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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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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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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3.03.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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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3쪽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8

DUMMY

한편, 용맹 훈장까지 받은 소련 여군 나타샤는 소대장으로서 자신의 소대원들을 위해서 조선 땅에서 계속해서 노획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조선땅에는 사토라라는 이름의 재벌가 여식의 집이 있었고, 나타샤와 소대원들은 이 사토라라는 여자의 집에 쳐들어갔다.


나타샤는 소대원들과 함께 이 궁궐같은 집을 바라보았다.


"이런 집에서 살고 있었다니..."


옥사나가 말했다.


"우리 쪽 구역(소련군 관리 지역)은 다 털렸는데 양키 쪽 구역(미군 관리 지역)은 전혀 안 털렸네요."


잠시 뒤, 나타샤와 소련 여군은 사토라에 집에 있던 식량을 다 먹어치운 다음, 생리대로 쓸만한 천이랑 브라자도 다 긴빠이쳤다. 소련군에서는 생리대 따위는 배급해주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나타샤는 사토라에게 목욕 물을 데우라고 시키고 나타샤는 뜨겁게 목욕을 했다.


'이제야 살 것 같다!!'


심지어 나타샤는 사토라에게 자신의 발을 주무르라고 시켰다. 겁에 질린 사토라는 나타샤가 시키는대로 했지만 속으로 온갖 욕설을 퍼부었다.


'이 망할 소련 기집애가!!!'


나타샤는 모처럼 휴식을 즐기며 자신이 노획한 장신구를 감상했다.


'이거 돌아가서 팔면 값이 꽤 되겠지?'


용맹 메달 따위야 생각만큼 큰 돈이 되지 않을터였다. 하지만 사토라의 집에서 훔친 이 장신구들은 꽤나 쓸만해 보였다.


'이제 전쟁도 끝났겠다! 돌아가서 이걸 팔고 부자가 되는거야! 콜호즈 따위에서 일을 하는 것은 끔찍해! 어떻게던 외국으로 탈출하는게 좋을텐데...'


나타샤는 실컷 발마사지를 즐긴 다음 사토라에게 손짓하며 말했다.


"됐어. 나가봐."


사토라는 욕설을 퍼부으며 욕실 밖으로 나갔다. 이미 소련 여군들은 으리으리한 침대와 양탄자 위에서 잠을 퍼질러 자고 있었다. 사토라는 창 밖을 바라보았다. 미군 헌병 마일즈가 동료들과 함께 길목을 지나고 있었다. 사토라가 마일즈에게 손짓했다.


'여기!! 여기에요!!!'


'???'


'쉬잇!! 조용히!!'


그렇게 마일즈와 헌병 동료들은 조용히 사토라의 저택으로 들어갔다. 그 때, 집을 뒤지던 소련 여군이 마일즈와 헌병들을 발견하고 외쳤다.


"헌병 떴다!!!"


그 말에 소련 여군들은 죄다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망가기 시작했다. 동료 헌병이 외쳤다.


"이 년들 소대장을 잡아!! 그 년이 주동자다!!"


마일즈와 동료 헌병들은 대저택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한편, 목욕을 하던 나타샤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몸매를 감상했다.


'이 정도면 나도...'


그 때, 갑자기 문이 열리며 마일즈가 들어왔다. 나타샤가 수건을 던지며 고함을 질렀다.


"꺄아악!!!"


"헉!!"


마일즈는 황급히 욕실 문을 닫았다. 나타샤가 러시아어로 뭐라고 욕설을 퍼붓는 소리가 들렸다. 마일즈가 외쳤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빨리 나오시오!"


나타샤는 재빨리 옷을 챙겨 입으며 수치심에 흐느꼈다.


"남자친구도 못사겼는데 저런 양키 놈한테!"


한편, 마일즈는 한참을 욕실 밖에서 기다렸지만 나타샤는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있었다. 결국 마일즈와 동료들은 욕조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다. 하지만 이미 나타샤는 창문 밖으로 튄 상태였다.


"이런 시발!!!"


그렇게 나타샤는 미군 점령 지역에서 활개를 치며 온갖 장신구들을 훔쳐서 군복 안쪽에 만들어놓은 주머니에 숨겨두었다. 나타샤가 속으로 생각했다.


'몇 년간 그 고생을 했는데 이 정도 보답은 받아야지!'


소련 여군 나타샤는 이렇게 훔친 장신구들로 전후에 제법 많은 돈을 벌게 된다.


한편, 종수, 영환, 영무는 기나긴 여정 끝에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참고로 갈아입을 옷이 없었기에 셋 다 이 지긋지긋한 일본 군복을 입고 있었다. 미군이 DDT를 뿌리고 소독을 해줬지만 여전히 군복에서는 그 이오지마 특유의 달걀 썩는 냄새와 오물 냄새, 시체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 같았다. 당장에라도 옷을 갈아입고 싶어서 옷을 훔칠까했는데 긴빠이(훔치는거)는 일본군 내부에서나 할 행동이지, 물자도 부족한데 조선 땅에서 남의 것을 훔칠 수는 없었다.


그렇게 종수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가 종수를 안으며 반겼지만 종수는 피 냄새가 나는 듯한 이 군복을 입고 어머니를 안을 수 없었다.


"옷 한 벌만 주세요."


종수는 겨우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저 좆같은 일본군 군복은 불태워버리기로 결심했다. 그 동안 키가 자란 것인지 평상복이 조금 작게 느껴졌다.


'나 이제 뭐하지?'


그 이후 조선에서는 미국이 악질 친일파들은 모두 처단하였고, 조선에서 미국에 대한 우호도가 높아졌다. 또한 미국은 이후 친미파 독립운동가들을 내세우고, 미국식 교육을 받은 신 관료들을 대거 양성하게 되었다.


한편, 일본으로 돌아간 유이토는 슈스케 중사한테 받은 편지들을 유족에게 우편으로 보내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이토는 자신의 대학 교수님의 집으로 [전장 일지]를 가지고 갔다.


태평양 전쟁도 끝나고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와중에, 야마모토 분대장과 히카루는 여전히 이오지마 섬에 있었다. 이들은 탄약 상자, 판초, 목재 등을 이용해서 여러 곳에 진지를 만들어둔 상태였다. 미군의 철모는 30개 정도 수집해서 여기 빗물을 받기도 했으며, 세숫대야로 쓰기도 했다. 탄약 상자를 분해해서 나온 나무 판자와 판초를 이용해서 참호 덮개도 만들어둔 상태였다.


히카루는 동굴 벽에 막대기를 하나 그으면서 날짜를 계산했다.


'3년이 흘렀군...'


야마모토와 히카루는 총알도 다 떨어진 상황이라 미군을 상대로 게릴라전은 커녕 미군의 음식을 훔쳐서 도망가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히카루는 이 어두컴컴한 동굴에서 좆같은 야마모토 분대장의 명령만 듣고 사는 것이 슬슬 좆같기 시작했다.


'항복하러 갔다가 들키면 분대장이 날 죽이겠지?'


야마모토 분대장은 쿠리바야시 장군의 군도를 언제나 허리춤에 차고 다녔다. 히카루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사회에 돌아갈 수는 있을까?'


그 날 밤, 야마모토 분대장과 히카루는 또 다시 미군 진지에 들어가서 통조림 여러 개를 훔치고 나왔다. 다음 날, 미군이 통조림 갯수를 확인해보고 말했다.


"그 잽들 또 왔다 갔네."


"덫이라도 놓을까?"


"냅둬!!"


그러던 어느 날, 일본 본토에서 야마모토와 히카루가 속했던 나가타 1소대장과 친했던 사이토 전 2소대장이 왔고, 사이토의 목소리가 이오지마 본토에 스피커로 울려퍼졌다. 이 말은 전쟁이 끝났고 모든 공격 행위를 중지하라는 명령이었다. 그리고 야마모토 분대장은 히카루를 이끌고는 각잡힌 자세로 미군 진지로 걸어와서 항복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야마모토 분대장과 히카루는 그렇게 일본 본토에 귀국하게 되었다. 수 많은 기자들이 이들을 취재하러 왔다. 야마모토는 비쩍 마르고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보였지만 그 형형한 눈빛만은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엄청난 군인 정신이군!'


'사무라이 정신이 사라져가는 시대의 진정한 황군이다!'


야마모토는 자신의 허리에 차고 있던 군도를 쿠리바야시 장군의 아들에게 갖다바쳤고, 이는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이후 야마모토와 히카루는 일본 우익 단체의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히카루는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다.


한편, 미군 마일즈는 은퇴하고 새로 직장을 구해서 결혼도 했다. 그런데 마일즈는 가끔씩 자다가 이오지마의 악몽을 꾸었다. 꿈 속에서 동료의 피가 이오지마의 바위를 붉게 물들이다가 점점 스며드는 이미지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으악!!! 으아악!!!"


그렇게 식은 땀을 줄줄 흘리며 깨는 일이 한 달에 한 번은 계속되었다. 마일즈가 속으로 생각했다.


'30살쯤 되면 잊혀지겠지...'


그리고 마일즈는 평범한 일상 생활을 지속했다. 토요일 아침, 마일즈는 토스트를 먹으며 신문을 보았다. 신문에는 27살짜리 청년이 총기를 난사하고 자살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다.


"이거 원...끔찍하군..."


그 청년의 나이는 마일즈와 비슷한 연배였다. 혹시나 이 자도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일즈는 기사를 더 읽어 보았다.


[데이빗 앤더슨, 27살]


같이 훈련을 받고 이오지마에 상륙했던 데이빗 녀석이었다. 녀석은 일본군의 금이빨을 모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하더니 마약 중독으로 27살에 어처구니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 이었다. 마일즈는 이 일을 가급적 뇌리에서 빨리 지우고 싶었지만 하필이면 이 총기 난사는 추수감사절에 발생했다고 기사에 떴다. 앞으로는 추수감사절마다 이 지옥이 떠오를 것 이었다.


그 날 밤 마일즈는 꿈 속에서 금이빨이 뽑혀나간 일본군의 시체의 회색 얼굴이 생생하게 떠올랐고 또다시 비명을 질렀다. 이후 30대, 40대, 50대가 되어도 마일즈는 간혹 자다가 비명을 질렀고, 바위가 피로 물드는 이미지는 갈수록 생생해졌다.


마일즈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창고 구석에 숨겨두었던 이오지마에서 썼던 수통과 일장기를 꺼냈다. 이 일장기는 단 한 번도 살면서 자랑한적이 없었다. 사실 데이빗의 죽음이 신문에 떴을때 이 일장기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지만, 마일즈는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에 이를 미루고 있었던 것 이다.


마일즈는 일장기의 사진을 찍은 다음 이를 레딧에 올려서 여기 나온 일본어들이 무슨 뜻인지 해석해달라고 했다. 레딧에 뜬 이 일장기 사진에는 엄청난 댓글이 달렸다.


[태평양 전쟁 참전 용사다!]


그리고 마일즈는 이오지마 참전 용사 전우회에서 이 일장기의 원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고 편지를 보냈다.


그로부터 또 시간이 흐르고, 미국에 밥이라는 이름의 띨띨한 밀덕 기자가 참전 용사들의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블라덱이라는 이름의 유대계 출신의 이민자는 독소전때 티거 중전차 대대에 독일군 장교였다고 한다. 현재 블라덱은 미국에서 팬티 공장을 운영하면서 대량의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밥은 블라덱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블라덱은 뉴욕에 있는 자신의 회사 팬트하우스에서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오토 파이퍼라, 그 녀석은 천재였지. 오토가 지휘하는 전차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살아 숨쉬는 생물 같았다. 놈에게는 뛰어난 전술적 직감이 있었고 우리 모두는 녀석의 재능을 부러워했네. 물론 티거 자체가 훌륭한 전차였지! 하지만 오토가 지휘하는 중전차 대대는 늑대가 무리를 이루고 사냥을 하듯 소련군의 스탈린 전차와 T-34를 사냥했네."


인터뷰가 끝나고 밥은 돌아와서 기사를 작성했다. 밥의 동료, 로버트가 와서 기사를 보며 말했다.


"병태 한 같은 거물급 인사를 인터뷰하면 좋을텐데."


하지만 밥은 유투브에 무언가를 검색하고는 동료 로버트에게 보여주었다.


"이걸 보라고."


유투브에는 인도 차이나 전쟁에 외인부대로 참전했었던 사람이 다리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다가 설득되어 구조되는 장면이 나왔다. 그 외인부대 용사가 질질 짜는 것을 보고는 밥이 말했다.


"전쟁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는 어떨까?"


"하긴 헐리웃에서 묘사하는 전쟁은 실제하고는 거리가 멀긴 하지. 네이비씰이 애국심에 가득찬 전사들처럼 나오지만 실제로 녀석들은 쌩양아치거든. 군대 안 갔다면 감옥에 들어갔을 녀석들이지."


"태평양 전쟁때만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전쟁 영웅이 나왔다고 하는데 모두 잊혀졌다고 하더군. 그런 사람들을 인터뷰해볼까 하네."


일주일 뒤, 밥은 넬슨 로버츠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넬슨 로버츠는 일본군 37명을 죽인 것으로 유명한 일명 '잭 킬러' 였다. 하지만 넬슨 로버츠는 이오지마 상륙 작전때 왼쪽 팔을 잃고 부상으로 전역했다. 전쟁 국채 운동에 불려나갔고 뉴욕 타임즈에서 인터뷰했던 넬슨 로버츠이지만, 팔을 잃은 뒤로는 그 어떤 국채 운동에도 불려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넬슨 로버츠는 왼쪽 팔을 잃고도 오른쪽 팔로 그림을 그려 만화가로서 대단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결혼도 하고 자식들도 있었으며 꽤나 부유한 저택에서 살고 있었다.


넬슨 로버츠가 웃으며 인터뷰했다.


"왼쪽 팔이 있었다면 더 잘 그렸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에게 이 부상은 이 세상에 다시 없을 행운이었네. 이 부상이 없었으면 이오지마 섬에서 전사했을 수도 있었지. 그러면 수잔을 못 만났을거 아닌가?"


넬슨 로버츠는 인터뷰를 하면서도 햄버거를 계속해서 먹었다. 넬슨 로버츠는 엄청난 대식가였던 것 이다.


"전쟁 영웅? 그것은 하늘 위에 뜬 구름이나 다를바 없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건데 말이야! 하지만 그 나이때는 어리석어서 다들 전쟁 영웅이 되고 싶어하지!"


밥은 로버츠 부인이 요리해준 맛 좋은 햄버거를 먹고는 인터뷰를 마치고 나섰다. 그 날 밥은 유투브를 통해서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에서 보도되었던 가미카제 출격에 관한 흑백 뉴스를 보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9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11:50
    No. 1

    악 빠트린 내용 있어서 10분 뒤에 재업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11:53
    No. 2

    친일파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3.03 12:09
    No. 3

    원역사에 소련군의 군기는 미군 주둔구역으로 넘어가 독일인들을 살상하고 약탈할 정도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13:41
    No. 4

    진짜 쓰레기들이었군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血天狂魔
    작성일
    23.03.03 12:37
    No. 5

    병태는 역시급이 있으니 클라스가 다른...ㅋㅋ
    어디 다른동네식민지에서 삼성장군하고 참모본부 최고위직주는데가 있는지보면ㅋㅋㅋ
    일본육군 최고절정기(?)캐리했으니 어지간한 식민지독립국가들 사이에선 전설급이야기로 통할겁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13:42
    No. 6

    그쵸! 병태는 군에서 은퇴하더라도 밀덕들이 동경하고 이와 관련해서 여러 컨텐츠도 만들어졌을거 같습니다!
    오 이것도 가능하겠네요! 진짜 병태는 그 자체로 전설급 이야기겠죠! 로버트는 어떻게던 병태를 인터뷰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병태 성격상 인터뷰는 안했을거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3.03 22:22
    No. 7

    다음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22:30
    No. 8

    일단 이번 외전은 내일 인터뷰로 마무리하고 지금 인도차이나 전쟁 관련 외전(베트남전은 아주 짧게 쓸 예정입니다)쓰기 위해서 자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겟습니다 인도차이나 때 자료는 없어서 미군 베트남전때 자료를 보고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3 22:31
    No. 9

    사실 욕심 같아서는 조선인 출신이 프랑스 외인부대 들어가서 테러 진압하고 이런거 쓰고 싶지만 제가 현대전쪽 전혀 몰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4 17:57
    No. 10

    일단 일주일간 쉬면서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게 마이와 샤를 그리고 엘랑의 갈등을 다루어도 좋다 보이니깐요.

    갠적 가정이지만 엘랑은 인도차이나 전선에 자원이든 상부의 명령이든 군소리 없이 가게 될 것이고 그곳에서 프랑스군 기강 잡기와 전선 정리를 하고자 하겠죠.

    아마 엘랑은 프랑스군에서 외톨이와 다를바 없을겁니다. 본인이 베트남 독립운동에 탄압적이지만 그렇다고 인종주의자도 아니기에 베트남인들은 압제의 대상이고 프랑스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특이한 녀석이지만 상관이니 일단 받는다는 식이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4 18:22
    No. 11

    네 하긴 자료 공부할게 많더라구요 네 이들의 이야기도 잘 다뤄야겟죠!
    네 엘랑도 프랑스군 기강 잡고 전선 정리하러 가겟죠 그러고보니 엘랑 지금 계급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합니다!
    아 하긴 엘랑이 인종주의자가 아니기에 약간 이런 면에서 갈등이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4 18:04
    No. 12

    상관들에게도 머리아픈 유형이지만 그래도 엘랑에 대한 군사적 명망과 공과사 구분하는 모습에서 따르는 이들이 있을겁니다. 본인은 프랑스 지휘부 전략에 문제있음을 서슴없이 주장할 것이며 프랑스판 하이에처럼 공과 사의 철저한 구분이 적도 많이 만들지만 그만큼 추종자를 만드니깐요.

    전에 제가 마이와 샤를 문제를 다루듯 어느 사건을 계기로 엘랑은 샤를의 행각을 알것이며 샤를과 마이의 아이는 엘랑이 거두어 예거가문의 일원으로 키울테죠. 이런 샤를과 엘랑의 갈등, 얼굴 변화 없고 차분하지만 그만큼 얼음처럼 날카롭고 차가운, 무서운 아버지이자 지휘관의 모습에서 샤를과 그 일당들이 얼어붙은 모습이 진짜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4 18:23
    No. 13

    아 진짜 하이에가 떠오르네요 공가 사의 철저한 구북이 있고 적도 많지만 진짜 추종자도 많겠죠 베트남에서는 나름 신망을 받구요
    네 엘랑도 샤를의 행각을 알거 같네요 네 엘랑이 거두어서 예거 가문 아이로 키우겠네요 샤를은 혼나야하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4 18:06
    No. 14

    물론, 이것으로 엘랑 본인은 미사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추후 앙뚜완의 후원자로서 앙뚜완 일가가 더욱 파이퍼 가문과 연을 끊어주길 바라죠. 생각해보면 앙뚜완은 지미가 파이퍼 존경하는 건 알지만 내색하지 않았을겁니다. 그 공을 인정하지만 그보다도 시대가 파이퍼를 밀어준 것이 사실이니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고 자기 아내 당한 것을 방치한 자기가 죄인이란 생각 때문이고요.

    그러니 아나이스가 이걸 숨겼지만 앙뚜완은 본능적으로 알 것이고 결국 지미에게 상처지만 세상에 진실을 숨길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의 일을 쓴 회고록을 남기겠죠. 아마 지미는 그걸 계속 간직하면서 할아버지에게 더 죄송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4 18:24
    No. 15

    아 진짜 이렇게 변화가 되겠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미사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앙뚜완의 후원자가 되는!
    그러고보니 소말리아 외전에서 앙뚜완이 지미 앞에서 내색은 하지 않았네요 네 아나이스가 숨겼더라도 알겠죠 그렇게 뒤늦게 앙뚜완이 회고록을 남기는! 그렇게 지미는 할아버지의 심정을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4 20:04
    No. 16

    샤를 이야기는 영화 인도차이나를 보시면서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스타워즈: 배드배치 란 만화도 제국의 장기말인 복제군인 클론들의 입지가 줄어들고 징집병들로 대체되어가는 시기에 클론들의 고민을 다루는데, 시즌2 3화 외톨이편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소개드리는 리뷰보면 하이에와 엘랑 그리고 피셔를 묘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워즈를 싫으셔도 안도르란 드라마를 제가 SS의 분위기로 참조해도 좋듯 이 스토리는 이 셋을 보여줄 것 같더라고요.

    부당한 명령이라도 국가와 이념의 대의를 믿고 자신의 사적 감정을 죽인채 철저히 임무를 수행하는 하이에와 의문은 더 크나 그 하이에를 따르는 피셔, 모두에게 기피되는 엘랑등등... 그야말로 모순 그자체며 외톨이같은 이들이야말로 시대의 희생양이자 시대가 만든 괴물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뭐, 결국 이들이 저리된건 파이퍼 가문 때문이지만...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3tjsokBotJmJr1Zwa7igrDh8K21WcErS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netflix&wr_id=274440
    https://icecraft.tistory.com/1630
    https://m.dcinside.com/board/darthvader/71678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gom_tazi&orderType=date&searchText=%EB%B0%B0%EB%93%9C%EB%B0%B0%EC%B9%98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boba0210&orderType=date&searchText=%EB%B0%B0%EB%93%9C%EB%B0%B0%EC%B9%98
    https://icecraft.tistory.com/1573
    https://icecraft.tistory.com/1574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4 20:12
    No. 17

    많은 자료 감사합니다 종수 영환 영무 와타루가 외인부대 들어가서 샤를 밑에서 싸우는거 어떨까도 생각하고 잇습니다 네 하이에는 부당한 명령이라도 국가 사회주의라는 이념을 맹신하며 철저히 임무를 수행하고 그 밑에서 피셔는 의문을 갖겟죠 진짜 엘랑 또한 많은 이들이 이해할 수 없다고 할거 같네요 캐릭터 잡기 어려웟는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게 다 파이퍼 가문 때문이네여 스타워즈 엄청 재밋어보이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4 20:25
    No. 18

    하이에는 맥아더처럼 수수한 옷차림이 병사들과의 동질감을 준다는점에 동의하지만 병사들의 신뢰 상징성 같은 훈장을 계속하는데다 SS특유의 느낌으로 인해 전형적인 나치군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피셔도 나치제복을 입은 모습에서...

    "우리는 당신들의 적이 아닙니다. (독일)제국은 (폴란드,러시아,우크라이나등등) 이곳의 평화를 지키고 질서를 유지시킬 것입니다."라든지 훌륭한 군인은 명령에 복종하고 임무를 수행한다 라든지 이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다. 명령에 복종하고 국가의 적과 싸우며 필요하다면 목숨을 국가를 위해 바치는 것, 그것이 군인이다. 그리고 자네는 생각해 보았는가. 한번 말을 해보라고. 우리의 조국(독일제국 혹은 프랑스 공화국)과... 우리가 이 세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간다고 생각하는지 말일세. 과연 우리의 선택이 맞는 걸까 등등을 셋이 말할 것이고 특히 오토와 스테판, 샤를은 이 질문에 고심이 들었으면 싶네요.

    무엇보다 오토와 스테판은 바뀐 하이에를 통해서, 한스도 피셔를 보면서 자신의 죄를 깨달았으면 좋겠고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갈수록 자신들이 증오하는 소련과 볼셰비키와 다른지에 고민하고 세간의 비난속에 역시나 외톨이가 되어가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4 20:30
    No. 19

    피셔도 나치제복을 ㄷㄷㄷㄷ 간지는 엄청나겠네요 ㅎㄷㄷ
    한스 입장에서는 피셔는 세계대전때 같이 싸웠던 전우인데 피셔를 보면 정말 자신의 죄를 깨닫겠네요 네 비르타넨과 데니스 또한 자신이 그토록 증오했던 볼셰비키의 모습을 자신에게서 보겠죠
    이제 캐릭터가 좀 잡히네여 네 외인부대원들이 조국이 아닌 프랑스에 충성했던 것도 그렇게 군인에게는 그러한 명령에 대한 복종과 자신의 군복에 대한 충성을 존재 이유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죠우리가 이 세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간다고 생각하는지 우리의 선택은 맞는 걸까 이 대사 멋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5 14:24
    No. 20

    샤를은 지금 연대장 정도 되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5 14:38
    No. 21

    아무리 외인부대라는 특성과 전공 생각해도 영관급은 이르다고 봅니다. 솔직히 태평양전쟁편의 오류로 헷갈릴 가능성이 있는지라 리메이크때 고치실지는 몰라도 이건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건 엘랑은 최소 대령이거나 준장 정도는 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의 성향이든 공적 여부, 독일주재무관 시절 사건등이 겹치더라도 그가 제법 높은 지위에 있는 건 분명하겠죠. 다만, 어느 대규모 부대의 지휘관으로 삼기에는 프랑스 식민지 사령부에서 의심스럽게 볼 것 같아 인도차이나 전쟁기엔 참모 정도로 있을듯 싶네요. 물론, 전쟁말에는 직접 전투를 치루고 있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5 14:42
    No. 22

    아 영관급은 이르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대령이나 준장으로 하겠습니다! 인도차이나 와서 직접 지휘하고 이런건 무리겠녜여 초반에 지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엇는데 아쉽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5 14:55
    No. 23

    디엔비엔푸 관련 자료는 전에 알려드린것 같은데, 다시 정리해드릴게요. 워낙에 디엔비엔푸 나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자료가 왜곡 및 오래되거나 자료가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인터넷으로는 나무위키의 디엔비엔푸 전투 항목보면 전투를 다룬 블로그가 있습니다. 오랜된 것도 있어서 자료 오류나 왜곡이 있는데 전체적 전황 파악에는 도움이 될겁니다.

    https://namu.wiki/w/%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20%EC%A0%84%ED%88%AC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rectek2&orderType=sim&searchText=%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
    https://m.blog.naver.com/willow458/221421416544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spk1008&orderType=sim&searchText=%EB%94%94%EC%97%94%20%EB%B9%84%EC%97%94%20%ED%91%B8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austerlitz88&orderType=sim&searchText=%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
    https://m.blog.naver.com/kmba99/222260815075
    https://m.blog.naver.com/fnfal1987/221572530780
    https://m.blog.naver.com/mirejet/220627497588
    https://m.blog.naver.com/pzkpfw3485/220711991597
    https://m.blog.naver.com/flyjam123/222560775144
    https://en.m.wikipedia.org/wiki/Dien_Bien_Phu_order_of_battle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5 15:15
    No. 24

    정말 감사합니다 자잘한 전투 이후이 디엔비엔푸 전투로 클라이맥스 써야겠네요 원역사보다 베트민 전력이 약해졋으니 결과가 바뀔거 같긴 한데...많이 연구해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6 00:44
    No. 25

    서적으로는 보응우옌 지압의 디엔비엔푸와 잊을 수 없는 나날들, 클라시커 50시리즈의 9번째 책인 승리와 패배 편, 결정적 순간들: 리더쉽은 역사를 연출한다, 역사를 들썩인 전쟁 244장면, 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 세계의 전쟁이 만들어낸 소울푸드와 정크푸드,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세계사를 흔든 패전사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영화는 디엔비엔푸와 로스트 커맨더를, 샤를과 엘랑 부자 스토리 및 참고할 영화로는 인도차이나와 화이트솔져 추천드려요.

    유튜브 영상는 다음을 참조하면 좋을겁니다.
    https://m.youtube.com/watch?v=eItObtcfva0
    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Ugh-SXPlQIeOHVD7txeda2m-1icevcbl
    https://m.youtube.com/watch?v=873rzPgtHG0&t=495s
    https://m.youtube.com/watch?v=6zuqvkcsosY&t=443s
    https://m.youtube.com/watch?v=alFBZ54HP3k
    https://m.youtube.com/watch?v=gHCZ3BjA6jI&t=1351s
    https://m.youtube.com/watch?v=fn-n56afENg&t=1416s
    https://m.youtube.com/watch?v=vbiEj9qTu2E

    추가로 인터넷에서 찾은 디엔비엔푸 자료들입니다. 블로그 항목들에 나온것들은 디엔비엔푸 키워드로 나온 것들이기에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0315393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0315390
    https://www.asea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331
    https://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50925000955699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4782/ac/magazine
    https://m.blog.naver.com/sundin13/222117704718
    https://m.blog.naver.com/PostSearchList.naver?blogId=sundin13&orderType=sim&searchText=%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
    http://m.egloos.zum.com/kk1234ang/v/3099675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51964957
    http://m.egloos.zum.com/chk9876/v/4077308
    https://butandorso.blogspot.com/2014/08/dien-bien-phu.html?m=1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0&num=222100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A%AC%EC%88%9C%EC%9D%B4-%EC%8A%B9%ED%8C%A8%EB%A5%BC-%EA%B0%80%EB%A5%B8-%EB%94%94%EC%97%94%EB%B9%84%EC%97%94%ED%91%B8-%EC%A0%84%ED%88%AC/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20404/1/ATCE_CTGR_0020010008/view.do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20411/1/BBSMSTR_000000100142/view.do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130620/1/ATCE_CTGR_0020050073/view.do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805/1/ATCE_CTGR_0020010009/view.do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100525/1/ATCE_CTGR_0020050158/view.do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141218/1/ATCE_CTGR_0020050265/view.do
    https://m.blog.naver.com/dudtjqchl/221776777211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6 09:18
    No. 26

    대포 끌어올린거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6 02:10
    No. 27

    디엔비엔푸와 관련해서 가장 자료많은 미국의 베트남전쟁 중 디엔비엔푸와 대입해볼 전투로 케산전투가 있습니다. 디엔비엔푸보다 상황이 나으나 심각한건 마찬가지며 역사의 변화를 준 디엔비엔푸를 쓰실때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어차피 제1차 세계대전 참호전도 쓰신 경험 있기에 잘될겁니다.

    https://namu.wiki/w/%EC%BC%80%EC%82%B0%20%EC%A0%84%ED%88%AC
    https://m.youtube.com/watch?v=uu3wJP9be0I
    https://m.cafe.daum.net/shogun/Mq7W/351
    https://m.blog.naver.com/kkumi17cs1013/221333573575

    이것말고도 영화 플래툰이나 위워솔져스, 지옥의 묵시록등을 봐도 방어전은 이미지가 그려질겁니다.

    디엔비엔푸 관련하여 인터넷 자료 마지막으로 추가합니다.

    https://www.m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97
    https://m.egloos.zum.com/kk1234ang/v/3102298
    특히 밑의 건 걸러 보셔야할 것 같기도...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Captured_French_155mm_Howitzer_-_Dien_Bien_Phu_-_Vietnam_(48168799191).jpg
    https://commons.m.wikimedia.org/wiki/File:Man_in_Field_with_Captured_French_155mm_Howitzer_-_Dien_Bien_Phu_-_Vietnam_(48168839007).jpg
    https://image.infographics.vn/media//Graphic/Org/2015/05/07/2015-05-06%20DIEN%20BIEN%20PHU%201954-04_HOAI%20HUONG84.xongjpg.jpg
    https://dienbientv.vn/dataimages/201904/original/images2764028_toan_canh_chien_dich_dien_bien_phu_qua_35_buc_anh_1_Hinh_6.jpg
    https://file3.qdnd.vn/data/images/0/2017/05/06/thuha/060517ha61.jpg
    http://redsvn.net/wp-content/uploads/2017/05/Dien-Bien-Phu-Getty-05.jpg
    http://images.baoninhthuan.com.vn/ThumbImages/Systems/2014/03/25/1_500.jpg
    https://ims.baohoabinh.com.vn/NewsImg/4_2014/84193_1.jpg
    아래는 북베트남 포병진지 재현사진.
    https://cdnmedia.baotintuc.vn/Upload/c2tvplmdloSDblsn03qN2Q/files/2020/03/11/dia-phao/dia-phao-31120.jpg
    https://dienbientv.vn/dataimages/201904/original/images2763810_58654744_2403985752956994_5079033422928674816_n.jpg
    https://cdnmedia.baotintuc.vn/Upload/c2tvplmdloSDblsn03qN2Q/files/2020/03/11/dia-phao/dia-phao-31120-.jpg
    https://cdnmedia.baotintuc.vn/Upload/c2tvplmdloSDblsn03qN2Q/files/2020/03/11/dia-phao/dia-phao-31120-4.jpg
    https://svhttdl.dienbien.gov.vn/portal/Photos/2021-07/_w/z2574445441427_e59139d24220a2cf07aa171d588a9352_RlRUmPjbHkiZdVCE_jpg.jpg
    https://atavist-migration-2.newspackstaging.com/wp-content/uploads/2020/08/locot-1598434290-79.jpg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6 09:15
    No. 28

    와 이렇게 많은 자료를! 인도차이나 전쟁 시절 자료가 부족햇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씩 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6 09:17
    No. 29

    오 포병진지가 저렇게 생겻엇군요 어둠 속에서 포를 꺼내서 밀어서 쓰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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