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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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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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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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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6.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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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쪽

회귀형사 마 한조

DUMMY

회귀형사 마 한조


1화 살인의 시작


지하에는 피 비린내가 진동을 하였고 마 한조 형사는 벽에다 손을 짚고는 무엇인가를 보고

있었다.


- 마 한조 형사 회귀한 형사로 그는 사건현장에 서면 그 장면이 자동으로 그의 머릿속에 떠 오른다. 무술합계16단인 그는 태권도, 합기도, 가라데, 유도등으로 운동을 한 형사이다.

그 모든 능력을 가지고 마 형사는 수사를 진행을 하는 형사이다.


복면을 한 사내가 상대방의 복부를 찌르고 있었다. 그의 옷으로 피가 튀고 있었고 벽으로

날아간 피는 벽에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이곳의 혈흔을 채취를 하여야겠군!!’


그는 혈흔을 채취를 하고 그것을 비닐주머니에 넣고는 봉했다.


“마 형사 이곳은 과학수사대에게 맡기고 우리는 서로 들어가지”

“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도착한 마 형사와 김 반장은 자리에 앉아서 사건을 정리를

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국과수에서 부검을 실시를 하였고 좌상이 5군데 나있었다.


“잔인하게 살해한 것을 보니 원한이 있는 것 같군!!!”


김 반장이 마 형사에게 말을 전하고 있었다.


“현장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고 지문도 발견되지가 않았군.”

“족적 하나도 없습니다. 이 사건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군요!!”


마 형사가 머릿속에 볼 수 있었던 것은 복면을 한 남성과 그의 살기어린 눈빛이었다.

‘무엇인가 원한에 의한 살인이다.’


“주변의 사람들을 조사를 해보고 수사망을 넓혀 보자고”

“네 반장님”


마 형사는 현장으로 다시 갔다.


현장을 보던 마 형상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떨어진 손톱이었다. 피해자의 손톱인

것 같아서 비닐주머니에 담아가지고 주머니에 넣었다.

순간 그 복면의 칼을 잡은 피해자의 얼굴이 보이고 있었다.


‘순간 손톱이 칼에 베이면서 잘린 것 같군’


마 형사가 바깥으로 나오면서 앞의 건물을 보니 어떤 남성이 마 형사를 보고 있었다.

마 형사는 편안하게 이동을 하면서 건물의 뒤로 이동을 하였다.


건물의 옥상으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옥상에서 있던 남성은 빠른 속도로 도망을 치고 있었고 마 형사는 그 뒤를 쫓아가고 있었다.


건물을 뛰어 내리고 도암을 가는 남성을 마 형사는 끝까지 쫓아가고 있었다.

골목으로 쫓아가든 마 형사는 골목에서 서 있었다.

두 갈래의 길에서 그 남성은 사라지고 없었다.


한참을 주변을 둘러보던 마 형사는 재활용쓰레기가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순간 재활용쓰레기가 흔들리는 것을 본 마 형사는 그대로 뛰어갔다.


“가만히 있어”

마 형사는 그를 잡고는 수갑을 채웠다.


“아 난 아무것도 모릅니다. 왜 그러세요.”

“그런데 왜 도망을 가?”

“따라오니까 그렇죠.”


마 형사는 그를 데리고 경찰서로 갔다.

그의 혈액을 채취를 하고는 국과수로 보냈다. 다음날 국과수에서 온 결과는 마 형사를 실망을 하게 하였다.


- 의뢰한 혈액은 현장에서 채취한 혈액과는 일치하지 않음


“너 왜 도망을 갔어?”

“말했잖아요, 쫓아와서 그랬죠. 그 건물의 옥탑 방에서 저는 살고 있습니다.”

“알았어, 나가봐”


“그런데 그 지하실로 들어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봐”

“그날은 저도 담배를 피우러 나와 있는데 어떤 남성이 들어가면서 복면을 하더라고요”


그가 본 것은 그날의 살인용의자였다.

마 형사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그와 이야기를 하였다.


“생각이 나는 데로 말해봐”

“170cm의 다부진 몸이었고 얼굴은 나올 때 보았는데 피부의 색이 너무나 하얗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방으로 들어갔죠.”


그래도 작은 희망이 생겼다. 목격자가 있다는 것이 마 형사를 설레게 하고 있었다.

마 형사가 본 영상에도 하얀 얼굴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날 국과수에서 온 자료는 손톱의 혈흔은 A형이라는 결과를 보내왔다.

찌르는 칼에 방어를 하려고 잡은 순간 범인과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 것이다.


‘범인은 칼이 아직은 서툰 자이다. 그래서 이렇게 칼에 베인 것이다.’


마 형사는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용의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은 사건의 주변현장을 탐문을 하고 있었다.


슈퍼로 들어간 마 형사는 음료수를 먹으면서 나이가 있는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저쪽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즘은 뜸하지만 예전에는 많았지 얼굴이 하얀 총각도 있었고........”


“얼굴이 하얗다고요 할머니?”

“어 그 총각은 요즘은 보이지 않네.”


또 한명의 목격자가 나타난 것이다. 마 형사는 할머니를 데리고 경찰서에서 몽타주를 작성을 하였다.


얼마 전의 남성에게 몽타주를 보이면서 알 수가 있는지 물었다.


“저는 뒷모습만 봐서 살결이 하얗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나 참 피부가 하얗다는 사람이 한 두 명도 아니고~~~~”


“참 그런데 그 사람의 목 쪽에 스카프 같은 것을 하고 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스카프?”

“네 목에 검은색의 스카프를 걸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사인과 피해자의 신상이 공문으로 왔다.


- 사인은 복부좌상

- 이름은 박 진상 46세 무직

- 유부녀 공갈 협박으로 3년 복역 후 출소


마 형사는 답답한 마음에 사건현장에 근처를 다니고 있었다.

“아~~~이 차는 왜 아무도 가져가지 않고 이렇게 세워두는 것이야”

지나가던 사람들이 말을 하고 지나갔다.


마 형사는 무엇인가를 떠 올리면서 차를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블랙박스가 있었다.


차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을 했다. 하지만 전화의 신호만 갈 뿐 전화를 받지를 않았다.

마 형사는 근처의 열쇠가계의 주인에게 의뢰를 하고 문을 연 다음에 메모리카드를 확보를

하였다.


마 형사는 경찰서로 돌아와서 메모리카드를 검색을 하고 있었다.

순간 그곳에서는 서성이다가 지하로 들어가는 목에 스카프를 한 피부가 유난히 흰 색을 띠는 남성이 보였다.


“그래 이놈이다.”

그는 확대를 하고 얼굴을 자세히 볼 수가 있었다.

사진을 복사를 하여서 휴대폰으로 옮겼다.


다음날 슈퍼에서 할머니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느냐고 물었다.


“맞아 이 총각 그런데 요즘은 보이지 않던데”


그리고 한 가지의 중요한 단서를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총각 얼마 전에 저 건물의 지하 앞에서 남자를 싸웠어 부인을 건드렸다고 하면서”

마 형사는 무엇인가의 느낌이 왔다.


‘범인은 다시 현장으로 오게 되어있다. 기다려보자’

현장의 앞에서 잠복을 시작을 한 마 형사는 더운 날씨에 슈퍼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어 저 총각 오늘은 여기에 왔네.”


할머니의 말에 바깥을 보니 젊은 사내가 건물 앞에 있었다.

마 형사는 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그 사내도 마 형사를 보고는 도망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한참을 쫓아가던 마 형사는 골목길에서 그를 잡았고 수갑을 채웠다.


“가만히 있어 헉헉~~~ 당신을 살인용의자로 체포를 한다.......”

“아~~~아~~~살살해요”


마 형사는 그를 데리고 서울경찰청으로 이동을 하였고 그에게 범행의 동기를 추궁을 하였다.


“그놈은 죽어 마땅합니다. 저희 집사람에게 접근을 하여 강간을 하고 폐인을 만들었습니다.”


그를 우연히 알게 된 진상은 그의 부인에게 접근을 하였고 그를 강강하고 그녀를 폐인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폭력과 살인은 정당화 될 수가 없어”


그는 고개를 숙이고 사건일체를 자백을 하였고 모든 것을 순순히 인정을 하였다.

치정에 의한 살인인 것이다.

마 형사는 조서를 꾸미다가 그에게 담배를 한 개비 건네주었다.


그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었고 이런 복수를 선택을 하게 된 그의 모습에서 안쓰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내일이면 검찰로 송치가 될 것입니다. 죄 값 치르고 나와서 잘 살아가세요.”


그렇게 사건은 검찰로 송치가 되었고 마 형사는 하나의 사건을 완결을 지었다.


이제는 무엇이 또 일어나려고 하는지 몰랐고 그 시간에 어느 집안에 담을 넘는 두 명이 있었다.

범죄수사대에는 지원자들이 출근을 하고 있었다.


- 마 한조 경사 강력반에서 20년 넘게 근무

- 김 경민 반장 경위 강력반에서 25년을 근무한 베테랑

- 최 기수 경장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이전

- 이 민성 순경 경찰학교 1등으로 졸업한 졸업생으로 배치

- 한 준석 순경 교통 계에서 근무하다가 징계 받고 이곳으로 배치


이렇게 우리 범죄수사대은 구성이 되었고 그날은 모두 출근을 하여 아침에 반장님과 부서의 회의를 하고 있었다.


“요즘은 강력사건이 많이 발생을 하니 근무 조를 잘 이루어서 미리 순찰을 잘하고 있도록 해”

“네 반장님”


“마 형사는 이번 사건으로 고생 많이 했지?”“우리의 할 일입니다. 고생은 없습니다.”


“마 형사는 한 형사와 같이 다니면서 지도를 하여 주고 알았지”

“네 반장님”


마 형사는 한 형사와 파트너가 되어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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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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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37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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