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부터 생각하던건데 오늘에서야 글을 적네요.
무협소설들 읽어보면 추궁과혈이라고 하면서 주물러 주는게 많이들 나오죠.
그걸 보고 생각난게 그럼 스포츠마사지나 경락마사지도 현대판 추궁과혈인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 시작하면서 웬지 궁금해지네요.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 생각에는 그게 그거 같은데...제가 태권도 사범이라서 겨루기 하다가 근육을 다쳐서 올라오는 애들 몇몇을 마사지 해준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마사지 하면서 땀이 뻘뻘나더군요. 마사지후 매우 지친상태였구요. 물론 마사지 받은 놈은 근육이 잘 풀려서 걸을수 있게 되었지만요.아무튼 이렇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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