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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19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2.07 23:00
조회
30
추천
1
글자
7쪽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장갑을 가진다고해서 그렇게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거 같지는 않느데 말이야."

아이리스는 휘청거리면서 바닥에서 일어나면서 나는 아이리스의 손을 잡고 그대로 일으켜세워주려고 했지만, 아이리스는 거부했다.

"나는 그대로 그 여자를 죽이고 와야겠어."

아이리스는 그대로 빠르게 로브를 쓰면서 말했다.

"뭐..?"

나는 아이리스의 말을 납득할 수 없었다.

"가야만해.. 그 여자애가 위험해."

아이리스는 검을 그리고 나를 한번 바라보더니 그대로 달리면서 사라져버렸다.

나는 깊은 한숨을 쉬고 그대로 뒤를 돌고, 내가 할일을 처리하기로 했다.

어차피 지금의 나로서는 제대로 도울 수 조차 없다는 사실을 나는 그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의미 없는 짓을 딱히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나는 자리를 옮겨서, 그대로 장갑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그리고 보석상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보석상은 죽고 그 곳에서는 다른 누군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세상에 사는 쥐 새끼들이 가장 싫어.. 마치 자기가 세상에 무언가라도 된 것 마냥 해결하려고 하는데.

막상 나중에 그 일에 대해서 깊게 관여해야 하는 순간, 그 일을 버리고 ,도망쳐버리는 놈들 말이야."

그는 나를 째려보면서 말했다.

"왜 죽인 거냐?"

나는 그를 노려보면서 물었고, 그는 활짝 미소를 보이면서 대답했다.

"알고 싶냐?"

"들을 가치는 없어보이지만."

나는 주먹에 힘을 주면서 말했다.

"왜냐면, 이건 내딸과 나를 죽이기 위해서 쓸 무기잖아?"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딸? 남자의 외모는 그 여자를 딸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젋어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는 나를 한번 쭉 쳐다보더니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전력으로 와라, 그렇지 않는다면 바로 머리가 뚫려서 죽어버릴테니깐."

나는 그대로 팔에 있는 방패를 조이면서 그대로 남자에게 달려갔다.

그리고는 주먹을 휘둘렀고, 주먹을 휘두른 순간 바로 주먹이 거대한 물방울에 잡히면서 내 움직임을 그대로 봉쇄를 당했고, 나는 그대로 벽으로 날라가서

강하게 충돌했다.

"그게 힘의 차이라는 거야."

"지랄한다.. 그건 힘의 차이가 아니라 능력의 차이겠지!!"

나는 몸에 힘을 주면서 말했다.

"피스트!!!"

나는 강하게 주먹을휘드르면서 말했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남자의 보호막에서 물이 튀겼다.

"뭐냐.. 그 등신같은 능력은."

남자는 나를 향해서 비아냥 거리면서 말했다.

"뭐긴 뭐야, 내 힘이지."

나는 그대로 남자에게 달려가면서 말했다, 남자는 남자에게근접했고 남자는 또 다시 나를 붙잡으려고 했다.

"엑셀 피스트."

나는 그대로 주먹을 크게 휘두르면서 말했고, 그대로 남자는 나를 붙잡았지만, 그대로 내 주먹은 빠른속도로 날라가서 남자의 몸에 닿고 남자는 그대로 멀리 날라갔다.

"물의 절대 방어가 아니였나..?"

"절대적인 방어지, 근데 그게 안뚫린다고 한적은 없었어."

나는 자세를 잡으면서 말했다.

"브레이크 엑셀."

나는 남자에게 빠르게 돌진해서 남자가 물 보호막을 만들기 이전에 그대로 팔꿈치로 복부를 강하게 가격했고, 남자의 등 뒤에서는 가벼운 폭발과 함께 남자는 그대로 뒤로 넘어지면서 피를 토해냈다.

"쿨럭... 쿠흑.."

하지만 다시 멀쩡하게 일어나더니 이번에는 돌진을 해오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금 자세를 취하고 반격을 하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달랐다.

내가 공격을 막으려고 하자 마자, 남자의 자세가 바뀌면서 갑자기 남자의 근처에 있었던 보호막에서 작은 물방울들이 나에게 날라오더니 그대로 내 이마를 맞추면서 내 자세는 무너졌고, 그대로 남자의 주먹은 정확하게 내 가슴에 들어와서 나는 그대로 뒤로 날라가면서 숨을 빠르게 내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가슴을 붙잡고 숨을 몰아쉬면서 남자를 보고 있을 때 쯤, 남자는 나를 향해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자. 어때? 이제 네가 얼마나 약한지 스스로도 납득이 가니?"

"글쎄.. 그냥 네 힘하고 내 힘하고 그렇게 차이는 많이 안나는 거 같은데?"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고, 남자의 얼굴은 완전히 일그러지면서 나를 향해서 돌진해왔다.

"난 너보다 훨씬 강하다고!!!"

남자는 그대로 내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려고 하면서 말했고, 나는 짧게 말했다.

"하이퍼."

주변에서 주황색 스파크가 터저나가면서 그대로 남자를 뒤로 날려버렸다.

"뭐야... 그 능력은.."

남자는 상당히 당황하면서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했다.

"뭐긴 뭐야, 노력의 결실이라는 능력이지."

"개소리 하지마!!!"

남자의 주변에 있는 물로 이루어진 방어막이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고, 남자는 그대로 땅을 강하게 내리쳤다.

글저ㅏ 그대로 그 건물이 무너지면서 내 근처로는 물 기둥이 올라오면서,

그대로 나를 덮치려 날라오기 시작했다.

"샤우트."

나는 크게 소리쳤고, 그대로 물기둥들은 떨리더니 주변에 있었던 물기둥들은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뭐야.. 그 능력을... 안되겠어.. 네 몸을 해부해서라도.. 그 능력을 얻어야만하겠어!!!"

"하이퍼..

남자는 그대로 나를 향해서 괴물 같이달려들기 시작했고, 나는 남자가 다가오기 만을 가만히 서서 지켜보고 있었다.

피스트!"

스파크가 튀고 있었던 주먹에 빛이 모이면서 그대로 나는 크게 주먹을 휘둘렀고, 그러자

그의 뒤에 있던 건물들을 포함한 그의 몸 또한 완전히 으스러지면서 그는 그대로 죽었다.

적어도 육안을 봤을 때는 말이다. 그가 실질적으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왜냐면 아까전에 몸이 완전히 으스르지면서, 그대로 물이 되어서 없어져 버렸기에, 그가 정확하게 말해서 죽은 건지 아니면, 그냥 잠시동안 마력 보충을 위해서 사라저 버린 건지,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건물의 잔해를 뒤척거리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모르는 희망을 가지고, 어쩌면 건물의 잔해속에서 멀쩡한 상태의 장갑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희망을 가지고 말이다.

나는 그리고 장갑 한쪽을 찾았지만, 장갑을 찾았다고 보기 보다는 보석을 넣는 그 부분만을 찾을 수 있었기에, 나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그대로 그 장갑의 잔해를 바닥으로 던졌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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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31 1 7쪽
244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7 1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7 1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6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8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1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1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3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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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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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5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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