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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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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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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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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DUMMY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고속도로의 휴게소에서 내린 현수에게 누군가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둘러봐도 아무도 없었고 그냥가려는 찰나 “살려주세요.”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현수는 화물차가 있는 곳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고 그곳으로 가봤다.


그곳에서는 남자 3명이 엉켜있었다.

승용차에 남자 2명이 한 남성을 차의 뒷좌석에 강제로 태우고 있었다.

현수는 112에 신고를 하면서 차번호를 알려주었다.

“남자가 억지로 태워진 후에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112에서는 즉시 경찰에게 연락을 하였다.

그날은 당직인 마 형사와 최 형사는 그곳으로 즉시 출동을 하였다.

고속도로 순찰대의 경찰들은 즉시 차량의 번호를 추격을 하고 있었다.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신고 후 1시간 만에 도착을 하여서 신고자를 만났다.

목격자의 이야기를 들은 두 형사는 이것이 납치 사건이라는 것을 알았다.


“납치사건이야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의도적으로 저곳에서 납치한 것이야”

고속도로의 순찰차에 차량이 발견이 되면서 추격을 시작을 하였다.

“하행선으로 도주차량 이동 중 협조 부탁한다.”


다른 순찰대대에게도 연락이 되고 모두 그 차량을 추적을 하고 있었다.

고속도로에서는 사이렌을 울리는 순찰차가 따라가고 빠른 속도로 용의차량은 이동을 하고 있었다.


고속도로의 순찰차는 한 차선만 비워놓고 그 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나타만 차량 문을 잠근 채 저항하는 용의자들은 공포탄이 발사가 된 후 내렸고

용의자인 김민식과 장종훈이 김민수가 내렸다. 그들의 옷에는 피해자의 피가 묻어있었다.

피해자를 차량에서 폭행하고 흉기로 찌른 것이다.


차안에는 혈흔이 가득했다.

“119불러”

급하게 도착한 119가 도착을 할 무렵 그는 현장에서 사망을 하였다.

사망자는 40살의 최 도용 씨였다.


“세 명의 용의자 검거를 하였습니다.”

그곳으로 간 마 형사와 최 형사는 시신을 국과수로 넘기고 그들을 인수를 받았다.

차량의 번호판도 다른 곳에서 절도한 번호판이었다.


차량의 바닥에서는 길이 30cm, 폭 5cm의 칼이 발견이 되었다.

“이 칼로 공격을 한 것 같습니다.”

“이송시키자”

그들을 데리고 범죄수사대로 이동을 하였다. 세 명을 분리를 하고 그들에게 추궁을 하였다.

“왜 죽인거야 원한이 있는 것이야 아니면 돈 때문 인거야”

납치한 것을 인정을 하면서 다른 말을 아무 말도 하지는 않았다.


“피해자는 왜 지른 거야?”

“차량에서 자꾸 반항을 하여서 찔렀습니다.”

그들은 주도면밀하였다. 안동에 폐가를 알아놓고 그곳으로 데리고 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자신들이 용변이 급하면 휴게소의 화물차를 세우는 곳에 차를 주차를 하고 다녀오고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피해자와 어떤 관계야?”

“아니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마 형사는 최 형사에게 다가갔다.

“저 놈들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을 벌인 것 같습니다.”

“나머지들을 분류를 하여서 천천히 조사를 해보자”


차량에서는 진검도 발견이 되었다. 나머지 둘은 김 민식이 주도를 하였다고 말을 하고 있었다.

김 민식은 우울증의 치료를 하였다는 것을 확보를 하였다.


그들은 모두 피를 뒤집어쓰고 하여서 그들은 일단은 조금의 휴식을 주었다.

“아무래도 청부살인 아닐까요?”

“그거야 조사를 해 보면 알겠지 하지만 말을 하지를 않으니”


그들이 차분해 지자 반장이 취조를 시작을 하였다.

“청부살인은 맞습니다. 하지만 누가 시킨 것인지는 말 못합니다.”

“이렇게 끌고 간다고 너희들에게 덕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 그러니 말해”


그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차량에서는 휴대폰이 발견이 되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휴대전화 3대와 함께 그 전화의 발신과 역발신의 정보를 모두 뽑았다.


차량에서 발견된 전화기는 대포 폰인데 어느 한 전화와 꾸준히 전화한 이력이 나왔다.

번호를 내밀면서 그들을 추궁을 하였다.

“자 이번호에 사람과 통화를 한 것이지 이 사람이 시킨 것이야?”

“.......”

“사람이 죽은 사건이야 너희들이 입 다문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야 말해봐”

그들은 이미 제시된 사건증거에 더 이상은 버티지는 못하였다.

“예 맞습니다. 그 사람이 시킨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 약속을 한 것이라 이야기를 못한 것입니다.”

“그것도 의리라고 말하는 것이야 그것은 의리가 아니야 미친 짓이지”

“......”

“누구와 비밀을 지킨다는 것이야 말도 되지도 않는 소리하지만”


결국에는 그 의뢰인은 40세의 여성 이었다.

“우리에게 지시를 한 사람은 40세 여성입니다. 오케스트라 감독이라는 것 밖에 모릅니다.”


“그러면 예술 감독이라는 말이야?”

“네 그녀를 본 것은 한 번뿐이었고 우리는 계속 중국채팅 러플로만 연락을 했습니다.”

이것은 대화내용은 삭제를 하면 삭제가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면 3개월 전에 접촉을 하고 3개월 전에 만나서 피해자의 신상정보를 받은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이 수진을 데려와서 신문을 하고 있었다.


“저는 변호사 없이 조사를 못 받습니다. 변호사 오면 받겠습니다.”

변호사는 오후3시가 넘어서 왔고 그때까지 조사를 하지를 못하였다.

변호사를 동석을 하고 조사를 시작을 하였다.


“저는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받아달라고만 했습니다. 죽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착수금 150만원을 준 것도 맞나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과정에서 절대 폭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 여성은 변호사가 올 때까지 많은 학습을 한 것이다.


잡힌 사람들도 그녀가 한 말이 옳다고 동조를 하고 있었다. 최 형사와 마 형사는 답답하고 한심하였다.


피해자를 유인을 하고 카페로 오라고 했지만 그곳으로 오지를 않아서 계획은 실패를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통화를 하여서 동아 영화사의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는 그를 유인을 한 것이다.

지시를 한 수진이 이렇게 전화를 하면 불러 낼 수 있다고 모든 것을 이야기를 해 준 것이다.

예전에 응모를 하였다가 실패한 적이 있는 그는 그 장소로 나간 것이다.


“저는 모든 과정에서 폭력은 안 된다고 말 했습니다.”

마 형사는 그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는 찬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폭력이 사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 아닙니까?”


그 여성은 아무 말도 하지를 않았지만 그녀를 압박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 왜 청부살인을 지시를 한 것인가요?”

“그와 나는 사실혼관계이지만 그는 위자료를 지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70만원씩 100개월 동안 받기로 한 것인가요?

“네 그리고 그는 성적으로 나를 괴롭혔습니다.”


마 형사는 그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낙태를 한 경험이 있었다.

바깥에 나갔다가 들어온 최 형사는 마 형사를 불렀다.


“피해자와 이 수진은 사이가 너무나 좋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

“그리고 초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


“낙태한 경험이 있는 것도 다른 남성과 사이에서 생긴 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무엇인가 맞추어 지려고 하였다. 혼인신고를 하지는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죽은 사람이 얻어준 커피숍을 운영을 하면서 지냈다고 하였다.


그래서 남편은 커피숍으로 찾아갔지만 팔짱을 끼고 나오는 이 수진의 모습을 본 것이다.

그녀를 추궁을 하니 그녀의 남편이었던 것이다.


아직도 이혼을 하지 않고 그때까지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너무나 황당하여서 그냥 돌아와서 모든 것을 내놓고 나가라고 하였다.


그렇게 청부살인을 부탁을 하여서 남편을 없애려고 한 것이다.

“참 그것이 말이 됩니까? 정신상태가 된 것 아닌가요?”

“사람의 욕심이 이렇게 까지 가는 것이야 참 답답하군!!”


죽은 남편의 pc에서 모든 것이 발견이 되고 음성과 파일들을 확보를 하였다.

피해자는 모든 것을 묻고 가려고 하였지만 이 수진은 그 남자를 살해를 하려고 계획을 세운 것이다.


그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이 되고 그녀는 검찰로 송치가 되었다.

“도 한 사건이 해결이 된 것인가?”

“네 이번사건은 그렇게 요란하지는 않았지만 참으로 한심한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사건이 해결이 되고 있었다.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을 가지려고 하고 가지면 더 가지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욕심인 것이다. 사건이 해결이 될 때면 허탈한 마음을 느끼는 것이 형사이다.


하지만 다음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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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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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5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4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1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10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6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4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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