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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85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27 23:00
조회
13
추천
1
글자
7쪽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싸울 수 있어요, 그러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는 자신의 팔을 감싸고 있는 붕대를 억지로 뜯어내면서 말했다.

"아니.. 너 못싸워, 그 놈들 엄청 강하다고..."

"그러니깐 여기서 결착을 내야만 해요."

그는 그나마 멀쩡한 손으로 붕대로 꽁공 감싸져 있는 팔을 붙잡았고,

그는 말 없이 조용히 신음하더니, 그의 팔을 감싸고 있는 붕대가 붉은 빛으로 변하면서 그의 팔을 감싸고 있는 붕대가 사라지면서, 그의 팔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있었다.

"자.. 이걸로 됬어요, 린씨는 싸울만 하세요?"

"아니.. 싸울 수는 있겠는데, 이건 승산이 없다고.. 가망이 없어."

"언제는 가망이 있어서 싸웠나요?"

그는 쓴 미소를 보이이더니, 자신의 몸에 있는 자기를 불편하게 하는 붕대들을 전부 제거하고, 전신에서 피를 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서 칼을 만들어내면서, 앞으로 걸어갔다.

"제가 네르를 구할 테니깐, 그 전까지 불꽃의 여왕을 어떻게 하면 쓰러트릴 생각을 해주세요."

"그 남자는..."

"제가 죽일게요, 그거 하나는 제대로 약속드리죠, 그 남자를 죽이고 오겠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대로 내가 왔던 길로 나섰다.



<레이>

"너도 정말 미친 놈이구나.."

그의 머리속에서 꿈의 마녀가 말을 걸어왔다.

"이건 도박이야, 그리고 내가 모든 걸 걸었지."

내 눈 앞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그 불타는 생명력을 가진 호위기사가 있었다.

"죽어."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그 남자의 팔을 잘라냈다.

물론 남자의 팔은 다시 불타면서 자라났지만, 나는 그의 팔이 자라나는 동안 다른 팔을 자르고, 그의 어떤 부분이 재생할 때 마다, 그 반대 부분을 다시 잘라버려서

그가 제대로 싸움을 지속할 수 없게 계속해서 그를 방해했다.

"그렇게 힘을 빼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겠냐?"

남자는 내 행동이 어이 없다는 듯이 비웃기 시작했다.

"이게 바보 같다고 생각해?"

나는 그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당연하지, 난 죽지 않아!!!!"

남자는 웃으면서 그대로 재생된 팔을 보자 마자, 나에게 달려와서 공격을 날렸다.

"그 능력의 한계에 대해서 알았거든 난.."

나는 카드를 들어올리면서 말했다.

"한계라고?"

"그 능력은 언제까지나 상처를 치유해주지, 병은 치료 못한다는 거 말이야."

"그게 뭐 어쩄다는 거지?"

"포이즌 미스트."

나는 카드를 하늘 위로 던지면서 말했고, 카드에서는 녹색빛의 연기가 뿜어져 나오면서 그와 나를 녹색의 가스 안에 가두기 시작했다.

"멍청한 거 아니야!!! 넌 지금 보다 나보다 쇠약한 상태라고!!!"

"그럐? 그렇게 생각해?"

나는 카드 한장을 더 꺼내서, 그의 앞에 날렸다.

그러자 카드에서는 쥐들이 세어나오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남자를 감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자를 뜯어먹기 시작했다.

"안.. 아파!!!"

남자는 자신의 몸에 있는 쥐들을 떼어내면서 말했다.

"정말 내가 물리적 피해를 줄려고 쥐들을 소환한 거 같아?"

나는 그의 몸을 가리키면서 물었다.

"쥐로.. 뭘.."

그는 그 순간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고, 크게 경악을 했다. 왜냐면 자신의 몸은 점점 부패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걸 네가 이겨낼 수나 있을까? 네 몸의 전부가 점점 썩어들어가고 있어, 견뎌내,

이겨내라고, 그 고통을 참을 수 있다면 말이지."

나는 그대로 그의 앞에 카드를 떨어트리면서 말했다.

"여기까지 기어와서 카드를 잡는다면 그 병을 다 낫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나는 재빠릴 네르가 있을만한 곳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 말하다자면, 그 놈앞에 둔 건 모든 병을 치료하는 카드가 아니다

독사 7마리가 나타나서 맹독을 주입시키기 위해 만든 일조의 트릭이라고 하면 트릭이다.

"끄아아아아!!"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나는 피식 웃고, 그대로 내가 있었던 콜로세움의 근처 아니 바로 그냥 궁전이 있는 쪽으로 향했다.

"테러리스트다!!!"

병사들이 나를 향해서 소리를 지르면서 창과 칼을 들이 밀었고, 나는 그대로 거대한 칼을 만들어내서, 내 앞에서 그 소리를 지르던 사람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앞으로 나아갔다.

잔인한 방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타협을 하고 있을 시간은 없다.

그렇게 거대한 검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또 죽이면서 나아갔을 때, 나는 지하실을 찾기 위해서 땅을 향해서 계속해서 공격해서 감옥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직 살아있는 병사에게 다가가서 병사의 멱살을 붙잡으면서 물었다.

"망할 콜로세움에서 싸우던 놈 어디다 뒀어."

"어.. "

병사는 애써 말을 돌릴려고 하면서, 대답을 하지 않았고, 나는 바로 그의 허벅지 칼을 만들어내서 허벅지 깊숙히 칼을 꼽으면서 말했다.

"다시 묻지, 어디있어."

그는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그는 감옥에.."

"안내해."

나는 그의 허벅지 칼을 꼽은 상태로 그를 걷게 만들면서 네르의 위치를 알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병사의 안내에 따라서 나는 감옥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감옥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눈이 없거나, 고문을 당하듯이 팔 다리가 완전히 구속을 당한 사람들 처럼 말이다.

나는 그들을 무시하고, 더욱더 안쪽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네르를 볼수 있었다.

"수고 했어."

나는 그대로 나를 안내한 병사를 칼로 죽이고, 네르가 있는 철창을 칼로 손쉽게 아작을 냈다. 그리고 그곳에서 네르를 꺼내서 그대로 밖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어디있다고 온지 모르겠는 간수들이 나타나서 나를 저지하려고 들었고, 나는 그대로 거대한 칼을 날려서 그들을 전부 제거하고, 그대로 네로를 부축한 상태로 이동했다

나는 그대로 그를 데리고 최대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최대한 힘을 내서, 감옥의 밖으로 나온 다음에 바로 카드를 써서 모습을 감춘 다음에 내가 치료 받고 있었던 병원까지 겨우 겨우 발 걸음을 옮겼다.

"저기요..?"

나를 치료해주던 간호사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말 없이 고개를 숙였다.

"그 환자 옮겨두고, 다시 치료.."

"아니요.. 괜찮아요.. 아직 할 일이..."

그 순간 나는 휘청거리면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했고, 코와 입에서 피가 새어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기랄..."

나는 그대로 그 자리에서 네르와 함께 쓰러져버렸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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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5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7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1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1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3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19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4 1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5 1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4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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