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화 인간시장
25화 인간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목욕을 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무엇인가를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옮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저놈들은 무엇을 옮기는 것이야?”
“어떻게 오셨소?”
“목욕탕에 목욕하러 왔지 뭐 하러 왔겠냐?”
“여기가 어딘 줄 아시고 오셨소?”
“어디긴 어디야 목욕탕이지”
몇 명의 건장한 무리들이 흉기를 가지고 달려들었다. 마 형사와 한 형사는 그들을 무력으로 진압을 하면서 싸움을 벌였다.
마 형사에게 걸린 사람들은 날아 떨어지면서 떨어지고 그의 발차기에 맞으면서 쓰러졌다.
한 형사도 그들은 주먹으로 공격을 하면서 유도를 배운 그는 한명씩 눕히면서 그들을 제압을 하고 있었다.
마 형사는 칼을 빼앗은 다음 칼을 던져서 우두머리의 옆에 던져서 맞추었다.
그는 두려움에 그 칼을 보고는 당황 하였다.
그를 체포하여 범죄수사대로 데리고 온 마 형사는 그를 추궁을 하고 있었다.
“리 만수 조선족인신매매의 총책인 것 알고 있으니 솔직히 말해봐”
“나는 물건을 조달만 해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디로 공급을 하고 작업을 하는 곳은 어디야?”
“그것은 나도 잘 모릅니다. 작업은 김 한식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 김 한식 의사를 하다가 불법시술로 적발이 되었고 그 후로는 장기 적출을 하는 사람으로 활동 하지만 위치가 파악이 되지가 않아 수배 중
김 한식은 납치한 여성의 장기를 적출하기 위하여 작업장으로 여성을 옮겨왔다.
여성은 울음을 지으면서 살려달라고 외치지만 둔기에 맞아서 눈물을 흘리면서 눈을 감았다.
“야 준비해 시작하자”
마 형사는 급하게 작업장의 위치를 파악을 하고 달려갔다.
순간 한 여성의 장기를 적출하려던 일당과 마주치고 그들과 격투를 벌인다.
김 한식을 체포하고 서 있던 마 형사는 여성이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권총을 들었다.
“선배님~~~~”
“너 같은 놈들은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여성이 눈을 뜨고 있었다.
마 형사는 그 모습을 보고는 무엇인가를 느끼면서 서 있었다.
“살아주어서 고맙다. 이 나쁜 놈들”
그렇게 장기적출을 하려는 일당을 체포를 하고 수사대로 돌아온 마 형사는 나머지 조직을
검거를 위하여 그들에게 추궁을 하고 있었다.
“너희들의 장기를 처리하는 사람이 누구야?”
“저는 잘 모릅니다. 연락이 오면 전달만 하였습니다.”
“황 미진이라는 사람이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황 미진 한 형사 이 사람의 신원을 조사해봐”
“네 알겠습니다.”
조사를 한 한 형사는 그녀가 대단한 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의 경찰들을 돈으로 매수를 하였고 담당 검사도 매수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렇게 일을 벌이고도 아무런 제제도 받지를 않고 활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한 형사 이렇게 사건을 아는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도 덮었다는 말이야?”
“그것은 돈이라는 힘으로 가능하지요”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자고 이 나쁜 놈들 경찰이 돈으로 매수가 되어서.......”
그들은 서울시내의 한 건물에 사업체를 만들어 놓고 합법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장기매매도 사업에 들어가나 이 나쁜 놈들”
한 형사와 같이 마 형사는 그곳으로 가서 입구에서 건장한 남자들을 만났다.
“어떻게 오셨습니까?”
신분증을 보이면서 그들에게 말을 하였다.
“너희사장을 만나러 왔다.”
“약속은 하셨습니까?”
“아니 약속은 하지 않았지”
“그러시면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가시죠.”
그들을 밀치는 그를 마 형사가 발로 그의 얼굴을 가격을 하였다.
“이 자식이 좋게 말로 할 때 들여보내 줄 것이지 힘쓰게 하고 있어”
한 형사와 마 형사는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 모든 것을 황 여사는 보고 있었다.
“이 놈들 여기가 어딘데 겁도 없이 여기를 오다니”
“한 형사 지원부터 요청을 해”
한 형사는 지원을 요청을 하고는 건물의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들어가는 도중에 그들의 조직원들이 가득한 방들이 많이 있었다.
형사의 침입 소식을 듣고는 그들은 흉기를 가지고 마 형사와 한 형사에게 달려들었다.
힘겹기는 했지만 그들을 쓰러트리고 그들은 사장실로 올라가고 있었다.
한 방에 들어가니 그곳에는 모두 시신이 즐비하게 있었다.
한 형사는 놀라면서 마 형사를 바라보았다.
“이것이 사람이 벌이는 일인가요?”
“인간이기를 거부를 하는 놈들이야”
마 형사와 한 형사는 권총을 꺼내어 장전을 하였다.
“다시지원요청을 해봐”
하지만 전화기가 터지지 않았다.
“여기서 모든 통신수단을 끊었군요.”
“연락이 되지가 않는다는 말인가?”
“이제부터는 우리가 해결을 해 나가야 하는군!!!”
“살아나가기도 바쁘겠는데요”
그들은 다시 복도로 나갔고 황 여사와 조직원들은 그들을 찾으려고 건물을 뒤지고 있었다.
황 미진의 방으로 가서 황 미진을 잡은 그들은 수갑을 채우고는 바깥으로 나갔다.
그들의 조직원들과 마주친 마 형사와 한 형사는 권총을 겨누면서 길을 열라고 외쳤다.
황 여사는 그들에게 말을 하였다.
“나는 괜찮으니 이놈들을 죽여라 뭐하고 있어”
달려드는 한 명에게 총을 발사를 한 마 형사는 뒤로 물러서면서 출구를 찾고 있었다.
황 여사를 기절을 시키고는 그들은 조직원들과 싸움을 시작을 하였다.
광목과 칼이 정신없이 그들을 공격을 하였고 겨우 피하면서 권총을 발사를 하고 그들과
맞붙어서 그들을 쓰러트리고 있었다.
방망이가 한 형사를 가격을 하였고 한 형사는 쓰러지면서 권총을 쏘았지만 실탄이 없었다.
마 형사도 발을 날리면서 그들과 대응을 하고 있었다.
권총을 발사를 하지만 마 형사의 총도 실탄이 없었다.
순간 조직원이 휘두른 야구배트에 마 형사도 쓰러지고 있었다.,
그 순간 총소리가 들렸다. 지원조가 온 것이다.
“모두들 움직이는 놈들은 머리에 구멍 난다.”
“괜찮아?”
“빨리도 오셨습니다. 아이고~~~~”
그들은 모두 출동한 형사들에게 체포가 되었고 범죄수사대는 사람들의 소리로 정신이 없었다.
마 형사는 황 여사를 보고 말을 했다.
“이번에 들어가면 살아서 나올 수 있나 그곳에서 잘 지내야 할 것이야”
“걱정해주어서 고맙군!!!”
나머지 연루된 경찰들도 소환이 되고 있었다.
“경찰이란 놈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이놈들”
그렇게 사건이 해결이 된 것이다. 이 시대에 인신매매를 한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나라의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경찰서 앞에서 한 형사와 담배를 피우고 있던 마 형사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한 모금의 담배 연기 속에서 사건이 해결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선배님 이제부터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야 고생했어.”
“선배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일에 연루가 된 경찰들은 모두가 파면이 되었고 한 여사는 징역25년을 받고 교도소로 이감이 되었다.
“또 어떤 사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어떤 사건이라도 나는 받아들일 것이다. 이것이 나의 임무이니까”
한 형사와 하늘을 바라보면서 한 사건이 마무리가 되고 있었다.
얼마 뒤 다른 사건이 발생을 하였고 그 사건에 한 형사와 마 형사가 투입이 되었다.
- 연쇄 살인범이었다. 비오는 날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이다.
- 그는 누군가와 경쟁을 하듯이 사람을 죽이고 있었다.
- 아직은 그의 정체는 하나도 밝혀진 것이 없다.
마 형사와 한 형사는 사건의 현장으로 가고 있었다.
“어제도 비가 왔지?”
“그놈은 왜 그러는 것일까요?”
“그거야 가보면 알겠지”
현장에 도착을 한 마 형사와 한 형사는 시신을 보았다. 여성이었다.
“위에서 아래로 지른 것입니다. 신장이 큰 사람이 적은 사람을 죽일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사기의 흔적이 있는데?”
“피 냄새를 간직하고 맡으려는 놈입니다. 전형적이 사이코패스입니다.”
현장에서 돌아온 두 형사는 책상에서 그 살인의 현장을 보고 있었다.
“이놈이 이것이 처음일까?”
“아닙니다. 죽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게 정확히 복구를 찔렀습니다. 놈은 살인을 해 본 놈입니다. 그것도 여러 번 아직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러면 아직도 사건이 더 있다는 말인가?”
“네 틀림없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를 못해서 그렇지”
그들에게는 연쇄 살인범의 흔적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였고 그것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