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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0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13 23:00
조회
14
추천
1
글자
7쪽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우리가 마차에서 떨어지고, 그대로 바닥에 부딪히려는 순간,

우리쪽으로 거대한 카드 2장이 날라와서 우리의 밑에 생겨서 안정적으로 착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카드를 꺼내들면서, 나를 보면서 말했다.

"생각보다 저거 금방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는 카드를 들면서 말했다.

"난 공격 못해.... 속성이 맞지 않아서 공격해도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어."

린은 혀를 차면서 말했고, 그때 카드 한장이 그녀의 지팡이 붙었다.

"이제 당신이 어떤 마법을 쓰더라도, 얼음의 마법의 형태로 나타날 거에요."

그는 손에서 검을 만들어내고, 이 검에서 푸른 스파크가 터지게 만들더니

검을 들고 괴물을 향해서 돌진했다.

"파이어.."

그녀는 지팡이로 괴물을 겨눈 상태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고, 그의 말대로

그녀의 지팡이에서는 붉은 빛이 아닌 푸른 빛이 서서히 모이고, 있었다.

"..?"

그녀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지팡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 또한 자신 불의 마법이 아닌 얼음의 마법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꽤나 놀란 듯 했다.

"디스트로이어!!!"

지팡이에서 푸른 광선이 나가면서, 그대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괴물에게 광선이 닿는 순간,

큰 폭발과 함께 괴물은 얼어붙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까전에 검을 들고 돌진했던 그는 그대로 괴물의 몸이 얼어 붙자, 순차적으로 괴물의 팔을 부서가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그가 달려서 어깨까지 도달했을 때 쯤에는 석상의 머리가 완전하게 얼어붙어버렸고,

그는 자신이 들고 있던 검을 괴물의 머리를 향해서 던졌다.

그리고 검이 머리에 꼽히자 그쪽으로 손을 뻗으면서 말했다.

"튜닝!!"

괴물에 머리에 밖힌 검에서 빛이 나면서 그대로 괴물의 머리를 터트렸고,

괴물은 그대로 가루가 되어서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그곳에서 어떤 펜던트 같은 것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레이는 펜던트를 주워서 그대로 린에게 가져다 주었다.

"이거.. 전이장치 같은데?"

돌을 유심히 살펴보던 그녀는 돌을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전이석?"

"응.. 위치는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된 전이석 같아.

보통은 길을 잃기 쉬운 곳에 부모가 자식을 보낼 때 많이 쓰이는 건데,

이게 왜 저 석상에 있는 거지?"

그녀는 보석을 꽉 붙잡으면서 말했다.

"그니깐 그 보석이 있으면 불의 마을까지 갈 수 있다는 거죠?"

그는 린을 바라보면서 말했고, 린은 고개를 끄덕였다.

린은 레이에게 보석을 다시 돌려주었고, 그는 보석을 붙잡은 상태로 그대로 바닥을 향해서 내던졌다.

린은 그대로 경직되고, 내가 레이에게 화를 내려는 순간 그가 보석을 내던진 곳에서는 포탈이 생겨났다.

"자... 들어가죠."

그는 먼저 들어가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고,

린이 제일 먼저 포탈로 뛰어들고, 나는 그런 그녀를 따라서 뛰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이씨가 들어왔다.

텔레포트가 된 장소는 불의 마을의 입구였다, 불의 마을에 입구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이 적갈색의 머리카락과 붉은 빛의 눈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과거에 린이 입고 있었던 옷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때 갑자기 레이씨가 우리 옆을 달려갔고, 우리는 그를 따라서 그가 이동한 곳으로 갔다.

그는 건물들 사이속에 있는 뒷골목 쪽에 있었고,

레이씨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고 있었다.

"왜 이쪽으로 왔어?"

린이 그를 바라보면서 묻자, 그는 돈 주머니를 건냈다.

"거기안에 있는 돈으로 최대한 귀족인 척 하면서 주변을 좀 조사해주세요, 사람들이라던가.

이상한 점이라던 가 발견하고, 대충 필기 할 수 있는 데에 필기해주시면 되요."

"그러니깐 뭘 하라는 소리죠?"

나는 다시 한번 그에게 물었고, 그는 간단하게 말했다.

"그냥 저기 고위 계층들의 파티 비싼 곳 가서 최대한 돈 많은 놈들이랑 친해져보라는 소리에요, 여기도 관광할 곳은 있을 테니깐."

"넌 어떻게 할 건데?"

"저는 일반 시민층들과 대화를 좀 해서, 알아 볼려고요, 그러면 귀족 층에서 조사를 부탁드리면 저는 이만."

그는 그대로 우리를 지나가버렸다.

"뭐야.."

"원래부터 이런데를 돌아다닐 떄는 자료조사는 중요한 편이니깐, 그리고 이곳에 대해서 숨겨진 정보는 대부분은 이곳에 부유층들이 많이 알고 있을 테니깐."

"그래..? 불의 마을은 가난해서 그런 게 있었나.."

"여기는 나라라고 하잖아? 불의 말을하고는 달라,

목조건축물이 석조건축물에 비해서 월등히 많았는데,

여기는 석조가 더 많은 걸 보면, 여기가 불의 마을하고는 상당히 다르다는 거 정도는 바로 알 수 있지."

나와 린은 일단 마을을 돌아보기로 했다, 분명히 레이는 귀족과 접촉을 하라고 했지만,

애초에 태어나서 부터 지금까지 그런 짓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한테 이런 걸 맡겨서 어쩌라는 건지..

그때 린은 먼가 신기하다는 듯이 무언가를 보고 있었고,

나는 린이 뭘 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다가갔다.

그녀는 지팡이를 보고 있었다.

확실히 그녀는 다른 마법사들 처럼 거대한 마법을 쓰는 것 치고는 상당히 아기자기한 지팡이를 쓰는 사람이긴 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키보다 크거나 적어도 몸 만한 지팡이를 쓰는 반면에 그녀는 자신의 팔 길이 정도나 될까 말까하는 보통 견슴마법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스태프를 쓰고 있었기에,

그녀가 관심을 가지는 것도 특별히 이상한 것도 아니었다.

"하나 사지?"

나는 그녀의 옆에 서면서 말했고, 그녀의 두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그녀는 즐겁다는 표정으로 지팡이를 고르기 시작했다.

"음.. 어떤 걸 주로 하시죠?"

"범위가 큰 마법을 위주로 사용해요."

"아 그럼, 이 지팡이는 어떠신가요? 가격은 싼 편이고, 지팡이 자체가 내구성이 튼튼해서 유사시해 대비해서 근접 공격도 가능하답니다."

"제일 비싼 걸로 부탁드립니다."

린은 당당하게 말했고, 직원은 꽤나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 중간 길이의 지팡이를 보여주었다.

"이걸로!!!"

린은 바로 말했고, 점주는 당황한 눈빛을 보였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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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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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5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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