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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駕飛) 님의 서재입니다.

귀혼환령검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가비(駕飛)
작품등록일 :
2012.10.29 08:03
최근연재일 :
2020.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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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07.01.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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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DUMMY

그제야 하후산은 자신이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지 깨달았다.

최선을 다한다 하더라도 이길 승산이 없는 상대임을 알게 된 것이다.


대천마교에서 하후산의 무공은 자자한 편이었다.

그 스스로도 자신이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지 못하지만 열 손가락 안에는 든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근래에 무학에 더욱 정진하여 높은 진전을 이룬 상태가 아닌가.

그렇기에 이번 싸움에서 하후산은 아예 패배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있었다.


하후산이 밀리는 것이 뚜렷하자 관망하고 있던 그의 수하들이 못 참고 협공을 가해왔다.

그들도 위현룡이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것이었다.

사방팔방으로 검이 찔러 들어왔다.

그 속에서 위현룡은 무수한 검상을 입었다.

아무리 무공이 월등해도 단신으로 고수들의 협공을 당해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는 뒷걸음치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전진하면서 무조건 하후산만 노렸다.


[어쩔 수 없다. 적의 수장을 제압하면 적들이 제풀에 물러날 수도 있으니 그것에 기대를 걸어보는 수밖에...]

홍후인도 위현룡의 작전에 찬동을 하였다. 내력이 고갈되는 마당에 물불을 가리겠는가.


적들의 협공은 더욱 거세졌고 공방전은 더욱 치열해졌다.

하후산은 협공을 가함에도 불구하고 위현룡의 전력이 점차 증가하자 놀라움과 의아함을 금치 못했다.

위현룡은 숲에 풀어놓은 한 마리의 사자와 같았고, 그 주위를 적들이 빙 둘러싼 채 개떼처럼 달려들고 있는 형국이었다.


(도대체 이 사람이 누구란 말인가!!)

싸우는 내내 이런 의문이 하후산을 괴롭혔다.


이때 홍후인은 위현룡의 두 눈동자가 조금씩 붉게 물들어 가는 것을 주시하게 되었다.

또한 그 색채가 진해질수록 귀혼심법을 기초로 한 무형지기가 점차 증가하는 것도 느꼈다.

그 때문에 홍후인은 깊게 관찰하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한가닥 의혹을 드러냈다.


[이상하군...지금까지 현룡이가 휘두른 귀혼검법이 저토록 막강한 적이 없었다. 방금 전까지 정체불명의 작자와 대적했을 때만 해도 저런 위력은 나오지 않았는데 어디서 갑자기 저런 위력이 나왔단 말인가...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일이군. 특히 저 붉게 물들어 가는 눈동자는 무슨 의미란 말인가...]


흔히 입신에 도달한 고수들이 말하길, 상승무공의 12성의 경지에 들어서면 마음이 호수와 같이 맑고 깊어지며 모든 무학의 원천을 단순한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고 한다.

허나 지금 위현룡의 마음은 맑고 깊은 호수가 아닌 혼탁한 흙탕물에 불과했고, 두 눈에는 섬뜩한 살기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그런데 더욱 희한한 것은 귀혼검법이 오히려 이런 상태에서 더욱 위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설마...귀혼환령검을 극성까지 익히려면 기본 심성이 잔악해야 하는 것인가?]


현재 위현룡이 발휘하는 집중력이란 거의 무의식에 가까웠다.

허나 그의 움직임은 마치 냉철한 의식 속에서 끌어낸 것처럼 완벽했고 철두철미했다.

사실 지금껏 위현룡이 내질러왔던 귀혼검초는 그 위력이 막강했으나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허나 이번은 뭐가 달라도 한참 달랐다.

그야말로 귀혼검법과 일체가 된 듯 능수 능란하게 검초들을 전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후산과 그의 수하들은 광분하여 덤벼드는 위현룡과 대적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두려움이라는 것을 느껴보았다.

수적으로 우위에 있으면서도 이런 기분을 느꼈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싸움에 있어서 사기를 잃은 것이나 진배없었다.


(질 수도 있겠다...)

불길한 예감이 하후산의 머릿속에서 유령처럼 떠돌았다.


그때 위현룡이 번개같은 몸놀림을 보이면서 검을 넓게 휘둘렀다.

그의 보법이 앞으로 다섯 보 그리고 좌측으로 세 보를 움직이는 순간 협공하던 하후산의 수하 네 명이 차례로 검상(劒傷)과 함께 퉁겨져 나갔다.

하후산은 자신의 앞쪽에서 싸우고 있던 이들이 일거에 사라지자 크게 당황했다.


협공이라는 것은 전방에 있는 이들이 공격을 할 때 자신은 공격하는 이들을 방어해주면서 기습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눈앞이 허허벌판이 되었으므로 하후산은 취하려던 모든 움직임을 내버려야만 했다.

상대가 공격해오는 상황에서 다른 움직임으로 변환시킨다는 것은 찰나에 많은 약점을 노출시키는 법이 아닌가.

특히 상대가 고수일 경우에는 더더욱 요행을 바라기가 어려운 일이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위현룡은 예리한 검초를 앞세워 순식간에 땅을 박차고 돌진했다.

이른바 궁신탄영(弓身彈影)(활처럼 몸을 휘게 하여 그 탄력으로 순식간에 이동하는 것.)의 공격이었는데 그 시기가 너무나 적절하여 하후산은 평소답지 않게 허둥거리고 말았다.

서슬 퍼런 위현룡의 검이 하후산의 목으로 곧장 날아갔다.

그 속도와 위력이란, 과연 인간의 능력인가 싶을 정도로 빨랐고 매서웠다.

"으헉!"

이미 늦었음을 간파한 하후산은 사색이 되어 눈을 질끈 감았다.


[끝장을 보거라!!]

홍후인의 이런 외침을 마지막으로 주위는 팽팽한 살기를 머금은 적막으로 가득 찼다.

그리고 모든 이들은 마치 얼어버린 생물이 되어버린 것처럼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위현룡이 내지른 검은 부르르 떨면서 하후산의 목젖에 멈춰져 있었다.

하지만 하후산의 검도 위현룡의 심장에서 일촌(3.03cm)정도에 떨어진 거리에 중단된 상태였다.

즉 하후산의 반격도 재빨랐지만 아쉽게도 위현룡이 좀 더 빨랐던 것이다.


그의 수하들은 수장이 잡히게 되자 감히 공격도 못한 채 그저 눈치만 보고 있었다.

검은 하후산의 목덜미에 바짝 붙어 있었고, 조금만 허튼 수작을 부린다면 단칼에 모가지가 잘릴 판국이었다.

승패가 갈리자 하후산은 검을 바닥에 떨어트린 채 위현룡의 처분을 담담히 기다렸다.

위현룡의 검(劍)은 어서 주인이 하사할 피를 맛보기 위해 요동치며 울부짖고 있었다.


[참으로 집요하게도 공격해 들어갔구나. 그 놈을 죽일 것이냐?]

홍후인은 위현룡이 눈동자에서 붉은 기운이 싹 사라져버린 것을 보면서 슬쩍 물어보았다.

고개를 떨구고 있는 하후산을 잠시 쳐다보던 위현룡은 뜻밖에도 검을 거두었다.


"단대인을 존경하는 사람이고 단대인을 구할 노력을 하였기에 봐주는 것이오."


하후산의 눈동자가 심하게 일렁였다.

위현룡이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고 있던 홍후인이야 이미 예상한 일이겠지만, 하후산이나 그의 수하들은 관대한 처분에 놀란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모두 물러가시오!"

위현룡은 무뚝뚝하게 차가운 명을 내려놓고, 시신이 된 단중을 등에 들쳐업었다.

그 역시 잔부상으로 몸 곳곳에서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지만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하고 있었다.


"저기...잠깐만 기다려주시오!"

하후산이 사라지려하는 위현룡을 붙잡아 세웠다.


"다시 겨뤄볼 생각이시오?"


위현룡의 물음에 그는 강하게 부인하면서 말했다.


"그게 아니라...단대인을 모시고는 협철곡을 빠져나가기가 어려울 것이오. 그러니 단대인을 내게 맡겨주시오. 내가 맹세코 단대인을 정성스럽게 모시겠소."


하후산의 말을 들은 홍후인은 옳다구나 싶어 입을 열었다.


[저 녀석의 말이 맞다. 단중과 함께 간다는 건 여러모로 무리가 뒤따른다. 그의 말대로 단중을 맡기고 우리끼리 가도록 하자.]


그러나.


"거절하겠소."

위현룡은 그의 제안을 단칼에 잘라버리고는 다시 자기 갈 길을 가려했다.

그러자 참다못한 하후산이 앞길을 막고는 다시 설득 조로 말했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오. 만약 단대인을 모시고 가다가 불행하게도 당신이 죽어버린다면 단대인의 시신은 이 깊은 협철곡에서 산짐승들에게 뜯기는 봉변을 당하실 것이오. 솔직히 당신이 단대인을 안전하게 모시고 나간다는 것을 어찌 장담한단 말이오?"


위현룡의 안색이 먹구름처럼 어두워졌다.

분명 하후산의 말에 틀림이 없었다.


"대천마교에 마교 교주이신 허교주의 유골이 모셔져있소이다. 단대인은 한평생을 허석문교주와 함께 하신 분이기에 죽어서도 허석문교주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실 것이오. 그러니 나를 믿고 내게 단대인을 내어주시오."


하후산의 마지막 말은 위현룡의 마음을 크게 동요시켰다.

심사숙고한 위현룡은 그리 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하후산 앞에서 단중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이때 위현룡은 단중의 엉클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고쳐주느라 몸을 깊이 숙이고 있었다. 헌데 이것은 하후산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기회였다.

약간의 움직임으로 재빨리 검을 휘두른다면 위현룡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후산의 수하들은 천우신조로 그를 없앨 기회가 생기자 은밀히 검병에 손을 댄 채 하후산의 명령소리만을 목 빠져라 기다렸다.

눈앞에서 태연하게 허점을 보이고 있는 위현룡을 보면서 하후산의 안색이 기묘하게 변했다.


[현룡아...준비하고 있거라...저 놈들이 끝낸 암습을 가하려 하고 있구나.]


홍후인이 적들의 움직임을 미리 알려주고 있었다.

허나 그는 위현룡이 왜 이런 미련한 짓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 걱정스런 표정만 지을 뿐 뭐라 나무라지는 않았다.


위현룡으로써는 하후산이 과연 단중을 제대로 모실 수 있는 인물인지 나름대로 시험해보고 싶었다.

만약 하후산이 신의(信義)를 저버리고 압습을 해온다면 소인배로 간주하여 당장에 처결을 할 것이고, 그 반대라면 한결 마음 편하게 단중을 건네줄 수 있는 것이었다.


하후산의 수하들은 암암리에 한발자국 앞으로 움직이면서 위현룡의 사혈을 노렸다.

홍후인은 더욱 걱정스러워서 다시 언질을 주었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이제 몸을 일으키거라. 저 놈들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기습을 받으면 대응도 못해보고 죽고 만다.]


허나 위현룡은 못들은 척 그저 자기 할 일만 했다.

수하들이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내딛었다.

그들은 어째서 하후산이 명을 안 내리는지 안달하면서, 명이 없더라도 행동을 개시할까 하는 생각마저 떠올리고 있는 상태였다.

이때 별안간 하후산의 진노한 호통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모두 뒤로 물러나지 못하겠느냐!!"


움찔한 그들은 얼른 검에서 손을 떼고 뒤로 일장이상 물러났다.

영리한 하후산은 이미 위현룡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채고 있었다.

솔직히 자신의 무공으로 암습을 가한다면 뜻한 바는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허나 하후산은 평생을 무인(武人)의 자부심 하나로 살아온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런 치졸한 짓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행하고 싶지 않았다.


"단대인은 걱정 마시고 어서 가보시오."


위현룡은 그제야 몸을 일으켰다.


"고맙습니다. 그럼 단대인을 모시러 갈 때까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후산의 언행에서 믿음을 얻은 위현룡은 짧은 인사말을 남기고는 단중을 슬픈 눈으로 바라보다가 몸을 돌렸다.

그때 하후산이 갑자기 물어왔다.


"잠시만...혹시...대협의 이름이 위현룡이 아니시오? 개방에서 흑사린과 일전을 벌였던 위장로가 아닌지..."


"맞습니다."


"아...역시...내 예상이 맞았군요."


하후산은 설마 하여 물어본 것인데 위현룡이 순순히 인정하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협철곡에서 일어났던 모든 기습공격을 감행한 사람이 위현룡임을 확신하였다.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인지라 지금껏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그의 무학이라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었던 것이다.


[저 놈이 끝낸 네 정체를 파악해냈구나... 앞으로 골치 아프겠군. 저 놈을 살려둔 건 큰 화근이 되고 말 것이다.]


홍후인은 무림의 생리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충고를 해주었다.

그때 뒤통수로 하후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위대협! 그쪽 길로 가다가 물길이 나올 때 서쪽 길을 타고 다시 북쪽으로 나가시면 협철곡을 빠져나갈 수 있는 협소한 길이 하나 있습니다. 그쪽은 대천마교 무사들이 매복하고 있지 않으니 그리로 나가십시오."


하후산의 말에 위현룡과 홍후인은 동시에 놀랐다.


[저 놈이 웬일로 살길을 도모해주는 것이지? 원 믿을 수가 있어야지...]


"고맙습니다."

위현룡은 몸을 돌려 정중히 포권을 취하고는 곧장 그가 알려준 길목으로 신법을 전개했다.


[설마! 저 놈 말을 믿는 것이냐?]


"그는 단대인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더 이상 무슨 의심을 하겠습니까."


위현룡은 왠지 마음이 뭉클하여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나 원...단중이 뭘 그리 대단한 인물이 된다고...]

홍후인은 심사가 뒤틀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으나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았다.


하후산은 저 멀리 가물 가물거리는 위현룡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그리고 위현룡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자 아쉬운 마음으로 이렇게 중얼거렸다.


"괜찮은 친구인데...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겠지..."



**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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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9

  • 작성자
    Personacon 가비(駕飛)
    작성일
    07.01.09 14:25
    No. 1

    쩝....쓰다보니 새벽 2시가 넘었군요.
    제가 워낙 느리게 연재하는 상황인데도 방문자가 늘어나니...
    미안하기도 하고....무리해서라도 한편을 올리는 게 제 마음이 편할 듯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너무 많이 썼다 싶습니다.
    연재한지도 1년이 넘어갔고...이러다가 문피아에서 장수 연재 소설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언제까지 쓰게 될지 저도 장담을 못합니다만...
    가급적 연중은 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귀환매니아 님들도 계시니...

    근래엔 머리가 둔해지고 무기력증에 빠져서 글쓰기도 벅찹니다.
    괜히 문피아에 쓰레기같은 작품으로 남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허나 어떻게든 되겠지요. (우유부단....-_-)

    아무튼 기억은 안 나시겠지만....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편의 마지막부분을 한번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만,
    독자님들께서 편한 방식을 취하시면 됩니다. ^_^

    다음 편에 또 뵙겠습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아자!!! 아자!!! (파이팅! 보다 좋군요.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류진
    작성일
    07.01.09 14:34
    No. 2

    아 정말 재밌군요 ㅎㅎㅎ

    네 건필하세요 ㅎ
    1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랜드
    작성일
    07.01.09 14:39
    No. 3

    ㅋ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키키동자
    작성일
    07.01.09 14:41
    No. 4

    오랜만에 올라온 글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7.01.09 15:00
    No. 5

    연재고고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hanghak
    작성일
    07.01.09 15:09
    No. 6

    약간 템포가 느린 것은 있어요..
    하지만 소신집필이 좋을 것 같군요..
    누구나 현자의 위에 오르기 전에는 혹심이 일어나겠지요
    공자님의 말씀중에 입지 이후에 립이라는 단계가 있잖아요..
    웬 딴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0 카진
    작성일
    07.01.09 15:10
    No. 7

    재밌게 보고갑니다~~
    연재를 팍팍 해주시면 감사드리겠네용 ㅎㅎ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7.01.09 15:13
    No. 8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명상천하
    작성일
    07.01.09 15:20
    No. 9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이틀에 한번씩만이라도 연재해주시지..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7.01.09 15:21
    No. 10

    그거 아시죠? 문피아에는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선호작을 한것은 몇개되지 않습니다
    노른자중에 노른자만 고른거죠~
    그중에서 귀혼환령검은 제가 정말!! 정말!! 기대하면서 보고있는 글입니다. 연중이라뇨!! 그런말씀하시다가는...
    어두컴컴한 뒷골목에서 돌 맞습니다~-_-
    땍!! 건필하십시요!! 글을 기다리는 독자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홧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rche
    작성일
    07.01.09 15:21
    No. 11

    오랜만에 올라왔군요..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09 15:27
    No. 12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01.09 15:28
    No. 13

    저도 귀환매니아네요 ㅋㅋ

    계속 기다리다가 목이길어 슬픈 짐승이 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09 15:32
    No. 14

    감질맛 납니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7.01.09 15:32
    No. 15

    죽~ 읽다보니까 생각난건데 등장인물들의 무공의 고하가 섞이는 느낌입니다; 마교의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등의 표현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

    A는 B보다 강하고 C보다 약하다
    B는 C보다 강하고 A보다 약하다
    C는 A보다 강하고 B보다 약하다

    이런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사람잡을곰
    작성일
    07.01.09 15:33
    No. 16

    건필요^^

    아직도 가비님에게는 많은 선호작하신 독자분들이 계세요 ㅎㅎ

    힘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기인영감
    작성일
    07.01.09 15:35
    No. 1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Zelus
    작성일
    07.01.09 15:38
    No. 18

    하루빨리 N이 또 뜨기를 기대하며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afsdf
    작성일
    07.01.09 15:40
    No. 19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7.01.09 16:04
    No. 20

    음....시신을 맡기는군요.^^

    가비님 부디 기운 내시길...파이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lto
    작성일
    07.01.09 16:28
    No. 21

    귀환 매니아 여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탄하
    작성일
    07.01.09 16:36
    No. 22

    걍 돌아갔더니
    마교놈들이 단중들 데리러 간다는건 핑계고 다른 길로 몰래 혼자
    도망친 거냐고 화내는건 아닐런지
    심히 걱정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작
    작성일
    07.01.09 16:46
    No. 23

    오우~~~~~굿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오드리햇반
    작성일
    07.01.09 17:07
    No. 24

    잘 보고 갑니다...욕심 같아서는 연참 해달라고 싶지만 ㅎㅎ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땅꾼
    작성일
    07.01.09 17:12
    No. 25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잠잠쟘
    작성일
    07.01.09 17:24
    No. 26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캐릭터~
    하후산
    나중에 인연이 있을듯
    퓔이 오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메테우스
    작성일
    07.01.09 18:16
    No. 27

    허허 가비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보고 쓰X기같은..이라뇨(버럭~!!)
    다시 또 이런 말씀을 하시면 확 귀환안티를 만들겠소이다~ ^^;
    언제나 가비님을 기다리고 있으니 천천히라도 연재를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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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살벌한하루
    작성일
    07.01.09 18:23
    No. 28

    잘보고 갑니다~~~~
    건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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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블랙러시안
    작성일
    07.01.09 18:29
    No. 29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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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만년설화
    작성일
    07.01.09 18:31
    No. 30

    제가 문피아에 들어오는 이유는.....귀혼환령검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매일 매일 접속하면서 N이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연중은 제발 자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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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환령검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8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5> +59 08.12.21 15,662 81 18쪽
18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4> +70 08.12.14 14,902 73 15쪽
18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3> +60 08.12.07 17,159 79 18쪽
18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2> +65 08.11.30 15,594 75 16쪽
18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 청성괴사(靑城怪事) <01> +106 08.11.27 20,860 87 15쪽
183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II -연재 시작합니다.- ↑↑ +74 08.11.27 14,640 55 1쪽
18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1 부- 를 마칩니다. +230 08.09.14 16,642 75 6쪽
18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7>完 +63 08.09.14 19,344 70 18쪽
18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6> +71 08.08.31 17,006 69 12쪽
17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5> +81 08.08.18 15,849 72 15쪽
17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4> +100 08.07.28 15,247 74 19쪽
17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3> +74 08.07.13 16,266 78 14쪽
17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2> +87 08.07.06 16,634 69 15쪽
17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1> +51 08.06.16 15,827 73 13쪽
17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40> +62 08.06.09 15,676 68 11쪽
17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9> +68 08.06.02 16,108 70 12쪽
17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8> +132 08.05.28 15,369 73 13쪽
17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7> +66 08.05.18 17,623 73 14쪽
17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6> +69 08.05.12 15,625 79 10쪽
16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5> +69 08.05.04 15,685 71 14쪽
16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4> +86 08.04.27 17,850 75 13쪽
16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3> +69 08.04.13 16,009 71 12쪽
16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2> +71 08.04.06 15,826 73 13쪽
16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1> +66 08.03.16 16,621 70 12쪽
16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30> +61 08.03.09 16,373 77 14쪽
16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9> +91 08.02.19 16,710 67 11쪽
16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8> +63 08.01.20 17,181 70 10쪽
16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7> +28 08.01.20 17,348 77 10쪽
16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6> +58 08.01.06 19,415 70 7쪽
15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5> +67 07.12.30 18,001 70 16쪽
15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4> +79 07.12.02 20,815 68 16쪽
15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3> +71 07.11.11 18,743 68 16쪽
15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2> +92 07.10.21 19,381 77 14쪽
15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1> +111 07.10.14 19,181 71 13쪽
15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20> +97 07.09.16 20,218 75 18쪽
15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9> +58 07.09.10 19,544 72 14쪽
15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8> +53 07.09.02 20,175 68 16쪽
15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7> +57 07.08.19 21,556 72 17쪽
15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6> +65 07.08.12 21,503 70 13쪽
14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5> +48 07.08.05 21,545 66 14쪽
14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4> +72 07.07.29 20,966 72 13쪽
14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3> +76 07.07.22 21,500 68 21쪽
14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2> +61 07.07.15 22,226 68 18쪽
14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1> +64 07.07.08 21,816 70 18쪽
14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10> +54 07.07.01 22,024 74 14쪽
14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9> +71 07.06.24 22,269 72 17쪽
14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8> +78 07.06.17 22,401 79 15쪽
14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7> +41 07.06.10 23,482 58 13쪽
14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6> +75 07.06.03 23,337 67 15쪽
13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5> +57 07.05.27 23,156 71 12쪽
13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4> +67 07.05.20 22,752 74 13쪽
13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3> +72 07.05.16 22,703 72 15쪽
13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2> +72 07.04.29 24,753 70 17쪽
13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약왕문(藥王門) <01> +49 07.04.22 25,727 73 14쪽
13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1> +70 07.04.14 24,488 66 13쪽
13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20> +47 07.04.08 23,076 72 14쪽
13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9> +73 07.04.01 23,301 72 12쪽
13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8> +77 07.03.25 22,723 68 10쪽
13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7> +56 07.03.18 23,800 70 12쪽
12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6> +71 07.03.11 24,016 68 18쪽
12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5> +90 07.03.04 24,030 75 17쪽
12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4> +93 07.02.25 24,263 73 15쪽
12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3> +72 07.02.18 23,612 73 14쪽
12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2> +80 07.02.11 23,651 70 18쪽
12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1> +47 07.02.04 24,133 74 14쪽
12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10> +63 07.01.28 24,442 72 15쪽
12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9> +64 07.01.21 24,432 69 12쪽
12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8> +63 07.01.14 25,010 79 13쪽
»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7> +79 07.01.09 25,091 79 13쪽
11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6> +60 07.01.02 25,822 67 11쪽
11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5> +57 06.12.29 25,066 76 11쪽
11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4> +59 06.12.22 25,170 73 14쪽
11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3> +55 06.12.19 24,845 74 9쪽
11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2> +99 06.12.14 25,167 72 10쪽
11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화룡점정(畵龍點睛) <01> +52 06.12.10 25,997 68 10쪽
11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50> +65 06.12.04 25,495 71 13쪽
11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9> +70 06.11.30 24,400 72 8쪽
11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8> +41 06.11.26 23,919 66 13쪽
11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7> +61 06.11.21 24,255 62 16쪽
10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6> +52 06.11.18 23,838 75 15쪽
10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5> +44 06.11.14 24,039 66 11쪽
10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4> +36 06.11.12 24,086 64 13쪽
10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3> +32 06.11.09 24,611 69 13쪽
10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2> +31 06.11.07 24,609 70 10쪽
10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1> +38 06.11.03 24,866 72 13쪽
10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40> +39 06.11.01 24,965 70 10쪽
10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9> +37 06.10.30 25,086 75 9쪽
10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8> +43 06.10.26 25,636 71 11쪽
10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7> +62 06.10.21 28,371 68 14쪽
9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6> +51 06.10.17 25,634 70 10쪽
98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5> +47 06.10.11 25,498 73 12쪽
97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4> +57 06.10.06 25,295 72 10쪽
96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3> +39 06.10.03 25,531 68 9쪽
95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2> +48 06.09.28 25,504 71 10쪽
94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1> +39 06.09.23 25,600 74 10쪽
93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30> +41 06.09.20 25,840 77 10쪽
92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9> +41 06.09.16 25,420 71 8쪽
91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8> +35 06.09.14 26,506 75 10쪽
90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7> +38 06.09.07 27,492 77 12쪽
89 귀혼환령검(鬼魂幻靈劍) - 귀혼검법(鬼魂劍法) <26> +43 06.08.26 28,533 77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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