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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완결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5.11 13:34
최근연재일 :
2022.09.29 18:00
연재수 :
84 회
조회수 :
18,657
추천수 :
905
글자수 :
402,767

작성
22.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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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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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84. 죄와 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시즌1 종료)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명칭, 브랜드, 단체, 공공기관, 종교, 인물, 건물, 배경, 법문 등 모든 것들은 창작으로 현실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고, 실제와 다르며, 콘텐츠에 등장하는 모든 내용이 창작된 것으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죄와 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세계와 영운은 태양은 사라지고, 별빛이 드리운 하늘을 보고 있었다.


“들어가서 일을 마저 마쳐 볼까? 야차귀.”

“그래, 후딱 해버리지 뭐.”


어느 순간, 둘은 같이 일하는 동업자처럼 쿵짝이 맞는 관계처럼 서로를 대하고 있었다.

아마도, 아주 오래전 둘은 친구였었던, 그 느낌이 서로에게 묻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는 빨리 일을 끝내고 황상제를 잡아들이고 싶었다.

지금은 그것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고 싶었다.

그래서, 빨리 행귀를 인간으로 바꾸고 자신도 증거물을 갖고 해남서로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하아, 하아, 조금만 쉬자. 하대표.”

“그래, 뭐 마실 거라도 갖다줄까?”

“응, 시원한 걸로 부탁해.”


영운이 고갯짓하자, 로브 사내 하나가 음료를 들고 와서 세계에게 건넨다.

세계는 시원하게 들이키고, 숨을 몰아쉰다.

숨을 거칠게 쉬고 있는 세계를 보는 영운은


“정말 대단해. 야차귀 정말 이정도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아, 나도, 하아, 그래, 하, 하대표. 하아, 하아,”

“이제 몇 안 남았네, 해뜨기 전에 끝낼 수 있겠어.”

“그런데 말이야 하대표.”

“응.”

“일을 끝내면, 난 뭘 타고 돌아가지?”

“그건, 걱정하지 마. 완다가 확실하게 데려다줄 테니까. 그렇지 완다?”

“네, 아왕.”


완다가 한 걸음 앞으로 나와 세계와 영운을 보고 대답한다.

세계도 완다의 모습에 고개를 끄덕인다.


“알았어. 알았어.”


세계는 휴식을 취하며, 영운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하대표,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이제 행귀를 인간으로 만드는 일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파일하나 공유해도 되겠나?”

“파일?”

“응, 나에게 주기로 한 USB 중 황상제가 일반인을 상대로 장기이식 수술을 했다는 증거가 있는 파일 말이지.”

“그게 지금 필요할까?”

“응, 꼭, 지금 꼭 필요해. 부탁이야.”


영운은 잠시 생각을 하고, 세계는 답답한지, 다시 영운에게 말한다.


“아, 어차피 다 자르고 가는 거라면서, 내일 주나, 지금 주나, 수사엔 순서가 있단 말이지, 지금이 그 파일이 필요한 순간이란 말이야.”


영운은 세계가 딴생각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지만, 딱히 세울 전략이 없을 것 같았다.

화물선이 전속력을 다해 움직이면, 상해까지 15시간이면 당도할 수 있었기에, 시간상으로 세계가 배에서 떠나고 해경이 움직인다 해도 이미 공해상이 아닌 중국 영해로 들어간 후가 되기 때문에 별 방책이 없다고 생각했다.


“좋아. 그렇게 하지.”


세계는 너무 좋아서, 벌떡 일어나 영운의 뒤를 따랐다.


*


해남서 조사실.


“이제, 좀 사실대로 붑시다. 아무리 당신이 국회의원이라 해도, 지금은 범죄자니까.”

“내가? 내가 범죄자라고? 이 사람들 큰일 낼 사람들이네. 이봐 난 아니야, 살인교사 그거 영상만 있지, 내가 진짜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잖아. 그러니, 난 범죄자가 아니야. 말조심해.”


사명은 쳇바퀴 돌듯 같은 말만 반복하는 황상제를 조사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었다.


“아니, 당신이 강화순에게 저렇게 사주하는 영상이 버젓이 있는데, 부인할 걸 부인해야지.”

“아, 그러니까 난 강화순에게 죽이라고 한 게 아니라, 농담한 거라니까, 농담을 진담으로 받은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 어떻게 내가 나쁜 사람인가. 난 사주한 적 없어.”

“그럼, 장기이식은 어떻게 했어. 장기를 어떻게 구해서 수술했지? 이것도 대답 못 하겠어?”

“아니, 내가 의사도 아니고, 무슨 말 하는지 난 하나도 모르겠어.”

“이렇게 당신하고, 당신 사촌 동생인 황수광하고 범행 모의하는 영상이 있는데, 이렇게 잡아뗄 거야?”

“아, 글쎄, 이건 장기손상된 사람들 살리려고 황이사장하고 논의했을 뿐이야. 불법장기 이식이라니, 말도 안 되는 말 집어치우고, 집이나 보내줘.”

“뭐? 이 사람이.”

“왜 그래. 그러다 사람 치겠다. 이제 시간도 얼마 안 남았잖아. 빨리 보내줘. 피곤하다.”


그때 사명의 전화에 문자 알림음이 울리고 강력2팀원에게 모두 문자가 도착한다.

문자를 확인하는 사명, 강력2팀원들.

사명은 자리에 앉으며, 씩 웃는다.


“황상제, 당신을 납치 및 살인 시신유기 장기 밀매, 알선 혐의로 체포합니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 아니 벌써 했지, 체포 적부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 이건 다 너에게 해당하는 것이 없겠다. 증거가 너무 확실해서.”

“뭐, 뭐라고?”

“자, 다시 시작하자, 현 시간부터 48시간 쭉 놀아 봅시다.”


사명은 조사실에서 나와 사무실로 향했다.

사무실엔 서울병원을 조사하고 복귀한 로운과 정표와 화산, 자경이 자리하고 있었다.

모두 세계가 보낸 파일을 확인하고 있었다.


“세, 세계, 신팀장은 없어?”

“네, 아직,”

“증거를 보내면서, 정작 보내고 있는 신팀장은 보이지 않으니, 미치겠네.”


사명의 말에 팀원들 모두 걱정이 몰려오는데, 로운이 사명에게 묻는다.


“황상제는 어때요?”

“응, 완강하게 부인하지,”

“그래도, 다시 48시간 벌었으니, 해봐야죠. 이젠 증거도 확실하니까.”

“그래야지.”

“저희 들도 다시 병원 털어 볼게요.”

“그래, 수고해줘.”


강력2팀원들은 해남서를 나와 SG종합병원으로 향한다.


*


증거를 보낸 세계는 영운을 보고,


“흔쾌히 응해줘서 고마워.”

“그래? 그럼, 빨리 일을 마무리 저 볼까? 야차귀.”

“하대표, 성격이 급하군.”

“사람이란 게 목표에 다가갈수록 마음이 급해지는 것 아니겠나.”

“그럴수록 돌아야지, 급하게 먹다 체하는 수가 있어. 하대표.”

“그래도 빨리 마무리 짓고 싶군. 나도 슬슬 채비해야 하거든.”

“그게 무슨,”

“화물선을 움직이는 게 승용차 움직이는 거랑 달라서.”

“그, 그런 거군.”

“자 이제 마무리 지으러 가자고. 야차귀.”


세계는 영운과 함께 행귀가 있는 곳으로 다시 이동한다.

세계는 행귀를 인간 80구 모두를 만들고, 자리에 쓰러진다.

영운은 80구가 모두 완료되자 참을 수 없는 웃음에 큰소리로 웃는다.

그리고, 만족감에 취해 갑판으로 나가 떠오르는 태양을 느끼고 있었다.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하자, 세계도 언제 정신을 차렸는지, 영운 옆에 자리한다.

세계는 일출을 보며, 입을 뗀다.


“태양은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군.”

“그럴까? 태양이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걸까? 난 또 다른 시련을 준다고 보는데,”

“훗, 하대표, 세상을 어떻게 살아온 거야?”

“그러게, 어떻게 살아왔을까. 아, 한가지 선물로 알려주지.”

“선물?”

“여와도 너처럼 다시 태어났다. 그러니, 여와를 찾아라. 내가 다시 너희 둘을 갈라놓는 일은 없을 테니, 야차귀 행복해라.”


세계는 영운을 보며,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럴 만한 여유가 없었다.

영운도 그리 생각했는지, 완다를 부르며,


“약속은 지켜야지, 완다여, 야차귀를 귀향시켜주거라.”

“네, 아왕.”


완다는 영운의 말에 작은 상자를 들고 와 세계에게 전했다.

상자를 받은 세계는 상자를 열어보고, USB가 들어 있음을 확인한다.

완다는 리프트로 고무보트를 내리고, 세계를 태운다.

완다도 동석하고, 고무보트는 육지로 향한다.


*


세계가 화물선을 보자 화물선엔 엔진에 시동을 걸었는지, 검은 연기가 확 피어올랐다.

세계는 완다를 다시 본다.


“완다. 다시 볼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또 볼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그게, 야차귀의 운명이라면, 또 보게 되겠지.”

“완다. 한 가지만 묻자. 그때 왜 도와준 거지? 아버지가 주검이 되었을 때.”

“그땐, 야차귀가 치우가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치우, 그럼 넌? 너도 행귀냐?”

“그건, 야차귀 니가 치우가 된다면, 알게 되겠지.”

“뭐? 내가 치우가 된다고?”

“여기까지다. 야차귀.”

“뭐? 육지로 갈려면 아직도 한참,”


세계는 말을 다 하지 못하고 자신의 눈앞에 있는 영하요트를 보고 놀란다.


“아니, 어떻게 아직도 여기에 있는 거지?”


세계를 요트에 올려주는 완다.


“야차귀여, 치우가 된다면, 다시 만나겠지, 잘 지내라. 야차귀.”


완다는 세계에게 작별의 말을 남기고 다시 화물선으로 돌아갔다.

세계는 영하의 요트에 올라타고, 육지로 향한다.

영하는 무사히 돌아온 세계가 너무 반가워 세계를 꼭 끌어안았고, 세인과 세리나, 그리고 귀선이 세계를 따듯하게 반겼다.


“세계씨, 고마워 엄마의 명예를 되찾아 주고, 범인을 잡을 수 있게 해 줘서.”

“아니야. 그 인사는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하는데 그 사람이 없네.”

“그게 무슨,”

“나중에 그 사람을 만나면 전해줄게, 영하씨가 고마워했다고.”


요트는 항구에 당도하고, 세계를 태운 영하의차는 해남서로 향한다.


*


해남서에 도착한 세계는 증거물을 들고 강력팀 사무실에 들어서니,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로운이 세계를 발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세계를 안으며,


“연락도 없고, 어떻게 된 거야. 팀장.”

“아, 그게, 일단 이것부터 좀 놔 주지 않겠어?”


세계의 말에 세계에게서 떨어지는 로운,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움이 몰려온다.

화산과 정표가 뛰어와 세계의 몸을 구석구석 살피며,


“이번엔,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팀장님.”


정표의 말에 세계는 좀 쑥스럽고, 화산이 세계가 쥐고 있는 상자를 보며,


“팀장님 그건 뭔가요?”

“아, 증거물들, 천신교를 모두 한 방에 잡아넣을 수 있는 영상과 장기매매, 불법 이식 등이 기록된 각종 파일 들.”


세계는 화산에게 상자를 건넨다.

화산은 바로 USB 파일들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사명이 조사실에서 나와 사무실에 들어오며 세계를 발견하고,


“신팀장.”


세계에게 뛰어와 세계가 무사한지, 몸부터 확인하고 세계를 안고.


“신팀장, 무사해서 다행이야 다행.”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정표와 화산 그리고 자경이 세계가 가져온 증거물들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괴성을 지르자, 사명이 자경에게 가서, 모니터를 함께 본다.


“이, 미, 미친놈들 이렇게 많은 사람이 희생됐다고?”

“아빠, 아니, 팀장님. 이거,”

“보고서, 다시 작성하고, 죄명 추가하고, 천신교 관련자들 싹 다 잡아들여.”


해남서는 천신교에 관련한 모든 것들을 수사하고, 서울 광수대와 연계해 전국의 천신교도 압수 수색하여, 천신교 교도들 중 범죄에 가담한 모든 이 들을 체포 하였다.

그 수가 200명에 달했고 직접 가담한 자들이 60에 달했다.

거기엔, 황상제와 황수광, 염창섭과 그의 동생 염창기도 함께 체포되었다.


4사람은 모두 장기밀매, 알선, 살인, 살인교사, 시신유기 등 흉악한 범죄에 관련된 모든 혐의를 적용받았고 실제로 황상제는 무기징역, 황수광 50년형, 염창섭 무기징역, 염창기 30년 형을 언도 받았다.

그리고, 한동안 언론에선 천신교 사건 이야기로 시끄러웠다.

또 하나의 소식은 세계는 병원을 되찾았고, JR그룹은 세계가 소유하고 있는 땅을 제외한 땅에 리조트를 짓기 시작했고, 유물이 발견된 곳은 정부에서 유물발굴이 종료될 때까지 보호구역으로 정비했다.

또한, 발굴이 종료되면, 유물 전시관을 만들어, 발굴지와 유물을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사건을 해결한, 신세계경위는 경감으로, 정이로운 경사는 경위로 원복, 주정표 경사, 김자경 경사, 윤화산 경장, 모두 1계급 진급하였고, 모두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고, 김사명팀장은 경정으로 진급하여 형사과장이 되었다.


신세계는 서울 광수대 특수팀에 배속되어, 각종 특수 강력범죄 및 국제범죄를 전담하였다.


1년 후.


중국 남녕(닌닝)시


세계는 정글 속 넓은 뜰에서 영운과 마주하고 있다.


“드디어 만났구나, 아폐. 그때는 아주 고마웠다. 하지만, 대한민국 경찰로서 범죄자를 용서할 수는 없는 일.”

“그렇겠지, 야차귀. 아니 이젠, 치우라고 불러야 하나?”

“그렇겠지? 이젠, 나약한 야차귀가 아니니까.”

“좋아, 얼마나 강해졌는지 확인해 볼까?”


세계와 영운은 서로를 향해 뛰어가며, 세계는 외친다.


“만각.”


그러자, 세계의 손에서 푸른빛과 붉은빛이 감도는 검을 끄집어내며, 영운에게 휘두른다.

영운은 세계의 검을 피하고, 양쪽 어깨에서 검을 꺼내 쌍검을 쥐자 푸른빛이 영운을 감싼다.

세계와 영운은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


“아왕 아폐.” “치우 야차귀.”


“야아아아아아.”


두 사람은 검을 맞대고 소리를 지르자, 주변의 모든 새가 달아나고, 땅은 지진이 난 듯 울리며, 하늘에선 노여움의 번개가 사정없이 내리쳤다.

형사세계커버07.jpg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84화 ‘죄와 벌 그리고 새로운 시작.“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사세계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설프게 시즌1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시즌2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디테일한 스토리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9.30 08:05
    No. 1

    그동안 조용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시즌 1 완결 축하드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9.30 14:06
    No. 2

    신고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9.30 08:31
    No. 3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 제 가슴이 뭉클 해질까요. 살짝 눈물도 나고... 허허허... 마무리가 제일 중요 하다고 하는데 정말 멋진 시즌1 끝맺음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 시즌2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계속.. ing 응원 하고 있겠습니다. 건필! ^^)! 파이팅!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9.30 14:13
    No. 4

    신고된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9.30 14:19
    No. 5

    작가님께서 정말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1인 입니다. 시즌1 완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떤 기분일지... 저도 느껴 보고 싶네융... 아마 펑펑 울 거 같은데요... ㅜㅜ.. 사실 아껴 두었다가 주말에 보려고 했었어요. 울컥 할 거 같아서... ㅜㅜ 두 곳에서도 빛을 발휘 하시길 응원 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9.30 14:44
    No. 6

    뾰족이언니님 말씀 만으로도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각설 잡는 품바는 영상 전 웹툰부터 갈 것 같습니다.
    뾰족이언니님께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9.30 14:20
    No. 7

    오 노벨피아 공모하시나요? 자주 즐겨보는 플랫폼인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pa****
    작성일
    22.09.30 14:43
    No. 8

    넵, 오늘 초화 올렸습니다. ㅎㅎㅎ
    내용은 게임업계 1위 대표가 귀물 헌터라는 설정입니다.
    AR게임을 점목해, 귀물 헌터 팀을 모은다는 내용인데, 처음 시도하는 내용이라, 게임용어나, 귀물 묘사 같은 것이 조금은 낮설고 쉽지 않네요. ㅎ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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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죄와 벌,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시즌1 종료) +8 22.09.29 164 2 13쪽
83 83. 저울질은 끝났다. +2 22.09.28 119 1 12쪽
82 82. 떠나려는 자와 잡으려는 자. +2 22.09.27 121 1 10쪽
81 81. 아왕의 제안과 세계의 결단. +2 22.09.26 121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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