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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01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18 23:00
조회
15
추천
1
글자
7쪽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는 거대한 마을 지도 처럼 생긴 것을 꺼냈다.

"당신들이 하고 싶은 건 뭔가요?"

그는 지도에 손을 올리면서 말했고, 린은 바로 지도위에 있는 익숙한

얼굴을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이 놈을 쳐죽이는 것."

"하..하..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되겠네요."

그는 잉크펜으로 그 남자를 동그라미를 쳤다.

"그렇다면.. 이 남자와 안면은 트여있는 편인가요?"

"모르지는 않지,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잘아는 사이도 아니야."

"만약에 지금 모습을 보신다면 알아 보지만 않으면 될 겁니다."

"지금의 모습.... 못 알아보기는 못 알아 볼텐데."

"그럼 기사씨에 대해서는.."

"모를 걸? 나하고 접촉하기에는 그 인간이 너무 마을 밖에 있어서.."

"그렇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는 옆에서 종이 한장을 내밀면서 말했다.

그가 내민 종이는 최강의 전사를 가루는 경기였다.

"이게 왜 그랑 접점을 만드는 거죠?"

"보다시피 참가조건이 기사와 이에 주인이 함께 동시에 참여해야 하는 행사에요."

"그러면 경기장에 우리 둘 모두 들어가야 하는 거야?"

"아뇨.. 그러면 저도 추천을 하지는 않았을 거에요, 실질적인 참가자는 당신 혼자입니다, 혼자서 대부분의 일을 처리 해야해요, 그렇게해서 우승을 하는데 성공한다면, 이곳의 왕과 당신들이 찾는 그 남자들을 찾을 수가 있겠죠."

"그럼.. 신청하면 되는 거지?"

"아뇨.. 아뇨 지금 바로 신청하시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깐, 제 이야기좀 듣고 좀 있다가 하시죠."

"왜?"

"당신은 애시당초 귀족이 아닌지라서, 만약에 귀족을 증명하라는 증서를 달라고 한다면, 없어서 결국에는 쫒겨날지도 몰라요."

"젠장.."

"그래도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요, 만약에 질문을 받았을 때

경비병을 속일 정도의 그런 건 마련해놓으니깐요."

그는 무언가 빼곡하게 적혀 있는 종이를 건내면서 말했고, 린은 그 종이를 잠시동안 읽더니, 그 종이를 들어 올린 상태로 그에게 물었다.

"이제 출발하면 되는 거지?"

"아뇨..아뇨!!"

그는 급하게 일어나면서말했다.

"그거 말고도 가져가야하는 거 많아요."

그는 종이를 대 6장 정도 더 꺼내더니, 그녀에게 주었다.

"그 중 하나는 속이는 용도고 나머지는 지금 여기서 작성해서 가져가시면 되요."

린은 얼굴을 찌푸리면서 다시 자리에 앉더니, 차분하게 종이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 20분 정도 지났을 때, 린은 펜을 책상에서 내려놓으면서 그대로 말했다.

"이제 됬지?"

"네."

그가 고개를 끄덕였고, 우리가 움직이자, 그는 어떤 레버를 당기고, 우리의 앞으로 계단이 나타났다. 우리는 그 계단을 통해서 위쪽으로 천천히 올라갔다.



<레이>

"제기랄.."

뒤에서 계속해서 경찰들이 끈질기게 꽁무니를 붙는다. 나는 단지 어떤 곳에 한번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그들은 나를 공격하고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건물을 위를 달려서 타고 다니다가, 손에서 마법으로 새를 만들어서

나를 쫒아오는 경찰들에게 흘려 보냈고,

경찰들과 새들이 접촉하는 순간, 큰 폭발과 함께 경찰이 쫒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경찰들이 나를 향해서 쫒아오기 시작했다.

"좀 꺼져!!"

나는 거대한 검을 그들 향해서 휘두르면서 말했고, 그들은 잠시 뒤로 빠졌다가 검이 사라지자 마자 다시 돌진해 오면서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튜닝.."

나는 지붕에서 발을 올린다음에 힘을 주고, 그대로 지붕에서 뛰어서 검으로 한명씩 손쉽게 베어나갔다. 그렇게 한명 한명 차례 차례 죽이면서, 나는 나에게 그 어떤 추격자들도 쫒아오지 못하게 그들이 발을 닿을 수 있는 모든 곳에 지뢰를 깔면서 도망쳐왔다.

그렇게 나에게 쫒아오는 모든 경찰들을 따돌렸다고 생각하면서 잠시동안 한숨을 돌리고 있을 때.

어떤 누군가가 내가 설치한 덫을 밟고 그걸 견디면서 나를 향해서 날라오고 있었다.

상당히 육중한 몸매를 가진 남자였다.

"튜닝."

나는 재빠릴 주먹을 강화시키고, 남자가 날리는 주먹을 향해서 똑같이 맞주먹을 날렸다.

결과는 서로의 주먹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서로 밀려났다.

나는 가볍게 손을 털었고, 남자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기합소리를 냈다.

"흐아아아!!!"

그러더니 그 남자의 피부는 점점 붉게 달아 오르더니 안에 불덩이라도 집어 넣어놨는지 점점 근육에서 강렬하게 붉은 빛을 내고 있었다.

"와.."

나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럴 겨를도 없이 남자는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나를 공격하려고 하고 있었다.

"해머."

나는 손에서 거대한 망치를 만들어서 양손으로 붙잡고, 그대로 그 거대한 망치를 그를 향해서 휘둘렀다.

그는 그 망치를 잡아내려고 했지만, 망치는 그대로 그의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면서, 그는 그대로 땅으로 박혔다.

하지만 남자는 곧바로 올라오더니 나를 향해서 공격을 날렸다.

"마나 소드."

나는 내 주변으로 엄청난 양의 검을 만들어내서 내 주변을 감쌌다.

주먹이 검에 맞으면서 한번에 부서져버 리고, 나는 그대로 뒤로 빠지면서 내주변에 있는 모든 검을 그의 몸을 관통시키게 만들어놨다.

빠른 속도로 검은 날라가더니 그의 몸을 너무나도 쉽게 통과를 하고, 나는 이를 이용해서 그의 팔을 잘라버렸다.

그리고 나는 그의 복부를 강하게 걷어차면서, 그대로 그가 실신 할정도로 죽도록 패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를 죽였다고 생각했을 때, 그의 몸은 빠른 속도로 재생하기 시작했고, 그의 몸에서 불꽃이 일어나면서,그대로 나를 뒤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주변에 짙은 안개가 깔리면서 시야가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짙은 안개는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숨까지 막히게 해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입을 틀어막은 채로 계속해서 경계를 해야만 했다.

그렇게 주변을 경계하면서 있던 순간, 그대로 복부에 주먹이 들어오면서 나는 그대로 멀리 멀리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구르고 또 굴러서 단단한 암석으로 되어있는 벽에 머리를 밖으면서 나는 그대로 기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순간 복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장착했던 강화판 같은 것을 몸에서 떄어내면서 나는 자리에서 다시 일어났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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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8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4 1 7쪽
»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6 1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4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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