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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13,607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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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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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글자
9쪽

26화 살인을 막아라.

DUMMY

26화 살인을 막아라.


“자신이 쾌락을 즐기자고 사람을 죽이는 놈이 존재를 한다는 말이 군”

“그러니까 사이코패스인 것입니다.”


사건현장을 둘러보는 마 형사와 한 형사는 무엇인가를 보고 놀랐다.

“주사 자국입니다.”

“칼의 사용방법도 저번과 같아”


마 형사는 그곳에서 칼을 발견을 하였다.

“어 이것은???”

“범행에 사용된 칼이야”


“국과수에 보내서 지문감식을 의뢰해”

“네 알겠습니다.”


그곳을 다시 살피던 마 형사의 눈에 작은 단추가 보였다. 그 단추를 주워서 마 형사는 봉지에 넣고 범죄수사대로 갔다.


‘이놈은 무엇인가를 노리고 있는 놈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설마 그놈이 바라는 것이!!!!!’

그는 살인의 1인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했다는 증거를 남기고 있었다.


비오는 날 어느 한 여성이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오는 한 남성이 있었다. 그리고 여성은 무엇인가를 느끼면서 더욱더 빠른 걸음으로 달아나고 있었다.


골목을 도는 순간 남자는 여성을 잡았다.

“아~~~악”

“조용해 너희들은 왜 죽기 전에는 이렇게 소리를 치냐?”


그는 둔기로 내려치면서 그녀의 머리를 치고는 그녀의 손목에서 주사기를 꼽아서 피를 뽑고 있었다.


다음날 연락을 받고는 그곳으로 간 마 형사와 한 형사는 범해의 현장을 보고는 분노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이놈은 내가 잡고야 만다.”

“사람을 재미로 죽이는 놈입니다.”


7번째의 사건을 보고는 답답하고 참담한 심정이 들었다.

“다음의 사건은 우리가 막아야 한다.”

“선배님 국과수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지문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 누구야”

- 이름 조 문배 살인으로 출소를 한지 3년이 되었음

- 교도소 내에서 잦은 말썽을 부리고 사이코패스의 성격을 보임


살인은 이유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들은 조 문배의 소재지를 파악을 하고 그곳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잠복을 하던 한 형사와 마 형사는 조 문배를 보았고 내려서 그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조 문배 오늘은 비가 안와서 어쩌나?”

“그것이 무슨 소리인가요?”

“당신을 연쇄살인범의 용의자로 체포를 합니다. 묵비권을 행사 할 수 있고...........”


조 문배를 체포하여 범죄수사대로 온 형사들은 그의 심문을 하고 있었다.

“자 이제는 조용 하겠구나!!!!”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왜 사람을 죽이고는 그 피를 뽑아서 간 거야?”


“저는 피를 뽑지 않았습니다. 죽이기만 했어요.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그것으로 즐거워서”

“사람을 죽이고 즐거웠다고?”


“그냥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완전 사이코패스 이군 너 같은 놈은 세상에 없어야 돼”


“우리가 못 본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놈이 말 하던 가요?”

“아니야 그놈의 눈빛에는 거짓은 없었어. 그놈은 살인만 한 것이야”


그랬다 조 문배는 살인만 한 것이다. 살인의 여건을 만들어주고 그 뒤에서 피를 뽑고 대리만족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가 누구인지는 알지를 못하였다.


그들은 조 문배의 뒤를 다시 조사를 하였다.

조 문배가 입고 있던 옷을 살펴보았지만 마 형사가 가진 단추는 발견이 되지가 않았다.

마 형사는 단추를 보면서 무엇인가를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도 있다는 말인데 조 문배의 주변에는 특이한 사람들이 발견되지 않아”

“조금만 더 조사를 해 보자”


“선배님 예전에 조 문배가 교도소에서 자주 이야기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야?”

“천 상덕 이라는 사람입니다. 같은 시기에 교도소를 출소를 하고 조 문배와도 같이 어울려서 다니곤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살인사건의 시점부터 그자의 행적을 조사를 해봐”

“네 알겠습니다.”


잠시 후 한 형사는 CCTV에서 그가 같이 발견된 정황을 포착을 하였다.

천 상덕을 긴급하게 체포를 하고 그에게 지금가지의 정황을 이야기해주고 사건을 추궁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극구 부인을 하면서 범행을 자백을 하지 않고 있었다.


마 형사는 그의 옷에서 단추를 보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단추와 같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이 단추는 어떻게 된 것인지 설명을 해봐”

“그것은..........”


그는 말을 이어나가지를 못하였다. 그것은 살인을 할 때 주변에 그가 있었다는 정거이다.

조 문배가 살인을 하면 천 상덕은 기다리고 잇다가 숨이 넘어가면 주사기를 꼽아서 피를 뽑았다. 하지만 그날은 미처 죽지를 않은 피해자가 살려달라면서 조 문배의 옷을 잡았고 그때 단추가 떨어진 것이다.


“저는 피의 냄새를 맡으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남을 해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나 너는 사이코패스야”


그들의 살인을 자백을 받으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고 그들은 이제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참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다니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렇지 사람이라는 동물은 너무나 단순하고도 이상한 집단이지”


“우리가 좀 더 노력을 하여서 이런 사건들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 그래서 우리가 존재를 하는 것이야”


마 형사는 담배를 꺼내어서 한 형사에게 주었다. 둘이는 담배를 피우면서 그간의 사건을 마무리 하고 있었다.


마 형사의 눈에 한 혼령이 인사를 하는 것이 보였다.

‘저 여성도 이제는 이승을 떠나서 저승으로 갈 수가 있겠군!! 잘 가세요’

그 혼령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사건이 해결이 되고 나면 즐거움 보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들어올까요?”

“그거야 모르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사건이 들어오겠지”


사무실로 들어오니 전화가 울리고 있었다.

“서울경찰청 범죄수사대 마 한조 경위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도와주세요.”

다급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말해 보세요?”


“우리 친구가 납치가 되었어요?”

“위치가 어떻게 되시나요?”

그들이 말한 위치로 급하게 달려간 형사들은 그 여성을 만났다. 그는 겁에 질린 얼굴을 하면서 말을 하였다.


“저희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곳으로 놀러왔다가 저희 친구들이 납치가 되었고 그곳에 갇혀있어요. 그곳에 다른 사람들도 있어요.”


마 형사는 그 여성의 이야기가 무엇인지를 잘 알지를 못하였다.


사건은 친구 5명과 놀러온 그들은 어느 산장에 머물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떤 청년들을 만났는데 그들이 자신의 친구들을 납치를 하였고 자신도 납치가 되었지만 감시가 느슨한 틈을 이용하여 도망쳤고 친구들은 아직도 감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다른 사람도 감금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수사대는 비상이 걸리고 모든 형사들이 무장을 하고 그곳으로 출발을 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형사들과 경찰은 그곳에 진입을 하였고 그 안에서 감금이 되어있던 그녀의 친구와 다른 사람들을 구조를 하였다.


하지만 3명의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고 그들이 이곳을 떠나면서 데리고 사라 졌다고 하였다.

또 한 그들은 사제 총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려졌다.


경찰에는 비상이 걸렸다. 그들이 달아난 산 정상으로 헬기가 순찰을 실리하고 추적을 하였지만 그들의 행적은 보이지 않았다.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지고 형사 40명이 이 사건에 투입이 되었다.


사라진 학생2명과 민간인2명 그리고 범인들은 3명으로 산속에서 사라지고 지금은 그들의

행적을 추적을 하고 있었다.


“선배님 그들의 은신처로 보이는 곳이 발견이 되었고 접근을 하던 형사 2명이 사제 총 에 맞고는 중태라고 합니다.”


“그놈들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이야?”

“아직은 그것까지는 파악이 되지가 않고 있습니다.”

“사제 총을 만들 정도이면 군에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인데 왜 민간인을 납치를 한다는 것이지 알 수가 없군.”

풀려난 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누구인지를 파악을 시작을 하였다.

먼저 그들에게 군에서 탈영한 사람들의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얼굴을 확인을 하였다.

하지만 얼굴을 정확히 짚어내는 사람이 없었다.


형사들은 군 헌병대의 협조를 얻어서 그들의 신원을 파악을 하고 있었다.


“그들이 사제 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지”

“그것은 그 여성이 총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그렇게 예상을 한 것이죠.”


“그 총이 사제 총이 아니고 정말 총이라면 그들은 우리 군인들이 아닐 수도 있어”

형사들은 그들이 감금된 곳을 다시 살펴보았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들은 우리가 사용을 하는 방법이 아니야 우리 군에서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야 결박을 하는 것부터 여러 가지 불을 피우는 방법도 달라.”


그들은 그 모든 정황을 국방부에 보내서 감식을 부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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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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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09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4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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