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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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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7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8 20:38
    No. 31

    그렇게 된다면 독일과 미국등이 패권싸움을 할때, 이념에 관계없이 그냥 친미나, 친독이나로만 나뉘어서 싸울거고 그나마도 어떤 특정 국가에서 국민들을 억압하고 독재를 한다면 독일과 미국이 다르지만 같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어떤 특정한 국가의 독재자가 어떤쪽에 있든, 둘다 똑같이 날려버릴거라서 독재국가의 탄생도 힘들겠고요(물론 국정운영과 민주주의등을 준수해서 장기 집권한 무솔리니와 히틀러등은 제외, 이들도 나중에는 선거로 정당하게 물려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8 21:52
    No. 32

    오 그렇네요 이후 독일 미국이 패권싸움하게될텐데 친미, 친독으로 나눠 싸우는!

    네 같은 민주주의 국가죠! 독재 국가가 탄생하지않는! 네 무솔리니와 히틀러도 민주주의로 장기집권하고 이후에 선거로 정당하게 물러나고 여생 보내며 은퇴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8 21:52
    No. 33

    g5779_a33903588://애당초 민병대라는게 지역 방위 목적인데 그 이상 갈 가능성이 없죠. 원역사봐도 각국의 제1차 세계대전 트라우마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죠. 물론, 이 시기가 제정신인 시기도 아니고 프랑스도 폭주야하지만 그래도 전면전은 원치않죠. 시기도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근데, 독일제국이 알자스-로렌에서 저리보이는것도 은근 군침돌겠죠. 그렇다해도 도리어 함정으로 보는 시각도 있을겁니다. 설마, 히틀러는 그런식으로 한스 속여서 프랑스와 개전 염두했다면 맞을 수 있네요! 말이 되는 대신 또 히틀러가 원역사 같은 병이 도진것이 아닐지... 분명, 이 작전한다면 SS가 주도할것입니다! 얼마나 제국 정규군에 대한 불신이 높은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8 21:54
    No. 34

    진짜 오히려 함정으로 보기도 할거 같네요! 헐 히틀러가 자기 속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은 성격이라 의외로 이렇게 프랑스 민병대가 먼저 침공하도록 유도하여 전쟁의 명분을 얻으려는 계략일수도! ㅎㄷㄷㄷㄷㄷ
    이거 왠지 스토리가 가능할거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8 21:55
    No. 35

    g5779_a33903588://그러기에는 이미 나폴레옹이 유럽 대륙 재패했고 영국은 육군이 소수정예라서 이베리아에 집중하는 마당에 그런일 없습니다. 그래봤자 해군으로 덴마크 털고있을테죠.

    누구와 싸우든 오스트리아와 싸웠고 이제 러시아와 프로이센 싸울테죠! 누구든 간에 정말 강자들 뿐이니... 이제 장교고 뭐고 살아돌아오는게 꿈일겁니다. 그게 한스보다 나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37
    No. 36

    러시아 프로이센 둘다 진짜 강자들이죠! 앞으로도 가끔 루이스 외전 연재하고 싶은데 루이스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3.28 22:19
    No. 37

    프랑스군 주도의 스모하인 전투에서 나사우vs작센이나 바이에른 왕국군 주도의 운터라이슬링 전투에서 하노버와 작센이 붙었으면 좋겠네요 2번의 패배로 루이스의 부대는 왠지 후방으로 빠졌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37
    No. 38

    네 2번 패배로 루이스 부대 후방으로 빠져서 결국 나사우군과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8 22:39
    No. 39

    n2063_s020921://안타깝지만 인간사에서 극단주의와 혐호자체는 없어진적이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없어졌다 생각해도 순식간에 전염병처럼 감염되는 것이 증오입니다. 특히나 정치에서는 수 싸움이고 감정이 극대화되고 이념 만큼 확고한 메세지도 없잖아요.

    암만 노력해도 현재 독일제국만 봐도 명확한 한계가 분명하고 언제든 위험성 내포하는데 그게 쉬울지 의문입니다. 언제든 히틀러등이 폭주할 수 있고 괴링이나 힘러등도 욕심날테죠. 권력의 유혹은 마약이나 설탕과도 같죠. 슬프지만 그게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38
    No. 40

    정치권에서 표 얻기 위해선 이념 갈등으로 얻는게 쉽긴 하죠 히틀러가 원역사하고는 달라졋다고해도 결국 절대적인 권력에 대한 갈망은 ㄷㄷㄷ 네 극단주의와 혐오는 현대 시대에도 없어지진 않죠 프로파간다로 써서 표를 얻기에는 좋은 도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8 22:45
    No. 41

    하지만 적어도 원역사와 현재보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 건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39
    No. 42

    네 현실은 힘들지만 그래도 원역사보다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다는게 의의가 잇죠 결국 이 작품에선 절망적인 스토리를 다루고 잇지만 그 안에도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9 02:22
    No. 43

    n2063_s020921://현재라고 하기어는 논란도 많겠지만, 원역사보다 좋아질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가 겪어보듯 이념과 증오의 감정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할 숙제인것이 분명하기에 그당시 도덕적 개념이나 사회 인식, 교육수준 고려하면 환생자도 아니기에 실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소설이긴 하나 전 부정적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뭘해도 정지나 제도적으로 선례를 남긴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왕조시대에도 명분이 제공되었는데 이게 또 어찌받아들였는지나 나치당과 SS 영향력 축소 및 해산과정에서 유혈사태를 일으켰을듯 싶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40
    No. 44

    네 그래서 원역사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가고 있기는 하지만 20세기 중반 유럽 인류의 인식 등을 캐릭터에서 반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9 08:31
    No. 45

    반대로 저는 긍정적이예요. 어렵고 힘들긴해도 이념과 증오의 감정을 이겨나는 과정을 여기서는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시도하며 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68운동 등의 영향으로 서서히 사회가 온건하면서 중도적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물론 비판할만한 점도 있고 안좋은 일들이 선례에 남는다는건 인정하지만 시도하는것 자체가 역사가 긍정적으로 변할수 있다라는 의미를 줄수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나치당은 여기서는 영향력이 줄어들어도 주요정당중 하나인것 같고 ss는 군축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줄어들다가 sd는 특수부대로, ss는 내무군으로 들어갈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44
    No. 46

    네 68운동으로 사회가 온건하고 중도적으로 변하는거 저도 기대하고 잇습니다 분명히 비판할 만한 점도 많겟죠 하지만 일단 좋은 방향으로 가는 흐름이 있으니 그게 의미가 있겠죠 네 나치당은 원역사처럼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있지 않고 권력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ss는 이후 군축 과정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줄어들겟죠 sd는 특수부대, ss는 내무군으로 가면 좋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9 11:05
    No. 47

    정말 프랑스가 이성을 잃었든 히틀러가 SS 동원해 프랑스 짓으로 조작하든 간에 한스는 나중에 후자의 상황이면 또 자기합리화하겠죠. 솔직히 이 시기면 히틀러가 투르게네프 및 톨스토이 사건등 한스의 은폐에 대해 격노하며 신뢰 잃고 힘러도 피크 사건으로 거래뒤 하이에를 등용해 오토와 스테판 범죄를 조사시켜 한스를 궁지에 몰터라 목숨걸어도 설득은 힘들겠죠... 이리되면 한스는 더욱 신뢰를 잃게 한 자신을 더 자책할려나?

    에밀라... 여전히 스테판에 대한 이야기는 없군요! 그것도 그녀의 한계지만 조금이나마 신경을 시작했다는 것에 의의는 있지요. 혹은 1차대전편의 에피처럼 스테판이 한 짓에 여전히 분노하는 것인지... 그나마 히틀러의 총애를 잃은 한스와 달리 에바 히틀러와 친분은 여전하지만 에밀라도 한스가 총애 잃었다는 것에서 이제 끝났다며 칩거를 할것 같네요. 표면적으로 사퇴는 했지만 상류계에서 영향력은 건제하더라도! 훗날 마야가 떠나고 카를의 악행을 들으면 이것도 충격이겠죠. 카를이라면 생체실험도 마다안할테니깐 이때쯤은 아녀도 제명당하여야죠. 톨스토이 원서 저리된것에 한스에게 질타도 당하여야 하고요!

    솔직히 힘카쯤이겠지만 소련군의 방어선이 견고하고 톨스토이 사건으로 악에 받쳐져 있기에 뚫기는 힘들죠. 도시와 마을 그리고 방어선을 뺏고 뺏아기는 공방전으로 지루한 날 보내겠죠. 설사 정말 입구에 도착해도 걸국 보급선 문제로 밀려날 상황이고요... 부대에서 면도도 못한채 전투라는 생사가 걸린 상황에서 극소수의 편의 제공한 오토와 스테판도 다를거 없는데, 희망고문하죠! 입구까지 뚫었는데, 결국 집행유예부대며 선봉대가 큰 피해입으며 철수하고 라스푸티차까지 모스크바만 바라보는 것으로!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48
    No. 48

    프랑스가 선제공격할지 아니면 히틀러가 프랑스가 먼저 침공한걸로 조작할지 스토리는 정하지 않앗습니다 히틀러의 반응이 어떨지도요
    네 에밀라도 나중에 반성하겟죠 에밀라는 자책감에 결국 대외적인 활동은 하지않고 잇습니다 카를은 물리학이라 생체 실험을 하지 않고 노벨물리학상 받고 잘 먹고 잘 삽니다 리처드 파인만도 천재적인 물리학자였지만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은 아니었죠

    네 모스크바 방어가 엄청낫는데 힘들죠 어떻게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9 11:35
    No. 49

    그래도 후자 상황까진 가지 않겠죠. 근데 한스에 대한 히틀러의 총애와 믿음을 잃어 버리진 않겠죠. 애초에 히틀러는 한스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어서 그러는 척만 했지, 총애와 믿음은 잃어버리진 않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48
    No. 50

    네 한스는 히틀러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믿음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신을 차렷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3.29 11:59
    No. 51

    n2063_s020921://뭐, 사조직들이 정규 군사조직으로 들어가겠죠. 그러나 힘러의 욕심등을 고려하면 SA를 숙청한 장검의 밤 같은 숙군 조치가 있어야할겁니다. 만약 이 세계의 룀이 공산테러등으로 죽고 SA가 철모단, 자유군단등 준군사조직들처럼 흡수되었다면 힘러는 더 자신만만하고 상당한 군사력이니 이에 대한 갈등은 벌어질겁니다.

    완전히 한스를 버리지는 않지만, 히틀러로서는 실망감이 엄청난지 않을 수 없죠. 적어도 한스에게 중요한 결정을 조언 들었지만 이런식으로 속였다는 것에서 신뢰가 떨어지니 배제하겠죠. 뭐가 되었든 한스로서는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을텐데 그것이 사라진 충격은 엄청난 영향줄것이죠. 더나아가 자신도 프랑스에 대해 먼저 선공 걸 생각했는데 그 결과가 끔찍하다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50
    No. 52

    그러고보니 힘러의 야망이 또다른 변수가 될 것 같긴 하네요...3부 스토리도 재미잇을거 같긴 합니다 프랑스와의 전쟁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2:01
    No. 53

    아뇨! 댓글 답변 너무 길지 않습니다! 오히려 ghkd0306님 댓글 아주 재미잇게 보고 잇습니다! 제가 앞으로 전개를 생각한게 없지만 ghkd0306님의 앞으로의 전개 상상 저도 정말 재미잇어요! 이렇게 가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대댓을 길게 못다는건 역사적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역사적인 부분에 잇어서는 함부로 댓글 달다가 잘못된 내용을 달까봐서 부족하게 다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 위치도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9 12:04
    No. 54

    하긴 유혈사태등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의견충돌 등의 갈등은 생기긴 하겠네요. 그리고 한스를 다시 한번 신뢰하자 라는 생각은 가져도 의심은 못피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51
    No. 55

    네 갈등은 있을거 같네요 히틀러도 그런 부분에서 한스에게 정신차리라고 주의를 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3.29 21:41
    No. 56

    그렇다고 해도 진짜 원역사보다 훨씬 더 좋게 변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3.29 21:53
    No. 57

    네 인류가 잔혹하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과 아름다운 것을 끄집어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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