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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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린>
"오늘은 정말 잘했어."
린이 내 어깨를 손으로 치면서 말했다.
"뭐, 확실히 그 거대한 체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었어.
그냥 밀어붙이는 거 말고 할 수 있을 법한 게 없어서 말이지, 그냥 밀어 붙였어."
"난 또 내가 그걸 계산하고 그런 줄 알았네."
"계산을 했다면, 뭐 좀 더 있어보이기는 했었겠네."
나는 볼을 긁으면서 말했고, 린은 팔짱을 끼면서 콧김을 뿜으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레이는 단 한번이라도 우리 근처에 올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한번을 안오냐."
"잊어버린 거 아니야?"
나는 린이 있는 쪽을 바라보면서 물었지만,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잊어버릴 사람은 아닌데 말이지, 이런 걸."
"그런가?"
"지금 다쳐 있거나, 어딘가에 숨어 있을 같은데."
린은 상당히 고민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그렇게 말하는 거 보면 전에 만나본 적이 있었나 봐?"
"아니, 그냥 그렇게 믿는 거야, 그래야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으니깐."
"아.."
"뭐 아무튼 지금 있어서는 그가 중요한 사항은 아니야."
"이제 앞으로 경기는 2개 정도 남았어, 그중 경기 한 개는 공주의 호위기사와 치루는 듯 해."
"잠만... 그 호위기사가 우리가 여태껏 죽이려고 해왔던 놈 아니야?"
"응."
"이제 복수 할 때가 온건가.."
"뭐 그치?"
그녀는 자신이 말을 하고, 말을 이어서 하면서 말했다.
"그 호위 기사랑 총 두번 결투를 치뤄야 해."
"알았어."
그리고 다음날이 오고, 나는 호위기사의 2번의 경기전에 마지막 남은 경기를 치루기 위해서 콜로세움으로 발걸음을 서둘렀다.
"자!! 진정한 전사를 가리는 우 대회의 벌써 막바지까지 다달았습니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지면서, 나는 경기장의 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나라에서 온 최강의 용사 그 상대는 우리 나라의 수호기사로서 일을 하고 있는 기사 입니다~!"
사람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전신을 갑주로 도배를 해 놓은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별히 어딘가를 찌르면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거 같은 직감적인 판단도 의미 없을 정도로 그는 상당히 갑옷을 두껍게 입고 있었다.
수호기사라는 작자는 시작하자 마자, 검을 들고 나에게 달려들어서 검을 크게 휘둘렀다.
그리고 그의 검술을 보고 바로 든 생각은 그가 바로 갑주의 힘으로 모든 싸움을 이겨왔다는 사실이다.
상당히 검을 다루는 게 엉성한데, 그에게 주어져 있는 것은 부서지지 않은 갑옷들 바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도도 해보지 않기에는 조금 그랬기에 나는 전에 주웠던 칼을 들고 그에게 달려들어서 검을 휘둘렀고, 역시나 검은 너무나도 손쉽게 튕겨나가버렸다.
"이게 뭐야.."
그리고 나를 향해서 검이 날라오는 것을 보고, 나는 몸을 움직여서 피하기도 힘들어서 그대로 그 작은 칼로 그의 칼을 간신히 막아냈다.
그리고 몸을 이동시켜서 공격을 피하려고 했지만, 또 다시 검이 빠른 속도로 나에게 다가오면서 나는 겨우 튕겨낼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막아내는 동작도 상당히 커져서 다음 공격을 또 막을 수 있을 지 불가피해졌다.
만약에 내가 조금 늦는다면 바로 칼날은 나에게 직격으로 들어올 것이다.
나는 뒤로 빠지면서 최대한 남자의 약점을 찾기 시작했다. 전부 철제 갑옷
을 그리고 부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갑옷 자체가 상당히 어두운 톤이라서 저 갑옷의 일부인지 아니면 갑옷 사이에 있는 틈인지 알 수있는 방도가 없었다.
그렇게 게속해서 눈을 돌려가면서 그의 약점을 찾고 있던 도중 그가 검을 위쪽으로 들어올리면서, 나를 향해서 뒬려고 할 떄, 나는 우연히 그가 입고 있는 갑옷의
빈틈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갑옷에 있는 빈틈은 그의 목과 가슴 부분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아주 작지만 칼날 정도는 들어갈 틈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나를 내려찍게 만들고 있었다.
나는 나에게 오는 그에게 돌진해서 그가 그대로 그의 안쪽으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기사의 검이 내 허리쪽으로 오면서 나는 그대로 몸을 급하게 움직이면서 검을 피하려고 했지만, 피할 수는 없었다. 허리에 깊게 상처가 생기고 ,
나는 그대로 단검을 왼손에 쥐고, 그대로 그를 향해서 달려들었다.
그러자 그는 가만히 있다가, 다시 한번 검을 든 팔을 향해서 칼을 휘둘렀고, 나는 그대로 단 컴을 반대손에 넘기면서 그대로 내가 들고 있었던
칼로 가만히 있는 그의 목을 노리고, 칼로 그의 목을 향해서 칼을 뻗었다.
그러자 칼날이 짧았던 탓에 칼은 제대로 들어가 지 않았고, 그는 그대로 나를 밖으로 날려버리면서 나는 바닥을 향해서 굴러갔다.
"죽어!!!"
갑주를 입은 남자는 그대로 내 머리를 내리찍을 준비를 하면서 외쳤고,
나는 그대로 남자의 다리를 밀면서 남자가 내 머리를 내리찍는 것을 막아냈다.
"망할.."
남자는 겨우 겨우 다시 일어나려고 하면서 말했지만, 나는 이를 놓치지 않고 남자가 떨어트린 검을 줍고 그 검으로 그의 머리를 겨누면서 말했다.
"끝입니다."
"무슨 소리야!! 그 검으로 이 갑옷을 뚫는 건 불가능하다고!!!"
그는 나를 비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검을 하늘 쪽으로 던져서 검의 손잡이가 아니라, 칼의 날을 붙잡았다.
그리고는 손잡이로 그가 쓰고 있는 강한투구를 내리쳤다.
캉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쓰고 있었던 매우 단단해보이는 투구는 완전히 박살이 났다.
나는 그대로 부서진 그의 갑옷을 털어내고, 검으로 그의 머리를 겨누었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 검을 휘둘렀다.
나는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내면서, 그대로 경기장의 밖으로 나왔다.
경기장의 밖에서는 사람들의 환호성과 비명이 석여서 들리고 있었다.
나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발 걸음을 옮겼다.
"이제 진짜 얼마 않남았어."
"그러게."
"지금 시간에 손님은 없는데."
귀족은 문을 열어주기 위해서 움직이면서 말했다.
그리고 문을 열어준 순간 그는 다시 문을 빠르게 닫아버렸다.
그리고 문이 쾅하면서 문이 다시 열리고, 문 앞에는 불길한 느낌의 남자가 그의 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순간, 귀족은 그대로 머리가 붙잡히면서 그대로 정신을 잃어버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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