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이해서 본가로 오게 되었습니다만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연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유료화 공지.
19일 목요일 오후 6시 업로드 시간부터 유료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거의 3, 4년만에 문피아 대체역사로 돌아와서 연재하게 된 '진시황의 아들이 되었다.'가 벌써 50화를 넘어 유료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편결로 돌아오게 된 터라 실수도 많고 미숙한 점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과연 독자분께서 어떤 전개를 원하실지, 어떻게 해야 전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몰라서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습니다.
조회수가 이렇게 높아도 되나?
순위가 이렇게 높아도 되나?
-라는 생각을 업로드할 때마다 되뇌면서 매번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전히 미숙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문피아에서 대체역사 소설을 연재하면서 많은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ps. 저는 특히 다른 작가님들이 다루지 않은 마이너한 시대를 다루는 것을 특히 좋아합니다. 진시황의 아들이 되었다, 도 그런 반골기질 때문에 탄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지금 속단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다음 차기작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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