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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 님의 서재입니다.

회귀형사 마 한조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돈나무사랑
작품등록일 :
2021.06.15 14:04
최근연재일 :
2021.07.26 13:06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13,609
추천수 :
204
글자수 :
184,933

작성
21.07.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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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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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9쪽

36화 살인의 시작

DUMMY

36화 살인의 시작


마 형사는 사무실에 앉아서 무엇인가를 생각을 하면 앉아있었다.


“마 형사 새로운 사건이 접수가 되었다, 뭐해 안가고”

“네 알겠습니다.”


마 형사는 사건의 현장으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사건의 현장에는 잔혹하게 살해된 50대의 여인이 있었다.

복부를 12번을 찌른 사건이었다.


“잔인하게도 죽였구나!! 무엇인가의 원한이 가득한 사건인데”

“목숨이 끊어지고도 여러 번 찌른 흔적을 보면 원한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 형사의 머릿속에서 영상이 보여 지고 있었다.


“사건이 이것이 전부가 아니야 또 있어”

“선배님 그게 무슨 말씀인가요?”


“사건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 또 있어 기다려봐”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와서 책상에 앉아서 사건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방배동의 어느 원룸 앞에서는 주인이 방세를 내지를 않는 사람의 집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이봐요 총각 문 좀 열어봐요”

“안에 있는 것 알아요, 문 따고 들어갑니다.”


아무런 소리가 없자 주인은 경찰을 불렀다. 그들에게 상황을 설명을 하고 열쇠 공을 불러서 안쪽으로 들어간 주인은 뒤로 넘어졌다. 방안에는 피가 가득하였고 칼을 맞고 스러진 시신이 있었다.


경찰들은 그곳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출입을 통제를 하였다.

연락을 받은 마 형사와 최 형사는 그곳으로 출동을 했다.

시신을 보던 최 형사가 마 형사를 보면서 말했다.


“발생을 했습니다. 그놈입니다.”

시신이 난 상처는 저번의 상처와 유사하였고 범인은 같음 인물로 추정이 되었다.

마 형사가 머릿속의 영상으로 본 것과 같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군!!”

주위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를 않았다.

“아무리 봐도 원한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두 살인모두 원한으로 보이는 살인을 한 것일까요?”


“그거야 이제 조사를 해 봐야지”

최 형사는 무엇인가를 알지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시신을 보고 있었다.

범죄수사대로 돌아온 두 형사는 살인의 사진을 저번의 사건의 사진과 비교를 해 보고 있었다.


“이번에도 살인 후에도 여러 번 공격을 한 상처가 나 있습니다.”

“같은 놈이야!!”


“그런데 죽은 사람들은 아무 연관도 없습니다.”

“무엇인가가 그의 분노를 자극을 한 것이지 이유를 조사를 해 봐야지”


다음날부터 형사들은 피해자의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탐문을 하면서 CCTV를 확인을 하고 있었다.


“이 놈은 아무런 흔적도 없습니다. 남은 것이 없어요. 선배님”

“어느 곳이든 남은 흔적은 존재하지 다시 찾아보자고”

“네 알겠습니다. 어련하시겠습니까?”


힘들지만 끝까지 해보는 마 형사의 근성은 대단하였다.

‘계속해서 살인은 일어날 것이다. 찾아야 피해를 막을 수가 있다.’


마 형사는 마음이 급해지고 있었다.

또 다른 살인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검거를 하여야 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의 주변을 탐문을 하던 마 형사는 동네의 슈퍼에 설치된 CCTV를 보았다.


“실례합니다. CCTV좀 확인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경찰입니다.”


CCTV를 확인한 마 형사는 웃음을 지었다.

“잡았다 이놈 이곳에 너의 정체가 숨어있었구나”


다행히 슈퍼에서 본 CCTV속에는 원룸으로 들어가는 범인의 모습이 찍혀 있었던 것이다.

그는 주위를 본 뒤 들어갔고 1시간정도가 지난 뒤 그곳을 나오고 있었다.

CCTV를 최대한 피해서 이동을 한 범인이지만 슈퍼 안에 있는 CCTV를 확인을 하지를 못한 것이다.


그는 나오다가 쓰레기통에 무엇인가를 버렸다. 마 형사는 그곳으로 달려가서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을 하였다. 아직은 수거를 하지 않아서 쓰레기통은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었다.

그 속에서 피 자국이 있는 칼을 발견을 하였다.


마 형사는 그 칼을 비닐에 넣고는 범죄수사대로 돌아왔다.

“반장님 그곳에서 확보한 CCTV영상과 칼입니다.”

“CCTV가 있었어?”


“다행히 슈퍼안쪽에 설치가 되어서 범인도 그것을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고생했다. 마 형사 칼은 국과수로 보내서 검식을 해봐”


“네 반장님”


다음날 출근을 한 마 형사는 국과수에 들려서 검식한 칼을 확인을 하였다.

“두 사람의 혈흔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요?”


“네 두 개의의 혈흔이 칼에 남아있었습니다. 하나는 피해자의 것 일 것이고 나머지는 피해자가 쓰러지면서 그의 손을 잡아서 묻혀 진 혈흔인 일 것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네 수고하세요.”


“참 형사님 그리고 혈흔은 잘 없는 RH-의 형입니다. 우리나라의 사람에게는 잘 없는 것이죠. 참고 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범인이 외국 사람일수도 있다는 것인가!!! 흥미롭군.’

그렇게 마 형사는 범인에게 조금씩 다가서고 있었다.


칼에서는 지문이 발견이 되지가 않았다. 범인이 외국인 이라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었다.


“외국인이 한국 사람과 마찰을 일으킬 이유가 있나요?”

“사람 사는 곳에는 어디든 분쟁이 있기 마련이야 그것을 이해를 하느냐가 문제이지”


마 형사와 최 형사는 CCTV가 있는 곳으로 나가보았다.

“저 원룸으로 따라가서 살해를 한 것이지”

“그런데 사람이 따라가면 도망을 가지 않았을까요?”


“아는 사람이라면 도망을 치지 않았을 것이야”

“아이고 형사님 또 오셨네요?”


슈퍼의 아줌마가 나오면서 말을 했다.

“네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혹시 이 동네에 외국인이 많이 사는가요?”

“아니요 이 동네는 외국인이 없어요, 아~~~그 사람도 외국인이지”


“누구를 보신 적이 있나요?”

“이 동네에 머리가 노란사람이 살고는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안보이던데...........”


“그래요 그가 누구인지 아시나요?”

“아니요 러시아 사람이라고만 들었어요. 얼마 전부터는 안 보이더라고요”


“뭐하는 사람인지 아시나요?”

“배를 탄다고 들었어요.”


“네 감사합니다.”

“동네사람들과 마찰은 없었나요?”


“네 큰 마찰은 없었는데 그 사람에게 유독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누구 인가요?”


“얼마 전 죽었다는 저 원룸에 사는 총각과 아줌마가 많이 그에게 욕을 하곤 하였어요.”

“여성도 있었다고요?”


“네”

“최 형사 죽은 남성과 여성의 가족관계를 확인해봐”

“네”


전화기로 조회를 하던 최 형사는 마 형사를 바라보았다.

“죽은 여인은 남성의 부모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유가 확실하군!!!”


“그렇습니다. 이 사진을 수사전단으로 배포를 하겠습니다.”

그들은 CCTV속의 얼굴을 수사전단을 배포를 하였다.


- 아라이 국적은 러시아 외항선을 타는 선원

- 선상에서도 술을 마시고 자주 문제를 부렸음


“아 그 사람 말도마세요 술만 먹으면 난동을 부렸어요. 자신을 무시한다고 하면서”

“자존심이 감한 사람인가요?”


“네 그런 것 같았어요, 한국선원과도 자신을 무시한다면서 많이 싸움을 벌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얼마 전 참치 잡이 어선을 타려고 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치 잡이요?”


“네 한 2년 정도만 타면 돈도 많이 벌고 하니까요”

마 형사와 최 형사는 마음이 급해졌다. 출항을 하면 수사하기가 곤란해진다.


그들은 부산의 항만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승선의 조회기록을 하고 있었다.

한회사의 선원의 명단에서 그를 발견을 하고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그가 모습을 나타내었고 마 형사와 최 형사는 급히 그를 체포하고 수갑을 채웠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를 한 듯이 순순히 체포를 당하고 있었다.


범죄수사대로 간 형사들은 그를 조사를 시작을 하였고 혈액형도 RH-형이라는 것을 확인을 하였고 칼에서 발견된 혈흔과 동일 인물이라는 것도 알았다.


살해당한 여성과 아들은 그를 보면 손가락질을 하고 한국어로 욕을 하였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한 그에게는 괴로운 일이었고 그들을 살해하는 선택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로 코리안 드림을 가지고 왔지만 그는 결국 교도소에 갇히는 신세가 된 것이다.

그렇게 그 사건은 마무리가 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사람들도 미국으로 이동을 하였을 때 많이 괴롭힘과 서러움을 당했다는 것이 어제 같은 이야기 인데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더욱더 무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를 검찰로 송치를 하였고 이제 그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또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가 됩니다. 선배님”

“그렇지 그 사람들도 조금만 깊이 생각을 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인데........”

한 모금의 담배연기 속에서 사건이 마무리가 되면서 해결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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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형사 마 한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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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새로운 리메이크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1.07.31 58 0 -
43 42화 천 의원 혐의 21.07.26 91 3 11쪽
42 41화 중소기업의 사장의 살인 21.07.24 84 3 10쪽
41 40화 휴게소납치 살인사건 21.07.23 84 1 9쪽
40 39화 약사납치살인 사건 21.07.22 95 2 10쪽
39 38화 살인의 시작 21.07.21 108 3 11쪽
38 37화 용의자는 경찰 21.07.20 115 2 13쪽
» 36화 살인의 시작 21.07.19 110 2 9쪽
36 36화 살인의 시작 21.07.17 119 3 9쪽
35 35화 범죄수사대로 복귀 21.07.16 129 4 9쪽
34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5 137 3 10쪽
33 34화 대한민국을 지킨다. 21.07.14 134 3 10쪽
32 33화 수사의 난관 21.07.13 129 4 9쪽
31 32화 공금횡령의 추적 21.07.12 133 4 9쪽
30 31화 고교생의 살인사건 21.07.12 137 4 9쪽
29 30화 문화제의 도굴 21.07.11 139 4 9쪽
28 29화 사이비 종교집단Ⅱ 21.07.10 140 4 10쪽
27 28화 사이비 종교집단 21.07.10 146 3 9쪽
26 27화 고정간첩 21.07.09 160 4 9쪽
25 26화 살인을 막아라. 21.07.08 171 5 9쪽
24 25화 인간시장 21.07.07 170 5 9쪽
23 24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Ⅲ 21.07.06 192 5 17쪽
22 23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Ⅱ 21.07.05 209 5 9쪽
21 22화 혼령을 볼 수 있는 능력 21.07.04 217 5 12쪽
20 21화 진실의 고백 21.07.03 207 5 9쪽
19 20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Ⅱ 21.07.02 225 4 9쪽
18 18화 폭력배의 세력다툼Ⅰ 21.07.01 245 4 10쪽
17 17화 그놈을 잡아라. 21.06.30 256 4 10쪽
16 16화 연쇄살인범Ⅱ 21.06.29 243 4 9쪽
15 15화 연쇄살인범Ⅰ 21.06.28 244 4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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