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13,620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21 08:05
조회
108
추천
3
글자
11쪽

38화 살인의 시작

DUMMY

38화 살인의 시작


비오는 도시는 조용하고 어두운 가을 저녁시간 사람들은 모두 집으로 귀가를 하고 있었다.

17세의 김 미희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를 하고 있었다.

뒤에서는 누군가가 그 학생의 뒤를 따라가고 있었다.


학생은 무엇인가 불안하여 빠른 걸음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그 여학생의 걸음이 빨라질수록 따르는 남성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었다.

학생이 놀이터로 들어가는 순간 남성은 학생의 입을 막고는 어디론가 끌고 이동을 하였다.

다음날 학생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이 되었다.


그 학생은 속옷으로 목이 졸려 살해가 된 것이다.

“큰길에서 이족으로 끌고 온 것 같은데요?”

“그래 피해자는 상당히 반항을 한 것 같군”

그 학생의 몸에는 여러 멍 자국이 있었고 얼굴도 폭행을 당한 것이 보였다.


마 형사는 손톱에 낀 옷의 흔적을 보았다.

감식 반에게 그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고 감식 반은 그것을 수거를 하였다.

비오는 날에 살인을 하는 놈들은 연쇄적인 범죄를 저 질러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는데요?”

그들은 이 사건이 이것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주변에는 작은 아이가 뛰고 있는 모습이 마 형사의 눈에 보였다.

마 형사는 사탕을 그에게 주면서 무엇인가를 물었다.


“여기에서 어제 일어난 일을 보았니?”

“어 아저씨는 내가 보여요?”


“나는 너희들을 볼 수 있어”

“어제 어떤 아저씨가 저 언니를 끌고 와서 옷을 벗기고 무엇을 하였어요.”


“그 사람의 얼굴을 보았어?”

“아니요 얼굴은 자세히 보지 못했어요.”

“그랬구나!! 사탕 먹어”


“참 그 아저씨 엉덩이에 호랑이 그림이 있어요.”

“그래 고마워”

엉덩이에 호랑이 문신이 있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들은 마 형사는 다시 수사대로 복귀를 하였다.


국과수에서 시신의 부검의 결과가 나왔다. 목을 졸려서 살해를 당했다는 결과가 나오고 옷의 실올이 손가락 밑에서 발견이 되고 정액도 채취를 하여서 DNA가 검출이 되었다.


“이놈은 살인을 즐기는 놈이야”

“그리고 비오는 날에 살인을 한다는 것을 보면 정신이.......”

“온전한 놈은 아니지 그놈이 사고를 더 치게 되기 전에 잡아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요.”

“나도 그래 나가서 순찰을 해보자고”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차량을 타고 시내를 이동을 하고 있었다. 충원공원을 지나던 마 형사의 머릿속에 나무 밑에서 여성을 끌고 가는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최 형사 저쪽 나무쪽으로 가보자”

“네”


나무 밑으로 간 두 형사의 눈앞에 무엇인가 보였다. 급하게 달려서 간 그곳에는 이미 싸늘하게 변한 시신이 있었다. 살해된 사람은 27세의 직장인 여성 조 인자 씨였다.


“최 형사 수사대에 연락을 해”

급하게 연락을 한 두 형사는 비 내리는 나무 밑에서 싸늘한 시신을 바라보았다.

‘내가 조그만 빨리 왔으면..........“


마 형사는 아쉬움이 남았다. 속옷이 늘려진 사건현장에 비를 맞으면서 무엇인가를 보고 있었다. 그녀의 주변에 조각으로 남아있는 천이 보였다.

국과수의 조사결과 그 조작은 예전에 발견된 실오라기와 같은 것이었다.


“이놈 보란 듯이 비 오는 날을 골라서 우리를 엿 먹이고 있습니다.”

“2주일 상간에 두 명이 살해가 되고 있어 그는 비오는 날에는 자신도 막지를 못하는 충동을 느끼는 것이야”

“다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그는 또 살인을 시도를 할 것입니다.”


확실해 진 것은 두 명의 살해범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자신의 행동을 주최를

하지 못하는 자였던 것이다. 형사들은 답답하였다.


“엉덩이에 호랑이 문신이 있다는 것은 어디선가 문신을 하였다는 소리인데 그러면 문신을 시술을 한 곳이 있을 것이야 그곳을 찾아보자고”


“엉덩이에 호랑이 문신이 있다고요? 그것을 어떻게???”

“일단은 조사부터 해 보자고”


그들은 문신의 시술을 하는 곳에서 엉덩이에 문신을 한 사람이 있는지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도 엉덩이에 호랑이 문신을 시술을 한 사람은 없었다.


“시술을 한 곳이 없다는 것은 교도소에서 시술을 했을 수 있어 교도소에는 따쟁이들이 문신을 시술을 한다고 들었어.”


“그러면 교도소에 조사를 부탁을 하여야 하나요?”

“일단은 수사의 협조를 부탁을 해 보자고”


그들은 공문을 보내고 엉덩이에 문신을 한 사람을 찾고 있었다.

답답한 마음에 마 형사와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마 형사는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나를 찾아내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뺑이치고 해야 되는 것이야”

“우리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옆 좌석에서는 둘이서 이야기를 하던 마 형사를 보고는 괘한 시비를 걸고 있었다.


“이것들이 술 먹으면 왜 목소리가 이렇게 큰 것이야 전 세냈어?”

“미안합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마 형사는 사과를 하면서 싸움은 피하고 있었다.

“야 미안하다고 하면 다야 자식아”


마 형사는 감정을 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상대편은 테이블로 걸어오면서 마 형사를 치려고 하는 순간 마 형사가 그를 던져 버렸다.


“역시 무술특채 답군!!!”

옆에 있던 사람들도 달려들지만 마 형사의 손발에 그대로 쓰러지고 있었다. 주인은 신고를 하여 파출소에서 출동을 하였고 그들은 파출소로 연행이 되었다.


“특별수사대 형사들이 민간인과 싸움을 합니까?”

“아 저 사람들이 먼저 달려들었습니다. 그래서 방어를 한 것입니다.”

그때 반장이 파출소로 들어왔다.


“수고하십니다. 특별수사대 반장입니다.”

“아~~~네”

“우리직원들이 있다고 연락을 받아서 왔습니다.”


“어~~~반장님”

“하라는 수사는 안하고 싸움을 하고 다녀 이것들을 그냥”


그렇게 반장을 따라서 나가려는 순간 상대방의 사람이 팔을 걷어붙이고 말을 하고 있었다.

“우리도 잘 못한 것이 없으니 내 보내주세요”


그 순간 마 형사는 그의 팔목을 잡으면서 물었다.

“이 문신 어디서 한 것이지”

그의 팔에는 호랑이 문신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왜 묻는 것인가요?”

“어디서 한 것이냐고~~~~”

“교도소에서 한 것입니다.”


마 형사는 그를 데리고 잠시 나가서 벤치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있었다.

“혹시 엉덩이에 그런 모양의 문신을 한 사람도 있나요?”

“네 교도소에서 정 순준 이 엉덩이에 문신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 순준 이라고 했습니까?”

“네 3년 전 같은 방에서 수감이 되어있었습니다.”


마 형사는 그의 연락처를 받고는 수사대로 들어갔다. 컴퓨터를 켜고 전 순준 을 찾아보았다.

그는 3년 전 성폭행으로 교도소를 들어간 사실을 확인을 하였다.


그곳에 적혀 있는 의사의 정신감정의 결과도 보았다.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범죄를 유발 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고 출소 후에도 보호 관찰이 필요함]


‘전 순준 이놈이구나!!! 가다려라 이놈’


다음날 최 형사와 함께 정 순준 을 만나러 그의 주소지로 이동을 하였다.

집에는 그는 없었고 그의 모친을 만났다.


“정 순준 씨는 어디 갔나요?

“누구세요?”

“아 친구입니다. 오늘 좀 만나려고 왔는데..........”


“요즘 잘 안 들어와요 어디 갔는지 비오는 날만 나가더니 어제는 비도 안 왔는데 나가서

안 들어오네요.”

“네 알겠습니다.”


그의 집을 나오면서 마 형사가 최 형사에게 무엇인가를 물어보고 있었다.

“정 순주가 범이라는 확신이 있어도 증거가 없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최소한 그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살인은 방지를 할 수가 있지”


“네 그러면 그를 지켜보다가 현장을 잡으면 되겠네요?”

“그렇지 우리는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게 정 순준 의 집 앞에서 잠복을 하면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을 햄버거를 사들고 와서 마 형사와 먹고 있는 중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늘은 비까지 내려주는군 놈이 흥분을 하겠어.”

“왠지 오늘은 정 순준 이 움직일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럴 것이야 오늘은 자신도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날이니”


그렇게 형사들은 범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면서 잠복을 하고 있었다.

다른 지역에도 경찰들과 전경3개 중대가 범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점점 강해지면서 길가에는 빗방울이 더욱더 강하게 떨어지고 있었다.


정 순준 은 우산을 쓰고 그날도 범행을 계획을 하면서 다니고 있었다.

그때 술에 조금 취해서 지나가는 여성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먹이를 찾은 맹수와 같은 눈을 하고는 정 순준 은 그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여성은 무엇인가를 느끼고 바른 걸음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형사들이 잠복을 하는 차 앞으로 여성이 지나가면서 뒤를 보면서 걷고 있었다.

마 형사는 그 모습을 보았다. 졸고 있는 마 형사를 깨웠다.

그 여성의 뒤를 따르던 그가 지나간 뒤 형사들도 내려서 우산을 쓰고는 그의 뒤를 따르고

있었다.

정 순준 은 그녀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여성을 숲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형사들은 급하게 뛰어서 그곳에서 그녀에게 칼로 여성을 위협을 하던 그를 가격하였다.

쓰러졌다가 일어선 그는 칼을 휘둘며 형사들에게 대항을 하였지만 최 형사나 마 형사의 상대가 되지를 못하였다.

그에게 수갑을 채우면서 마 형사와 마 형사는 그의 얼굴을 가격을 하였다.


“네가 죽인 원혼들의 복수다”

“퍽~~~헉~~~”


그에게 수갑을 채우고는 범죄수사대로 들어왔고 그의 옷을 국과수로 보내고 그의 범행을 추궁을 하고 있었다.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비오는 날에 살해한 것은 당신이 저지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증거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저도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국과수의 조사 결과는 나오지가 않은 상태였다.


“그래 기다려보자고 너의 그 옷이 죽은 여성을 손가락에서 검출이 된 것은 예상을 못했지?”

그가 움찔하는 모습이 형사들의 눈에 들어왔다.


최 형사가 마 형사를 불렀다.

“선배님 국과수 검식 결과입니다.”

[샘플로 채취된 여성의 손톱의 것과 의뢰한 옷은 동일한 것으로 판단됨 DNA도 일치함]


“이놈 이제야 잡았군.”

검식의 결과를 정 순준 에게 내밀었고 정 순준 도 순응을 하고 모든 범행을 자백을 하였다.

“비가 오면 저를 주최하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저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의 조사를 마치고 전 순준 을 검찰로 송치를 하면서 그 사건은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는 법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에도 잘 해결이 되었네요? 선배님”

“그러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많았어!!!”

흰옷의 남자는 마 형사를 보면서 웃고 있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네 누구에게 말씀을 하시는 것인가요?”

“아니야 혼자말로 하고 있었어.”


그 남자는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라졌다.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구나!!’

그렇게 다음사건도 마 형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5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9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20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4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1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3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10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6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4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