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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차 님의 서재입니다.

진시황의 아들이 되었다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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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차
작품등록일 :
2024.07.16 15:48
최근연재일 :
2024.09.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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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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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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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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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

  • 작성자
    Lv.6 n2******..
    작성일
    24.09.13 18:27
    No. 1

    근데 항우 쟤는 단순 무력으로는 세계에서 손꼽을만한 놈인데…어케 잡냐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21 Pakur
    작성일
    24.09.13 18:30
    No. 2

    항우를 잡을 무기가 필요할 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bi******..
    작성일
    24.09.13 18:30
    No. 3

    항우는 그냥 화살비로 죽이는게 맞겠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bi******..
    작성일
    24.09.13 18:31
    No. 4

    근접은 답 없을듯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wpdnr
    작성일
    24.09.13 18:36
    No. 5

    그래봤자 초원의 대칸에 즉위하여 동생을 죽인 원수인
    부소한테 칼가는 묵돌에 비하면 동네 여포 수준인게
    항우 일거임

    찬성: 7 | 반대: 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9.13 18:37
    No. 6

    드디어 정형전투가 시작되는군요! 상대 생각까지 읽는 한신의 원역사속 정형전투가 그대로 재현될지 기대됩니다

    진승의 분노로 초나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네요 어찌되든 항우와 붙어 보는 애들 있을텐데...

    Ps. 항우측과 장량은 주인공에 대해 어찌 분석할지!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2 굽네인간
    작성일
    24.09.13 18:43
    No. 7

    항우사냥은 유방처럼 해야지. 장군 한명이 항우 상대로 물고늘어지면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24.09.13 18:47
    No. 8

    이제 힝우와 유방 연합군과 주인공만 남았네요. 항우와 유방이 분열될지 끈끈한 연합이 될련지? ㅋ 이제 최소 약 200편 정도 생각할려면 스토리 잘 짜임 있게 잘하시기 바래요. 건필하세요 작가님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73 초록
    작성일
    24.09.13 19:00
    No. 9

    작가님 지도를 첨부해서 이해를 하기쉽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14 | 반대: 1

  • 작성자
    Lv.55 인간과함께
    작성일
    24.09.13 19:50
    No. 10

    항가놈은 정예기병으로 아웃파이팅 복서식으로 항우 빼고 나머지를 다 죽이고 그를 다굴까야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 틀딱들천적
    작성일
    24.09.13 19:55
    No. 11

    부소 칼질로 항우 맞따이 가즈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핏빛여우
    작성일
    24.09.13 19:55
    No. 12

    하지만 항적은 상에 인색하고 벌만 주는 인물이라 오래 못갈듯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70 중강진
    작성일
    24.09.13 20:56
    No. 13

    러시아가 나폴레옹을 상대하는 것처럼 항우가 없는 부대만 갉아먹으면 됨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48 vn******
    작성일
    24.09.13 22:43
    No. 14

    팔진법써먹어야하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패도무적
    작성일
    24.09.14 00:35
    No. 15

    항우 누가 잡았는지 다들 잊었음?국사무쌍 한신이 이미 부소편인디 겜 끝났지 한삼걸 중에 작가님이 왜 한신을 쥔공한테 쥤겠으 한삼걸 다 출중하지만 대세를 바꿀 수 있었던건 한신 뿐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6 옆집고딩
    작성일
    24.09.14 00:42
    No. 16

    매번잘보구갑니다 잼나용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전륜검
    작성일
    24.09.14 01:29
    No. 17

    한신은 일단 풀어놓으면 정예병 안줘도 알아서 징집하고 훈련시키고 야금야금 적병을 갉아먹는 인물이라 충분한 권한만 쥐어주면 그냥 ai모드로 승리해버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Tffyc
    작성일
    24.09.14 02:24
    No. 18

    항우도 잘싸웠다도르지 결국 패배해서
    바로 분열된 진나라가 아니면 그냥 5-10년 내정만 해도알아서 말라죽을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Cobra702..
    작성일
    24.09.14 07:37
    No. 19

    가보자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es******..
    작성일
    24.09.14 16:18
    No. 20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2 로제비앙
    작성일
    24.09.14 16:24
    No. 21

    항우도 물량에는 장사없단말이 나오듯이.운작처럼 한 만명정도 차륜전 벌이면 무너지지 않을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3 천상리류
    작성일
    24.09.15 11:26
    No. 22

    음 ... 항우가 무력이 정말 괴물급일까? 너무 초인으로 만들면 판타지인데 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8 견리
    작성일
    24.09.15 15:58
    No. 23

    태행산맥이라는 표현이 계속 나옵니다만, 이때 行자는 항으로 읽어서 태항산맥이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호접의꿈
    작성일
    24.09.15 18:34
    No. 24

    음.... 후세에 전공이나 실력이 과장된 장수들과는 달라서 항우의 경우는 오히려
    평가절하와 깎아내리기를 많이 당했습니다.

    항우에 대한 기록은 초한쟁패기가 끝나고 한나라가 진나라를 계승한 통일제국으로
    기반이 굳어진 후에 한나라의 사관들이 기록한 것들인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고려시대의 만인적 척준경의 경우 그 어처구니없는 무력과 전공이 간신 이자겸을 도와
    고려왕을 핍박했다는 이유로 조선시대에 편찬된 고려사에서 사정없이 욕을 쳐먹고
    평가절하당해서 기록 자체가 부실합니다. 물론 그 마지못해 기록한 내용만 봐도 이새끼가
    인간 맞냐는 소리가 나오긴 합니다.

    항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나라를 건국한 고조 유방을 몇번이나 죽일 뻔하고 유방을
    따르던 신하들과 병사들, 그리고 백성들까지 수없이 죽이고 학살해댄 철천지원수인 항우가
    과연 한나라 사관들에게 어떻게 취급당했을지 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었던 한나라 사관들조차도 도저히 평가절하를
    하지 못하고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게 항우의 무력입니다.

    중국역사 2500년을 통틀어서 "역발산 기개세"라는 호칭이 붙은 인간이 오직 한 명밖에
    없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무력과 통솔력만 최종보스급일 뿐 정치력과 외교력과 행정력은 바닥을 뚫고 지하실에
    쳐박힌 놈이 항우입니다. 중국의 수많은 역사학자들 중 십중팔구가 중국 역사상 최강의
    무장을 항우라고 인정해 주긴 하지만, "군주"로서의 역량은 나쁜 의미로 역대급으로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호접의꿈
    작성일
    24.09.15 18:56
    No. 25

    아 그리고 소설 삼국지연의 초중반 메인빌런으로서의 존재감 때문에 여포를 매우 높게
    평가하며 항우와 비교하는 경우가 꽤 있던데..... 소설 초한지와 소설 삼국지는 제외하고
    실제 역사기록과 역사학자들의 평가만 보면 저 둘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항우에 대한
    심각한 모욕입니다.

    애초에 여포가 항우와 비교되려면 조조의 서주대학살 당시에 뒤통수를 쳤을 때, 조조를
    확실하게 끝장내고 연주를 장악한 후, 서주도 잡아먹고 남쪽의 원술과 유표도 집어삼킨 후에
    하북의 패자인 원소와 건곤일척의 천하쟁패를 치렀어야만 비로소 기본자격이 충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땠나요. 주력을 끌고나간 조조를 뒤통수치면서 빈집털이를 했는데도
    끝장내긴 커녕 연주쟁탈전을 질질 끌다가 결국 패하고 유비의 서주로 도망갔다가 유비를
    뒤통수쳐서 서주를 뺏은 후에 또 제대로 된 전공도 없이 질질 끌다가 결국 조조에게 털려서
    인생을 마감한 게 전부입니다.

    나관중이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초중반의 메인빌런으로 낙점하고 유관장 브라더스를 위협하는 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에 수백년간 동북아시아의 메가히트작이자 스테디셀러로 군림한 삼국지연의의 이미지가 실제 여포를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54 찬탄
    작성일
    24.09.15 22:41
    No. 26

    포악과 폭정이라고 하지만 결국 귀족 기준...
    사실 저들도 다를바 없죠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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