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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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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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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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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9쪽

21화 진실의 고백

DUMMY

21화 진실의 고백


“예전에 나를 찾아 왔더군요,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서 숨겨달라고”

“그래”


“이렇게 된 마당에 제가 무엇을 숨기겠습니까.”

“두 명의 죽였는데 증거는 남기지 않았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 하지만 증거가 없어서 나도 검거를 하지 못했어.”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그놈이 형사님을 찾을 것입니다.”


“그래 무슨 말이야”

“그놈 폐암입니다. 우연히 그놈과 병원에 보호자로 갔다가 알게 되었고 그놈은 아직 모를

것입니다.”


“얼마나 되었지?”

“말기입니다. 좀 있으면 그도 알게 될 것입니다.”


장 두식을 검찰에 송치를 하고 나오면서 마 형사는 하늘을 보았다. 예전의 고교생의 살인사건과 전당포주인의 살인 사건이 떠올랐다.


‘영원한 범죄는 없는 것이구나!!’


그는 범죄수사대로 돌아와서 예전의 사건 파일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고 있었다.

‘이제는 이 사건의 진실도 얼마 있지 않으면 밝혀지는 것이구나!!!’


불법 성매매 단속으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던 마 형사에게 광주교도소에서 전화가 왔다.


“여기 광주교도소입니다. 유 민수가 형사님을 만나 뵙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은 병원에 있는 데 폐암으로 얼마 살지를 못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 형사는 광주의 법무부에서 위탁하는 병원으로 갔다.

병실에 들어서니 얼굴이 마른 유 민수가 누워있었다.


“형사님 오셨군요?”

“나를 찾았나 왜?”

“형사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마 형사는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있었다.

“범행을 하고 하루도 편히 잔 적이 없습니다. 매일 꿈에서 그 여학생이 나타났습니다.”

“범죄를 한 당신의 벌인 것을 몰랐나.”

법은 피해갈수 있어도 억울하게 죽은 영혼은 피해 갈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는 모든 것을 말을 하고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그 길로 다른 곳으로 떠났다.

의료진들이 급하게 달려와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마 형사는 힘없이 걸어 나왔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했다. 그때의 소녀가 자신의 사건이 해결이 되었다고 울음을 터트리는 것 같았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마 형사는 걷고 있었다.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쉬어라~~~!!’


그렇게 범죄수사대로 복귀를 한 마 형사를 반장이 불렀다.


“마 형사 이 사건한번 맡아 볼래?”

“무슨 사건인가요?”

“예전에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여성토막살인 사건이야”


마 형사는 머릿속에 한 여성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살해현장을 보게 되었다.


‘아~~~~~이놈이구나!!!’


“네 반장님 맞아보겠습니다.”

마 형사는 사건파일을 받아 들고는 자신의 책상으로 돌아갔다.


- 여성 토막사체 발견의 사건

- 신원 : 27세의 여성 윤 이정

- 특별한 증거가 없고 미제사건으로 3년이 지남

- 부검의 결과 목 졸려 살해당하고 칼로 난자를 함

- 관련용의자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확실하고 특이점을 찾지를 못함

- 용의자:1. 윤 태환 같이 일하던 주점의 사장 2. 김 한식 내연의 관계 3. 김 윤준 내연의 관계 모두들 특이한 증거를 찾지를 못하였음


마 형사는 사건을 맡았지만 막막하였다. 3년이나 지난 사건을 새로이 수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머릿속에 떠오른 여성의 마지막살해의 모습을 떠 올리면서 그의 한이라도 풀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건파일을 보던 마 형사의 의지가 솟아나고 있었다.


‘그래 이 사람의 영혼을 나라도 위로해 주어야 한다. 해보자’


마 형사는 다음날부터 사건의 파일의 들고 용의자들을 만나고 다녔다.


“그게 얼마나 지난 이야기인데 또 하시나요 저는 이제 지쳤습니다.”


용의자들은 모두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면서 마 형사를 만나주지도 않았다.

사건이 일어난 단란주점으로 찾아갔지만 모두들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다.


나오는 길에 어떤 여성이 말을 하였다.


“이 사건 다시 시작을 하시는 것 인가요?”

“네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죽은 사람의 원한은 풀어줘야 하니까요?”

“이정 이는 그때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고 있었어요.”


갑자기 말을 해 주는 그 여성이 마 형사는 하늘에서 내려온 동화 줄 같았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실 수 있나요?”

“또 허지 부지 조사를 하는 것은 아니겠죠. 저때와 같이............?”

“허지 부지 할 것 같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이정이의 사건을 조사를 할 때 말을 해주었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정 씨의 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하여 주세요”


“죽는 그날도 어떤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했어요. 그리고 자신의 자꾸 위협을 하는 남자가

있다고 했어요. 자신과 만나달라고 하면서 따라다니곤 했데요.”

“그 사람이 누군 인지 아시나요?”


그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주었다.

이름은 백 성민 직업은 무직 전화번호 000-0000-0000


“감사합니다.”

“형사님 꼭 밝혀주세요”

“네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마 형사는 그를 만나러 가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슈퍼에서 음료수와 담배를 사서 자리에

앉았다.

‘담배도 끓으려 하는데 안 되는 구나!!!’


“이 동네에 처음 오셨나보네요 못 보던 얼굴이시네요?”

“아 네 누구 좀 만나러 왔습니다.”


“누구요?”

“백 성민 이라고 아세요?”

“아 그 총각 아휴~~~~ 술만 먹으면 여자타령이나 하고 울곤 하지요”


“여자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죽었다고 하면서 슬퍼하였어요.”

“그런데 얼마 전 술을 마시고 하는 말이 어째~~~~~”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겠습니까?”


아줌마는 이상하게 바라보면서 머뭇거리고 있었다.

마 형사는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말을 물었다.


“형사입니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죠”

“얼마 전 술에 취해서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요?”

“네 하도 측은하게 보여서 라면 하나 먹여서 보냈어요. 그래서 생각이 납니다.”

그때 백 성민이 슈퍼로 왔다.


“저를 찾으셨나요?”

“네 서울경찰청 범죄수사대에서 나왔습니다.”


“네 그런데 그때의 사건은 끝난 것이 아닌가요?”

“아니요 아직은 해결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때의 이야기라면 경찰에서 다 이야기 하였습니다.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는 종종 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무엇인가 있다 저놈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어’


마 형사는 그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그의 눈빛을 보고 알았다.


수사대로 돌아온 마 형사는 한 형사에게 서류를 주면서 계좌 조회를 부탁을 하였다.

“좀 부탁을 하자 이것은 너의 전문이잖아”

“네 제가 알아서 해 드리겠습니다. 선배님”


계좌를 조회를 한 한 형사가 나에게 무엇인가를 건네주었다.

“이번에 계좌조회를 하였는데 그 당시 3천만 원이 입금이 되었습니다.”

“입금 자가 누구지?”

“윤 태환이라는 당시의 주점의 사장입니다. 그때도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발견을 못 하였습니다. 알리바이도 확실했고요”


“그러면 그 시간대의 위치는 확인이 되었나?”

“네 그 시간대에는 산에 있었던 것으로 위치추적의 결과 나타났습니다.”


“어느 산이지?”

“사건 현장에서 3km정도 떨어진 토방 산 입니다.”


“3km정도면 20분 안에 다녀올 수 있는 거리 아닌가?”

“네 하지만 그곳에 간 정황은 아무 곳에도 없습니다.”


마 형사는 무엇인가의 느낌이 오고 있었다. 만약에 그 전에 계획을 하고 산에다 구덩이를 파 놓고 죽이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서 묻었다면 가능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단란주점을 다시 찾아가 그 여성에게 다시 그대의 정황을 마 형사는 물어보고 있었다.

“여기의 사장과도 이정 씨가 사귀었나요?”

“아니요 이정 이는 여기 사장을 좋아하지를 않았어요. 자신이 좋다고 달라붙었지............”


“그러면 사장이 이정 씨에게 나쁜 마음을 가질 수도 있었겠네요?”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이정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니 성민씨도 자주 찾아왔고”


“김 한식과는 관계가 좋았나요?”

“네 서로 좋아 했어요 여기의 빛도 청산을 해주고 자신과 결혼을 하자고 하였고요”


“그러면 결혼을 마음을 먹고 있었나요”

“네 얼마 있지 않으면 둘이가 결혼을 한다고 좋아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장과 성민 씨는 그것을 싫어하였죠, 자신이 좋아하던 여성이라서”


마 형사는 무엇인가를 짐작을 하고는 수사대로 돌아가서 그 시절에 수집한 영상들을 보고

있었다. 예전과 같이 그때는 윤 태환은 시신이 발견된 곳과는 다른 곳으로 가는 영상이

있었다.


마 형사는 윤 사장의 차를 살피고 있었다.

‘하긴 그때의 흔적이 남아 있지를 않지’

그 순간 마 형사는 무엇인가를 보고 그것을 채취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살인현장에서 모형 항공기가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곳을 다니면서 그들에게 영상을 확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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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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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4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3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59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0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5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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