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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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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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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작성
21.07.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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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DUMMY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그래도 어쩌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아이들은 배운 것이죠.”

“윤서의 사인은 나왔다.”


“두개골이 함몰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여러 번 내려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살인을 계획을 하고 한 일인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발적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우발적이라!!!”

“무엇인가 윤서를 반항을 하게 하였겠죠 그래서 대들었다면 충분히 가능하죠.”


마 형사는 상엽 이를 만났다.

“저에게 무엇을 의심을 하시는 것인가요?”

“아니 뭐 조사 좀 할 것이 있어서 교복이 새것이네”


“네 교복이 작아서 새로이 맞추었습니다.”

“윤서를 네가 괴롭힌 이야기를 들어서 그래”


“네 저는 윤서가 싫었어요.”

“너의 심부름과 다른 모든 일을 하였다고 하는데 왜 윤서가 싫은 것이야?”


“윤서는 자존심이 너무나 강했어요. 나에게도 잘 대들었고요”

“그래 알았다. 협조해 주어서 고마워”


상엽 이의 친구들이 기다리다가 상엽 이를 불렀다.


“상엽아 끝 난 것이야”

“그래 가자”


등치가 큰 친구들 둘이서 상엽 이와 같이 교문을 나가고 있었다.


“상엽이가 새 교복을 입고 있었어. 교복점을 중심으로 조사를 해봐”

“네 알겠습니다.”


한 형사는 상엽이가 교복을 새로 산 곳에서 주인의 도움을 받아서 CCTV를 보고 있었다.

그날에 친구와 같이 와서 교복을 입고 있었다.

“이 학생들 교복을 모두 새로이 사 입었나요?”

주인은 CCTV를 보다가 말을 하였다.


“아~~!! 이 학생들 생각이 납니다. 둘이서 학기 초도 아닌데 교복을 새로이 사 입었어요.”

“혹시 헌 교복은 있나요?”

주인은 이곳저곳을 찾아보다가 최 형사에게 교복을 한 벌주었다.


“이것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수거를 해가고 그날은 늦게 내 놓은 것은 가지고 가지 않아서 제가 보관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 형사는 그 교복을 유심히 보았다. 그런데 피자국과 같은 것이 보였다.


“선배님 상엽 이와 친구들이 버린 바지를 확보를 했습니다. 국과수에 맞기고 갑니다.”

다음날 국과수에서 검사 결과가 왔고 그 교복에 묻은 혈흔은 상엽 이의 혈흔으로 나왔다.

긴급하게 상엽 학생을 체포하고 그를 조사를 하고 있었다.


“윤서는 왜 죽인거야?”

“저는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왜 윤서가 죽은 것이야 머리의 상처는 무엇이고”

“그것은.............”


“솔직히 말해봐 지금 숨기다가 나중에 나면 네가 다 덮어쓰는 것이야”

잠시 후 상엽이의 아버지와 변호사가 왔다.


“상엽이가 그랬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혈흔이 있는 바지를 확보를 하였습니다.”


변호사는 상엽 이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잠시 후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였다.

“그 바지는 상엽이의 바지가 아닙니다.”

“상엽아 이 바지를 입어봐”


상엽 이는 바지를 입었지만 그에게는 맡지가 않았다.

“한 형사 준호를 체포해”


상엽 이의 친구인 준호를 한 형사가 데리고 왔다.

“자 범인은 둘 중의 한 사랑이야 솔직하게 말해봐”

서로는 눈치만 보고는 무엇인가를 망설이고 있었다.


“이 바지의 혈흔은 죽은 윤서의 혈흔이 맞고 바지를 버린 사람은 너희둘이야”

준호는 상엽이의 눈치를 보면서 있었다.


상엽 이는 말문을 열었다.


“저는 죽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누가 죽인거지?”


상엽 이는 무엇을 말 하려다가 머뭇거리고 있었다.

“바른 데로 이야기를 해봐?”

“저는..............”


상엽 이와 준호는 윤서가 심부름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서 산으로 불렀고 그는 지금 것 일어난 대리 시험을 친 것과 그간의 자신을 괴롭힌 사실을 학교가 아닌 교육청에 알리겠다고 말을 하였고 상엽이가 협박을 하였지만 윤서는 아랑곳 하지를 않았다.


옆에 서있던 준호가 홧김에 가지고 있는 렌치로 협박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준호는 격분해서 윤서의 머리를 내려친 것이다.

“죽일 마음은 없었습니다. 저는 겁만 주려고 했는데........”


마 형사는 무엇인가의 생각으로 머리가 아팠다.

“너희들의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었니? 윤서도 너와 같은 학생인데”

“죄송합니다.~~~~~~”


그들은 살인과 살인방조의 협의를 받고 검찰로 넘겨졌다.


“참 요즘 학생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나 강한 것 같아?”

“그러게요 아직은 공부만 할 나이인데 살인을 하다니 참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그들은 담배를 피우면서 하늘을 보고 있었다. 이렇게 세상이 변한 것은 어른들이 주도를 하고 그것을 학습을 한 학생들이 그 뒤를 잊는 것이다.


상엽 이와 준호는 호송차를 타고 경찰서를 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그들의 죄 값을 치를 것이다. 자유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마 형사와 한 형사는 사무실로 들어갔고 새로운 한명의 얼굴이 보였다.

“마 형사 이번에 새로이 배치 받은 온 최 준영 형사야 잘 지도해봐”

“네 반장님”


“최 형사는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한 인재야 잘 지도해”

“네 알겠습니다.”


최 형사는 마 형사의 옆자리에 배정을 받았다.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했다고?”

“그런데 왜 이렇게 힘든 곳으로 왔다.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을 것인데”


“그냥 예전부터 형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부모님이 강도에게 돌아가셨습니다.”

“미안해 내가 괜한 이야기를 한 것 같군”

“아닙니다. 나중에라도 알게 될 것입니다.”


마 형사는 최 형사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마음이 갔다.

최 형사는 정보과로 발령을 받고는 그곳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야 최 형사 이제는 좋은 곳으로 가고 얼굴보기가 힘들겠어?”

“저는 이곳이 맞는데 갑자기 발령이 나네요?”

“여기가 뭐 좋다고 매일 뺑이 치는데 이제는 심심하겠는데”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그래 잘 가고 그곳에서도 열심히 해 정보과면 경찰의 꽃이잖아”

“네 선배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 형사를 배웅을 하고는 사무실로 들어온 마 형사는 최 형사의 모습을 보았다.

그는 웃음을 지으면서 자리에 앉았다.


“자자 모여 봐?”

반장이 회의를 다녀와서 형사들을 불러 모았다.


“자 이번 사건은 우리와는 좀 맞지가 않는 횡령의 사건이다.”

“아 저희는 때려잡는 것이 좋지 그런 것은 싫습니다.”


“이번에는 검찰에 파견을 가서 조사는 하는 것이다.”

“아 그것은 더욱더 싫습니다. 반장님”

“마 형사가 최 형사와 파견을 가 최 형사는 정보 분야의 전문가이니 잘해봐”


최 형사는 각종 자격을 소지한 인물로 정보의 분야에 전문가이다.

무술의 실력도 마 형사 못지않게 무술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는 우리는 파트너야 우리 잘 해 보자고”

“네 선배님”


그들은 서울중앙지검의 윤 필중 검사의 방으로 배치가 되었다.

윤 검사는 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 검사였다.

그만큼 윗선의 사람들과는 마찰도 많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충실히 수사를 하는 검사였다.


“반갑습니다. 나 윤 필중입니다.”

“마 한조입니다.”

“최 준영입니다.”


“마 형사의 이름은 잘 알고 있는데 최 형사는 처음 보는데?”

“이번에 범죄수사대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형사입니다.”


“그래요 잘 부탁합니다. 오늘은 소주 한잔 합시다. 김 철운 조사관입니다.”

“반갑습니다. 김 철운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자 우리나갑시다 오늘 하루는 한잔하고 내일부터는 일을 열심히 합시다.”


윤 필중 검사는 양복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잘 어울리지 않는 차림을 하고 있었다.

“자자 한 잔 합시다. 오늘은 여기 내가 외상이지만 내가 살 테니 마음 것 마셔요”

“네 검사님 감사합니다.”


그들이 조사를 하려는 곳은 한호 그룹의 공금의 횡령이었다.

한호 그룹의 재무이사인 노 철원이 천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을 하였지만 그 금액은 모두 발견되지 않고 노 이사가 모든 것을 혐의를 뒤집어쓰고 자신 혼자의 범행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나는 하루의 술값 20만원도 없어서 외상을 하는데 그놈은 천억이라는 돈을........”

“생각하면 무엇 하나요? 세상이 그런 것을!!!”


“그래서 우리가 이번 사건을 해결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 형사와 마 형사님은 내일부터 노 이사의 주변을 살펴 주십시오.”

“그리고 김 조사관님은 그들의 금융정보를 다시 확인을 해 주세요”


그들은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사건의 전반적이 수사의 방향을 정하고 있었다.

처음 사건을 맡은 최 형사는 술을 마시지도 않고 있었다.


“왜 처음사건이라 긴장이 되나?”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떤 사건이든 처음과 끝은 존재를 하는 것이야 잘 해보자고”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조사가 시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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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5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9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20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8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4 4 9쪽
»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8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1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3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10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6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4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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