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0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29 23:00
조회
13
추천
1
글자
7쪽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린과 나는 달려서 여자를 쫒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자의 집무실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의외로 문제가 많은 나라구나.'

나는 그대로 집무실의 안까지 침입하고, 이제 공격을 퍼부을 준비를 하면된다고 생각할 떄, 갑자기 우리가 들어온 성문이 닫히면서 우리의 몸에 있었던 투명한 보호막이 사라졌다.

"내가 모를 거라 생각 한 거야?"

여자는 천천히 우리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면서 말했다.

"뭐, 당연하지 넌 멍청하니깐."

린은 지팡이를 돌리면서 여자의 앞에서 당당하게 서면서 말했다.

"내가 멍청하다고!"

여자의 눈이 불꽃으로 불타오르다가, 이내 불꽃이 사그라들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래도, 너네가 내 호위기사를 죽인 건 칭찬해줄게, 아니 너네가 아니라 그 정체 불명의 기사놈이 죽였다고 해야 하나?"

'레이.. 정말로 다 해주고 갔구나.."

"이제 너만 죽이면 끝이야."

린은 여자를 지팡이로 겨누면서 말했다.

"나를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여자는 코웃음을 치면서 말했다.

"디스트로이 캐논!!!"

린은 지팡이로 여자를 겨누면서 말했고, 마법진이 생기면서 그곳에서는 회색빛의 광선이 나갔고, 여자는 그 광선을 정통으로 맞고서도 멀쩡하게 서있었다.

"피스트!!"

나는 여자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그러자 여자는 뒤로 살짝 밀려나는 정도로 큰 피해를 받지는 않았다.

"그럼 이제 내 차례인거야?"

여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고, 여자의 등뒤에서는 거대한 불타는 날개가 나타났다.

그리고 여자가 불타는 날개를 펄럭이자, 불꽃의 바람이 불면서, 린은 불꽃 가볍게 방어막으로 막고 있었고, 나는 내 방패에서 또 다시 카드가 나와서 보호막이 생겨나있었다.

여자는 내쪽을 보면서 피식 웃더니 그대로 나를 향해서 돌진했다. 그러자 보호막이 깨지면서 나는 뒤로 밀려날 수 밖에 없었고,

전신으로 열기가 전해져오기 시작했다.

"샤우팅!!"!

나는 여자를 잠시라도 멈추기 위해서 힘을 썼지만, 큰 의미는 없었다. 오히려 여자는

기술을 비웃으면서 나를 더욱더 거세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이퍼.. 모드!!"

내 몸에서는 스파크가 튀기면서, 그대로 나에게 다가오는 여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너도 변신을 하는 구나?"

"린 준비하고 있어."

"맞아, 린 이 녀석을 죽이고 너도 금방 끝내줄 테니깐 준비하고 있어."

여자는 그대로 날개짓을 두번 하고서는 그대로 나를 향해서 빠른 속도로 돌진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나는 여자의 뒤로 이동해서 그대로 여자의 등에 주먹을 날렸다.

주먹이 녹아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버틸만 했다. 여자는 그대로 땅으로 곤두박질 치면서, 땅에 박혔다.

"씨...발, 씨발 씨발!!!"

여자의 날개가 점점 더 선명하게 불타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완전히 강렬한 불꽃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여자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면서 그대로 날개를 한번 퍼덕였고, 이번에는 여자는 그대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그대로 내 복부를 강하게 가격했다. 하지만 나는 그 손을 붙잡고, 그대로 여자의 팔을 붙잡고 그대로 다른쪽으로 내리쳤고, 쾅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는 또 다시 한번 땅에 내리쳤고, 나는 손이 심하게 화상을 입었다.

그리고 여자의 날개가 더 불타오르나 싶더니, 이제는 여자의 눈에서 불꽃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것도 엄청나게 선명하게 말이다.

그리고 여자는 온몸에 힘이 빠진 듯이 축 처진 상태로 하늘 위로 떠오르더니, 내쪽을 바라보았다.

나는 손을 한번더 강화시키면서 최대한 고통에 대해서 잊어버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순간, 나는 그대로 쉴 새 없이 여자에게 공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고, 계속해서 공격을 받아야만 했다.

"하이퍼!!!"

내 몸에 있던 스파크가 사라지면서 주변에 있었던 성이 그대로 점점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쾅하는 소리와 함께 내 주변으로 엄청나게 방대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이 되면서, 내 몸은 그대로 주황빛의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몸 자체가 주황 빛으로 빛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목에 있는 근육을 풀면서 말했다.

"나참.. 뭐하는 짓인지."

나는 여자를 향해서 말했고, 여자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뭐냐, 이 기술은 처음 보지? 이건 내가 만든 나만의 기술이야."

여자는 그대로 아무 말 없이 나를 내리치려고 하는 순간, 그대로 반대로 여자의 위쪽으로 이동해서 양손을 모아서 깎지를 낀 다음에 말했다.

"한 대요!"

그리고 여자를 내리쳤고, 여자는 그대로 땅에 박히고, 더욱더 화를 내면서 여자는 점점 더 강한 불꽃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자는 나를 향해서 엄청나게 방대한 양을 내뿜기 시작했다.

"피스트."

나는 주먹을 크게 여자를 향해서 휘둘렀고, 여자가 내뿜는 모든 불꽃이 사라짐녀서 여자는 뒤로 날라갔다.

"린 이 방패를 가지고 있어."

나는 내가 끼고 있던 방패를 린에게 건내면서 말했고, 린은 거대한 마법을 준비하다가 그대로 나로부터 방패를 받았다, 그리고 방패를 발로 밟고 있었다.

여자의 불꽃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여자는 점점 불꽃에 집어 삼켜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더 이상 그 여자의 모습보다는 그저 불타고 있는 괴물의 모습만이 내 눈에는 보였다.

그리고 여자가 내뿜는 불꽃으로 지금의 내 피부가 그을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는 그런 여자를 계속해서 떄려 눕히면서, 점점 더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내가 주먹을 날렸을 때, 여자는 내 손을 붙잡았다. 아니..

이제는 여자가 아니였다. 왜냐면 내 손을 붙잡은 여자의 손이 아니라, 새의 발? 그런 것이였다.

그리고 갑자기 불타는 손이 나와서 나를 구속하면서 그대로 나를 땅으로 내리찍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나는 힘을 내지를 못했다. 그리고 내 몸에 걸려있는 빛은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하..하.. 제기랄.."

그리고는 여자는 그대로 나를 멀리 던져버리고, 나는 그대로 벽으로 내던져지고, 그대로 벽에 박혔다가, 다시 땅으로 떨어지면서, 더 이상 전투 불능 상태였다.

이게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이였다.

더 이상은 나에게는 불가능이였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레지스탕스 스토리 종료이후의 연재 안내 20.11.09 85 0 -
공지 연재 안내 18.02.17 263 0 -
246 조기완료 안내. 21.02.08 79 1 1쪽
245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30 1 7쪽
244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7 1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7 1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5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8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4 1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5 1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4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