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퓨전

새글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14 15:17
최근연재일 :
2024.09.19 19:00
연재수 :
46 회
조회수 :
12,936
추천수 :
735
글자수 :
315,730

작성
24.08.14 18:00
조회
529
추천
25
글자
14쪽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화

DUMMY

*3화*


성진이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식당에서 나와서 자신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러면서 자기 전에 몸을 풀고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만들어 주는 성진의 정신 세계 안의 가상의 공간에서 명상에 들어갔다.


성진은 어린 시절에 처음 이 가상의 공간을 접하고는 무엇인가 공포에 떨면서 난리를 쳤지만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설명을 듣고 그 가상의 공간에서 오랜 시간 동안 머물면서 명상과 수련들을 하면서 점점 강해지고 있었다.


성진이 가상의 공간 안에서 성지를 차지하고 있는 [종말의 용]이라는 백발의 노인을 상대로 지금까지 [에그리고리]에게 전해진 정보를 토대로 전투를 벌여 보았다.


그러나,


성진이 [에그리고리]의 매드 독 2510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상태에서는 [종말의 용]에게 100번 이상 가상의 전투를 벌였지만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101번째 그와의 전투에서 죽음을 맞이한 성진이 가상의 공간에서 한숨을 쉬면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에게 말했다.


“흠~ 역시나, 강자이긴 강자구나? 이 정도였다니 상상 외다. 혹시, 내가 양손을 [현자의 돌]로 강화를 시킨다고 해도 지는 거 아니야?”


그런 성진의 물음에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말했다.


-아직은, 일단 너 성진의 양손에, [현자의 돌]로 강화가 된 전투력 상승의 결과 값을 모르니, 나도 뭐라고 말해주기 힘들다. 일단, 내일 아침에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에게 가서, 양손을 [현자의 돌]로 강화를 받고 나서, 다시 이 가상의 공간에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돌려 보자.-


그런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의 말에 성진이 작게 한숨을 쉬고 오리지널 코어인 [광기의 공주]가 만든 [가상의 공간]에서 빠져 나왔다.


성진이 자신의 방에 걸려 있는 전자 시계를 보니 성진이 [가상의 공간]의 공간에서 100여번을 [종말의 용]과 전투를 벌였지만 막상 현실에서 흐른 시간은 1시간도 안 되었다.


성진이 시간을 보고 일단 잠을 청했다. 내일 아침 일찍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에게 찾아가서 양손을 [현자의 돌]로 강화해 달라고 요청을 하려고 일찍 잠에 든 것이다.


다음날,


성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맑은 정신으로 옷을 갖춰 입고 간단한 건들렛을 착용하고는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에게 찾아 갔다.


성진이 최상층의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있는 문 앞에 서자 문을 지키고 있던 검을 찬 남성이 성진에게 말했다.


“어머니들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2510호 선배님, 들어 가셔도 됩니다.”


그가 말하자 거대한 백색의 문이 자동으로 쓰윽 열렸다.


성진이 열린 백색의 문으로 들어가자 건물의 내부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성진을 단상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성진에게 물었다.


“아들아. 아침은 먹고 오지 그랬느냐?”


그런 [에그리고리] 수장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요? 저는 [융합 술식]을 받아 본 적이 없지만, 제 안에 있는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 말로는 양손에 [현자의 돌]로 [융합 술식]을 받는데, 괜히 아침을 먹고 갔다가 어머니들 앞에서 추하게 토하지나 말라고 하더라구요?”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피식 웃었다.


“흠~ 뭐, 솔직히 안 아픈 건 아니다. 그리고, [현자의 돌]의 사용처는 너의 심장이 아니라, 너의 양손으로 결정했느냐?”


“예, 그렇습니다.”


“너의 양손의 뼈에 이 [현자의 돌]을, 강제로 [융합]을 시키는 술식이다 보니, 너는 살아있고, 또한 마법 생물인 [히드라]나 [키메라]가 아니니, 고통이 있는 건 맞다.”


그런 [에그리고리] 수장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어머니들의 입장에서, 고통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면, 저 같은 인간은 죽어 나갑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 수장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 우리는 너를 보고는 항상 인간이 맞는가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사실을 간과하고 넘어간 거 같구나?”


그렇게 [에그리고리]의 어머니가 말하고는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서서히 날아올라서 성진의 옆으로 내려섰다.


그러자 몇몇의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이 단상에서 내려와서 성진의 주변에 원형을 그리면서 섰다.


그리고 성진의 곁에 서 있던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발로 땅을 툭 치자 그녀의 발끝으로부터 마법진이 형성이 되면서 성진을 감싸고 있었다.


성진이 그 마법진을 보면서 말했다.


“흠~ 이게, 저도 이론적으로 배운 마법이지만, 마나가 없는 이 지구에서는 이렇게 마법을 쓸 수 없으니 좀 부럽습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피식 웃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글쎄? 그건, 주신님이 이 지구에 사는 생명들에게는 마법과 마나의 축복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러니,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그녀를 보고 물었다.


“왜? 주신님께서는, 저희에게 마나와 마법을 허락하지 않으신 겁니까?”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 수장이 성진의 양팔의 가벼운 건들렛을 벗기면서 말했다.


“글쎄? 아마 주신님께서는, 지구의 인간들이 더 위험해지는 걸, 막으신 거 아닐까?”


“예? 위험하다니요?”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들아, 네가 생각한 거처럼 마법의 위력은 약하지 않다. 물론, 하급 서클의 마법은 아들 네가 쓰는 [용조권] 정도로, 무마가 가능하지만, 그게 상급 마도사의 경지까지 간다면, 아마도 국가적인 재앙을 일으키기에도 충분하니, 그래서 주신님이 우리 지구에서는 마나와 마법을 막은 것이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물었다.


“제가 어머니들의 명령에 따라서 일본의 음양사나 유럽의 마녀들, 그리고 아프리카의 주술사까지 처리를 했지만, 그다지 큰 위협이 못 되었습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웃으면서 말했다.


“글쎄? 그들이 과연 마나가 풍부한 곳에서 너와 싸웠다면 결과가 같았을까? 그들은, 이 마나가 거의 없다시피 한 지구에서도, 그런 술법을 쓸 정도로 대단한 자들이었다. 그러니, 결코 무시하지 말아라.”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성진의 앞에 탁자를 가지고 오게 하고 [마법진] 중심에 성진과 탁자를 놓고 성진에게 말했다.


“아들아, 이제 양손을 이 탁자 위에 올려 놓아라. 그럼, 우리 어머니들이 너의 양손에 [현자의 돌]로, [융합 술식]을 시전하겠다.”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이 끝이 나자 성진이 양손을 현자의 돌을 중간에 놓은 탁자의 위에 올렸다. 그러자 [에그리고리]의 천사들이 일제히 숨겨 두었던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을 했다.


마나가 희박한 이 지구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중에 하나인 성가를 불러서 주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성진이 감동을 받고 있다가 갑자기 이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공간의 천장이 차원의 갈라지면서 온몸이 떨리는 신의 은총이 밀려 들어왔다.


그리고 성진이 머물고 있던 [마법진]이 가동이 되며 성진의 양손이 반투명해지고 뼈가 보일 정도가 되자 [현자의 돌]이 흐물흐물 물처럼 되면서 두 개로 나누어서 성진의 반 투명한 양손의 뼈로 흡수가 되기 시작했다.


성진은 자신의 양손의 뼈들이 불에 지져지는 격통에 이를 악물어야 했다.


“크,, 진짜,, 장난이,, 아니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웃으면서 성진에게 말했다.


“우리 아들도 고통을 느끼는구나?”


그녀의 말에 성진은 격통을 참아내야 했다. 어머니에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없었다.


그렇게 거의 30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성진의 양손의 뼈에 [현자의 돌]이 스며들면서 성진의 양손은 한자루의 명 검과 같은 무기가 되었다.


색깔 또한 전의 용의 발톱과 같은 날카로운 손의 모양에 비닐이 나 있는 모습이 아닌 일반 무술인의 잘 단련된 손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나자 [에그리고리]의 어머니들이 노래를 멈추었다. 그러자 차원을 가르고 내리 꽂히던 신의 은총도 사라졌다.


성진이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손을 보고 감탄을 했다.


“허~ 이건, 제가 [용조권]의 한계를 뛰어 넘으니, 그저 다시 평범한 인간의 손으로 변하는군요?”


그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말했다.


“글쎄? 과연 그럴까? 한번, [용조권]을 시전해 보거라.”


그녀의 말에 성진이 자신의 오른손에 용조권을 시전해 보았다. 그러자 다시 불타는 용의 발톱의 모습이 나타나, 시전하는 [자하 신공]과 [흑뢰 신공]이 같이 운용이 되면서 흑색 뇌전까지 뿌리고 있었다.


성진이 자신의 손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


“흠~ 그동안, 완전히 운용할 수 없었던, [흑뢰 신공]이 완전해졌군요.”


그런 성진의 불타는 용의 발톱을 보고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약간 슬픈 듯 말했다.


“그렇다는 건, 아들아. 너의 심장에 더 무리가 간다는 걸 알고 말하는 거냐?”


성진이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저는 그 [종말의 용]을 죽이고, 그의 [종말의 용의 심장]을, 강탈할 겁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씁쓸해하면서 말했다.


“그래, 그게 너의 결정이라면 우리는 너를 믿어 주마.”


그녀의 말에 성진이 다시 손에 가벼운 건들렛을 차면서 말했다.


“어머니, 제가 이 [현자의 돌]로 강화된 양손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제가 그 성지를 차지하고 있는, [종말의 용]과의 결전은 100일 후에, 실행하겠습니다.”


그런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웃으면서 성진을 안아주면서 말했다.


“아들아. 너는, 언제든지 포기해도 된다. 이미, 충분히 우리 [에그리고리]의 조율자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다. 그러니, 이번의 일에 목숨을 걸지는 말아라.”


자신을 안아주고 있는 [에그리고리]의 수장을 성진이 물끄럼히 바라보면서 물었다.


“어머니. 그럼 세상에 종말이 옵니다. 그래도 상관이 없다는 건가요?”


그런 성진의 물음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씁쓸해하면서 말했다.


“우리, [에그리고리]는 그동안 수없이 세상을 조율하고,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 그럼에도, [종말의 용]이 성지에 나타났다는 건, 이미 주신님도 인간의 종말에 대해서, 중립으로 돌아섰다는 뜻이다. 그러니, 종말이 오면 우리는 다시 천상으로 올라간다. 그래도, 성진아 너만은 우리가 돌봐주마.”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웃으면서 답을 했다.


“글쎄요. 99%의 인류가 다 죽고, 저 홀로 살아남는다면, 무척이나 쓸쓸할 것 같네요. 그런 건, 제가 바라는 미래가 아닙니다.”


성진이 그렇게 말하고 자신을 안아주고 있는 [에그리고리]의 수장을 보면서 물었다.


“어머니. 어머니도 그런 미래를 바라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성진의 물음에 그녀가 씁쓸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말했다.


“이미 이건 주님의 마지막 시험이니, 내가 여기서 더 우리 인간을 도와 줄 수는 없다.”


그렇게 말하고 [에그리고리]의 수장은 성진을 한 번 더 품에 안아주고 다시 날아 올라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 갔다.


그리고 단상에 앉아서 성진을 보고 말했다.


“아들아. 만약에, 666일의 시간이 끝이 나면, 우리 [에그리고리]는, 이 지구에서 떠나서 천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 지구의 종말은 시작이 될 것이다. 그러니 아들아, 잘 선택을 해라. 너는, 우리와 같이 천상에 갈 수 있다.”


그런 [에그리고리]의 수장의 말에 성진이 쓰게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니. 저는 앞으로 100일 후, [종말의 용]과 결전을 치룰 겁니다. 그리고, 우리 [에그리고리]가 이 세상의 조율자임을, 다시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성진의 말에 [에그리고리]의 수장이 성진을 슬픈 눈으로 보면서 말했다.


“그래 아들아, 너의 뜻대로 행하라.”


그렇게 [에그리고리]의 수장을 말을 듣고는 성진이 그들의 공간에서 나왔다. 그리고 성진은 간단히 아침을 먹고 바로 오리지널 코어 [광기의 공주]가 만든 정신 세계의 가상의 공간에서 수련에 들어갔다.


그렇게 성진이 자신의 [현자의 돌]로 강화된 새로운 양손에 적응하면서 가상의 공간에서 [종말의 용]과 수백 수천번의 전투를 벌였으나 그럼에도 1대 1의 전투에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며칠의 시간이 흐른 후, 성진이 [에고리고리]의 정보부를 찾아갔다. 성진이 정보부에 들어서자 정보부 요원들이 다들 인사를 했다.


“2510호 선배님, 어서 오십시요.”


그런 정보부 요원들의 인사를 받고 성진이 그들 중에 책임자에게 물었다.


“혹시 [종말의 용]에 관한 새로운 정보가 올라온 게 있나?”


성진의 말에 정보부 수장이 성진에게 USB 하나를 건넸다.


“어제까지, 3만 5천명이 도전을 했고, 모두 전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안에 그들이 [종말의 용]과 싸우면서 남긴 동영상이나 전투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성진이 USB 용량을 보고 놀랬다.


“엥? 4테라가 USB로 나왔어?”


성진의 말에 정보부 요원이 웃으면서 말했다.


“뭐, 가격이 눈알이 나올 만큼 비싸기는 하지만, 2510호 선배님을 위한 거라면 쓸 수 있습니다.”


그런 정보부 요원의 말에 성진이 피식 웃었다.


“역시, 우리 [에그리고리]는 돈이 많아서 좋아.”


성진은 그렇게 말하고 USB를 주머니에 넣고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간만에 식당에서 다른 넘버스 코어들이 식사를 하는 걸 마주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부활이라는 2018년도 글을 무료로 풀었습니다 +5 24.08.24 172 0 -
공지 제목이 다시 수정 되었습니다. [조율자의 SSS급 사냥개] 에서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로 수정합니다 24.08.23 54 0 -
공지 연재 시간 : 매일 오후 7시 24.08.15 39 0 -
공지 독자님들 후원금 감사합니다 ^^ 2024 09 19 버전 24.08.14 90 0 -
공지 작가 법화 신작 매드 독 2510호 인사드립니다. 24.08.14 340 0 -
4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6화 NEW +6 10시간 전 75 11 17쪽
4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5화 +6 24.09.18 119 14 15쪽
4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4화 +6 24.09.17 125 13 15쪽
4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3화 +6 24.09.16 154 11 13쪽
4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2화 +9 24.09.15 160 15 15쪽
4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1화 +19 24.09.14 193 16 14쪽
4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40화 +6 24.09.13 182 15 15쪽
3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9화 +7 24.09.12 206 17 14쪽
3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8화 +6 24.09.11 186 15 16쪽
3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7화 +6 24.09.10 197 15 14쪽
3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6화 +7 24.09.09 189 13 15쪽
3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5화 +7 24.09.08 205 16 15쪽
3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4화 +6 24.09.07 193 17 17쪽
3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3화 +7 24.09.06 196 17 13쪽
3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2화 +6 24.09.05 201 17 15쪽
31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1화 +7 24.09.04 208 19 15쪽
30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30화 +6 24.09.03 216 17 16쪽
29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9화 +5 24.09.02 214 13 14쪽
28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8화 +4 24.09.01 211 14 13쪽
27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7화 +4 24.08.31 211 15 16쪽
26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6화 +5 24.08.30 208 15 14쪽
25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5화 +6 24.08.29 226 15 14쪽
24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4화 +4 24.08.28 222 15 15쪽
23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3화 +4 24.08.27 226 16 14쪽
22 평행차원의 SSS급 해결사 22화 +4 24.08.26 228 15 15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