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작가가 출판사를 찾기전 수정만 5년을했다던가요?

작년부터 써온 글이지만 수정을 하고 또 해도 수정 할 곳 투성이네요

 

뭐랄까... 포터 작가가 이해가 간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글을 써오다 보니 실력이 늘어서 라고 해야할까요?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도자기이지만 마음에 안들면 가차 없이 깨버리는

 

도자기를 굽는 장인의 마음이랄까요? 

 

이러다 출판사 찾기전 수정만 50년 할 기세네요

 

 

 

[안양산형]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5/read?articleId=22493948&objCate1=519&bbsId=G005&itemId=143&sortKey=depth

라고 합니다.

[사탕선물]

저랑은 상관 없는 내용이군요

[우울삽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잘 봤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魔羅]

솔직히 담당자들도 까라해서 까는 거긴 한데..
팀장급 이상이 답이 없는곳이 많음.
솔직히 그쪽일을 제대로 하거나 소설써서 대박을 치거나 한사람이라도 있음
말을 안함..
만화랑 똑같지만서도.. 우선 담당자 마음에 들어야 하고 의지나 글 잘 못쓰면 담당작가가 원하는 쪽으로 글이 흘러가는 경우가 다수..
담당자는 그냥 해당 글에 대한 지식과 인과관계 정도만 파악해줘도 좋을텐데..후..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