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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늑대가 아이템을 숨김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게임, 현대판타지

완결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17.11.01 23:52
최근연재일 :
2019.02.01 12:50
연재수 :
317 회
조회수 :
459,669
추천수 :
4,421
글자수 :
1,113,665

작성
18.09.23 12:20
조회
822
추천
7
글자
8쪽

31. 골드를 코인으로(4)

DUMMY

유적 연구소로 다시 돌아왔다.

연구소장 캐빈이 반갑게 맞아준다.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어서 오게!!]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탐사대원으로서 해줄 일이 생겼네!!]


혀를 내놓은 캐빈이 늑대랑득템을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의 머리 위에 뜬 풍선 대화를 보며 클릭.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오! 무사했군!! 늑대랑득템을!!]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네!! ^^ ㅎㅎㅎ]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다른 것이 아니라]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우리 유적 연구소의 탐사대원들에게 보급을 해줘야 할 일이 생겼네!!]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자네가 풍선 열기구를 타고 그들을 찾아 보급을 해줬으면 하네!!]

[NPC 유적 연구소장 캐빈 : 꼭 부탁함세!!]


캐빈에게 퀘스트를 받고 곧바로 바로 옆에 있는 풍선 열기구로 자동 이동했다.

풍선 열기구가 떠오른다.


[NPC 유적 연구원 : 이제 곧 보급품을 전달한 탐사대원들이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풍선 열기구를 조종하는 NPC 유적 연구원이 말했다.

과연 열기구는 땅으로 내려가 착륙했다.

자동으로 풍선 열기구 밖으로 나가는 늑대랑득템을.


[NPC 탐사대원 1 : 어서 오십시오! ^^ 늑대랑득템을!!]


풍선 열기구에서 내리자마자 대화를 걸어오는 NPC 탐사대원 1.

엔터를 눌러 대화를 계속 진행했다.


[NPC 탐사대원 1 : 보급품은 저곳으로 가져가 놓으십시오!!]


늑대랑득템을은 NPC 탐사대원 1의 말대로 반복적으로 번쩍이는 장소에 가서 그 장소를 더블 클릭했다.

그러자 그 장소에 보급품을 담은 상자가 가득 쌓였다.


[늑대랑득템을 : 내가 이렇게 힘이 셌나? ^^]


자신은 짐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보급 상자들이 가득 쌓이는 것을 본 늑대랑득템을은 웃음을 지었다.

다시 NPC 탐사대원 1에게 갔다.


[NPC 탐사대원 1 : 감사합니다!! 늑대랑득템을!!]

[NPC 탐사대원 1 : 여기는 지형이 험해서]

[NPC 탐사대원 1 : 아무도 오지 않으려고 하는 곳입니다.]

[NPC 탐사대원 1 : 여기에 오려면 지금처럼 풍선 열기구를 타고 오는 방법뿐이지요. 하하하^^]

[NPC 탐사대원 1 : 자! 그럼 잠시 푹 쉬시다가......!!!]

[NPC 탐사대원 1 : 아, 아니??!! 저런!!!!!!]


갑자기 NPC 탐사대원 1이 제자리에서 펄쩍 뛰면서 보급 상자가 쌓인 곳으로 뛰어갔다.

늑대랑득템을도 NPC 탐사대원 1이 보급 상자 근처에 가서 퀘스트 표시인 느낌표가 생기자 그쪽으로 이동했다.

NPC 탐사대원 1을 클릭.


[NPC 탐사대원 1 : 이런 보급 상자에 구멍이 뚫렸군요!!]

[NPC 탐사대원 1 : 누가 뚫었냐고요?]

[NPC 탐사대원 1 : 쥐가 뚫었답니다!!]

[NPC 탐사대원 1 : 이 근처에 쥐가 많아요!!]

[NPC 탐사대원 1 : 아아아!!! 이걸 어떻게 하지?!]

[NPC 탐사대원 1 : 아!! 그렇지!! ^^]

[NPC 탐사대원 1 : 늑대랑득템을!! 수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NPC 탐사대원 1 : 쥐를 잡아주십시오!!]

[NPC 탐사대원 1 : 아마도 많은 보급품을 물어갔을 테니 그것도 찾아주시구요!! ^^]


퀘스트를 받았다.

그런데 쥐가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NPC 탐사대원 1을 다시 클릭!


[NPC 탐사대원 1 : 쥐가 어디 있냐고요?]

[NPC 탐사대원 1 : 저기 보급 상자를 쌓아놓은 옆에 구멍이 보이지요.]

[NPC 탐사대원 1 : 그 구멍에서 나타납니다!!]

[NPC 탐사대원 1 : 건투를 빕니다!! ㅎㅎㅎ ^^]


탐사대원 1과 대화를 한 대로 보급품 상자 옆을 보니 정말 구멍이 여러 개 있었다.


[늑대랑득템을 : 이건 사냥이라기보다......]

[늑대랑득템을 : 퍼즐 게임 같네!!]


9개의 구멍 속에서 쥐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


[늑대랑득템을 : 음......]


쥐를 잘 보다가 구멍에서 막 나온 쥐를 클릭!!


[찍!!]


쥐가 깜짝 놀랐는지 ‘찍!!’하는 소리를 내며 공중으로 펄쩍 뛰어올랐다!!

그리고는 곧장 쥐구멍 속으로 번개 같이 들어갔다.


[늑대랑득템을 : 아! 이거 어떻게 잡는 거야?]


늑대랑득템을이 그렇게 말할 때 쥐가 들어간 구멍 속에서 무엇인가가 튀어나왔다!!


[툭!!]


묵직한 소리.

늑대랑득템을이 보니 보따리 모양의 물건 뭉치였다.

마우스로 클릭.


[보따리를 획득했습니다.]


혹시 랜덤?

망설이지 않고 더블 클릭!!!


[보급품을 획득했습니다.]


퀘스트 목록의 ‘되찾은 보급품’의 개수가 올라갔다.


[늑대랑득템을 : 랜덤 아이템이 아니었네...... -_-;;;]


약간의 실망감이 어렸지만, 헛수고를 한 것은 아니었다.

이때 다른 구멍으로 다른 쥐가 고개를 내밀었다.


[늑대랑득템을 : 어서 잡아서 퀘스트를 완료해야겠다!!]


쥐구멍에 정신을 집중하고 어디서 나올지 경계했다.


[쏙!!]


드디어 쥐 한 마리가 고래를 내민다.


[따닥!!!]


아주 빠른 속도로 마우스로 쥐를 클릭!!!

늑대랑득템을이 생각하기로는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였다!!!


[찌익!!!]


쥐가 비명을 지르면서 다시 쥐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보따리에 쌓인 물건이 구멍 속에서 튀어나왔다.


[보따리를 획득했습니다.]


빨리 보급품 찾기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더블 클릭.

그런데......


[케익을 획득했습니다.]


음?!


[늑대랑득템을 : 케익이라니?!!]


마우스 커서를 가방에 있는 케익으로 가져갔다.


[케익]

[쥐를 클릭하면 획득할 수 있다.]

[가격 : 3골드]

[감정을 하려면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세요.]


아마도 ‘케익’은 쥐의 잡템인가보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감정을 했다.


[케익]

[쥐를 클릭하면 획득할 수 있다.]

[가격 : 1,326골드]


헛!!!


[늑대랑득템을 : 이거 3골드가 1,326골드로!!!]


무슨 법칙일까?

완전히 랜덤???

일단은 사냥을 하지 않았는데도 몬스터가 주는 아이템을 감정할 수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칭호 유물 감정사의 감정 범위가 광범위하다는 것일까?


+++++


쥐구멍에서 나온 쥐들을 클릭해 퀘스트 목록에 있는 퀘스트를 달성한 늑대랑득템을.

탐사대원 1에게서 보상을 받았다.


[NPC 탐사대원 1 :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NPC 탐사대원 1 : 이제는 보급품이 모자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

[NPC 탐사대원 1 : 여기 보상을 받으십시오!!]


탐사대원 1의 보상.


[골드 10,000,000을 획득했습니다.]


꽤나 많은 액수의 골드를 보상으로 준다.

보상을 받은 후 생각하는 늑대랑득템을.

보따리에서는 쥐가 가져간 보급품 외에도 케익을 얻을 수 있었다.

케익은 칭호를 유물 감정사로 하면 감정할 수 있다.

랜덤이지만 가격이 약간이라도 올라간다.

전투로 획득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전투로 획득하지 않은 아이템까지 감정할 수 있었다.


[늑대랑득템을 : 아무거나 다 되는 건가?]

[늑대랑득템을 : 그러면 나야 좋지!!! ^0^]


늑대랑득템을은 의문을 표하면서도 퀘스트를 끝낼 수밖에 없었다.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외식을 하자고 하셨기 때문.

크리스마스이브라고 자식의 영양 상태를 걱정하신다!!




독자님의 재밌어요 칭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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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34. 악마의 동굴에 있는 자들(1) +2 18.10.05 853 8 8쪽
221 33. 악마의 동굴(4) +4 18.10.04 816 7 7쪽
220 33. 악마의 동굴(3) +2 18.10.03 827 8 7쪽
219 33. 악마의 동굴(2) +2 18.10.02 842 8 8쪽
218 33. 악마의 동굴(1) +2 18.10.01 899 7 9쪽
217 32. 크리스마스 이벤트(7) +2 18.09.29 821 7 9쪽
216 32. 크리스마스 이벤트(6) +2 18.09.28 832 7 7쪽
215 32. 크리스마스 이벤트(5) +4 18.09.27 860 7 7쪽
214 32. 크리스마스 이벤트(4) +2 18.09.23 851 8 8쪽
213 32. 크리스마스 이벤트(3) +2 18.09.23 821 7 8쪽
212 32. 크리스마스 이벤트(2) +2 18.09.23 839 9 7쪽
211 32. 크리스마스 이벤트(1) +2 18.09.23 875 7 7쪽
» 31. 골드를 코인으로(4) +2 18.09.23 823 7 8쪽
209 31. 골드를 코인으로(3) +2 18.09.23 823 8 8쪽
208 31. 골드를 코인으로(2) +2 18.09.23 819 7 7쪽
207 31. 골드를 코인으로(1) +2 18.09.23 821 6 8쪽
206 30. 저주를 받은 산장(7) +2 18.09.23 812 7 7쪽
205 30. 저주를 받은 산장(6) +2 18.09.22 820 6 7쪽
204 30. 저주를 받은 산장(5) +2 18.09.21 817 7 7쪽
203 30. 저주를 받은 산장(4) +2 18.09.20 866 8 8쪽
202 30. 저주를 받은 산장(3) +2 18.09.19 842 8 7쪽
201 30. 저주를 받은 산장(2) +2 18.09.18 885 9 7쪽
200 30. 저주를 받은 산장(1) +2 18.09.17 891 7 8쪽
199 29. 마왕의 별장(4) +2 18.09.15 898 7 7쪽
198 29. 마왕의 별장(3) +2 18.09.14 892 7 7쪽
197 29. 마왕의 별장(2) +2 18.09.13 850 7 7쪽
196 29. 마왕의 별장(1) +2 18.09.12 867 9 7쪽
195 28. 유적 연구소(5) +2 18.09.11 840 10 7쪽
194 28. 유적 연구소(4) +2 18.09.10 930 9 8쪽
193 28. 유적 연구소(3) +2 18.09.08 845 8 7쪽
192 28. 유적 연구소(2) +2 18.09.07 902 9 7쪽
191 28. 유적 연구소(1) +2 18.09.06 921 9 8쪽
190 27. 검은 현자(9) +2 18.09.05 893 8 9쪽
189 27. 검은 현자(8) +2 18.09.04 870 8 7쪽
188 27. 검은 현자(7) +2 18.09.03 872 8 9쪽
187 27. 검은 현자(6) +2 18.08.31 875 8 9쪽
186 27. 검은 현자(5) +2 18.08.30 877 9 7쪽
185 27. 검은 현자(4) +2 18.08.29 914 8 7쪽
184 27. 검은 현자(3) +2 18.08.28 892 8 7쪽
183 27. 검은 현자(2) +2 18.08.27 891 8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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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26. 추종자 윌리 신드바드(2) +2 18.08.17 923 8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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