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축객서를 올린것으로 유명한 이사도 그렇고 한나라의 첩자인 정국을 계속 등용하여 관중을 비옥하게 만든점에서 시황제의 능력을 잘 보여줄겁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되지만 최소한 진시황릉은 우리가 아는 수준은 되었을 것이라고 보네요. 더불어 오랫동안 진제국이 유지될것이고...
후대의 평가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황건적 및 홍건적, 원종과 애노의 난급으로 불리는 진승과 오광의 난은 전국의 반란 시도를 부르기 충분하고 통일의 한계와 진제국의 한계상에서 터지기 마련이고요. 다른 무엇보다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단 말이냐!는 명언은...
Ps. 진승과 오광의 반란 계기인, 성공하면 큰 공을 세울 수 있지만, 성패는 귀신에게 물어보라 고 한 점쟁이는 어찌될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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