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지시를 받은 장한 이외에도 몽의가 함양 정궁을 지키며 세부 공씨와 쌍둥이 공녀인 대현과 세현을 지킬 것으로 보여지지만 언제나 반란은 변수들이 많기에 상황은 알 수 없죠. 어쩌면 시황제가 본인을 미끼로 써서 시선을 더 끌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과연 그 최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원역사에서 이세황제 호해를 죽일 때와 항우가 아방궁, 정확히는 함양궁을 불태우던건이 합쳐진것 같군요. 분명한건 조고와 염락의 반군이 어찌저찌 함양을 점령하고 하동군과 하내군이 막아선다한들 결국 장보고의 난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질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기병들의 기동성이면...
Ps. 풍겁의 입지만 애매해졌네요. 더불어 이사와 진시황제가 전국옥새에도 손을 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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