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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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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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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97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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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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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9쪽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DUMMY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지 회장의 이동의 경로를 추적을 하던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지 회장이 지리산의 어느 암자에 자주 들렀다는 사실을 확인을 하였다.


“이것이 해킹을 한 것이야?”

“네 이번만 하고 이제는 이 짓은 안하려고 합니다.

“그래 알았다.


“이곳으로 가보자고 최 형사”

그들은 지리산의 한 암자로 이동을 하였다. 절 앞에서 한 스님을 만났다.

“평소에 지 회장님은 여기를 자주 들리셨습니다.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면서”


“돌아 가시 전 최근에 오신 것이 언제인지 알 수가 있나요?”

“네 탑을 만드신다고 한 달 정도 머물러 계셨습니다.”


“탑을 만드셨다고요?”

“네 저 앞에 있는 탑입니다.”


마 형사는 탑을 보았다. 3층으로 된 석탑이었다.

그 석탑의 앞에서 탑을 바라보던 마 형사는 물을 마시다 떨어 트렷다. 석탑 아래로 물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그곳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마 형사는 어느 곳으로 전화를 하였다. 잠시 후 크레인이 올라오고 마 형사는 탑을 들어내고 그 밑을 보았다. 공간이 보였다.


“그래 이곳이다. 최 형사 작업시작을 해”

최 형사는 인부들을 시켜서 그곳을 파기 시작을 하였다.


어둠속에서 빛이 나는 금괴들에 가득한 공간이 보였다.

“이곳이다.”

“최 형사는 윤 검사에게 긴급하게 전화를 하였고 윤 검사도 암자로 급히 도착을 하였다.


“검사님 이곳입니다.”

윤 검사는 그곳을 보더니 찾았다는 안도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곳의 금괴들을 회수를 하여 조사한 후 세금을 제외한 금액은 아들인 지 회장에게 전달

되었다.


구속된 정치인과 언론인 공직자들은 구속되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를 받고 수감 중 이었다.


특검의 사무실에서 가방을 들고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윤 검사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다음에도 수사가 진행이 되면 다시 복귀하여 주세요.”

“아~~~검사님 저는 여기가 체질이 아닙니다. 저는 조폭이나 잡고 살인사건이나 수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하하 그래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돌아가세요.”

“네 가보겠습니다.”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인사를 하고 범죄수사대로 복귀를 하였다.


“반장님 다녀왔습니다.”

“그래 어서와 그동안 고생 많이 했지?”

“아 저는 이곳이 적성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 마 형사와 최 형사가 온 것을 알고 사건이 벌어졌다”

“무슨 사건인가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난 살인사건이다.”

“대낮에 두 명의 남자와 여자를 살인의 하고 달아난 것이다.”


- 여성과 남성의 복부를 지르고 목을 칼로 그은 사건이었다.

- 주위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살인을 한 것이다.


사진을 보던 마 형사와 최 형사도 혀를 두를 정도로 처참하게 살인을 하였다.

여성은 근처의 병원으로 옮겨진 후 10분 만에 사망을 하였고 남자는 목숨을 건지고 현재

장애를 가지고 생활을 하고 있었다.


“가보자 최 형사 그래야 무엇인가를 접근을 하지 나는 이것이 맞아”

“선배님 여기에 오시니 눈빛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특검은 나하고는 맞지가 않아 왜 그리 그곳을 가지를 못해 안달을 내는 것인지!!”

“사람들은 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있는 것입니다.”


살아남은 남자의 이름은 박 현조 45세의 남성이었다.

“힘드시겠지만 그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실 수 있나요?”


“명주는 저와 결혼을 하려 한 여성입니다. 하지만 그의 전 남편이 많이 괴롭혔어요.”


살해된 여성은 윤 명주 45세였다. 전 남편은 그녀에게 많은 폭력을 행사를 하였고 그녀는 이혼한 후 박 현조라는 남성을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남편은 그녀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살해의 위협도 하였다. 그 남성은 이 춘성이라는 45세의 남성이었다.


이 춘성은 그녀를 마지막으로 만난다고 말을 하고 약속을 잡았지만 그녀는 그를 믿지를 못하여서 박 현조를 데리고 나갔지만 대합실 안쪽에서 그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살인은 하고 난 뒤 그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아직도 그이 행적은 발견을 할 수가 없는

사건이었다.


“참 이거 난감한 사건인데 어디서부터 접근을 하여야 하나?”

“옥시 밀항을 한 것은 아닐까요?”


“아니 그에게는 밀항을 할 돈이 없다는 것이 지인들의 설명이야”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어느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요?”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


“그런데 어디서 그를 찾는다는 말인가요? 이산가족 찾기도 아니고..........”

“언제 우리가 쉽게 수사를 한 적이 있나 차근히 가보자고”


“네 선배님 이제야 선배님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런가!! 그래 이것이 나의 적성에는 맞는 것 같아”


일단은 이 춘성의 고향을 중심으로 지인을 만나서 그의 행방을 추적을 하고 있었다.


“춘성 이는 그 사건이후에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나요?”

“시내에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는 예전부터 춘성 이와 잘 지내곤 했어요.”


마 형사의 머릿속에 갑자기 그려지는 것이 있었다.

그의 모습이 숲에서 있는 것을 본 것이다.


“아무래도 이 춘성은 국내의 산골에서 은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선배님은 가끔 어떻게 그렇게 알아내시나요?”

“설명해도 안 믿을 거다.”


춘성과 친했다는 친구를 만났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춘성 씨와는 연락을 한지가 언제이신가요?”

“사건이 일어난 후 부터는 연락이 되지가 않았어요.”

“혹시라도 연락이 오면 전화 부탁드립니다.”


그를 만나고 나오는 마 형사는 최 형사에게 말을 했다.

“저 사람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어”

“네 그게 무슨?”


“그에게 춘성을 물을 때 그의 눈빛은 조금씩 커지고 있었어. 무엇인가를 숨기는 것이지”

“그것을 짧은 순간에 보셨다는 말이신가요?”


“형사는 순간이라도 그것을 집중을 하여야 하는 것이야”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선배님”


춘성의 예전의 핸드폰의 통화내역을 확인하던 마 형사는 살인하기 전 통화를 한 지역을 찾았다.

“이곳은 강원도 인가요”

“아니야 이곳은 남해에 있는 섬지역이다.”


“그러면 이곳에 숨어들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섬에는 경찰의 조사도 여기보다는 적어질 것이고 그래서 이제 것 행방이 묘연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야”


“이 많은 섬들을 다 조사를 해 볼 수가 있나요?”

“기다려 보자고 지금은 이 춘성을 공개수배가 되어있으니 기다려봐”


그렇게 일주일 정도가 지나갈 무렵 한 노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네 112지령실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본 것 같아요”


“네 자세히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터미널에서 사람을 살해했다는 그 사람 일이요”


“그곳이 어디죠”

“여기는 남해의..............”


마 형사에게 연락이 왔다.

“여기 112상황실인데요.”

“네 사실인가요? 네 알겠습니다.”


마 형사는 최 형사와 급하게 남해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신고가 들어온 것인가요?”

“섬마을에서 이 춘성을 본 것 같다는 노인분의 신고가 왔다고 해”


“그 섬에는 이제 것 범죄도 한 번도 없던 곳 아닌가요?”

“그러니 그놈이 숨어서 지내기는 충분한 곳이었겠지”


“그놈을 만나면 절대로 혼자서 행동을 하면 안 돼.”

“네 알겠습니다.”

섬의 선착장에 도착을 한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신고한 노인을 만나고 있었다.

사진을 보여 주면서 노인에게 질문을 했다.

“이 사람이 맞는가요?”

“네 맞아요.”


노인은 정확하게 그 사람을 알아보았다.

그대 한척의 배가 들어왔고 사람들이 물건을 내리고 있었다.

“저 사람입니다.”


마 형사와 최 형사는 그 사람에게 다갔다. 이 춘성이었다. 살은 좀 빠졌지만 틀림없는

이 춘성이 이었다.

“이 춘성”


이 춘성은 형사들을 보고는 달아나기 시작했다.

“거기서”

마 형사와 최 형사는 달리기 시작을 하였고 산으로 달아나던 이 춘성은 절벽의 앞에서 칼을 꺼냈다.


“다 끝났어, 조용히 가자”

“웃기지마 그곳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기는 싫어”

이 춘성은 조금씩 절벽으로 물러나고 있었다.


“그만해 이 춘성 이제 모든 것이 끝났어.”

“니들은 나를 잡을 수가 없다.”

그는 절벽으로 떨어졌다. 마 형사는 절벽의 아래를 보았다. 파도가 바위를 때리고 있었다.


그리고 구조대가 도착을 하였지만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을 하지를 못했다.

“아마 그는 사망을 했을 것이야 이제 사건을 마무리 해”

“그래도 아직은 시신이 발견이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만해 그만하면 할 만큼 했어”


마 형사는 무엇인가를 생각을 하다가 머릿속에 영상이 떠올랐다.

이 춘성은 살아있었다.

‘네 놈이 살아 있다면 언젠 가는 나의 수갑을 차게 될 것이다.’


그렇게 그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다.

한 바다가의 백사장에 이 춘성이 스러져 있었다.

그는 한 어부에 부축을 받으면서 이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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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4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8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3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8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39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59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0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6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5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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