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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41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2.06 23:00
조회
6
추천
1
글자
7쪽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그럼.. 이게.. .대화하는데 가장 좋은 수단인 거 같은데..?'

나는 아이리스를 바라보면서 말했고, 아이리스는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따.

'그래도 이 마법은 니가 계속해서 이 마법을 유지시켜야하는거지?"

아이리스는 어디있는지 모르는 여신님에게 물었다.

'네...'

'별로 유용성은 좋지 않네.. 그렇다면.. 잠시 시장으로 가서 대량으로 포션을 좀 사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아이리스는 당당하게 말했고, 나는 아이리스를 보면 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여신님을 찾기 위해서 주변을 살피던 도중, 바닥에 쓰러져서 한쪽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여신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뭐하세요?"

나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면서 말했고, 그녀는 내손을 잡고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마법에 단점이... 마나의 소비량 자체가 엄청나게 큰 것도 있지만, 그거말고도.. 문제가 좀 있어요."

여자애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무슨 문제인데?"

'마법을 쓸 때, 정신력도 많이 깎여나가요.'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옆 머리를 감싸면서 말했다.

"그럼 일단.. 포션이나 잡다한 것좀 미리 사두죠."

나는 여신님에게 애써서 미소를 보이면서 말했고, 여신님은 욱신거리는 자신의 옆의 머리를 감싸면서 말했다.

아이리스는 옆에서 나타나서 말했다.

"빨리 나가자."

"알았어."

나는 그대로 여신님을 데리고, 그대로 그 도서관의 밖으로 나와서 근처에있는 상점을 찾아서 들어갔다. 그리고는 들어가자 마자, 늙은 점주에게 물었다.

"여기 마나를 채우는 포션이랑, 전기를 냬뿜을 수 있는 물건 있나요?"

"어.. 전기?"

여자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네.. 다른 사람을 갑전시키는.."

"그.. 있기는 있다만.. 제대로 작동을 안할 수도 있다네, 누가 이걸 여기다가 쓸 모 없다고 헐값에 팔고 갔는데, 자네가 살 생각인가?"

"아.. 네."

나는 돈 주머니를 꺼내면서 말했다.

"기다려보게나.."

늙은 점주는 바닥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시더니 그대로 우리의 앞 내려 놓으셨다.

그녀가 꺼내놓은 것은 다름아닌, 잡동사니 박스였고, 늙은 점주는 그 박스를 뒤적 뒤적 거리다가, 우리가 찾고 있는 듯한 장갑을 꺼내서 우리 앞에 내려왔다.

그 장갑은 겉모습부터 문제가 엄청나게 많이 있어 보였다. 예를 들어서 상당히 장갑이 회손이 된 상태라서 한쪽은 장갑이 좀 많이 찢어져 있는 상태라는것 것

그리고 한쪽 손씩 보석이 박혀 있는 곳에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보석이 완벽하게 빠져 있고 다른 쪽에는 보석이 뺴다가 부서져서 그 파편이 그대로 박혀 있는 상태였다.

"장갑은 저기 공방에 가서 수리를 해달라고 부탁한다면 적어도 찢어진 건 고쳐줄 수 있을 걸세, 물론 보석을 뺴달라는 건 세공사에 부탁하면 빼줄 수는 있겠지만, 단지

그 보석을 뺴주는 가격이 어마 어마 하케 높을 거고, 거기에 들어가는 돌을 맞춤 제작하는데에도 큰 돈이 들 걸세."

"괜찮습니다, 그건 그렇고 포션도 살게요."

"여기 있네."

점주는 마나를 충전시켜주는 물약을 우리에게 건내고, 돈을 받고, 장갑또한 우리에게 건냈다.

"돈은 있는 모양이야?"

아이리스는 나에게 물었고, 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나는 레이가 나에게 넣어준 카드 몇장을 꺼내면서 그녀에게 보여주었고, 그녀는 나를 강하게 노려보았다.

"쓰라고 준 거잖아?"

나는 어깨를 들썩하면서 말했고, 아이리스는 믿기지 않는 다는 듯이 고개를 몇번 젓고 그대로 바닥을 내려봤다.

그리고 우리는 빨리 공방으로 향했고, 공방에 있던 남자는 순식간에 장갑을 다시 수리해줬다. 그리고 나는 그가 장갑을 꺼내서 껴보았고, 뭔가 엄청나게 꽊 막힌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건 별로 없었고, 그대로 나는 보석공방으로 향했다.

나는 한층더 가벼워진 발 걸음으로 보석공방 내부에있는 사람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어.. 이건좀.."

"불가피한가요?"

"보석을 빼들릴 수는 있거든요?"

그 남자는 단단하게 박혀있는 보석을 도구로 건드리면서 말했다.

"네."

"근데 잘못해서 보석을 뺴다가 장갑자체를 쓸 수 없게 될 수도 있어요."

"그러면 보석 박는 건.."

"그것도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거 같아요, 애초에 여기에 들어가도 되는 돌 자체가 돌에 문야이 새겨져 있어요, 문제는 문양자체가 돌마다 달라서. 잘못된 돌을 넣는다는 가정아래에서는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 사람은 잠시고민하더니 나에겜 말했다.

"뺴드릴 수는 있고, 새로운 보석을 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뺴는 거라도.."

"한 5시간 뒤쯤에 오시면 깔끔하게 준비가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내 장갑을 허무한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나는 그대로 그 가게의 밖으로 나와서 잠시동안 가만히 있던 도중, 거대한 굉음과 함께 폭발소리가 울려퍼지는 게 느껴졌다. 나는 재빠르게 그 폭발이 일어난 장소에서 약간 떨어진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서는 아이리스가 쓰러져 있고, 그대로 불길해 보이는 여자가 아이리스의 앞에 떡하니 서있고, 그리고 여신님을 장난감인 것 마냥 끌고 다니는 사람의 모습이 내 눈에 비췄다.

나는 그대로 그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가, 그대로 재빠르게 출발해서 아이리스를 업고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을만한 장소를 찾아냈다.

아이리스는 자신이 실패했다는 생각과 함께 큰 절망에 빠진 듯했다.

"어떻게 된 거야..?"

"여신이.. 내 말을 안듣고 그대로 로브를 그대로 그 자리에서 벗어버려서 말이지."

그로 인해서 바로 투명화 상태가 꺼졌고, 없었다가 갑자기 나타난 거에 사람들이 당황하고, 경비병들은 달려왔으며 아이리스는 검을 꺼내들려고 했지만, 바로

우리가 처리해야하는 여자에게 응징당해서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버렀다고 한다.

"아.. 상황파악이 됬어.."

나는 깊은 한숨과 함께 다른 건물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아이리스는 우울한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방법은 있긴 있을 거야, 지금 어차피 장갑도 고치고 있는 도중이고 말이다.

"진짜..?"

"당연하지."

물론 고쳐질지는 모르겠다만 말이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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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24 1 7쪽
»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7 1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5 1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5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6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1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9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9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6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9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8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1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9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0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0 2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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