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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17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26 23:00
조회
10
추천
2
글자
7쪽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내일이 오고 나는 싸움을 위해서 콜로세움으로 길을 나섰다.

콜로세움으로 향했다.

"힘내."

린은 내 어깨를 툭툭치면서 말했고,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린에게 엄지를 보여주었다.

나는 그 상태로 콜로세움으로 발 걸음 옮겼고,

콜로세움에 도착하자.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왕의 호위기사로 추측되는 인간이 서있었고,

나는 분노를 느꼈지만, 사적인 감정을 전부 지우고 경기장에 가서 인사를 했다.

"자!!! 대망의 호위기사와의 전투입니다."

그리고 멀리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여자가 나타나서 종이 한장을 뽑아내더니.

사회자에게 건냈다.

"자!!! 여왕님께서 두분이 어떻게 하면 정정당당하게 싸울 수 있을까 뽑아주셨습니다!

두분이 싸우실 방법은 도전자가 정하는 무기를 똑같이 들고, 서로 겨누는 싸움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옆에서 마을 병사로 보이는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와서 내 옆에 두었고, 나는 옆에서 눈으로 무기를 쭉 보다가 방패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메이스를 골랐다.

"오!!! 여태까지 그 어떤 사람들도 하지 않았던 무기를 선택하는 군요!!"

그러자 호위기사 또한 똑같이 메이스를들고 나를 향해서 달려들었다.

나는 나에게 다가오는 기사를 피하다가, 그대로 기사에게 파고 들어가서 기사의 투구를 메이스로 휘둘렀다. 팡하는 소리와 함께 기사는 옆으로 휘청거리고,

그대로 목이 메이스에 맞은 상태로 목이 반쯤 꺾여 있는 상태로 나를 향해서 메이스를 휘둘렀다.

나는 뒤로 빠지면서 당황하다가, 그대로 메이스를 들고 메이스를 든 손을 내리쳐서

그가 손에서 메이스를 떨어트리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메이스를 떨어트리기는 커녕 그대로 오히려 내려친 팔을 바로 반격을 하면서

내가 뒤로 빠지면서 얼굴에 메이스가 닿을 뻔 했다.

뭔가 이상했다.

나는 메이스를 꽉 쥔 상태로 그대로 기사에게 달려들어서 기사가 내려찍는 공격을 피하고,

다시 한번 메이스로 기사의 얼굴을 노렸다. 캉하는 소리와 함께 기사는 휘청거리면서 뒤로 움직였다.

나는 멈추지 않고, 더더욱 기사에게 가까히 다가가서 그대로 기사를 향해서 공격을 날리기 시작했다.

물론 머리만 계속해서 노렸다. 아무리 그대로 계속해서 머리를 가격을 당하니 쉽사리 반격을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쓰러지지를 않았다.

아무리 투구를 쓰고 있다고 해서 메이스의 충격을 완전히 보호해주는 것도 아닐텐데, 그 남자는 멀쩡하게 서있었다.

내가 또 다시 머리를 노려서 공격하려고 하자, 바로 다음 순간, 그 기사는 내 목을 붙잡았다, 나는 메이슬 바닥에 떨어트렸다.

그대로 내 머리를 내리치려고 했다.

아.. 마법이 아니면 괜찮은 거지?

"샤우트!!!"

나는 크게 소리쳤고, 그러자 내 목을 붙잡고 있었던 손을 놓으면서 또 다시 살짝 휘청거렸다.

"나는 그 얼굴을 봐야겠어."

기사는 나를 향해서 뛰어 오면서 메이스를 휘둘렀고, 나는 그대로 남자가 있는 쪽으로 슬라이딩을 하다가 그대로 기사의 다리를 내리쳐서 기사가 바닥에 주저앉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그가 쓰고 있던 투구를 벗긴 순간, 나는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거기에는 이미 창백하게 변하고, 내 공격으로 완전히 훼손이 되어있는

나에게 팔에 장착하는 활을 준 귀족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이였다.

하지만 이 사람을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내릴 수 있었던 결론 단 한가지.

여기에 여왕이라는 개자식이 이 시체를 조종하고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훼손이 되도 회복을 시키고 있다.

"하이퍼 샤우트!!!"

나는 분노 섞인 화를 그대로 토해냈다.

거대한 파장이 나가면서, 경기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귀를 막고, 멀쩡하게 서있었던 그 기사 아니 귀족은 그대로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그 순간, 박수소리가 나면서. 여왕이라고 추측이 되는 사람이 내 쪽으로 걸어왔다.

"당신이란 사람은 참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그녀는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천천히 다가왔다.

나는 그녀에게 적대감을 표하면서 공격을 하고 싶었지만, 몸이 굳어버렸다.

"머리를 숙이세요.."

나는 천천히 머리를 숙이려고 했찌만, 나를 누르는 중압감이라 해야 하나, 나를 누르는 알 수 없는 힘을 인해서 그대로 머리를 바닥에다 박으면서, 바닥으로 쓰러졌다.

"절이 하고 싶었나 봐요?"

"제기랄..."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해냈다.

"말은 이쁘게, 여왕의 앞이랍니다?"

여왕의 마법으로 인애허서 나는 그대로 들어올려졌다.

그리고는 그 여자는 나를 향해서 말했다.

"그건 그렇고, 참 대단한 베짱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이곳에 왔죠? 네르였나?"

"하이퍼!!"

내 주변으로 큰 파장이 퍼지면서, 내 몸에 스파크가 튀기고, 나는 여자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 그게 당신의 기술이군요."

"날라가버리세요."

그녀는 딱밤을 치듯이 허공에다 손가락을 튕겼고, 나는 그대로 경기장의 밖으로 날라가면서, 나는 그대로 경기장의 벽에 박혔다.

그리고 벽에서 다시 빠져 나오려는 순간, 그 여자는 손에서 나보다 큰 구체를 만들어내서, 나를 향해서 날렸고, 그대로 내 몸이 불꽃에 휩싸이면서 나는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나는 다시 일어나서 여자에게 반격을 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바로 여자의 공격이 복부에 들어오면서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면서 기절을 해버렸다.


<린>

"텔레포트."

나는 네르가 쓰러진 것을 보고, 재빠르게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레이가 있을 법한 장소들을 전부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딜 돌아다녀도 레이의 모습은 커녕 흔적 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돌아다니면서, 레이를 찾고 있던 와중,

만신창이가 되어서 온몸이 거의 붕대로 도배가 되어있는 레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괜찮으세요?"

레이는 나에게 물었다.

"너가.. 들을 소리는 아닐텐데."

"지금쯤이면 정체가 들켰겠죠."

"어떻게 알고 있어?"

"네르의 샤우트를 봤으니깐요?"

"그래? 넌 지금까지 어디 있었어?"

"좀 심하게 부상을 당해서 치료를 받고 있었어요, 싸울 수는.. 있을 거 같아요."

그는 자신의 손을 쥐락 펴락하면서말했다.

"아닌 거 같은데.."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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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6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8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1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1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3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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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5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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