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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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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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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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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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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27화 고정간첩

DUMMY

27화 고정간첩

얼마 후 국방부로부터 답이 왔다.

그리고 국방부의 답변은 형사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보내온 답신은 그것은 북한의 난파간첩이 사용을 하는 방법과 일치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국방부의 답신은 정보망에 의하면 최근에는 우리나라로 침입을 한 간첩은 파악이 되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는 고정간첩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고정간첩이 시민을 납치할 이유가 무엇이지?”

“그들의 근거지를 발견이 된 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벌서 산에서 내려와서 자신들의 은신지로 숨어들었는지도 몰라”

“그럼 민간인들은?”


“살해가 되었겠지?

“이번 사건은 우리가 해결을 해야 할 사건이 아닐 수도 있어”


국정원에도 그들은 협조를 요청을 하였고 다음날 국정원에서 요원들이 파견이 되었다.

“자 지금부터는 수사의 지휘는 우리가 합니다. 모두들 협조 해 주세요?”

그렇게 특별수사본부에는 국정원들의 요원과 군인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다른 형사들은 파견을 마치고 복귀를 하였지만 마 형사와 한 형사는 남아서 수사를 돕기로 하였다.


군에서는 그들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추적을 하면서 그들의 위치를 추적을 하고 있었다.


“무기까지 가지고 있다면 테러도 일어 날 수가 있습니다.”


국방부의 감청 실 에서는 그들의 무전을 확보를 하였고 북의 지령을 받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이번 작전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형사님들도 방탄조끼와 저희들의 권총으로 무장을 하세요.”


국정원에서 지급된 무기와 방탄복을 입고는 마 형사와 한 형사는 본격적이 수사를 시작을 하였다. 국정원 요원들과 조를 이루어 활동을 하였다.


국정원에서 확보한 그들의 예전의 주소로 이동을 하여 그곳을 살피던 그들은 아직은 특이점을 찾아내지를 못하고 있었다.


마 형사는 그곳을 나오는 길에 건너편에서 서 있는 차량을 보았다.

그곳에서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던 사람은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마 형사는 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자신의 차를 몰고 그 차를 추적을 하고 있었다.

차량은 도심을 빠르게 달리고 있었고 마 형사는 뒤를 쫓고 있었다.


마 형사는 그의 뒤를 쫓아가면서 무전으로 상황실에 연락을 하였고 주변의 순찰차들도

그 차량을 쫓아가고 있었다.


순찰차로 그 차를 세우고 마 형사는 달아나는 남성을 따라서 달리고 있었다. 그는 벽을 넘으면서 달아났고 마 형사는 그 뒤를 끈질기게 따라가고 있었다.


막다른 골목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서있었다.

“끝까지 쫓아오는구먼?”


그는 달아나는 것을 포기를 하고 마 형사와 마주보고 서있었다.

그는 달려와 발로 마 형사를 공격을 하였다. 마 형사는 가볍게 피하면서 옆구리를 가격을 하였고 그는 잠시 쓰러졌다.


“실력이 좋구나, 하지만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는 연속으로 공격을 하면서 달려들었다. 정말 대단한 실력이었다. 하지만 마 형사도 밀리지는 않았다.


그렇게 공격이 오가는 순간 그가 대검을 꺼내어서 마 형사를 공격을 하였다.

마 형사는 복부에 공격을 받았지만 방탄복을 입어서 큰 상처는 입지는 않았지만 연속한 공격에 쓰러지고 있었다.


순간 총소리가 들렸고 그는 당에 쓰러졌다.

뒤를 따라오던 국정원 요원이 총을 발사를 한 것이다.


마 형사는 그에게 수갑을 채우고는 일으켜 세웠다. 다리에 부상이 심해서 병원으로 이동을 하고 그는 급하게 수실을 실시를 하였다.


수술실의 바깥에서는 경찰과 국정원요원들이 지키고 있었다.

수술을 마치고 나오는 의사는 지금은 수술하여 탄을 제거를 하였다고 말을 하고 간다.

그를 회복실로 옮기고는 그의 옆에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마취에서 깨어난 그를 보면서 마 형사는 말을 걸었다.


“배고프지 않소? 실력이 정말 대단 합니다.”

“나는 공화국에서 10년간 간첩의 교육을 받았소, 오늘은 운 좋은 줄 아세요.”


그는 순순히 자신이 북한의 소속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다른 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다.


마 형사는 그에게 먹을 것을 주면서 친근하게 대하여 주었다.


“담배는 피시나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마 형사는 담배에 불을 붙여서 그에게 주었다.


“사건을 해결을 하고 피우는 담배가 정말 맛있는데..........”

“저도 훈련을 마치고 담배를 피울 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서로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었다.


“북에는 가족들이 있나요?”

“어머니와 아내가 있습니다. 아들은 둘 있고 여기에 온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

“나와 같네요!!!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키우지만 집에 들어갈 날이 거의 없습니다.”


“어디 소속입니까?”

“정찰총국 대남분과 소속입니다. 나도 이제는 이 생활이 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그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를 않으려고 작전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내일이면 국정원으로 인도가 될 것입니다. 전향 하세요”

“우리가족들을 두고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들 가족은 귀순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일 없습니다. 그런 말은 하지마시지요”


“나 리 철진 입니다.”

“마 한조입니다.”


“그동안 동무가 되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는 무엇인가를 주었다. 수첩이었다.


“잘 확인하면 나머지도 소탕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마음을 열어준 마 형사에게 작은 보답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오랜 이곳의 생활에 지친 것이다. 그래서 이 생활을 끝내고 싶지만 가족들이 걸리는 것이다.


얼마 후 산장에서는 납치된 민간인이 다행이 수색중인 군인들에게 발견이 되었다. 살해되지 않고 발견이 된 것이다.


리 철진이 국정원으로 이송된 후 나머지 두 명의 행적을 조사를 하던 국정원에서는 그들이 숨어있는 곳을 파악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먼저 진입한 경찰과 대치를 하던 그들은 경찰에게 총을 쏘아서 경찰한명이 사망을 하였다.


출동한 무장군인들과 총격을 벌이면서 그들의 검거에 참가한 마 형사는 주변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잠시 후 그들은 그곳에서 내려와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서 총격을 가하고 있었다.

군과 함께 그들을 추적을 하면서 따라가든 마 형사의 차량에 총알이 날아들고 있었다.


그를 추적을 하던 차량들이 총을 맞고는 다른 곳을 차량이 사고가 나고 있었다.

헬기도 출동을 하여 그들을 쫓던 군인들은 그들과 총격전을 벌이면서 대응하고 있었다.


“저놈들이 끝까지 갈 생각인 것 같은 데요?”

“그들은 이렇게 잡히느니 자살을 할 정도로 훈련이 된 사람들이야”


도망치던 그들은 헬기의 사격에 차에서 내리서 공격을 하면서 대응에 하다가 사살되고 말았다.

그렇게 그들의 사건도 마무리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리 철친 은 우리나라로 투항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잘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향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와 인사를 나눈 마 형사는 범죄수새대로 돌아가서 이번 사건을 마무리를 하였다.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고정간첩이 존재하지만 우리의 수사관들은 그들을 항상 감시를 하고 있다. 다행히 피해자가 없이 사건이 마무리가 된 것이다.


마 형사는 또 한 사건을 해결을 하면서 다음의 사건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래간만에 사건이 없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저는 이번에 휴가 좀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마 형사 이번에는 좀 푹 쉬고 와라.”


“혹시 사건이 나서 다시 오시는 것은 아니겠죠?”

“한 형사 너는 꼭 다시 돌아오라고 바라는 것 같다?”


“하하하 편안히 다녀오세요, 형수님과 좋은 시간도 보내시고요”

“그래 다녀오겠습니다.”


마 형사는 정말로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함께 바다로 향하고 있었다.


“이야 이런 곳도 있는데 나는 경찰서에서만 살았구나!!”

“당신과 정말 얼마 만에 가보는 여행인지 모르겠어요?”

아이들도 설레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꼭 이렇게 오면 사건이 벌어지는데 연락이 없는 것을 보니 아무런 일이 없는가 보군”

“다신은 일이 사건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형사에게는 무엇인가의 의무도 있지만 사건이 일어나면 무엇인가의 새로운 일을 시작을 한다는 설렘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형사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직업병이었다.


그렇게 마 형사가 바다로 향하고 있을 무렵 수사대는 형사들이 바쁘게 이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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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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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4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0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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