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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65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7.09.15 19:14
조회
3,521
추천
8
글자
5쪽

1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나는 설명판에 적혀있는데로 주방으로 향하였다.

그곳에는 세리스가 있었다. 어 레이 왔구나! 세리스가 활짝 웃으며 나를 보았다.

어... 세리스 빨리 시작하자 조용하게 말없이 설거지를 하던 도중 세리스가 나에게

질문 하였다.

있잖아.. 레이 너 이곳의 비밀알아?

무슨 비밀?

사실 있잖아. 이곳엔 출구가 있어..

정말???

내가 세리스에게 놀란 표정으로 다가가자 세리스는 다른곳을보면서 말하였다.

어.... 정말이야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 근데 있잖아 세리스 궁금한게 있는데 왜 그걸 나한테만 알려주는 거야? 어.......그건 말이지 ........ 지금은 말 못해...

세리스 언제까지나 내 혼자생각이지만 너 정말 수상하단 말이야.

아무튼 지금은 절대로! 말 못해!!!!! 뭐 세리스 니가 그렇게 강조해서 말한다면 나도 포기 하겠지만 말이야.. 내가 세리스를 의심 한다음 설거지를 계속 하였다.

그러던 도중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만약 세리스의 말대로 이곳에 열쇠가 있다면

나갈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출구 위치도 아는 세리스가 왜 나가지 않는 걸까?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방송이 울렸다. 01340번,01325번은 지금 당장 신부님의방

입구로 가세요. 아! 말안했지만 나는 이곳에선 일정에 코드로만 불린다. 01340은

내 코드인데..도데체 01325는 누구지? 그런 생각을 하던 도중 옆을 보았더니 세리스가 떨고 있었다. 아 세리스 구나!나는 설거지를 내버려둔 채 신부님의 방으로 향하였다.

어이! 이거 가져가 쓸모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를 향해서 어떤 것이 날라왔다.

그것은 바로 식칼 이었다. 그렇게 나는 손가방에 식칼을 넣은채 세리스와 신부님의 방

으로 향하였다. 신부님의 방앞에 도착하자. 세리스는 오들오들 온몸을 떨기 시작 했다.

그렇게 문을 두드리려는 찰라 문이 열렸다. 신부님의 방은 피비린내가 진동하였다.

들어오렴. 신부님이 상냥한 말투로 말했다. 하..... 일손이 줄겠네 아깝게도 말이야

신부님은 그러고서는 뒤에서 도끼하나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는 우리사이에다가

도끼를 내려 찍었다. 나는 도끼를 피하고 세리스의 손을 잡고 기계실로 향하였다.

너희처럼 교활한 아이들은 귀찮다고... 출구를 찾아내다니, 그것 만큼은 죽어 서라도

안된단 말이야!!! 나는 그제서야 알았다. 왜 세리스가 다른 아이들에게 출구에대해

이야기 하기 꺼려 했나. 그이유는 바로 지금 까지 세리스가 출구를 알려준 아이들은

대부분 죽었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시르라는 애도 세리스와같이 재초작업을 한날

신부님에게 불려졌다. 그리곤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그때 결심했다. 내 목숨을 바쳐 서라도 이 고아원에 갇힌 아이들을 구하겠다고 말이다. 그리고는 난 가방에서 식칼을

꺼내 들었다. 세리스 있잖아.... 내가 시간을 끌테니까 넌 그틈에 아이들틈에 숨어서

도망쳐 알았어? 세리스는 계속 울다가 나에게 말하였다. 알았어 레이... 그리고는

나는 달려가서 식칼로 신부의 발을 내려찍었다. 아아아악 망한 꼬맹이들이 죽여 버릴

꺼야!!! 그리고는 세리스에게 달리게 하였다. 세리스가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어.... 어째서 유리를 보니 고브리나가 문을 막고 있었다. 망할 고블린이!!!

그때 신부가 자신의 발에 밖힌 식칼을 뽑더니 세리스를 향해 칼을 던졌다.

결국 세리스는 등에 칼이 맞고 쓰러져 버렸다. 그때 고블리나가 쓰러지면서 문이 열렸다

크림이였다. 레이 괜찮냐! 망할 고블린 죽이고 왔어! 신부가 일어서 나에게 다시

도끼를 휘둘렀다. 나는 크림에게 소리쳤다. 크림!! 뭔가 흉기가 될만한것좀 나한테좀

줘! 신부가 나를 향해 소리쳤다. 방심 하지 말라고 망할꼬맹아 이제 끝이다. 나는 결국

신부에 도끼에 팔이 잘려 버렸다. 그때 뒤에서 크림이 달려와 거세게 신부의 등을

찔렀다. 신부는 내앞에서 쓰러졌다. 하아하아.. 고마워 크림 근데 의문점이 들었다.

어째서 팔이 잘렸는데 아프지 않은거지? 크림 나 칼좀 왜 크림이 의아해하며 나를 쳐다

보았다. 뭐하게? 확인 사살이라고 하며 나는 신부의 심장부분의 뒷쪽을 거세게 내려찍었다. 내얼굴의 피가 튀었다. 어!!! 열쇠다! 크림이 신부의 주머니를 뒤지다가 열쇠를 찾았다. 그때 세리스가 말했다. 그럼.. 이제 나갈수 있겠네. 어.... 잠시만 너 왜안죽었어!!

죽은줄 알았는데 그건 나도 모르겠어. 일단 그럼 내가 출구를 알려주는 지도를 줄테니까

그 신부 주머니에서 나온 그열쇠로 열어 아마도 그열쇠 일 거야.. 그런말을하던 도중

신부가 피를 토하며 일어섰다. 이제 정말 안되겠군 이런 모습은 보여주기 싫었는데

말이지... 그말을 한신부의 모습은 뭐라 해야할까 흉물스러 웠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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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3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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