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 중인 [칼의 귀신] 작가, 범스톤입니다.
21년 지최공의 특선으로 기회를 받았던[칼의 귀신]이 곧 완결을 앞두는 상황에서 지최공 공모전이 시작되면서 이전부터 구상해두었던 '화신'이란 소재를 이용한 판타지 소설을 구상 및 집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작에선 대하소설처럼 다양한 인물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되면서 목표했던 설정들과 이야기들은 잘 펼쳤다고 생각하지만, 역설적으로 주인공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대중적 취향을 많이 놓쳤다는 피드백에 많이 공감하고 또 자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설도 나름대로 큰 스케일을 갖고 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주인공 중심의 밀도 있는, 이야기를 전개하여 독자분들의 만족도를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주인공 진 무라트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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