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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7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17 23:00
조회
9
추천
1
글자
7쪽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그를 따라나섰다.

"근데, 뭐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죠?"

"..돈을 잘 버는 직업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렇게 그를 쭉 따라갔고, 그는 우리를 도서관으로 데려갔다.

그리고는 지나가면서 책 1권을 꺼내더니, 그대로 책장을 빠르게 넘기더니

이내 그냥 글씨가 써져 있는 페이지 위에 손을 올리자.

갑자기 가만히 있었던 도서관의자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고.

그는 다리를 구부려서 도서관 의자의 밑에 있는 무언가를 건드렸고, 그러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뭘 하신 거죠?"

"저를 따라오세요, 따라오실 떄, 발밑에 조심하고, 절대로 옆을 보고 다가가지 마세요,

만들어진 방어 시스템이니깐."

그가 도서관 안쪽으로 들어가고, 나는 그를 따라서 몸을 움직여서 도서관의 안쪽으로 향했을 때, 내 표정은 바로 굳어버렸다.

"뭐야..."

내 옆에는 멀쩡해 보이는 불의 마을이 있었다, 그리고는 린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정신 차리세요, 저쪽으로 가면 벌집 그 이상을 기대 할 수 없어요."

그는 따갑게 나를 지적했고, 나는 다시 바닥을 보면서 그를 천천히 따라갔다.

린은 특별히 옆을 보고도 큰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따라가고 따라가서 나는 그의 집무실이라는 곳에 도착 할 수 있었다.

그의 집무실을 보아하니, 그가 다름아닌 금지된 마법도구를 개발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왜냐면 그의 집무실에는 온갖 보여서는 안될 법한 물건들이 잔뜩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의 집무실을 보던 도중, 그는 차를 끓이기 위해서 손에서 불꽃을 내서 그대로 장작에 붙이고, 그 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았다.

"불꽃이 푸른 빛이네요?"

내가 장작에 일어나는 불을 보면서 그에게 물었다.

"아.. 이거요?"

그는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면서 대답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가 이 마법만 쓰면 완전히 강하고, 뛰어난 마법사로 오해를 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단지 이건 옛날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색깔놀이 그 이상 그 이하의 지나치지 않아요."

그는 손에서 불꽃을 내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손에 있는 불시를 없애버리면서 다시 주전자 쪽으로 갔다.

그 순간 린이 그를 바라보며 따갑게 물었다.

"그래서 우리를 여기에 부른 목적이 있을 거 아니야?"

"네.. 있죠, 목적."

".."

우리 둘은 아무 말 없이 그를 바라보았고, 그는 우리를 보면서 물었다.

"여기서 두 분 모두 반 레지스탕스 성향이시군요?"

"왜 그렇게 생각해?"

"뭐 귀족의 입장입니다만. 여러분이 귀족인 척을 하셔서 그래요."

"귀족인 척..?"

"원래 귀족은 귀족의 예법이라는 걸 배워요, 거기서 무언가를 먹을 때에 대해서 한 10페이지 이상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 그중에서 하나도 지키시는 걸 보질 못해서 말이죠."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죠..?"

나는 주먹에 힘을 주면서 말했다.

"저 또한 반 레지스탕스 파입니다."

그는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왜? 너는 충분히 얻을 건 다 얻었을 텐데?"

린이 그를 째려보면서 묻자, 그는 어색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생각보다 폐쇄적이라는 이유 때문일까요? 마법도구들을 만들어도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그는자신의 도구 하늘ㄹ 집으면서 말했다.

"그래서 네 도구를 팔기 위해서 이곳을 망하게 만든다는 거야?"

"네."

"그냥 나가서 팔면 되지 않아?"

"슬프게도 한 번 이주를 온 귀족은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은 시체로서 나가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

린은 여전히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면 신뢰라느 증표로 이거를 드리죠."

그는 어떤 공을 건냈다.

"이 공이 뭔데?"

"상당히 유용하고 위험한 기계입니다."

"어떻게 쓰는데?"

"따라와보세요,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그를 따라가서, 약간 실험실과 비슷해보이는 곳으로 향했다.

그는 테스트 장소 같은 곳의 안으로들어가서, 무슨 장치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더니, 갑옷을 장착한 허수아비 들이 여러개가 나왔다. 그리고 그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단단한 무쇠문으 문을 닫더니, 그 밑에 쥐 정도가 지나갈 수 있는 구멍으로 우리에게 주었떤 공은 굴려넣었고, 공을 굴려넣었고,

굴러간 공은 그대로 근처에있는 갑주에 갑자기 달라붙더니, 이내 큰 폭발을일으켰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지독한 연기가 나면서, 그는 우리에게 마스크를 건냈다.

"이걸로 가리고 보셔야 해요."

우리는 우리의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상태로 안을 살펴보았고, 갑옷을 입은 허수아비는 완전히 박살 나있었다.

"이건..."

"이거라면 적이 아무리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더라도 이거 한발이면 흔적도 없이 분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뒤로 가서 석궁 같은 것을 준비했다.

"당신은 검을 쓰지 않는 듯 하니, 이걸 드리겠습니다."

그가 건낸 것은 다름 아닌 팔에다 장찰하고 쓸 수 있는 석궁이였다.

나는 그에게서 석궁을 받아서 옷의 한자락에다가 장착했다.

"근데 방독면은 왜 쓰라 한거야?"

"저게 터지고 나오는 가스를 마시면 신경이 마비가 되서 말이죠, 마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나는 팔에 장착시킨 석궁을 요리조리 살펴보면서 활 시위도 당겨 보는 등 여러가지를 시험해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걸.."

그는 나에게 허리충에 맬수 있는 꽤나 커다란 가방을 건냈다.

"무슨 가방이죠..?"

나는 가방을 열면서 말했고, 가방에는 수십가지의 화살이 있었다.

"여기 있는 화살로만 이걸 쓸 수 있는 건가요?"

나는 그를 보면서 물었고, 그는 고개를 저으면서 말했다.

"필요에 따라서 석궁화살 달라고 하시면 그 화살들은 전부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저거 말고는 설명해줄 만한 건 없는 거야?"

나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아무 짓도 안하는 그를 보면서 린이 물었고,

그는 어떤 박스를 보여주면서 말했다.

"나머지는 저기 박스에 설명서도 같이 동봉되어있으니깐, 최대한 조심해서 쓰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러면.. 이제 뭘하는 되는 거지?"

나는 내 팔에 있는 석구을 접어놓고, 그에게 물었고, 그는 쿨하게 대답했다.

"먼저 그 관계자들과 나름대로의 안면을 트여놓는 게 좋겠죠, 저한테 계획이 있어요."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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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5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7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3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1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1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7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3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0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3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19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4 1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5 1 7쪽
»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0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4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9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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