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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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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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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7,234

작성
22.04.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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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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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3쪽

살아남으려는 자

DUMMY

소련군 정치장교 블라슈크가 각 참호를 돌아다니며 병사들에게 말했다.


"각 대전차소총 사수, 기관총 사수는 앞으로 포격있을때는 후방 대피소로 가서 생존을 보장하고, 포격이 끝나고 파시스트의 전차가 올때 다시 자리를 잡는다!! 괜히 포격있을때 전방에 있다가 불필요한 손실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블라슈크가 이럴 필요가 있었던 것이, 몇 하급 정치 장교는 포격을 피해 대피소로 가는 병사들에게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처형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던 것 이다. 한편, 나타샤는 언니 크세니야, 류드밀라 등 동료들과 함께 참호 대피소에서 쉬고 있었다. 나타샤와 어린 시절부터 꽤 부유하게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 생활을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나타샤와 언니 크세니야는 적백내전 시절 부모님을 잃었다. 적군에 가담했던 대학생 블라디미르, 예카테리나가 나타샤와 크세니야를 구해주고, 이후 부유한 블라디미르의 부모님이 나타샤와 크세니야를 키운다. 적백 내전 마지막 회, 증오의 사슬편 참조.)


'화장실 가고 싶어...'


나타샤는 오줌을 싸러 후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다른 군인들은 그냥 참호 벽에 오줌을 갈기고 있었다.


'이런 시발!!'


나타샤는 황급히 등을 돌리고 반대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그 쪽에서도 어떤 병사가 대놓고 참호 벽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나타샤는 겨우 화장실을 찾아낸 다음 오줌을 싸고 동료들이 있는 대피호로 걸어갔다. 참호가 워낙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길을 찾기 어려웠다.


'이쪽이 맞는 것 같은데...저...저건!!'


소련 병사들이 참호에서 시체를 옮기고 있었다. 어떤 시체는 관자놀이쪽에 파편이 박혀서 깔끔하게 죽은 반면, 어떤 시체는 바지에 엄청나게 똥을 지리고 죽은 상태였다.


시체를 운반하는 병사가 말했다.


"아주 푸지근하게도 쌌군!!!"


"으악!! 똥 떨어지지 않게 조심해!!"


"우웩!!!!"


나타샤는 그렇게 구역질을 하며 동료들이 있는 대피소로 돌아갔다.


'어..어떻게던 도망가야해!!'


나타샤는 손톱을 물어뜯으며 머리를 굴렸다.


'포격 시작하면 대피소로 가도 된다고 했으니까 그 때가 기회야! 포격있을때는 다들 정신이 없을테니까 대피소 가는척 하면서 최대한 후방까지 도망가는거야! 그리고...'


나타샤는 얼마 전에 주운 간호병들이 들고 다니는 천가방을 떠올렸다. 이 천가방에는 크게 붉은색 십자가 표시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이 천가방을 매면 누구나 나타샤가 간호병이라 생각할 것 이었다.


'혹시 누가 뭐라고 하면 부상병 간호하는 척 하면 될 거야!'


그 때, 류드밀라가 나타샤에게 말했다.


"나타샤! 너도 이거 봐!"


류드밀라는 나타샤에게 페리스코프를 건네주었다. 나타샤는 그 낫과 망치가 그려져있는 페리스코프를 통해서 독일군이 있는 참호 쪽을 바라보았다.


"저..저게 독일군이야?"


뿌연 페리스코프 속에서 독일군의 슈탈헬름들이 간혹 참호 위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나타샤는 팔근육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당장에라도 저격총을 이용해서 스코프 가운데 표식을 슈탈헬름에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고 싶었다. 저 슈탈헬름은 아주 맛 좋은 먹잇감으로 보였던 것 이다. 나타샤는 비록 겁은 많아도 훈련때는 저격 솜씨가 좋았다.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심장이 천천히 뛰기 시작했다. 나타샤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격해야하는거 아냐? 내가 쏠까?"


"저 쪽도 저격수 배치했어. 그리고 위치 노출되면 박격포탄 날라올 수 있어서 신중해야해. 아까 전에도 우리 쪽 저격수 한 명이 당했어."


그 말에 나타샤는 재빨리 페리스코프를 내리고는 몸을 최대한 숙였다.


'엄마야!!!'


나타샤는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여긴 너무 위험하잖아!! 이런 곳에 우릴 배치하다니!! 난 겨우 16살인데!! 이건 아동학대야 망할 스탈린 새끼!!!'


안나와 빅토리아가 수근거렸다.


"옆 중대는 병력이 고작 20프로 밖에 안 남았대!"


"무...무서워..."


그렇게 나타샤, 크세니야, 류드밀라, 안나, 빅토리아는 참호에 앉아서 맛 없는 비스킷을 먹었다. 나타샤는 머리 속으로 계산을 하기 시작했다.


'옆 중대가 고작 20프로 밖에 안 살아남았다면 다음 전투 때도 튀지 않으면 나도 죽을 확률이 더 높은거잖아!!'


나타샤는 비스킷을 먹으며 눈알을 굴렸다.


'다음 전투 전에 미리 후방으로 도망쳐서 간호병이라고 해야겠다!!근데 간호하는건 싫은데...'


나타샤는 치료소에서 들리는 비명소리가 아직도 생생했다. 절대로 치료소 쪽으로 가기는 싫었던 것 이다. 뿐만 아니라 간호병들은 언제나 앞치마가 피로 물들었기에 며칠에 한 번씩 앞치마를 빨아야한다고 들었다. 나타샤는 죽어도 그렇게 하기는 싫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세탁부대나 제빵부대로 들어갈걸...악!!'


크세니야가 나타샤를 쿡 찔렀다.


"넌 또 무슨 생각하니?"


나타샤는 눈치를 보며 말했다.


"언니들 있잖아...아무래도 우리 꼭 살아남는게 좋겠지?"


빅토리아가 외쳤다.


"응! 파시스트놈들 죽이고 꼭 살아남아서 고향에 돌아갈거야!!"


아무래도 탈영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나타샤 혼자 뿐인 것 같았다. 나타샤가 속으로 욕을 퍼부었다.


'고향에 돌아가봤자 여자가 왜 전쟁에 나갔냐고 욕이나 먹을게 뻔한데 도대체 왜 애국심을 갖는거야? 다들 멍청해!!'


한편, 슐레프 중대는 시가지에서 계속해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슐레프 중대와 다른 보병은 인접해있는 두 개의 건물을 거점으로 쓰고 있었고, 이 두 건물 사이에서 통행을 하고 탄약을 보급할 수 있도록 지하도를 파두었다. 이렇게 건물 두 개를 점령해두고, 그 안에 병력을 분산해두어야 혹시 소련군에게 건물 하나를 빼앗기더라도 피해가 적었던 것 이다.


슐레프 중대원들은 이 건물의 창문은 모조리 부시고, 비상시 통로로 쓸 수 있는 구멍도 필요에 따라 파둔 상태였다. 불필요한 출입구는 모조리 책장 등 가구를 이용해서 막아두었고, 창가에는 기관총과 저격수를 배치해두었고, 창가 근처에도 모래 주머니와 두꺼운 책을 이용해서 막아두었다. 원래 도서관으로 쓰이던 건물이었기에 엄폐물로 쓸만한 책이 많았다.


오토는 그 중에 한 권을 꺼내보았다. 톨스토이의 책이었다. 밖에서는 계속해서 대구경 포가 발사되는 소리가 들렸다.


쿠르릉 쿠릉


쿠과광!! 쿠구궁!!!


쉬잇! 펑!


'톨스토이가 이 꼴을 보고도 인류에게 희망을 가졌을까? 빅토르 위고는?'


오토는 혼자서 웃음을 터트렸다.


'예수도 전쟁에 참전했다면 좋을텐데...그러고도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했을지 궁금하군...'


한 병사가 소련군에게서 노획한 군화가 들어있는 자루를 들고 와서는 마루에 쏟아부었다.


"각자 맞는 사이즈로 챙기라고!!"


독일군의 군화는 징이 박혀있었고, 건물안에 들어가면 징 박힌 군화가 우당탕탕 마루를 울렸기 때문에 소련군의 군화가 훨씬 좋았던 것 이다. 그렇게 보병들은 우르르 몰려들어 자신의 사이즈보다 1~2 사이즈 큰 군화를 챙겼다.


지금 양말 보급도 안 되는 상태였기 때문에 독일군은 소련군이 신던 양말까지 챙겼다. 솔직히 남이 신던 양말을 신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할 수 없었다. 바르크호른이 외쳤다.


"조만간 라스푸티차 오면 양말이 많이 필요할거다!! 가능하면 많이 챙겨둬!!"


오토는 페리스코프를 이용하여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주변을 관측해보았다. 아군이 시가지 내에 파둔 참호를 통해서 아군 보병들이 기어오고 있었다. 한참 멀리서는 아군 식사당번병이 음식이 든 컨테이너를 등에 매고는 기어오고 있었다.


따앙! 땅!! 타앙!!


총 소리가 시가지 곳곳에서 메아리쳤다.


쉬잇! 퍼엉!!


쉬잇!! 퍼엉!!!


시가지 곳곳에서 아군이 박격포, 야포를 운반하는 모습이 보였다. 옆 건물 지붕 위에는 아군 보초병이 은신해있었다. 이 보초병은 토끼귀 모양 잠망경을 통해 인근을 정찰한 다음에, 아군 보병들에게 아무 이상이 없다고 수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독일군이 점거한 건물 곳곳에는 판처 파우스트를 들고 있는 병사들이 있었다. 더 전방 쪽에는 기관총 사수가 소련군이 숨어있는 길목을 향해 기관총을 긁어대고 있었다.


드륵 드르륵 드르륵


소련군은 시가지 곳곳에 지뢰를 매설해두었기에 독일군 공병들은 쇠꼬챙이를 이용해서 지뢰를 제거해야 했다. 오토는 페리스코프에서 눈을 때고, 책 몇 권을 가져와서 벽에 뚫어둔 구멍을 막은 다음 동료들이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지크프리트 4인조의 올라프는 원반형 대전차 지뢰를 베게처럼 베고 자고 있었다.


그 때, 슐레프 중대장이 와서 외쳤다.


"장교들 전원 회의실로 집합!!"


슐레프 중대장은 시가지가 거의 점령되어가는 상황인지라 티거 중전차 대대는 시가지 밖으로 이동한다고 전달했다. 오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좋았어!!!'


솔직히 말해서 티거 중전차 대대가 시가전을 하는 것은 전력 낭비였다. 그렇게 회의가 끝났고, 오토와 동료들은 신나게 자신들의 전차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빨리 전공 세워서 진급해서 중대장 자리에 올라야지!!'


그 때, 참혹한 광경이 눈 앞에 보였다.


"누가 좀 도와줘!!"


"삽 가져와!!!"


건물이 포격에 무너져내리는 바람에 한 여자가 얼굴과 양팔만 제외하고는 벽돌 잔해더미에 묻혀버린 것 이었다. 마르틴이 외쳤다.


"도...도와줘야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오토, 스테판, 블라덱, 볼프강, 헬무트, 게오르크는 별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보병들이 도와주겠지! 우린 가자!!"


참다못해 마르틴이 가서 직접 벽돌을 들어내서 여인을 구조해주었다.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저런 한심한 놈...바빠 죽겠는데...'


그렇게 슐레프 중대의 티거들은 모두 출동 준비를 했다.


트등 트드등 트드등


"차간거리 5m 유지하고 전진!!!"


그렇게 만토이펠 대대의 수 많은 중전차들이 전진하기 시작했다. 슐레프 중대는 가능하면 숲에서 멀리 떨어진 롤반으로 이동했다. 이렇게 숲을 피해서 기동해야했던 이유는, 소련군은 작은 풀숲이라도 있으면 그 쪽에 미리 땅을 파두고 대전차포를 엄폐해두고 기습 공격을 했던 것 이다. 높이 1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덤불조차도 소련군은 용캐도 대전차포들을 매복시켜두었다.


그렇기에 모든 전차장들은 전차장 해치 위로 상체를 내밀고 쌍안경으로 주위를 둘러보며, 소련군이 엄폐할만한 아주 작은 무엇이라도 있는지 샅샅이 살펴봐야 했다. 그렇게 주의깊게 기동했는데, 본부 명령에 의해 경로를 바꿔서 인근 숲을 가로질러서 기동하기로 했다. 슐레프 중대장이 무전으로 외쳤다.


"47확인점에 숲을 지나서 기동한다! 정찰에 따르면 나무 기둥이 두껍지 않으니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 이다!!"


결국 내키지는 않았지만 슐레프 중대는 숲을 가로질러서 기동하기 시작했다. 줄기가 비교적 가느다란 나무들이 우지끈 무너져내렸다.


트으응 트드드등 트드등


오토는 전차장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고는 높게 하늘 위로 뻗은 나뭇가지들을 바라보았다. 언제 어디서 저격수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었다. 소련군은 보통 이런 키가 큰 나무에 정찰병을 배치하고는 했다.


계속해서 나무들은 우지끈 부러졌고, 그렇게 강철 티거 부대는 앞으로 전진해서 최근 독일군이 점령한 지역에 도착했다. 슐레프 중대장이 말했다.


"최근에 공군과 포병대의 지원으로 우리 쪽 기갑군이 2방어선까지 돌파에 성공했다!"


하지만 소련군의 방어는 강력했고 그로 인한 기갑 부대의 피해가 컸던 것 이다. 그렇게 만토이펠 중전차 대대의 티거들은 다음 공세 때 소련군의 강력한 마지막 방어선을 돌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이었다. 슐레프 중대장이 외쳤다.


"대전차 지뢰밭에 들어갔을때, 반사적으로 지뢰밭을 우회하려고 차체를 선회시키는 전차장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차체를 선회해서 측면을 노출하면, 지뢰밭 뒤에 엄폐하고 있던 소련군 대전차소총 사수가 기동륜을 노려서 기동불가로 만든다! 차체 측면을 노출시키지 말고 가급적 후진해서 엄폐물을 찾아서 우회해서 지뢰밭을 벗어난다!"


소련군의 방어전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었던 것 이다.


'망할 로스케 놈들...'


그 날 오토는 동료들과 함께 정어리 통조림과 스위스 초콜릿을 먹었다. 블라덱이 투덜거렸다.


"모스크바 원정때는 약탈품이라도 대규모로 챙겼다던데 우린 이게 뭐냐!"


이렇게 죽을 고생을 하면서 싸우다보니 왜 나폴레옹때까지만 해도 약탈을 공공연하게 허용했는지 알 것 같았다. 볼프강이 말했다.


"어차피 약탈하고 싶어도 할 것도 없잖아!"


오토가 속으로 생각했다.


'혹시 내 선조도 나폴레옹때 모스크바 원정 참전했다면 약탈했을까?'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9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9 12:28
    No. 1

    애매한 시점에 스토리가 끊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12:41
    No. 2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내일 루이스 외전이 연재될 수도 잇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9 16:23
    No. 3

    러시아 원정에서 약탈은 많이 했는데, 결국은 쫓기는 입장이라 민심만 잃고 약탈물도 거의 버리다시피 하며 목숨 부지하기도 힘들었지! 뭐, 지치고 힘들며 지금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 소리를 해도 원역사는 알테고 아마 네놈들은 그때와 다르다는 생각을 하나보네? 걱정마~ 조상들처럼 비참한 후퇴를 할테고 그나마 거리가 짧다는, 네놈들 죄값에 비해 강도 낮은 천벌이 내려질테니!

    여러모로 나타샤가 독일로 투항하고 독일인으로 살 것 같은데, 만약 아나스타샤가 나타샤의 후손이면 러시아계 독일인으로서 러시아에 다시 관심가지는 것이 의미심장하겠네요. 또한 유학이 아니라면 루카와 엠마등이 있던 김나지움에 통학할 수 있겠죠. 물론,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이주했을 수 있긴 합니다. 그렇다면 한번 더 사고치다 블라슈크나 크세니야에게 걸리고 울고불고 빌다가 각각 크세니야에게 크게 혼나거나 블라슈크의 따가운 충고를 받고 잠잠하겠네요. 솔직히 작가님이 편애해도 큰 사고치다 들켜 크게 혼날 녀석인데 그게 정말 봐준거니...

    어? 아직 마르틴 히틀러가 전출가지 않았군요! 하긴, 한스 빽이 있어도 집행유예형 전과 있는 오토와 스테판과 달리 한스 보다 더 높은 뒷배 가진 마르틴이 있기에 이리 보급이 잘 되는것이겠죠. 허나, 오토와 스테판 부재기간에도 상관 게오르크등과 감정의 골이 생기고 오토와 스테판에 대한 인식은 더 나쁠겁니다. 지금 모습만 봐도 정신차리지 않았기에... 오토의 통조림을 게오르크등이 먹으라고 해서 먹어도 바로 자기 통조림으로 갚아서 오토를 무안하게 했을듯 하네요. 여튼, 감정 안 좋은데 오토는 은근 마르틴이 구명이라도 해주지 않은게 마음에 담아져서 술마시며 쉬다고 아쉬운 소리를 할 것 같고 도를 넘는 이야기에다 전혀 반성 없는 태도에 마르틴이 진짜 열받겠는데! 진짜 잔해에서 여성 구출하는 동안 전차병들 시선에 구조후 게오르크의 잔소리로 상당히 안 좋은데... 뭐, 착한 사람이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를 오토와 그 동기님들이 배워도 좋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16:30
    No. 4

    그렇죠 그당시 프랑스군이 후퇴할때 약탈물이 많아서 짐이 되었죠!나타샤가 어떻게될지는 아직 정하지않았습니다!네 아나스타샤는 나타샤의 후손입니다!그러고보니 아나스타샤는 어떻게된건지도 궁금하네요 네 나타샤 사고치다걸리면 크세니야한테 혼날것같네요! 나타샤는 억울해하겠죠! 네 마르틴덕분에 보급이 잘되는! 진짜 마르틴은 통조림 갚을것같네요 둘이 싸울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9 17:45
    No. 5

    그러고보니 나타샤 남편은 누가 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18:24
    No. 6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19:04
    No. 7

    독자여러분!혹시 제 작품이 대중적으로 되려면 무엇을 보완해야할지, 어떤 파트가 재밌는지 어떤 파트는 지루한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군지 기타등등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작품이라 진짜 거침없이 비판해주시면 그만큼 제게 도움이 되는게 없습니다 역사적 외교 지식이 부족해서 이건 제가 공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대중적으로 성공하려면 또 어떤 요소가 들어가면 좋을지도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장편은 이 작품이 처음인데 여성향 로맨스 20회까지 두번 연재했는데 그땐 아예 댓글도 안달리고 망했는데 혹시 제가 로맨스나 성인요소는 못 쓰니까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지, 남성향으로는 써볼만할지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의견이건 특히 비판 의견이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9 20:10
    No. 8

    주인공이 성장할수록 1인칭 전투는 줄이고 외교나 정치쪽이 비중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0:13
    No. 9

    네 저도 다시읽어보니 1인칭 전투씬이 너무 길고 지루하더라구요 잠시 휴재를 하고 외교, 정치쪽을 보강을 하고 작품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9 20:17
    No. 10

    정치쪽에선 서로 암살이나 반목하는 그런모습도 보고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1:57
    No. 11

    네 암살도 확실히 재미잇을거 같습니다 슈코르체니 자서전 개인적으로 엄청 재밋더라구요 확실히 전투씬 반복보단 휴재하고 많은 자료를 준비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9 20:54
    No. 12

    그리고 협력과 믿음의 모습등도 보고 십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1:57
    No. 13

    네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도 좀 많이 넣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9 22:49
    No. 14

    소설이라서 자세히 쓰기도 그렇고, 어차피 독자들이 납득할 정도의 상황만 나오면 좋지만 그래도 납득이 갈만한 상황 묘사를 했으면 합니다. 당장 민심의 첫인상 줄 선봉대에서 그런 짓이 벌어지는데 완벽하게 은폐되는식의 묘사라든지 권력에 따른 보이지 않은 위협이나 압박, 보이지 않는 힘에서 기회를 얻으려는 모습등 현실적 모습들에서 좀 더 설명하는 작가님이 원하는 구도라든가 최애 캐릭터들의 행보 묘사에 위화감이 없을 겁니다.

    전투 장면에서는 티거 무쌍이든 주인공 보정이등은 문제가 없으나 그 당시 무기들의 속도와 전투환경 및 보급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하루 이동 거리가 너무 많이 가거나 빠르게 이동한 것은 기술 변화라 하더라도 당대 기술 한계상 과장된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같은 일상 비슷하니 평범한 일상도 일부 묘사해도 계속 반복되는 지루한 공방전등은 일주일 단위로 함축하셨으면 하네요.

    사실 제 기준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용기내셨으면 합니다. 똥오줌이야 작품의 시그니처이니...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2:58
    No. 15

    네 하긴 당연히 권력에 따른 위협이 잇을거 같네요! 이런 부분도 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 당시 연료 부족으로 인해서 부대가 기동불가되고 이런 상황을 더 묘사하도록 하겟습니다! 네 사실 저도 쓸게 점점 떨어져서 계속해서 같은 일상이 반복되고 있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공방전 같은 경우 좀 요약하도록 하겟습니다!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9 22:54
    No. 16

    추가로 갠적으로 이 작품에서는 작게나마 어떤 행동에 대해 대가를 치루었으면 하네요. 귄터에게 일을 저지른 여군들이나 너무 큰 사건 저지른 나타샤도 많은 건 안바라니 내리갈굼과 쌍욕을 먹든 머리잡히든 소소하게나마 당했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슬슬 만토이펠 대대는 온갖 쌍욕도 듣고 범죄도 늦게나마 들켜야될 듯 싶네요. 직할이니 더 관심가질 수 밖에 없고 중요한 선봉대인데 소련의 프로파간다도 듣는 이상 의심이 들테고 본격적으로 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되며 여러 작전회의에 참석하며 만토이펠의 실체를 직접 보고 그동안의 작전보고서를 검토하며 문제점들이 다 드러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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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2:59
    No. 17

    네 나타샤도 한번 내리갈굼 당하게 됩니다! 네 만토이펠 대대도 기존 하이에 소대한테 욕이라도 얻어먹어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하긴 만토이펠도 다른 부대에 평판이 좋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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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9 23:17
    No. 18

    모스크바의 대부분이 불에 타고 군기도 무너졌으니 루이스도 분위기에 휩쓸리고 페터등이 부추기면서 약탈을 하나 주로 빈집을 털듯 싶고 그마저도 얻은 것이 없을겁니다. 아마 이제 식량도 부족하고 너무 문란한 군기를 보면서 불안감이 들테고 그에 따라 페터등에게 도자기등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노획품과 탄약 및 화약이랑 바꿀듯 싶네요. 이게 후퇴 당시 낙오되었을때 도움이 되고 어차피 탈출하면서 시체가 된 병사들이 약탈했던 금붙이들을 주을테니깐 문제 없을겁니다. 근데, 무엇보다도 일찍 낙오되고 일부를 뺀 대부분 농민들 피하면서 동상 걸릴지라도 프랑스군등 원정대들의 무너진 인간성은 안보니 그것도 행운일 것 같네요.

    그나마 수도가 전장이 되었고 지휘부도 정치지도원들 문제를 인식하기에 전쟁초에 비해 나아졌을 겁니다. 그래도 왠지 하급 정치지도원들 사이에서 블라슈크는 특이한 인물로 볼테고 일부는 블라슈크와 언쟁이 벌어질듯 싶네요. 그래도 많이 나아진 안토노프와 함께 블라슈크에 대해서는 정치지도원들 중 괜찮은 인식이 많을듯 싶네요. 블라슈크의 승진은 어느정도일지 기대되고 진짜 피토로프를 보좌하며 표도르의 셰리볼크와 죽음의 숙녀와 작은 류드밀라 콤비가 같이 하면 진짜 무서운 그림이 나오겠네요 ㅎㄷㄷ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완전 뻘짓에다 시가전의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데 방어선 돌파? 실패는 당연하고 전력 최대한 보존하는게 나을 정도로 만토이펠 대대의 피해가 상당히 나올듯 싶네요. 특히 페를라스카의 무능에 바르크호른의 부족한 지휘력 탓에 소대의 전사자도 많이나고 기갑척탄병 피해도 컸을터라 시가전에서 손실된 보병 전력이 마지막 방어전에서 돌파 당시 많은 전차 손실을 야기할듯 싶네요. 더군다나 선봉대의 중요성을 망각하듯 저지른 짓들이 있기에 솔직히 포위되어 전멸은 당연할터라 소련군과 소련 민간인들에게 잡히면 목숨이나 부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 욕심많은 등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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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3:54
    No. 19

    네 솔직히 도자기 가져가는건 무리죠 상급 장교들이야 집으로 보내겟지만 말입니다 또 우편으로 보내는 과정도 어렵죠 가벼운 금붙이가 최고죠! 아무래도 퇴각 전에 농민에게 도자기 헐값에 넘기고 식량과 교환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야포 운반하느라 엄청난 군마가 필요했다던데 이 군마 다 먹이는 것도 일이죠
    네 블라슈크같은 경우는 전략도 나름 잘 알고 스스로 판단하려는 성향이 있죠 진짜 언쟁이 벌어질 것도 같네요 네 이들의 콤비가!
    네 지금 독일군도 힘든 상황이죠 시가전에다가 모스크바 인근에는 엄청난 지뢰가 매설되어잇고 지뢰밭에 공병으로 통로 개척하더라도 그 좁은 통로로 많은 전차가 기동하는건 무리죠 지뢰 피하려고 측면 노출했다간 저격수들이 기동륜 격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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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9 23:30
    No. 20

    그래도 이전투 이후에는 장비문제등도 있겠지만 독일군이 다시 재수습하는데 성공한데다가 원역사와 다르게 우크라이나(최소 15~30만 이상), 벨라루스(최소 5만 이상), 백군(최소 80만)은 가지고 있을거라 원역사의 나치 독일 보다 상황은 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9 23:55
    No. 21

    진짜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백군 이들의 규모가 상당히 커서 엄청난 도움이 되겠네요 이들 규모가 장난 아니죠! 수습이 더 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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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9 23:35
    No. 22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D%95%B4%EB%B0%A9%EA%B5%B0#s-4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C%9D%B8%EB%AF%BC%ED%95%B4%EB%B0%A9%EC%9C%84%EC%9B%90%ED%9A%8C

    https://namu.wiki/w/%EB%B2%A8%EB%9D%BC%EB%A3%A8%EC%8A%A4%20%EC%A4%91%EC%95%99%20%EB%9D%BC%EB%8B%A4

    https://namu.wiki/w/%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20%EA%B5%AD%EB%AF%BC%EC%A0%95%EB%B6%80

    https://namu.wiki/w/%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20%EA%B5%AD%EA%B0%80%ED%8C%90%EB%AC%B4%EA%B4%80%EB%B6%80

    https://namu.wiki/w/%EB%8F%99%EB%B0%A9%EB%B6%80%EB%8C%80

    https://namu.wiki/w/%EC%B9%B4%EB%AF%BC%EC%8A%A4%ED%82%A4%20%EC%97%AC%EB%8B%A8?from=%EB%9F%AC%EC%8B%9C%EC%95%84%20%EA%B5%AD%EB%AF%BC%ED%95%B4%EB%B0%A9%EA%B5%B0

    https://namu.wiki/w/%EB%A1%9C%EC%BD%94%ED%8A%B8%20%EC%9E%90%EC%B9%98%EA%B5%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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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0 00:01
    No. 23

    ㄷㄷㄷ 카민스키 여단! 와 독일군이 장비지원안해주니 이들은 퇴각하는 소련군이 두고 간 무기로 무장한!중장비까지 재생하다니 대단하네요 원역사에서 독일군이 쓴 책 보면 실제로 러시아 농부들이 물건 주워서 그걸로 트랙터도 만들고 요긴하게 썼다던데 와 카민스키여단은 엄청나네요 20문 가량 포 보유한 포병대대까지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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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0 00:06
    No. 24

    지금 동방부대도 잘 싸우고 잇겠네요! 여기서는 로코트 유대인 학살같은 일은 없을 것 입니다!또한 독일군이 이런 부대들의 전쟁 범죄는 철저히 금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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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9 23:46
    No. 25

    https://namu.wiki/w/%EB%8F%85%EC%86%8C%EC%A0%84%EC%9F%81?from=%EB%8F%85%EC%86%8C%EC%A0%84#rfn-12

    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20%ED%95%B4%EB%B0%A9%EC%9A%B4%EB%8F%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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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9 23:55
    No. 26

    그이유가 여기서는 독일제국이 나름 정상적이고 역사적 변화로 백군이 하나로 뭉친 상태이며 , 점령지 관리를 최소한 https://namu.wiki/w/%EB%A1%9C%EC%BD%94%ED%8A%B8%20%EC%9E%90%EC%B9%98%EA%B5%AD 처럼 할거라서 원역사의 동방부대나 러시아해방군, https://namu.wiki/w/%EC%B9%B4%EB%AF%BC%EC%8A%A4%ED%82%A4%20%EC%97%AC%EB%8B%A8?from=%EB%9F%AC%EC%8B%9C%EC%95%84%20%EA%B5%AD%EB%AF%BC%ED%95%B4%EB%B0%A9%EA%B5%B0#s-3등 보다는 더 많은 병력들을 운용할 수 있거니까요. 물론 독일군이 이들을 지휘하겠지만 백군과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벨라루스 자치정부 등이 지휘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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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0 00:07
    No. 27

    네 독일측이 우크라이나 임시 정부와 협의해서 학살도 막을 수 잇었죠! 네 원역사와 같은 전쟁 범죄는 없을테니 점령지 관리에 더 적은 병력이 필요할 것 같고 더 많은 병력을 운용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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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20 00:01
    No. 28

    정확히는 독일군이 이들을 지휘할수 있겠지만, 백군과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벨라루스 자치정부등이 주축으로 지휘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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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20 00:10
    No. 29

    네 가능하면 독일군의 역할이 최소화하는게 좋죠 그렇게 공세에 더 많은 병력을 집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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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20 00:07
    No. 30

    진짜 자료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원역사의 나치독일이 막장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100만 이상이 독일과 협력했던걸 생각하면 소련도 얼마나 막장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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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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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외전 한스 파이퍼 조상 루이스 파이퍼의 모스크바 약탈 +14 22.04.20 145 4 13쪽
» 살아남으려는 자 +69 22.04.19 182 4 13쪽
641 나타샤 +24 22.04.18 169 5 11쪽
640 전쟁 고아 +81 22.04.17 211 5 13쪽
639 만토이펠 대대, 티거 중전차 대대로 개편되다! +43 22.04.16 157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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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한스 파이퍼 사임하다 - 발할라의 전사들 +46 22.04.14 235 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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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집행유예 부대에서의 마지막 임무 +163 22.04.10 225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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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다른 시대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 +40 22.04.07 178 3 16쪽
629 성스러운 전쟁 : 레오폴트 파이퍼 +81 22.04.06 167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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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발할라에서 안식을 +108 22.04.03 220 6 12쪽
625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139 22.04.02 188 7 13쪽
624 대응 지뢰 설치 +72 22.04.01 155 4 12쪽
623 2000년 가까이 혈관 속에서 : 카를로스 파이퍼 +40 22.03.31 185 7 13쪽
622 나폴레옹의 힌트 +79 22.03.30 180 6 12쪽
621 한스 파이퍼의 조상 루이스 파이퍼의 일대기 2 +74 22.03.29 185 3 12쪽
620 자유 의지 +57 22.03.28 171 6 12쪽
619 집행유예 부대 헤어만 중대장 +43 22.03.27 161 5 12쪽
618 오토와 친구들은 못 말려 +14 22.03.26 162 5 12쪽
617 지뢰 설치 +74 22.03.25 185 5 13쪽
616 군 복지 향상 +52 22.03.24 183 5 14쪽
615 계속되는 집행유예 부대 임무 +74 22.03.23 162 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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