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13,598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10 17:27
조회
139
추천
4
글자
10쪽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DUMMY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마 형사는 그곳을 망원경으로 청산진리의 작업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들 일만 하는군 잘하고 있는 지 궁금하네!! 한 형사는 잘하겠지!!’


작업장에서는 한 형사는 모든 것을 조금씩 파헤치고 있었다.

사진은 전송을 하고 작업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조금씩 정리를 하면서 청산진리를 살피고 있었다.


“야 반장 이리 와봐”

“네 부르셨습니까?”


“너 이제 이곳에 온지가 얼마나 되었지?”

“이제 2주가 되었습니다.”


“어때 할 만해?”

“네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천국으로 곧 가게 된다고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하하하 천국~~그래 열심히 해 천국으로 갈 것이니까”


김 진구 목사는 차량을 여러 대를 소유를 하고 있었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저 놈은 여기의 모든 사람들을 이용하여 천국으로 간다는 것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마 형사는 김 진구의 계좌정보를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재산을 증식을 하였다.

하지만 금융조회로 나오는 재산은 그다지 많지가 않았다.


“이놈은 재산을 어디에다 은닉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곳이 어디지?”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의 옆에 두는 법입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청산진리 안을 살펴봐야 한다는 소리인데 아직은 확실한 증거가 없다.”


“우리는 언제라도 청산진리로 들어가야 하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걱정 말아 준비는 완벽하게 되어있으니까”


한 형사는 그곳에서 사무실의 금고를 열어 볼 수 있는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회가 잘 오지가 않았다. 포기하지 않고 한 형사는 그곳을 주목을 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도망을 치던 사람들 3명이 잡혀서 들어왔다.


“이 새끼가 도망을 가려고 해”

“어제든지 보내준다고 했지 않습니까?”


관리인은 발로 그를 차면서 구타를 하였다.

윤 형사는 그 모습을 보고는 한마디 하였다.

“더럽게 힘들게 하네.”

“누구야 어느 놈이 말한 거야”


모두들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어~~~그래 인내력 테스트 한번 해 보자는 것이지 이 새끼들 오늘은 밥 없다 모두 들어가”

“내가 그랬습니다. 그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관리인들은 윤 형사를 구타하기 시작을 하였다.

구타를 당하던 윤 형사는 관리인의 몽둥이를 빼앗아 반격을 하였다.


한 형사는 그 모습을 보면서 겨우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있었다.

여러 명의 관리인이 붙어서 윤 형사를 폭행을 하였고 그들은 윤 형사를 끌고 성전으로 갔다.


성전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기에 그날 저녁 한 형사는 연락을 위하여 나왔다가 관리인에게 들켰고 한 형사도 관리인들에게 끌려서 성전으로 갔다.

그곳에는 폭행을 당한 윤 형사가 쓰러져 있었다.


“괜찮으십니까?”

“아직은 쌀만해 벚도 없는 세상이군!!!”


그 시간 그날의 연락이 오지가 않자 범죄수사대의 형사들은 출동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밤 청산진리로 진입을 한다.”

“형사들이 연락이 되지가 않는다는 것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소리야 신속히 움직여”


형사들은 무장을 하고 청산진리 앞에 도착을 하였고 12시가 되어서 바로 그곳으로 진입을 하였다. 대항을 하는 관리인들을 그대로 쓰러트리면서 들어가던 마 형사는 사무실로 들어갔고 이 형사를 발견을 하였다.


“한 형사와 윤 형사는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성전으로 갔어요.”

마 형사는 이 형사를 따라서 성전으로 이동을 하였고 그곳의 철문을 부수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한 형사와 윤 형사가 묶여있었고 마 형사는 그들을 풀어주었다.


밖에서는 그곳의 관리인들이 체포가 되고 있었다.

“고생했다 나가자”

“아니요 선배님 잠시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마 형사는 한 형사와 목사의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에서는 금고에서 무엇인가를 옮기는 사람들과 목사를 보았다.

마 형사는 총을 쏘면서 소리쳤다.

“모두 움직이지 마”

머뭇하던 그들을 다른 형사들이 체포를 하였고 목사도 체포를 하였다.


“당신의 왕국은 끝이 났어. 징역에서는 종교행사도 가지마.”

한 형사는 그의 얼굴을 강하게 가격을 하였다.


스러진 그를 보고는 한 형사는 말했다.

“종교라는 말은 하지도 마라 이 사이비 놈아”


마 형사와 금고 앞으로 간 한 형사는 자신의 눈을 의심을 하였다. 그곳에는 금과 현금이 가득하였다.


“그래 이놈이 마약과 재산을 받아서 여기다 쌓아두었군 그래서 금융조사에는 현금이 없었네.”

그들은 마약도 회수를 하였다

“이정도의 마약은 나도 본적이 없다. 대단한 놈들이 군 정부에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그렇게 그곳의 인원들은 다른 복지 시설로 보내어 졌고 그곳의 현금과 금은 모두가 정부에 환수조치가 되었다


나무 밑에서는 발굴을 하니 유골이 몇 십구는 나오고 있었다.

마 형사는 자신의 유골이 박ㄹ견이 되는 모습을 보고 있는 많은 혼령들을 보았다.

‘이제는 저들도 편안히 떠날 수 가 있겠구나!!’


윤 형사와 한 형사 이 형사는 이번의 일로 표창을 받으면서 일 계급이 특진이 되었다.

“야 한 형사 이제 나와 같은 계급인데 같은 경위야”

“그렇습니다. 잘 부탁하고 마 경위 하하하하”


그렇게 잠복수사로 이번사건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사건을 해결을 한 후 한 형사는 몸이 너무나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


“야 네 몸은 네가 챙겨야 한다. 형사가 몸뚱이가 생명인데 조심해”

“긴장이 너무나 풀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금만 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 몸 관리 잘해”

“네 선배님”

범죄수사대도 특별한 강력사건이 없이 지나가고 있었다.


얼마 후 퇴원한 한 형사는 지하철을 타고 범죄수사대로 복귀를 하고 있었다.

지하철에 앉아있는 한 형사의 눈에 가방을 노리는 소매치를 보고 한 형사는 다가서서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범죄수사대로 그를 데리고 온 한 형사는 그의 가방에서 골동품이 가득한 것을 보았다.


“야 이것이 다 어디서 난 것이야?”

“몰라요”


“모르는데 가방 속에 왜 이런 것들이 있어 도굴을 한 거야”

“아닙니다. 차량을 털다가 그 안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도굴일당은 없어진 도굴 품을 찾고 있었다.

“야 차량을 털어간 놈들이 누구야?”

“글쎄요 주변의 어린놈들인 것 같습니다.”

“아 그것은 어떻게 손에 넣은 것인데”


- 배 찬호 국내 도굴의 전문가로 전과 5범의 전문 도굴꾼


범죄수사대에 모인 형사들 앞에서 반장은 무엇인가를 설명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 도굴된 물품은 국보급 문화재로 그것이 반출이 되면 안 되니까 꼭 잡아야 한다.”


화면을 보던 마 형사가 사진을 보더니 반장에게 물었다.


“오늘 지하철에서 한 형사가 소매치기를 잡아왔는데 그의 가방 속에 있는 물품과 같은데요.”

반장은 그 소리를 듣고는 급하게 한 형사의 책상으로 가서 확인한 결과 도난을 당한 물품이 맞았다.


“한 형사 이것을 훔친 놈은 어디 있나?”

“유치장에 있습니다.”

“그 놈을 데리고 와”


그를 데리고 와서 자신이 그것을 훔친 차량을 묻고 있었다.

“승합차 의 뒷부분에서 가져왔습니다. 회색차량인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이 유물은 공주에서 출토가 되는 것인데 그러면 공주에서 이곳으로 이동했다는 말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주를 중심으로 조사를 시작을 해 보자고”


공주에서는 고분에서 도굴을 하려는 배 찬호의 일당이 그곳에 도착을 하여서 고분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곳이 허름해 보이는 시골이지만 이곳에서 출토가 되는 유물은 엄청난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

“공주에는 많은 유물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발견을 하는 것이다.”

배 찬호 일당은 고분을 정한 뒤 그곳을 파고 있었다.


“이곳은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아 그것은 우리에게 돈 벌이가 되는 것이야”

“형님 오늘 작업이 마무리가 될 까요?”


“마무리해야 된다. 요즘은 단속이 너무나 심해 빨리 끝내고 일본으로 가자”

그들은 유물을 도굴을 하여 일본으로 넘기는 일당인 것이다.


그들은 엄청난 유물을 밀반출을 했다. 경찰이 그들의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은 그들의 근거지를 찾지를 못하였고 사건이 범죄수사대로 넘어온 것이다.


“이번에는 작전을 잘 세워서 일본으로 반출 전에 일당을 검거해야 된다.”

“네 반장님”

“마 ㅎ형사 한 형사 윤 형사는 팀을 이루어서 행동 하도록 해”

“네”


그들은 공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유물을 판매를 하면 가격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그것은 돈으로 매길 수가 없는 것이야 우리나라의 역사인 것이다.”


“그들은 이 역역어디선가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야 인천에도 해경들이 특별경계를 하고 있는 중이야 우리도 빨리 그놈들을 검거를 해야 한다.”


그들은 휴대폰의 위치를 경찰서의 도움을 받아서 추적을 하면서 고분의 주위로 접근을 하고 있었다.


고분을 파던 배 찬호 일당은 고분 안속으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많은 유물이 햇빛을 보지 못한 채 있었다.


“이야 우리는 이제 부자가 되는 것이다.”

그곳에는 불상등과 같은 유물이 가득하였다.


일당들은 그곳의 유물을 챙겨서 그곳을 나오고 있었다.

고분을 나온 그들은 인천으로 향하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물건은 확실합니다. 보시면 만족을 하실 것입니다.”

“회장님이 물건을 보시려고 합니다. 도착을 하시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재산의 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물을 구입을 하여 투자를 한다.

그들은 약속 장소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4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3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8 4 9쪽
»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59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0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6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5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