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느다 님의 서재입니다.

네 특성 쩔더라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느다
작품등록일 :
2021.07.26 10:55
최근연재일 :
2021.08.24 10:25
연재수 :
33 회
조회수 :
241,220
추천수 :
6,122
글자수 :
181,637

작성
21.08.25 05:34
조회
1,344
추천
0
글자
0쪽

너무나 죄송스럽게도 <네 특성 쩔더라> 는 연재를 중단합니다...


제대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플롯도 없이.

라이브로 하루하루 글을 쓰다 보니 부족한 게 너무나도 많은 글이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글의 부족한 점이 하나둘 눈에 들어왔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 지도 막막한 상황입니다.


글을 연재해 보는 것도. 이런 공지를 쓰는 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히 전하고 싶은 것은 정말 죄송하다는 말입니다.

강율의 이야기가 궁금해 선작을 눌러주신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해야 하는 것이 이토록 죄송스러울 줄은 사실 몰랐습니다.


그냥 쭈욱 써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상태로 계속 연재했다가는 글이 산으로 가는 걸 넘어 에베레스트마저 정복하게 되리란 생각이 강했기에.. 여기서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실 이 글은 아레나 공지를 보고..

연재만 꾸준히 해도 10만 골드를 준다길래... 어라?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자유연재에서 가볍게 시작한 글입니다.


그런 부족한 글을 재미있게 봐주신 여러분들로 인해

전혀 예상치도 못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읽기만 하던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후에 이 이야기를 다시 써 내려갈지.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써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글을 쓰는 재미를 알았기에 도전은 한 번 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동시에 사죄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글을 줄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네 특성 쩔더라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 안녕하세요. 느다입니다. +2 21.08.25 1,345 0 -
공지 수정 내용 안내 - 6, 10 21.08.02 325 0 -
공지 연재 시간 안내(월-토) 및 후원 감사 인사입니다. 21.07.29 7,326 0 -
33 피에 물든 마천루(3) +4 21.08.24 2,754 113 12쪽
32 피에 물든 마천루(2) +2 21.08.23 3,100 115 13쪽
31 피에 물든 마천루 +4 21.08.21 3,797 143 12쪽
30 강율과 아이들(2) +8 21.08.20 4,031 160 13쪽
29 강율과 아이들 +10 21.08.19 4,233 165 13쪽
28 퍼스트 타임(2) +6 21.08.18 4,405 182 12쪽
27 퍼스트 타임 +2 21.08.17 4,618 168 11쪽
26 귀찮은 날파리(4) +7 21.08.16 4,760 160 12쪽
25 귀찮은 날파리(3) +7 21.08.14 5,091 182 13쪽
24 귀찮은 날파리(2) +14 21.08.13 5,161 177 11쪽
23 귀찮은 날파리 +6 21.08.12 5,287 156 12쪽
22 다시 일상(2) +6 21.08.11 5,425 158 12쪽
21 다시 일상 +5 21.08.10 5,619 165 13쪽
20 원시림의 목마(3) +4 21.08.09 5,688 173 13쪽
19 원시림의 목마(2) +6 21.08.08 5,767 166 13쪽
18 원시림의 목마 +7 21.08.07 6,221 169 14쪽
17 반격의 시간(2) +7 21.08.06 6,802 173 12쪽
16 반격의 시간 +8 21.08.05 7,264 189 12쪽
15 호랑이를 등에 업은 쥐(2) +8 21.08.04 7,605 202 13쪽
14 호랑이를 등에 업은 쥐 +5 21.08.03 7,672 183 15쪽
13 그런 거 아니야 +7 21.08.02 7,941 189 11쪽
12 화가는 왕을 꿈꾼다(2) +10 21.08.01 8,231 176 12쪽
11 화가는 왕을 꿈꾼다. +13 21.07.31 8,603 178 14쪽
10 형이 왜 거기서 나와(2) +7 21.07.30 8,955 195 15쪽
9 형이 왜 거기서 나와 +8 21.07.29 9,130 192 12쪽
8 첫 번째 불꽃의 주인(3) +12 21.07.28 9,443 196 12쪽
7 첫 번째 불꽃의 주인(2) +8 21.07.27 9,868 176 13쪽
6 첫 번째 불꽃의 주인 +14 21.07.27 10,541 188 11쪽
5 붉게 물든 하늘(2) +8 21.07.26 10,733 216 13쪽
4 붉게 물든 하늘 +7 21.07.26 10,988 212 14쪽
3 야 너두? +10 21.07.26 11,626 297 12쪽
2 두 번째 시작 +12 21.07.26 14,307 288 11쪽
1 Prologue. +4 21.07.26 15,494 320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