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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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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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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3.03.13 14:17
조회
83
추천
2
글자
15쪽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7

DUMMY

베트민 여자들 또한 총검을 들고 총검술을 훈련받고 있었다. 그들의 눈빛은 자신감으로 가득 찼다. 코이는 훈련을 받고 베트민 전투병이 되기로 마음 먹었다.


'여자들도 싸우는데 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코이는 입대 신청을 하기 위해 야심차게 걸어가다가 치료소를 발견했다.


'헉!!!'


치료소에서는 지뢰를 밟고 무릎 위까지 절단된 부상병들이 신음하고 있었다. 피 냄새와 의약품 냄새와 살이 썩는 냄새가 뒤섞여 코를 찔렀다. 잠시 뒤, 코이는 전투병 대신 노역을 하기로 자원했다. 베트민 정치 장교는 코이를 바라보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사지 멀쩡한 녀석이 전투병이 아닌 노역을 지원하다니...'


코이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도 전투병에 지원하고는 했던 것 이다. 하지만 정치 장교는 아잉이라는 이름의 여자 베트민을 불러서 코이에게 일을 가르쳐주라고 했다. 아잉이 물었다.


"새로 온 전투병인가요?"


"노역일세."


아잉은 눈을 찌푸리고는 코이를 데리고 작업장으로 갔다. 작업장에서는 아이들까지 동원되어 불발탄에서 폭발물을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톱을 이용하여 수류탄, 총신을 만들어낼 금속을 수집하고 있었다. 아잉이 말했다.


"프랑스 놈들이 쓰는 불발탄 하나 하나가 모두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이야. 우리는 이걸 이용해서 무기를 만들고 있지."


코이는 어린 아이들이 양쪽에서 줄톱을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불발탄을 자르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저거 폭발할 수도 있지 않아?"


아잉이 말했다.


"지난주에 폭발해서 다섯 명 죽긴 했어."


코이가 한 걸음 물러나자 아잉이 웃으며 말했다.


"농담이야. 불발탄에서 폭발할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하는건 숙련된 노무자가 하는 일이거든."


그렇게 코이는 줄톱으로 불발탄을 절단하는 일을 했다. 코이가 속으로 생각했다.


'역시 무기가 비교가 안되는군...'


그 때, 코이는 베트민 전투병들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프랑스 외인부대에게 노획한 M1 개런드 소총을 들고 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어린 아이들이 수근거렸다.


"저 형이 지난 주에 프랑스군한테 소총 노획했대!"


"무반동포로 전차도 격파했대!"


코이가 중얼거렸다.


"전차가 아니라 장갑차나 트럭이겠지."


아이들이 지들끼리 낄낄거리다가 코이를 보고 물었다.


"근데 형은 왜 안 싸워?"


"형도 무기 노획하고 싶으면 전투병하면 되잖아."


코이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일에 집중했다. 베트민의 근거지에는 덤불로 위장한 대공포들 또한 4문 배치되어 있었다. 코이는 자신이 제조한 폭약을 운반하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저...저건?'


아잉이 말했다.


"이주 전에 대공포 부대가 격추시킨 프랑스군 항공기 잔해야."


코이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항공기 부품을 바라보았다. 천지를 뒤흔드는 소리를 내며 하늘을 비행하고 폭탄을 투하하는 프랑스군의 항공기는 마치 차원이 다른 세상에 있는 강력한 무기로 보였다. 그런데 프랑스군의 항공기를 대공포로 격추시킬 수 있단 말인가? 코이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우린 어릴때부터 이 정글을 밟고 살았지. 네 놈들 무기가 아무리 강해봤자 여기는 우리 땅이다.'


코이는 열심히 탄약 수량을 확인하고 노획한 무기를 손질하는 작업을 했다. 탄띠에 총알들도 하나씩 잘 닦았다. 다음 날, 코이는 정글과 늪지대를 거쳐서 쌀자루와 총탄을 운반하는 일을 했다. 무거운 쌀자루를 등에 이고 늪지대를 건너는데 앞서가던 아잉이 외쳤다.


"쌀자루 물에 안 빠지게 조심해!"


밀짚모자를 쓴 베트남 여인들 또한 긴 장대의 양쪽에 같은 무게의 물건을 올려놓고 양팔저울처럼 쌀을 이고 갔다. 쌀을 운반한 다음, 코이는 동료들과 함께 정글 속에서 야포를 운반하기 시작했다. 야포 하나에 10명 넘게 달라붙어서 밧줄을 당겨야 했다.


"여엉차!! 여엉차!!!"


야포가 1m 정도 올라가면 다시 내려가지 않도록 삼각형 모양의 브레이크를 바퀴 사이에 넣고, 다시 힘을 주어야 했다. 진짜 지독하게 힘들었다. 코이는 이렇게 힘든 일을 보수도 받지 않고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비록 힘든 상황이었지만 다들 표정은 웃고 있었다.


'그래! 두려워해야할 것은 프랑스 놈들이지...'


그렇게 코이는 계속해서 노역을 했다. 일주일 뒤, 노을이 지며 하늘에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물이 가득한 논밭에 선명한 핏빛 하늘이 반사되었다. 그리고 머리, 등에 풀을 꽂아 무장한 베트민들이 휏불과 무기를 들고는 논밭을 걸어가고 있었다. 기가 막힌 풍경이었다.


다음 날, 코이 또한 머리, 등에 풀을 잔뜩 꽂아 위장한 다음 베트민 행렬을 따라가고 있었다. 여태까지 베트민들은 프랑스군 항공기를 피해서 험난한 정글을 통해 물건을 날랐다. 하지만 이 길은 너무 대놓고 대로변이었다. 대로변 양쪽에는 덤불이 있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긴 행렬이 대로변을 따라가며 탄약과 식량을 수송하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었다.


코이는 걸어가면서 계속해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만약 프랑스군 항공기에 발각된다면 기총 소사를 받아 다 뒤질게 분명했다. 분명 소이탄과 네이팜탄도 투하할 것 이었다. 그 때, 코이 옆에서 같이 걸어가던 아잉이 말했다.


"겁나?"


"아니 뭐..."


20분 정도 걸어가는데 프랑스군의 항공기 소리가 들려왔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길게 이어지던 베트민의 행렬은 순식간에 홍해가 갈라지듯 양옆으로 갈라졌다. 그렇게 베트민들은 양쪽 덤불 속에 들어가서 한쪽 무릎을 꿇고 마치 덤불인양 그대로 정지해 있었다. 코이 또한 덤불 속에 앉은 다음 식은 땀을 줄줄 흘렸다.


'이...이게 통한다고?'


머리와 등을 온통 풀로 위장한 베트민들은 그렇게 길 양쪽에 있는 덤불처럼 그대로 정지해 있었다. 프랑스 항공기가 점점 가까워졌고 마치 천둥이 치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트트


'!!!!!'


잠시 뒤, 프랑스 항공기가 멀어져가는 소리가 들렸다.


트으으 트으으으 트으으으


'간건가?'


베트민 장교는 고개를 숙인 채로 프랑스 항공기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잠시 뒤, 베트민들이 모두 자리에서 우르르 일어나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신속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잉이 코이에게 말했다.


"괜찮을거라고 했지?"


그렇게 코이는 계속해서 노역을 했다. 다음 날 코이는 자전거에 엄청난 양의 탄약과 무기를 싣고는 사람들과 함께 물건을 나르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총기를 손질하는데, 베트민 정치 장교가 와서는 전투병들을 모아두고 연설을 하고 있었다. 베트민 정치 장교가 밧줄을 꺼내들고는 전투병들에게 나누어주며 외쳤다.


"이걸로!! 놈들을 포로로 잡는다!!"


코이가 그 광경을 보고 속으로 생각했다.


'나도 전투병이 되면 프랑스군을 포로로 잡을 수 있을까?'


얼마 전에 외인부대에 겪었던 치욕만 떠올리면 치가 떨렸다. 하지만 싸워봤자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코이는 여전히 전투원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었던 것 이다. 반면 베트민 여성 전투부대원들은 밧줄을 건네받고는 자신감있는 표정으로 미소 지었다.


'다들 자신감 넘치는군...'


보응우옌잡 장군이 베이스캠프를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참모들과 무언가를 논의하고 있었다. 보응우옌잡 장군은 아내와 가족들이 프랑스 기요틴에 의해 처형당했고, 과거에 미군에게 훈련을 받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냥 평범해보이는데...'


만약 저런 일을 겪는다면 프랑스에 대한 증오가 어느 정도일지 코이로서는 상상도 가지 않았다.


'나도 그냥 전투병할까?'


옆에서 같이 총기를 손질하던 꼬맹이가 코이에게 외쳤다.


"형도 전투병하고 싶지?"


옆에서 다른 꼬맹이가 깐죽거렸다.


"이 형은 겁쟁이라서 전투병 못해. 나팔이나 불어야 할걸? 뿌우~~~"


코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래! 나도 전투병이 되는거야!'


코이가 정치 장교에게 가서 말했다.


"저도 전투병이 되고 싶..."


정치 장교가 외쳤다.


"아 마침 잘됐다!! 이봐 신참! 이 쪽으로!!"


코이는 베트남 해방 선전 전단지가 인쇄되고 있는 인쇄기를 정비하는 일을 했다. 정비를 마치자, 구식 인쇄기가 전단지를 한 페이지씩 인쇄하기 시작했다. 코이가 정치 장교에게 가서 말했다.


"저도 이제 전투병이 되고 싶..."


정치 장교가 코이 외에 다른 노무자들을 부르며 외쳤다.


"중국에서 군사 고문단이 방문할거다! 빨리 준비한다!!"


중국으로부터 온 군사 고문단을 환영한다는 표지판이 설치되었고, 잠시 뒤, 중국 군사 고문단이 베이스캠프를 방문했다. 호치민의 초상화 옆에 중국인으로 보이는 초상화가 하나 붙었다.


'저게 중국 공산주의 지도자인가?'


베이스캠프에 있는 사람들 모두 박수로 중국 군사 고문단을 환영해주었다. 그리고 중국 군사 고문단과 함께 호치민의 초상화와 중국 공산주의 지도자의 초상화를 교환하는 절차가 진행되었다. 잠시 뒤, 중국 군사 고문단을 환영하기 위한 여자 베트민들의 무용 공연이 시작되었다. 아잉 또한 공연에 참가했다.


그런데 군사 고문단 중에 백인이 눈에 띄었다.


'저 사람은 중국인 아닌 것 같은데? 소련인이겠지?'


블라슈크(왕따 이등병 1차 대전 생존기의 소련군 정치 장교)가 군사 고문단으로 온 것 이었다. 블라슈크는 참고로 소련 여군 류드밀라와 결혼한 상태였다. 블라슈크는 베트민 정치 장교에게 현 상황, 무기, 탄약 수량 등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었다. 코이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엄청난 사내를 발견했다.


'히익!!!'


키가 190센치가 넘고 얼굴에 커다란 흉터가 있는 거구의 백인 사내가 베트민 정치 장교의 복장을 입고 있었다. 그 옆에도 베트민 정치 장교 복장을 입고 있는 얼굴에 흉터가 있는 백인 사내가 있었다.


'저...저 사람들은 소련쪽도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 슈코르체니와 함께 하이에(왕따 이등병 1차 대전 생존기의 나치 친위대 장교)가 독일의 군사고문단으로 몰래 파견된 것 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이에의 옆자리에는 블라슈크가 앉아 있었다.(참고로 독일군 하이에는 힘러의 사냥개, 케르베로스라는 별명으로 소련군에게 악명을 떨쳤음. 당연히 소련군 정치 장교였던 블라슈크와는 독소전때 적이었던 사이.)그 둘은 누가 봐도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독소전 때 일은 과거일 뿐이었다.


슈코르체니는 직접 부대를 이끌고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상태였다. 하지만 만약 독일인인 슈코르체니가 작전을 하다가 프랑스군에 발각되면 그야말로 엄청난 외교 문제가 될 것 이었고, 하이에는 슈코르체니를 무조건 말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슈코르체니가 말했다.


"이 곳에서는 10살짜리 아이조차도 전사로 태어났군! 내가 보았던 그 어느 특수부대보다도 저들이 더 강력한 투지를 갖고 있네!"


중국 군사고문단 환영 리셉션이 끝나고, 코이는 용기를 내 정치 장교에게로 가서 자신도 보다 중요한 임무에 투입되고 싶다고 했다. 정치 장교가 말했다.


"그래. 자네도 중요한 임무에 투입될 때가 됐지."


다음 날, 코이는 야음을 틈타 동료들과 함께 노끈으로 묶은 폭약을 갖고 조심스럽게 교각으로 접근했다. 그리고 코이는 교각 위에 난간을 붙잡고 기어올라갔다. 여기서 추락하면 그야말로 즉사할 것 이었다.


'으익!!'


그렇게 코이는 교각 난간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폭약을 설치하고 내려갔다. 모두 안전한 곳으로 철수한 다음, 분대장이 폭약을 점화시켰다.


쿠궁!! 쿠과광!!!


다음 날 코이는 또 다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이번 임무는 야음을 틈타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오는 것 이었다. 야간에는 프랑스군이 매복을 서기 때문에 매우 조용히 접근해야 했다.


'...'


코이는 풀이 꺾여있는 흔적을 발견했다. 이 곳은 프랑스군이 주기적으로 수색을 하는 구역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놈들은 이 구역을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방심할 것 이었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 코이와 동료들은 바닥에 엎드린 다음, 날카롭게 깎아둔 대나무 작살들을 땅에 꽂아두었다. 엄청나게 넓고 긴 지역에 대나무 작살을 신속하게 꽂은 다음, 덤불을 그 위에 덮어서 위장한 다음 복귀했다. 다음 날은 불발탄을 이용하여 만든 수제 폭발물을 설치하는 임무가 있었기 때문에 코이는 아잉과 함께 열심히 수제 폭발물을 만들었다.


한편, 종수는 홧김에 마을에 있던 어린 애새끼들을 두들겨팬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별거 아냐! 누군 부비트랩에 걸려서 살이 썩어들어가는데 내가 그 새끼들 죽인 것도 아니고...난 별로 세게 때리지도 않았잖아! 이게 다 얼라들을 이용한 베트민 잘못이다!'


종수는 대마초를 한 모금 빨았다.


'니미럴 기분 존나 찝찝하네...'


종수는 동료들과 함께 중대 전술 기지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짐을 모두 확인했다. 어린 아이들이 짚더미를 운반할때도 그 짚더미 속에 뭐가 숨겨져있지는 않은지 모두 확인했다.


"됐다! 그만 가!"


다음 날, 종수는 동료들과 함께 주간 수색을 나갔다. 앞을 막대기로 쿡쿡 찔러가며 걸어가는데, 갑자기 막대기가 쑤욱 들어갔다.


"정지!!!"


모두가 바닥에 그대로 정지했다. 종수는 그대로 쭈그려 앉은 상태로 베트민이 덮어둔 덩쿨을 걷어냈다.


"!!!"


와타루가 중얼거렸다.


"많이도 꽂아놨군."


엄청나게 긴 구역에 베트민들이 날카로운 대나무 작살을 지상으로부터 60도 각도로 꽂아둔 상태였다. 대나무 작살의 뾰족한 부분에는 가축의 대변으로 보이는 오물이 묻어 있었다. 종수는 심장이 쿵쿵거리고 식은 땀이 줄줄 흘렀다. 영환이 말했다.


"여기 어제 2분대가 수색한 구역인데?"


종수와 동료들은 이 베트민의 트랩에 폭약을 설치한 다음 멀리 떨어진 다음 한번에 폭파시켰다.


쿠과과광!!!


엄청난 폭발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길게 하늘로 치솟았다. 주간 수색이 끝나고 종수와 동료들은 복귀했다. 그런데 중대 전체에 비상이 걸린 상태였다. 알고보니 참모로 사령부에서 근무 중인 엘랑 예거 대령, 일명 리틀 르클레르가 중대에 오늘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 동안 중대에서 마약하고 분위기가 개판도 아니었기에 엘랑 예거 대령이 오기 전까지 빨리 상황을 수습해야 했다. (참고로 엘랑 예거는 샤를 예거의 아버지.)


종수와 동료들 또한 마약을 모조리 숨기고 중대 전술 기지를 점검하고 철조망도 다시 설치하고 화장실도 청소했다.


"왜 갑자기 내일 방문하는거야?"


한편, 사령부에서 엘랑 예거 대령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동없이 턱걸이를 하고 있었다.


"27...28...29...30..."


운동을 마친 이후 엘랑 예거는 최근에 올라온 보고서를 읽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3.14 23:24
    No. 1

    뭔가 이상하네요 소련약화와 중화민국과 미국때문에 이 세계에서 중공이 국공내전을 이길수가 없는데 중화민국이 베트민을 지원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15 00:37
    No. 2

    아 그렇네요 중공이 국공내전 못 이기겠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3.14 23:27
    No. 3

    더불어 왕정국가인 독일이 공산당인 베트민을 돕는다면 독소전의 명분을 스스로 날려버리는것과 같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15 00:37
    No. 4

    아악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으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15 00:38
    No. 5

    아아 이번 외전 어떻게 하지 망했네요 그냥 할복(진짜 할복 아님)해야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우크라이나에 가서 작가로서 명예를 걸고 옥쇄하겠습니다 나무위키에 제 작품에는 러시아군의 포탄 파편에 맞고 장렬히 전사했다고 써주세요(글 안 나오고 스트레스받아서 헛소리하는거니 걱정 안해주셔도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15 00:39
    No. 6

    역사 잘 몰라서 설정 오류 생기고 난리났네요 작가로서 명예를 위해서 우크라이나가서 작가로서 옥쇄하겠습니다 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아ㅏ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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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스페츠나츠 +103 23.05.27 149 4 12쪽
929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3 +152 23.04.26 247 3 12쪽
928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2 23.04.25 90 2 15쪽
927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6 23.04.24 101 2 11쪽
926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9 (完) +19 23.04.18 146 2 15쪽
925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8 +8 23.04.17 102 2 12쪽
924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7 +14 23.04.16 179 3 13쪽
923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6 +2 23.04.15 86 2 13쪽
922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5 +16 23.04.14 89 2 13쪽
921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4 +7 23.04.13 101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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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8 +5 23.03.14 84 2 13쪽
»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7 +6 23.03.13 84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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