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수의 경우 숙련병 감수와 신병증가에 따른 사상자 증가도 뻔하고 우크라이나등 지원국 병력 감소도 부담되죠. 이들이 들어가면 갈수록 농업과 공업 필요 노동자가 감수하니깐요.
숙련공 징집도 그런식으로는 하지만 어느병과든 구멍이 생기면 그곳에 넣어야하고 장비가 맞춰져야지, 그쪽만 넣으면 병력 분배의 불균형과 잉여인력 발생 문제 나지 않을까요?
어찌되든 부품품질도 3호와 4호라는 복잡한 시스템이 타파되도 당장의 부품수요에다 티거와 판터에 들어가는 제작비 및 재료질 그리고 제작 난이도 워낙 높아 품질을 유지하면 결국 숫자가 줄죠. 어느쪽이든 원역사 답습하는거라 독일이 불리합니다
결국 바그라티온 작전에서 독일군은 현장부대 단독 철수를 비롯해 기동방어 및 임무형 지휘체계에 의거해 반강제적 전선축소가 시작되지만 이에 따른 국민 불안과 나치당에 대한 의문, 난민문제급 피난민 문제등이 터질겁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도 융커와 나치당간의 권력싸움이 극에 달했고 벨라루스 동부로 소련군이 진입한 것을 기점으로 군부 쿠데타가 났고 진압과 함께 나치당의 독점과 공포정치가 실시될겁니다.
어찌되든 소련과 독일 모두 처참하게 끝날것이고 전쟁 주도한 한스는 히틀러에게 경원시되며 권력 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나고요. 권력 잃고 앙뚜완에게 용서 못받는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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