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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787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2.01 23:00
조회
11
추천
1
글자
7쪽

238. 잠깐의 휴식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아무튼 일단은 불의나라의 일을... 해결한 건가?"

나는 머리카락을 긁적이면서 말했다.

"해결한 거에요, 우리는 이걸로 이제 제로를 무찌르는 데 한 걸음 다가갔어요."

"뭐..?"

린은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레이를 바라보았다.

"제로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건 순수한 마력 그 자체에요, 그리고 4개의 수호신에게서 나오는 마력은 그 어떤 것보다 더 순수하다고 할 수 있죠."

"그럼.. 이 불꽃으로 제로를 쓰러트릴 수 있는 거야?"

"그건 아니에요, 그 힘만으로는 안되요, 앞으로 3개의 힘을 저희가 되찾으면,

저희는 반드시 이길 수 있어요."

"그거 무한의 검이랑 비슷한 개념 아니야?"

아이리스는 그를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같으면서, 조금 많이 달라, 무한의 검은 가지수가 많고, 얻는 것도 엄청나게 극악이야, 대신 그 검을 얻는 순간, 엄청난 힘을 낼 수 있지. 물론 잘 못 쓴다면,

검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침식만 당할 뿐이지만.

4개의 수호신은 얻는 것도 빡새고, 그 사람이 인정을 받아야하는 문제라서,

만약에 그 신수가 그 대상자를 끝까지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대로 죽는 거 말고는

답이 없어어, 그 신수를 굴복시키지 않는 이상은."

"뭐가 같고 다르 다는 거야?"

"한쪽은 정신력만 강하면 문제가 없는데, 다른 쪽 정신력 말고, 사람자체를 따져가지고,

아무리 정신력이 강해도, 그 신의 마믐에 들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정신이 침식 당해서 폭주를 하거나, 그 신을 부활시키는 매개체 그 이상의 역할도 그 이하의 역할도 하지 못하게 되지."

"잠만... 정신이 침식당한다고..?"

린은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응, 근데 너는 괜찮아, 네 몸에 들어간 신은 지금 널 인정했으니깐."

"그런거야..?"

"갑자기 정신을 뺴앗기거나 그런일이 없잖아? 그러면 괜찮은 거야."

"그렇다면, 레이 네 말대로 하자면, 앞으로도 신수를 가진 사람들을 습격해서 그 사람으로 부터 그 힘을 빼앗을 거야?"

"협조적이라면 그럴 필요는 없어, 대화가 통하지 않을 법한 상대니깐 신수를 뻈는거지."

"그럼 너 다른 신수들이 어디 있는지 알아?"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제공하자면 3개의 신수 전부 어떤 사람의 손에 들어갔고, 그중 1명은 제로의 편이라는 점 정도?"

"제로의 편 중에서 신수가 있어?

"응, 문제는 그 신도를 우리가 쓰러트리리면, 결국에는 제로와읭 격돌 피할 수 없어,

"그럼.. 나중에.."

"그 2명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더라.. 제로에게 소속되있지 않는 두 명은 말이야."

"그러면.. 결국에는 둘과 부딪혀야 한다는 소리구나?"

린은 깊은 한숨과 함꼐 말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이미 예고되었던 일이기도 하고."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

레이는 당당하게 말했다.

"어떻게 그런 말을 쉽게 하는 거야."

나는 레이에게 물었다.

"그야.. 그 사람하고 싸울만한 뛰어난 전력이 있으니깐."

레이는 아이리스를 지그시 바라보면서 말했다.

"나 혼자서는 물이야, 누군가 도와줘야만 해."

"어디 있는지 알고 있긴 해?"

"알고는 있어, 지금 상황에서 누구를 보내는 건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해, 2명은 거의 소생불가 상태야, 그리고 레이는 절대로 거기에 가면 안되, 그러니깐.

결과적으로는 나하고 여신 이렇게 2명이 가야한다고, 그건 안되, 절대로 이길 수 없어.

비전투원이 있다는 거 자체에서 마이너스 덩어리야."

아이리스는 엄청나게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고, 레이는 미소를 보이더니, 그대로 카드를 꺼내 들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하늘을 향해서 뎐졌고, 카드가 그를 향해서 날라오면서 그대로 레이가 그 카드를 크게 만들고,

카드를 지나가는 순간, 레이의 모습은 내 모습과 완전히 똑같아 졌다.

"넌 안쉬어도 되는 거야?"

아이리스는 레이를 보면서 물었고, 레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여신 빨리 저 놈 재워."

"알겠습니다."

여신님은 손에서 보랏빛 광선을 쐈고, 레이는 그 광선을 튕겨내려고 했지만, 그 광선은 그대로 튕겨나가지 않고, 그에게 직속으로 맞으면서 그는 그대로 바닥으로 쓰러졌다.

그리고는 그대로 눈을 감은 상태로 잠에 빠졌다.

아이리스는 자고 있는 레이를 한창동안 보고 있다가, 레이를 향해서 뭐라고 말하려는 순간, 레이가 있던 자리에 꽃이 피어나더니 그대로 꽃잎이 휘날리고 나서는 레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사라..졌어?"

아이리스는 상당히 놀란 표정으로 레이가 있던 자리를 응시하고 있었다.

"마법 제대로 쓴 거 맞지?"

아이리스는 여신님을 바라보면서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네.."

여신님은 그러더니 그대로 린을 향해서 광선을 날렸고, 린은 그대로 침대에 쓰러지면서,

잠에 빠졌다. 아이리스와 나는 그대로 쓰러져자는 린을 유심히 관찰했지만, 린에게는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는 그대로 큰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하죠..?"

여시님은 부들 부들 떨면서 말했고, 아이리스는 상당히 쓴 표정으로 말했다.

"제기랄.. 레이가 꿈의 마녀한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었어."

"꿈의 마녀요..?"

"있어, 레이를 엄청 좋아하는 여자."

"아..."

"우리에게 있어서 가능한 일은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거 뿐이야."



<레이>

내가 다시 눈을 뜬 곳은 꽃이 쭉 깔려 있는 꽃밭과 그리고 핑크빛으로 보이는 하늘이였다.

"빨리.. 나를 내가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

나는 내 옆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말했다.

"싫어, 그리고 여기는 네 팀원들이 여기로 보낸 거야,ㅡ 나는 그대로 그런 너를 데려온 거 뿐이고."

"그냥 내버려두지 그랬냐?"

"그건 싫어."

"날 좀 내버려둬.."

나는 한숨을 쉬면서 꽃밭에서 일어났다.

그리고ㄴ는 검을 만들어냈고, 꿈의 마녀에게 겨누었다.

"그거 알아둬야 해 레이, 넌 날 죽일 수 없다는 점을 네가 공간 자체를 부서버리기 전까지는 말이야."

"죽어!!"

나는 그대로 그녀의 말을 무시하면서 검을 들고 그녀에게로 달려들었고, 꿈의 마녀는 그대로 짧은 한숨과 함께 나에게 이상한 페로몬 가루를 뿌렸다.

그리고 또 다시 쓰러졌다.

"알아둬, 나는 널 언제나 걱정하고 있어, 그리고 네가 위험에 처한다면, 나는 바로 널 꿈의 세계의 안에 침식시킬 거야."

"알았어.."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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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7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1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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