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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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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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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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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33화 수사의 난관

DUMMY

33화 수사의 난관

그렇게 윤 검사를 죽일 듯이 보던 총장은 되돌아갔고 다음날부터 압박을 해오기 시작을 하였다. 중앙지검의 복도에는 발령의 현황이 붙어있었다.


최 형사는 그것을 보고 놀라서 마 형사에게 달려갔다.

“선배님 윤 검사님이 경주지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뭐야 사건이 해결도 되지가 않았는데 발령이 나다니”


사무실에서 잔 윤 검사는 머리를 긁으면서 나오고 있었다.

“무슨 일인데 이렇게 소란스러워요 잠도 못 자게”

“검사님 인사공고가 붙었습니다.”

“그래서 뭐 어떻다는 것인가요?”

“그런데 검사님도 발령이.........”


윤 검사는 바깥으로 나가서 공고문을 보았다. 다시 사무실에 들어와서 형사들에게 말했다.


“아직은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내일 노 이사 항소심 재판이 있지요”


“네 검사님”

“저 아무 곳에도 안 갑니다. 일이니 합시다. 그래야 월급도 받지요”


윤 검사는 무엇인가의 힘이 자신의 수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재판이 시작이 되었고 김 변호사는 박 사장의 계좌의 출금정보를 증거로 노 이사의 죄가 무죄임을 증명을 하고 있었다.


“노 이사는 억울한 이유로 지금의 구치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박 사장이 꾸민 것이라는 증거도 이렇게 있고 노 이사는 무죄임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날 노 이사는 무죄를 받고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강 상무의 힘은 대단하였다.


윤 검사는 최 현민 부장을 찾아갔다.

“부장님 박 사장은 법인이 아닙니다. 이것은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윤 검사 진정하고 이번일은 여기서 말지 무엇인가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이 작용을 하고 있어 자네도 알잖아?”


“그래서 여기서 말자고요 안 됩니다. 저는 쪽팔려서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이봐 윤 검사~~~~”


윤 검사는 부장의 방에서 나와 사무실로 갔다.

“여기 짜장면과 소주 좀 시켜요”

잠시 후 도착한 자장면은 저어서 물 컵에 소주를 가득 따르고 벌컥벌컥 마셨다.

“검찰이라는 사람들이 출세에만 눈이 멀어서 원~~~~”

그 모습을 보던 마 형사는 그에게 소주를 따라주면서 이야기를 하였다.

“드세요 검사님 오늘만 드시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검사님만 믿습니다.”


윤 검사는 자신을 보고 있는 팀원들을 보고는 머리를 숙였다.

“저도 한잔주세요 혼자만 드시지 마시고요”


물 컵에 소주를 가득 채우고는 마 형사도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야 근무시간에 먹으니 더 맛 나는 데요? 하하하”


웃고 있지만 마 형사와 윤 검사는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날 사무실에서 자고 일어나니 전화가 울리고 있었다.

“네 마 형사입니다. 네~~~~~~”


마 형사는 윤 검사를 깨웠다.

“검사님 노 이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뭐~~~~~”


급하게 일어난 윤 검사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

“부장님 이것은 음모입니다.”

“그래서 내가 손 떼라고 했잖아 왜 일을 키워”


최 형사가 들어오면서 마 형사를 찾았다.

“선배님 어제 노 이사의 친구를 만났는데 노 이사가 굴삭기를 하는 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 어서가보자고”

마 형사와 최 형사는 굴삭기 기사를 만났다.


“굴삭기를 노 이사가 부탁을 한 적이 있나요?”

“네 얼마 전 굴삭기를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노 이사가 굴삭기를 몰 줄 아나요?”

“네 대학시절 알바로 일할 때 배웠습니다.”


“굴삭기를 가지고 어디를 간다는 말은 없었나요”

“아버지가 계시는 선산에 길을 낸다고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줄 알았지요.”

“최 형사 굴삭기를 빌려서 무엇을 한 것일까 노 이사는?”


“돈을 묻었겠죠.”

“선산은 자신이 잘 아는 곳이다 그렇다면 그곳어딘가에 묻었다는 말인데.”

“혹시나 그곳을 파고 그냥 묻지는 안았겠지 그리고 방수도 해야 할 것이고”

“네 굴삭기는 몰 줄 알아도 방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동네의 주위에 한번 알아봐”

“네 알겠습니다.”


윤 검사는 기가 죽어서 사무실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한참을 무엇인가를 생각을 하던 윤 검사는 옷을 들고는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오후가 되자 최 형사가 돌아왔다.

“좀 알아봤어?”

“네 그 곳에서 멀지 않는 곳에서 방수를 하는 업체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정하는 장소에 방수를 하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


“네 작은 공간을 만들고 그곳을 철저하게 방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곳에 돈을 묻었다고 볼 수가 있겠군?”


“그런데 밤에 작업을 해서 확실한 위치를 모릅니다.”

“혹시나 해서 노 이사의 부인도 만났는데 사고가나기 얼마 전 쪽지를 주었다고 합니다.”


“무슨 쪽지?”

“그런데 그것이 숫자로 된 문장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마 형사는 그것을 보는 순간 좌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좌표 아니야?”

“그래서 알아봤는데 좌표는 아니었습니다. 그 좌표에는 아무것도 없었고요”


마 형사는 쪽지에 적혀있는 숫자를 보고 있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를 하는 것일까’


다음날 마 형사는 노 이사의 부인을 만났다.

“노 이사님이 쪽지를 주었다고 하셨죠?”

“네 그 사람은 등산을 가면은 시간과 만보기로 거리를 측정을 하곤 하였어요.”


마 형사는 차를 몰로 사무실로 가서 그 쪽지를 보았다.


- 001 33 55 66 87

- 002 21 99 78 59

- 003 25 36 78 59

그렇게 여러 가지의 숫자가 적혀 있었다.

마 형사는 노 이사의 선산의 앞에서 만보기를 차고 걸어서 올라가기 시작을 했다.


“그래 처음의 001부터 나오는 숫자는 거리의 시작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동을 하는 보폭의 수가 그 위치를 말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확한 시작은 어디야!!!”


최 형사가 말했다.

“모든 길가를 기점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001은 처음의 큰길에서 보폭 002부터는 시작의 지점에서의 보폭이야”


002지점을 큰길에서 시작하는 점이고 그곳을 숫자만큼 이동을 하자 작은 길이 나왔다.

“이것이 두 번째의 길이다. 철저하게 자신만이 알 수가 있도록 한 것이야!!!!”

“맞습니다. 좌표로 인식을 시켜놓으면 누구나 알 수가 있으니까 자신만이.........”


그들은 보폭의 수대로 이동을 하였다. 그곳은 부친의 산소 앞에 있는 비석 앞 이었다.

“잔디가 이곳보다 저곳에는 많이 없어”


흙을 만져보던 최 형사도 대답을 하였다.

“이곳의 흙은 다른 곳보다 단단하지가 않습니다.”

“당연하지 한번 파고 다시 묻었으니 흙이 단단하지 않을 수밖에 없지”

“그러면 정확한 위치는 바로 이곳이다.”


그들은 그곳을 굴삭기로 파기 시작을 했다.

“천천히 내리세요. 아저씨”


그곳을 파 내려가던 두 사람은 단단한 콘크리트 벽을 보았고 그곳을 깨고 밑을 보니 비닐에 둘러싼 오만 원 권의 지폐가 가득히 있었다.


“노 이사는 이곳을 말하지 않았군!!”

“네 그래서 교통사고로 위장한 사고를 내 것이고요 모든 장부도 이곳에다 묻었군.”

“검사님 돈의 행방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돈과 함께 묻혀 있던 장부와 USB도 찾았습니다.”


모든 돈을 회수를 하고 사무실로 돌아온 마 형사와 한 형사는 USB와 장부를 보고 있었다.

“이거 너무나 대단한데요, 검찰총장 국회의원 국정원장까지 있습니다.”

“그들에게 상납을 하고 돈이 모자라서 노 이사를 방패로 횡영을 하여 지금의 기업도 인수 했군 이것이 밝혀지기는 것이 겁내는 사람들이 많았겠군!!!!”


그렇게 일주일동안 장부와 USB파일을 검색을 완료한 윤 검사는 법무부 장관을 만나러 갔다.


“자 이것이 증거입니다.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 검찰이 살수가 있습니다.”

“윤 검사 자네가 다칠 수도 있어?”

“그게 겁이 났다면 지금가지 검찰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선생님”

법무부 장관은 윤 검사의 고교 시절은사인 김 형로 장관이었다.


“알았네, 청와대에는 내가 보고를 하지 이것이 있으면 자네는 검찰에서 출세를 할 수도 있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저의 대답은 지금도 나중에도 같을 것입니다.”


그렇게 모든 자료를 법무부장관에게 맡기고 윤 검사는 그곳을 나왔다.

‘이제는 폭탄이 터지기를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온 윤 검사는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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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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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5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9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20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8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30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4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8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1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3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10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6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4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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