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035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Comment ' 46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18:12
    No. 31

    3부 구도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저 또한 어떻게 싸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4 18:26
    No. 32

    전 개인적으로 서방 좋아하는데 그에 더해 한스 업보로인해 독일이 망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18:31
    No. 33

    어떻게 스토리 전개될지 아직 저도 정하지 않앗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4 18:31
    No. 34

    저는 독일도 흥했으면 좋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18:35
    No. 35

    지금 루카가 잘 살고 있는거보니 독일은 흥할거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4 18:32
    No. 36

    물론 나치독일 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4 21:27
    No. 37

    그래도 배드루트라고 공헌하지 않았으니 어려울 것 같네요. 상업적으로 실패해도 기존의 설정들과 이야기를 갑자기 뒤엎는 경험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도 원래 쓰던 것에서 충분히 도덕성을 떨어뜨리고 잔혹한 모습이 나올 상황도 충분합니다. 그럼 오토는 또다시 집행유예형 당하고 할 수 있으니깐... 기존 계획대로 모스크바 함락 실패와 수습 이후 지루한 공방전으로 몇년 뒤 유리한 휴전으로 결말지으고 나서 허무함 쓰셔도 좋겠습니다.

    아! 뭐가 되든 전 작가님 응원드립니다! 상업적 실패라해도 전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과거 제의가 들어온 점에서 마냥 실패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21:53
    No. 38

    아직 스토리를 생각한건 없지만 오토가 다시 집행유예형 당하면 진짜 멘붕하겠네요 ㄷㄷㄷㄷ네 하긴 저도 정신적으로 힘들고 배드루트라고 공헌하지는 않았으니...
    아 이게 상업적 실패 떠나서 사실 전차전 쓸 수 있는 아이디어는 다 썼기 때문에 사실 더 이상 전투씬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고 외교, 정치적인 부분은 제가 최소한 한 달은 휴재해야하는 터라...응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4 21:36
    No. 39

    n2063_s020921://뒤늦게 정신 차렸지만 아들이 이리된 것이 자기 탓이라고 하며 느낄 그 괴로움은... 아마 엠마에게도 더 미안하겠죠. 그러나 어찌되든 이 모든 책임은 한스와 오토, 스테판등 당사자들에게 있고요.

    근데, 그만큼 더 화가 날 법하죠. 고위층이기도 하나 바로 자신의 측근이 자기가 내세운 주장과 근거에 치명타를 주었는데 그건 상상 이상으로 큰 타격이죠. 당연히 배신감이 엄청날 것입니다. 그나마 실수라 생각하고 잘못을 구하나 했는데 사임을 한다? 딱봐도 책임 회피하려고 물을 길러 끄지 않고 잠시 불을 피해 피신하는 것 마냥 보였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끝낸것만으로도 히틀러의 자비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21:54
    No. 40

    네 요제프는 엠마한테도 죄책감 가져야죠 히틀러가 한스에게 많이 자비를 베푼 셈이죠 친구이기에 정신 차리라고 일부러 사임하도록 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불러들일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4 21:42
    No. 41

    근데, 한편으로는 히틀러의 단점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측근을 처단하는 것은 그만큼 묵직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서 자신을 받치는 기둥 하나를 쓰러뜨려 불안해질 수 있으나 솔선솔범함으로서 그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 증가, 무엇보다 사회적 경종을 내기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이전의 묘사를 보면 히틀러는 원역사의 요소로서 측근들을 너무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결국 모스크바 패전이라는 결과로 이끌었으니 이것도 히틀러의 업보입니다.

    아직은 히틀러가 대부분 진실을 알고 연기하면서 정말 자비를 베푼 건지 모르겠지만 히틀러로서는 나름 큰 결단인건 맞습니다. 따지고보면 한스의 사퇴를 받아들여 한스도 책임지는 모습 보이고 자신도 측근을 치면서 이 사안의 심각성 인정하며 사회에 경고를 주는 것이 있으며 융커등 권력의 물에서 빠져나와 총명함을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과 앞서 말한 배신감이 겹쳐졌을 겁니다. 여튼, 히틀러는 힘든 선택을 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21:55
    No. 42

    네 히틀러로서도 나름 큰 결단이죠! 그리고 히틀러는 군 부조리와 부패를 없애려 개혁 추진 중이라 이번 일은 묵과할 수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4 22:04
    No. 43

    엉? 아무리 따져도 보통 부관이 영관급(소령, 중령, 대령)인데 엄연히 원수계급인 한스에게 반말을 한다고요!? 부관이 아니라 장성들로 바꾸는게 좋겠네요. 장성이면 융커들이거나 사석에서 말 놓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게 나을겁니다. 솔직히 부관들은 아무말도 못하죠. 근데, 저리 반말하면 하극상이며 이건 군법에서도 중죄라 뭐든 커버치기 힘듭니다. 가뜩이나 어수선한 상황인데 사태를 키우기는 좀...

    뮐러 부인은 그동안 어찌 지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남편 하인리히 뮐러와 함께 따로 나와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테판에 대하여 알테고 딸인 에밀라가 스테판에게 대하는 가족으로 대하라 충고도 하고 했는데...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충격이 크겠네요. 마음의 상처도 커서 몸져 누울 것 같은데, 에밀라는 여기에 더 큰 충격받아서 아버지에게는 진실 털어놓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충격이 오래갈텐데... 그래도 사위가 반성하고 나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서 선한 면이 보이니 위로도 하고 올바른 길을 가도록 잘 해줄 겁니다. ㅜㅜ

    10분이란 시간이 있기에 아마 로버트 카파가 단단히 분노하여 이 모습을 찍었고 크라우제가 놀라 따지다가 카파에게 팩폭을 당할듯 싶네요. 하긴, 카파는 헝가리 연방이 합스부르크 왕가 휘하에서 미클로시 호르티의 독재에 분노하여 미국으로 바로 갔을 수 있으니... 여튼, 외국인 기자라 정보관제가 힘들기도 하고 솔직히 처음에는 실수라 생각했을 수 있어서 이 정도는 안 크겠지만 왠지 크라우제에게 팩폭하는 모습에 한스가 열받아서 카파를 모욕하고 여기에 지지않고 카파가 팩폭을 날리자 기자들도 선 넘은 한스에 분노하고 크라우제가 어떻게 말려도 몇몇이 같이 터뜨렸겠죠. 그나마 다행인게 패튼은 여러차례 따귀 날리다가 외형성 멀쩡하나 무려 참호족 걸린 병사를 건드려 정말 여론의 물매를 맞았는데 이건 그 정도가 아니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4 22:44
    No. 44

    악 오타입니다! 다른 장성급 장교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네 뮐러 부인은 하인리히 뮐러씨와 같이 살앗죠 네 일단 스테판은 엄연히 한스와 에밀라에게 입양된 양아들이기에 잘해주라고 했음에도 에밀라는 스테판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앗습니다! 뮐러 부인은 조만간 몸져누을 것 같네요 한스도 요제프는 증오해도 뮐러씨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터라 조만간 반성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네 카파는 분명 분노했겠죠! 헉 이런 스토리도 가능하네요 재미있네요 헉 패튼이 따귀 때린게 참호족 걸린 병사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5 12:29
    No. 45

    생각보다 일찍 사태가 커진 것 같은데... 아마 군에 복귀는 하지만 그렇다고 논란이 여전하기에 융커들과 군부를 대변하는 이를 육군 총사령관에 임명할 것 같네요. 대신 육군 원수 계급과 한스의 특기 생각해서 군수사령관으로 임명하여 군수물자 보급 중요성을 부각 및 자신이 관심있게 본다는 의미에서 부임시키겠죠. 한스는 충격 받아도 도리어 만족할 것 같은데, 그러면서 방산비리 척결 임무도 주어질거라서 비리 저지른 한스가 과연 잘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에밀라는 집에 있었던 일을 듣겠죠? 왠지 남편이 자기 보호하려고 나쁜 놈 된 것 같아 아버지에게 털어놓을 것도 같네요. 하인리히 뮐러는 자기 딸이 그런짓을 한 것에 상당한 충격 받겠군요. 그나저나 앙뚜완 존재를 알려졌나 싶은데... 요제프와 엠마는 접근하진 못해도 속죄해야한다 조언할겁니다. 문제는 하인리히 뮐러인데... 상황 악화시킬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돈도 안 받고 돈으로 시도하는 것에 더 화가나서 사과를 안 받으니 보이지 않는 압력이나 견제를 하면 카리우스와 비트만도 열폭하고... 저만 그런가?

    이거 오토는 아버지 욕 실컷하겠네요. 문제는 이러면 자중해야하는데 이 새끼는 그럴 일 없겠죠. 만토이펠은 여전히 한스 계급등 탓에 이전보다 더 신중해도 고소하겠죠. 어? 이리되면 힘러가 복수심 불탄 하이에를 찾아 등용시킨 뒤 만토이펠 대대를 박살내고 한스가 힘러에게 찾아갔다 피크사건과 미사카 사건, 그리고 하이에 사건 무마하고 투르게네프와 톨스토이 사건을 꼬리자르는 대가로 군수품을 무장 SS에도 보급하는걸 설득하고 비르타넨을 뺀 나머지를 포로 혐의로 한정해 처벌하는 것으로 거래하겠네요. 이때는 정신 못차렸지만 힘러 만난 후에는 한스는 자기 상황을 깨닫고 오토는 멘붕하고 동기 전차장 및 전차병들은 절망 크리! 게다가 만토이펠과 파울, 할더도 같이 모가지를! ㅎ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5 13:13
    No. 46

    오 군수 사령관에 잇는거 괜찮겠네요 그러고보니 방산비리 척결해야하는데 한스도 비리를 저지른 ㄷㄷㄷㄷ 네 에밀라도 들었겠죠 앙뚜완 존재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뮐러 부부 둘 다 몸져누웠습니다! 뮐러씨는 그래도 돈만 주는게 아니라 사과도 하려고는 했습니다! 네 오토는 자중하지 않겠죠! 만토이펠이 지금 제일 고소해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진짜 다들 모가지 날아가겟네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