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참 전에 논란 작품 포기했습니다+돈 아끼는 법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속된 말로 ‘보던 거 아까워서 본다’ 라는 작품이 문피아에 지금 넘치고 있습니다.

백모씨가 축구판에서 잘나가는 소설이라던가, 롤 팬픽 등등...

질질 끌기나 하고 뭐 전개 제대로 되는건 없고....

돈맛을 보니까 저렇게 하는 것이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전 그런 데 돈 쓸 생각이 없습니다.

이거 아니다 싶으시면 과감히 포기하세요...

저는 저 작품들이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과감히 선호작에서 삭제해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면 관성적으로 클릭하는 굴레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본 것들은 전부 매몰비용입니다. 과감히 선작삭제하세요.

그리고 pop기프트카드라고 gs25에서 파는 것이 있는데

이걸 구입하셔서 해피머니상품권 충전을 하시면 캐시를 10퍼센트 더 줍니다.

로그인 등 절차가 조금 있긴 한데 적응하면 금방입니다.

만원짜리 하나 사 와서 만천원 충전시키면

임모탈 워커, 호루스의 반지, 플레이 더 월드 정도는 한 달동안 넉넉하게 보네요..

[선행자]

같은 장르 더 수준높은 글이 보이면,,, 정리하는데 도움이뎀...

[네오3]

그런 류도 있지만 돈이 부족해서 놓는 것도 많아요.

[김정안]

소비자 입장에선 아끼는 게 맞지만, 작가 입장에선 펜을 놓는 게 맞는 상황이군요.

[반포아찌]

좋은정보 땡큐~~~~~~~~~~~~~

[호늬]

재밌어서 보는 건데 도매금으로 취급당하니 대낮부터 기분이 참 상큼하네요.

[월충전설]

케바케죠. ㅋ 살짝 다릅니다만 전 잘쓴 무협보단 못쓴 현판이 더 좋습니다. 글쓴이의 취향과 다르다면 신경안쓰셔도 된것같습니다.

[양신]

10월말까지 2만원이 충전 한도라 한달 버티면 끝...

[브라이언]

읽다보면 "내가 왜 돈을 내고 이걸 보고 있지?"하는 생각이 드는 글들이 있죠.
처음에는 재미있어서 유료로 변경되고도 계속 결재를 하고 보는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 변하는 글들...
기존에 낸 돈이 아까운 것도 있지만, 앞으로 낼돈을 생각하면 더이상 안보게 됩니다.
아직 선작에서는 안지웠지만 조만간 지우겠죠.
원글에서 쓴 작품은 저도 유료 결재해서 보다가 포기한 글입니다.
하나는 70여편, 다른 하나는 200편넘게 결재해서 봤네요.
진짜 읽다가 어느 순간 "내가 이걸 왜 돈내고 읽지?"하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 결재를 포기했습니다.
지금 읽는 다른 글들은 제발 그런 생각이 안들고 끝까지 갔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현대판타지 5건 정도는 유료로 보다가 포기중에 있는게 문제죠.)

[선행자]

미트가 다른 스포츠물을 현재 올킬해버려서... 다 선작 삭제... 무료연재인 미트만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