 반장을 바라보았다. 쥐와 새는 기자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기자들에게 정보를 주었고 다음날 대서특필로 보도가 되고 있었다.


“대원그룹의 김 정규 회장의 집에서 문화재가 대량으로 발견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영상매체에 보도가 되고 윗선에서도 그것을 보고는 철저히 수사를 하라는 지침을 내려

보냈다. 김 정규회장도 문화재 관리법위반으로 입건되었지만 구속을 되지가 않았다.


“돈이 있으면 나라의 문화재도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인가?”

“그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점이야”


“재판에 회부가 되어도 집해유예로 풀려나는 것이지”

“그래도 우리는 할 만큼 하였어.”

그렇게 유물의 도난사건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다음에는 무슨 사건이 우리에게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그거야 모르지 어떤 사건이든 우리가 해결을 하면 되는 것이야”

사무실로 들어가니 사건이 발생을 하였고 마 현사와 한 형사는 그 사건을 맡게 되었다.

사건의 현장에 가니 시신이 그대로 있었고 과학수사대가 나와서 조사 중 이었다.

- 피해자 고2학생인 박 윤서

- 둔기에 맞아서 사건이 발생

- 주변의 고등학교의 학생으로 학교 폭력이 의심됨


“젊은 학생인데 또 아쉬운 일이 생겼군!!”

“머리를 둔기로 내리친 것 같은데요?”

“일단은 이 학생의 주변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해 보자고”


그 학생이 다닌 학교에 가서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윤서는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 이었어요 교우관계도 좋았고요”

“윤서 학생은 누구와 살고 있나요?”


“부모님은 지금 같이 살지를 않고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어요.”

“학교생활에는 문제는 없었나요?”


“네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학생이었습니다.”

“네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마 형사의 앞에 어떤 여학생이 마 형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 형사님 이것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윤서 요즘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요.”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 줄래”


“우리학교의 일진이 상엽 이와 마찰이 많았어요. 상엽이도 윤서를 많이 괴롭혔고요”

“사건이 나는 날에도 상엽 이와 같이 있었니?”

“아마도 그럴 거예요. 그날도 상엽이가 윤서를 불렀어요.”


“왜 윤서를 부른 것이지?”

“윤서가 나이가 들어 보이니 담배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자주 시키곤 하였어요.”


“다른 것은 없니?”

“그리고...........”

“편하게 말해봐”

“대리시험도 치게 하였어요, 자신의 이름을 쓰게 한 것이죠.”


윤서학생은 시험을 칠 때는 상엽이의 이름을 적게 하고 자신은 윤서의 이름을 적고 답안지를 내게 하였던 것이다.


상엽이의 아버지는 육성회장을 하면서 사업을 하는 학부모로 학교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야 대리시험과 각종 심부름도 시켰고”

“학생들 사이에는 있는 일이 아닌가요?”

“그럴 수도 있지만 이번 사건은 이번 사건은 그것과는 차원이 달라 좀 더 조사를 해봐야 하지만 아마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주이를 중심으로 좀 더 알아보자”


“네 친구들을 중심으로 좀 더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한 형사는 윤서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조사를 하고 있었다.


“윤서는 상엽 이를 두려워했어요. 상엽 이는 학교에서 완전 자기 세상 이예요”

“그러면 괴롭힘을 선생님께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


“말하면 뭐 하나요 상엽이 아버지의 그늘이 있는데 말하는 학생만 괴롭힘을 당했죠.”

“그렇게 심하게 학생들에게 했다는 말이야?”


“집안이 돈도 많았고 그를 따르는 학생도 많았어요. 그러니 누가 상엽 이를 혼내나요.”

그 학생은 말을 해 주면서도 많이 불안해하고 있었다. 사회의 방식이 이곳에서도 적용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요즘 학생들은 우리 때와는 너무나 달라?”

“아이들이 귀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의 개성도 강한 것이고요”


마 형사는 답답했다. 이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서 만들어지는 사회가 걱정이 되었다.

“모든 것이 돈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이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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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4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3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59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0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6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5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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