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를 종료한지는 제법 됐습니다만 프로데뷔를 하게 되서 여러가지로 일이 많았던 데다가 현장실습까지 겹쳐서 바로 3기를 시작할 여력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작품을 읽고 평론을 할까 합니다. 제가 어떤 평론을 하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비평란에서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평론들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비평을 할 작품에 대한 조건은. 이야기가 완성된 소설일 것. 이 하나가 전부입니다. 작품의 완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 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합니다.
주말을 이용할 거라 많은 수의 작품을 받진 않고 선착순 세 작품만 받겠습니다. 댓글로 작품명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평론이 완성되면 쪽지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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