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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77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2.02 23:00
조회
13
추천
2
글자
7쪽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렇게 불의 나라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시간이 꽤나 흐르고 컨디션이 꽤나 회복되고 난 이후였다.

레이는 어느순간 부터 멀쩡하게 돌아와 있었다.

"언제 돌아왔어?"

나는 그에게 물었지만, 그는 특별히 나에게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그렇게 평화롭게 나날을 보내면서 린이 자신의 짧아진 머리카락에 익숙해지고 있을 때 쯤,

아이리스가 입을 열었다.

"이제.. 슬슬 다른 신수를 얻기 위해서 떠날 건데, 가고 싶은 사람 있어?"

린은 팔짱을 낀 상태로 손을 들려고 하지 않았고, 레이는 애초에 아이리스의 시선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아이리스를 위해서 손을 올렸다, 그리고 여신님이 손을 들면서, 아이리스는 눈을 돌리면서 살펴보더니 그대로 입을 열었다.

"그러면 이렇게 3명이서 가는 걸로 생각해되 되겠어?"

아이리스는 일부러인지 레이가 있는 쪽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그래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여신님하고 같이 붙어있고, 네가 제대로 아는 곳으로 가는 거면 린은 데려가도 큰 의미가 없으니깐, 여기 있는편이 훨씬 나을 거 같던데?"

"내가 어디로 가는 줄 알고?"

"물의 현자라는 사람을 죽이러 가는 거 아니야? 제로 쪽 사람 말이야."

"맞아."

"제로쪽 사람을 그대로 마음대로 죽여도 되는 거야?"

"어차피 그 사람은 특별히 제로한테는 큰 병기가 아니야, 그것보다 훨씬 위험한 놈은 많으니깐."

"아~ 제로의 군사력이 그정도까지 강해졌구나, 꽤나 강한 신수의 힘을 가진 사람을 필요 없다고 하다니."

레이는 아이리스를 올려다보면서 말했따.

"신수를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신수를 가지고 있는 건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아, 오히려 짐만 될 뿐이지."

아이리스는 깊으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그러면 셋이 출발하는 거지?"

레이는 한쪽 다리를 반대 다리에 올려놓은 상태로 말했다.

"어."

"그렇다면, 이거 가시고."

레이는 카드 대략적으로 10장을 건내면서 말했다.

"이걸로 어느정도 비상시에 위험한 건 대부분 커버가 될 거야, 그러니깐 다치지 않고,

잘 다녀오도록해."

"정말 안 갈 생각이야?"

아이리스는 레이를 강하게 쳐다보면서 물었고, 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그거 말고도 처리할 일은 많아, 그리고 그거 하나 안 가는 동안, 다른 놈들을 조사 해야하는 것도 있어."

"조사?"

"나머지 2명에 관한 조사야, 그리고 저택관련해서 해야하는 일도 있고 말이야."

"알았어... "

아이리스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한 가득한 표정이였지만, 이내 그대로 여신님을 끌고 밖으로 나왔고, 나 또한 아이리스는 따라서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 린은 내 옷깃을 붙잡더니 마을 했다.

"조심해."

"알았어."

나는 그대로 레이와 린을 저택에 두고,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아이리스는 카드를 만지작 거리다가, 그대로 어떤 카드 한장을 꺼내서 그대로 바닥을 향해서 던졌고, 카드는 그대로 빛이 나면서, 우리가 타고 이동할 수 있는 마차가 생겨났다.

그리고 마차의 앞에는 푸른 빛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형체를 무언가가 나타나더니, 이내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마차를 끄는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

"뭐야.."

나는 살짝 놀라면서 마차에 탑승했다. 마차에 탑승하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서, 아이리스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 그리고 따로 말해줬어야 했는데, 수고했어."

아이리스는 은은한 미소를 띄면서 말했다.

"아.. 고마워."

"그래도 편해진 모양이야, 반말을 다하고."

아이리스는 다리를 꼬면서 말했다.

"뭐 네가 불의 나라에서 어떻게 행동했고, 어떻게 이 일을 해결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린이 제대로 말 안해줬어?"

"딱히 안 물어봤어, 그 아이는 내면속에 생긴 불청객 때문이라도 충분히 힘들테니깐."

"아.. 불청객?

"말했잖아, 이제는 그녀의 몸에는 신수가 들어가 있다고."

"신수.. 아직 실감이 잘 안가."

"실감이 안간다는 뜻은 뭐야?"

"도대체 그 어마어마한 괴물이 어떻게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서 사는지 이해가 안가는 다는 거야"

"걔네가 사람의 몸 안에 들어가서 사는 이유는 그게 가장 살기 좋으니깐 그러는 거야."

"아.."

"아무튼 우리가 향하는 나름대로 제로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내새운 기사 한명이 관리하는 거대한 도시야, 거기서는 최대한 들키지 말고,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해."

"그래?"

그리고 나는 아까부터 쭉 말이 없었던 여신님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까 전부터 말을 안하고 있던데, 특별히 말을 안하는 이유라도 있는 거야?"

"대화의 흐름을 못 따라가겠어요."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갈 수도 있으니깐."

"굳이 거기에 대해서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냥 단순하게 말해서

그냥 우리는 지금 제로가 관리하고 있는 제로의 기사중한명한테서 엄청난 걸 뺐어

오려고 한다, 이게 가장 단순하고 쉬운 설명 일거야."

"..아 그래요?"

"그냥 이해하지 않아도 되, 아.. 그러니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네르 너가 지금 어떤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조금이라도 알려져 있다면, 여기서는 정말로 움직이기가 힘들 거야."

"왜?"

"여기서는저신을 가리고 다녀야 할테니깐.'

아이리스는 그러더니 그곳에서 손가락을 튕겼고, 아이리스는 약간 푸른빛의 로를 쓰고 , 그 위에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러고 다녀야 해?"

"그렇게라도 다니지 않는다면, 심문당할 확률이 엄청 많아져."

아이리스는 나를 향해서 손가락을 튕겼고, 그러자 나한테도 푸른 계열의 로브와 가면이 씌워졌다.

"근데 마을에서 이러고 다니면 더 이상해보이지 않을까?"

"아니야, 이거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모습이 어느정도 감춰지고, 물리적인 거랑, 열이랑 관련되서는 얼마나 강한 피해를 주던디 간에 이 보호막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거야,

이 보호막은 네가 직접적으로 없애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왠만해서는 사라지지가 안을 거야."

"아.. 만능이구나?"

"만능이라고 보기보다는 은밀하게 다녀야하는 이런 장소에서 최적화가 되어있는 거지.

"

"근데 벌써부터 이걸 뒤짚어 쓰고 있을 필요가 있어?"

나는 아이리스에게 물었고, 아이리스는 짧게 말했다.

"검문 온다, 조용히 하고 있어."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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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30 1 7쪽
244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7 1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6 1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5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7 1 7쪽
»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1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1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3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3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19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4 1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5 1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0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4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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