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 망상서재에 오신걸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14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21.01.23 23:00
조회
12
추천
1
글자
7쪽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레이>

"슬슬 포기 하지 그래?"

불타는 여자애는 나를 향해 말을 걸었다.

"아직이야.."

나는 손에서 검을 만들어내고 그 여자에게 겨누면서 말했다.

"네가 아무리 덤벼도 말이야, 결국에는 나는 죽지 않아."

여자는 손에서 거대한 화염의 구체를 만들어내면서 말했다.

그리고 구체는 나를 향해서 빠른 속도로 날라왔고, 나는 검을 휘둘러서 구체를 베어냈다.

"어디까지 막아 낼 수 있을까~?"

여자는 엄청나게 거대한 마법진을 내 주변에 전개하면서 말했다.

나는 카드를 흩뿌리면서, 말했다.

"나 혼자서도 충분해!!"

그녀가 만든 마법진에 카드가 날라가면서 마법진을 무력화시키기 시작했다.

"자.. 그럼 이건 어떨까?"

그녀는 자신의 손에서 작은 구체를 만들어내면서 말을 이어갔다.

"그걸로 마을 쓸어버린다면, 그 피해를 감당할 자신이 있나봐?"

"이곳에서는 그 누구도 고통받지 않아, 이방인을 제외한다면 말이야."

그녀는 화가 났는지 손을 부들 부들 떨면서 말했고, 자신의 손위에 올려져 있는 구체를 밑으로 떨어트리면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나 또한 그 폭발에 휩싸이면서, 날라갈 뻔 했으나, 아까전에 뿌려놓은 카드의 덕분에 폭발로 부터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뭐야.. 그런 능력.. 비겁하잖아!!!"

그녀는 내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엄청나게 크게 격노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을 날리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이성을 잃고 날리는 공격이라서 정확성이 없었기에, 나에게 마법이 날라와서 나를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나는 그녀를 골려주기 위해서 카드 한장을 꺼내들었다.

그러자 내 등 뒤에서는 거대한 불꽃의 링이 2개가 생기면서 나의 뒤에는 불타는 날개가 생겼다.

"뭐야.. 너도.. 그 힘을.."

나는 손에서 마법진을 만들면서 말했다.

"당연하지."

그리고 그녀에게 화염을 내뿜었고,

"뭐야.. 하나도 안뜨겁잖아!!"

바로 다음 순간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당하고,

사정없이 가까히에서 엄청나게 맞기 시작했다.

얼마나 맞았는지, 등 뒤에 나타나있었떤 불꽃의 날개는 어느센가 사라지고 없어져 있었다.

나는 뒤로 빠지면서, 마법진을 펼치면서 말했다.

"튜닝 캐논!!"

강한 푸른빛의 광선이 그녀를 향해서 날라갔다. 그녀는 불꽃으로 광선을 막아냈지만,

내 광선과 그녀의 불꽃이 닿음과 동시에 폭발의 여파로 인한 가스가 생겨났고,

나는 그 틈을 타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그대로 검을 휘두르면서 그녀를 위협했다.

하지만 그녀 또한 대 놓고 공격을 하는 나를 발견하고, 주먹을 그대로 내 얼굴을 갈기었다.

나는 얼굴에 묻은 피 자국을 닦아내면서 그녀에게 돌진하는 척하고, 카드를 던지면서 나는 뒤로 빠졌다. 그리고는 재빠르게 그곳을 도망쳐서 나왔다.

어차피 장기전으로 가면 갈 수록 불리해지는 건 이쪽이였기에.

나는 재빠르게 그곳을 탈출했다.

왜 그녀에게 싸움을 걸었냐면 그녀의 힘의 정도를 파악할 이유가 있었다.

어떤 게 약점인지, 파악할 이유가 있었다.

문제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녀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저 새의 능력을 쓰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쓰지 않는 건가, 나로서는 제대로 분간이 가지가 않았다.

만약에 그녀가 그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그걸 폭주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승세가 있다.

하지만 만약에 그녀가 능력에 대해서 완벽하게 컨트롤을 할 줄 안다면 내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들이 전부 의미가 없어진다.

오히려 내가 보여준 것이 많기에, 비상의 패로서 그들을 도와주는 것 조차 불가능해진다.

나는 뒤에 그누구도 쫒아오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고, 안심과 함꼐 주변을 살펴보았다.

장소는 빈민가에서도 상당히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듯한 동네였다.

왜냐면 이곳에는 이방인들의 시체가 널려 있었기 때문이다.

매장이 되어있기는 했지만, 저게 시체가 있을 그거라는 것을 확신하고 알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넘쳐났기에. 모른 적할 수가 없었다.

나는 깊은 한숨과 함께 다시 그 누구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잠시 동안 눈을 붙였고, 눈을 붙이자 마자, 또 다시 나는 다른세계로 끌려가야만 했다.

또 다시 모든 것이 보라색으로 변해버린 도시에 도착한 나는 다시 꿈속에서의 전쟁을 벌여야만 했다.

"왜 이렇게 늦게 욌어?"

매혹적인 눈을 가진 여자애가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면서 말했다.

"좀 멀쩡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해주면 안되는 거냐?"

"멀쩡하게..라?"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멀쩡하게라는 소리가 뭐야?"

"그니깐 그냥 평범하게 내가 쉬게 해주면 안되냐는 소리야."

"이게 평범한 거야, 그냥 받아들여 그 편이 훨씬 나을 거야."

그녀는 나에게 거리를 아주 가까히 좁히면서 말했다.

"헛소리 하지 말고."

나는 검을 뽑아들면서 말했다.

"그냥 꿈에 침식 당해준다면 정말 행복할 텐데."

"꿈에 침식 당해서 기분이 좋을 일이라도 있어? 전부 기분 나쁜 일만 가득하지."

"나랑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어, 네가 원한다면 네가 사랑하는 여자의 모습으로 변할 수도 있고, ."

그녀는 나를 침식하기 위해서 주변에 거대한 결계를 깔면서 말했다.

나는 검을 휘두르면서 계속해서 나를 짜증나게 구는 그녀의 환상을 없애기 위해서 계속해서 주변을 향해 검을 휘두르고 있을 때,

그녀는 내 뒤에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로.. 학습 능력 하나는 참 좋은데, 그 학습 능력을 이런 곳에서 썩히고 있다니..."

그녀는 상당히 아쉽다는 듯이 나에게 다가오면서 말했고, 나는 재빠르게 그녀의 손을 쳐냈다.

"그거 알아? 지금은 그 누구도 네 꿈을 깨워 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말이야."

그녀는 섬뜩한 미소를 보이면서 나에게 다가왔고, 나는 얼굴으 찌푸리면서 검을 휘둘렀다.

그러자 그녀의 환상이 사라졌다.

"레이, 너무 조급해 하지마, 조급해 한다고 해서 바뀌는 건 없어."

나는 나에게 다가오는 손을 칼로 베어내면서 말했다.

"그냥 마음에 평정심을 가지고, 모든 걸 그냥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봐."

그녀는 자연스럽게 아까전 부터 나를 꿈에 침식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지랄한다."

나는 빠르게 검을 만들어서 그녀에게 휘두르면서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레지스탕스 스토리 종료이후의 연재 안내 20.11.09 85 0 -
공지 연재 안내 18.02.17 263 0 -
246 조기완료 안내. 21.02.08 79 1 1쪽
245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30 1 7쪽
244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7 1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7 1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6 1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8 1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4 2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12 1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12 1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8 1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14 1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11 1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4 1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10 2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11 1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11 2 7쪽
»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2 1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20 1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9 1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11 1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5 1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6 1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10 1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10 1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1 1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11 1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5 1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10 1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