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오늘도 힘내 볼께요!
어둠과 빛이 존재하기 전.
신이 나타나 빛과 어둠을 만들었다.
빛과 어둠이 나타나고 한 곳에서 땅이 솟아 오르며
물이 넘쳐흘렀다.
불은 하늘을 가리며 뜨거워졌고 물이 하늘에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바람이 불고 대지가 요동쳤다.
생명이 없는 메마른 땅.
수 만년의 시간이 흘러 생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이름 모를 풀과 나무들.
기어 다니는 곤충과 동물들.
날아다니는 새까지.
긴 세월이 흘렀다.
오르실리안 0년.
사람들은 태초의 신을 오르실리안이라 부르기 시작
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사람들이 태어나고 다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다.
오르실리안 3158년.
한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왔고 사람들은 이 아이의
이름을 마빈이라 불렀다.
독자님들께서 써주시는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ㅋ
암튼 지켜봐 주세요 두근두근 +_+‘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